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은사(大慈恩寺) : 중국 협서성(陜西省) 서안부(西安府)에 자리함. 그 지역의 고대 명칭은 장안(長安)이었다. 648년 당 나라 정관(貞觀) 22년에, 훗날 고종(高宗)이 되었던 황태자 치(治)가 창건했다. 현장(玄 ) 법사가 절의 서북쪽에 세워졌던 번경원( 經院)에 머물렀던 것으로 유명하다.
대자재(大自在) : 대자재는 첫째로 큰 자재. 자재(自在)란 마음이 속박을 벗어나서 무엇인가에 얽매이지 않고 방해 받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팔자재(八自在). 원래 요가파에서 설한 것을 불교가 채용한 것이고, 셋째로는 대자재천(大自在天) . 세계의 주재신. 주로 시바신을 말합니다.
대자재(大自在) : 매우 큰 자재(自在). 온갖 속박을 다 벗어 버리고 어떤 것에도 구애되지 않고 자유로운 것.
대자재천(大自在天) : 대자재천은 세계의 주재신. 특히, 시바신을 가르켜 말함니다. 자재천외도(自在天外道)의 주신(主神)으로 색계(色界)의 여러 하늘의 가장 꼭대기가 되는 색구경천(色究竟天)에 머무릅니다. 밀교에서는 이것을 대일여래(大日如來)의 응현(應現) 이라고도 합니다.
대장경 : 대장경은 경유론 삼장이나 여러 고승들의 저서 등을 집대성한 경전으로 고려 때에는 외적의 침입을 막기 위하여 일심으로 대장경을 각인(刻印)하였으며 이를 보관하기 위한 경판고를 축조하였습니다. 오늘날 현존하는 대장경판은 경남 합천군 해인사(海印寺)에 있으며 고려대장경을 모두 81,258장의 경판에 양면으로 새겨져 있습니다.
대장경(大藏經) : 대장경은 경· 율· 논 삼장이나 여러 고승의 저서 등을 모은 총서를 말합니다. 달리 '일체경(一切經)' <장경> <대장경> <대장> 이라고도 합니다.
대장부론(大丈夫論) : 북량(北 ) 시대 때 도진(道秦)이 번역한 문헌. 총 2권으로 이루어져 있음
대장엄론경(大莊嚴論經) : 마명(馬鳴) 보살이 저술하고, 요진(姚秦) 시대 때 구마라집(鳩摩羅什)이 번역함.
대적광전 : 법신 비로자나 부처님을 주불로 봉안한 불전(대광명전)-화엄종 주불, 주불이 아닐 경우는 비로전이라 부름, 삼존불일 경우 석가모니불(화신)/비로자나불(법신)/노사나불(응신)
대종(大種) : 모든 색법(色法)을 이루고 있는 기본적인 네 가지 원질(原質), 즉 지(地), 수(水), 화(火), 풍(風), *4대(大)를 가리킴. 사대종(四大種). 견성(堅性), 습성(濕性), 난성(煖性), 동성(動性) 등 네 가지를 가리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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