🍱『꽃이 꽃밭을 걸어가고 있다』 이렇게 알면 됩니다.
처음 출발부터가 꽃이고 출발부터가 신이고 부처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감이 없이 가는 겁니다.
🎍여공중도적(如空中道跡)이라,
🎍마치 새가 날아가는 것과 같이 자취가 없다.
🎍우리가 살아가되 살아가는 자취가 없고, 수행하되 수행하는 자취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본래 부처임에도 불구하고 또 부처 될 게 있습니다.
앞산에 있는 새는 뒷산으로 날아가고 싶어서 날아갑니다.
그렇다고 선(線)이 그어져 있거나 흔적이 없어요.
살아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날아가는 것입니다.
👨🏿🤝👨🏿사람도 살아있는 존재라 하루하루 살아가게 되는 겁니다.
👨🏿🤝👨🏿그 살아가는 과정을 그려놓은 것입니다.
👨🏿🤝👨🏿우리의 삶도 발전하는 삶을 살아라.
🙏보살 52 수행계위를 염두에 두고 살아야만 됩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나으라고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본능입니다.
🌟더 나아지려는 우리 본능의 삶을 멋지게 그려놓은 겁니다.
🌟그 52위 그 지위를 멋지게 그려놨으니, 우리가 걸어가야 할 삶을 행복하고 더 나은 삶으로 살아야 합니다.
🙏처음에 보현보살이 나왔고 뒤에 보현보살이 또 나옵니다.
이렇게 씨줄 날줄로 화엄 만다라의 세계를 우리가 쌓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