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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번의 기도보다 중요한 '이것’ 🙏100번의 기도보다 중요한 '이것’아무리 염불하며 기도하고 명상해도 수행이 깊어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바로 감사와 사랑의 마음입니다.감사하는 마음이 깊어질수록 불평과 원망, 불안과 두려움은 줄어듭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살아갑니다. 그래서 매일 감사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아무리 많은 염불과 기도, 참선을 하더라도 감사와 사랑이 없다면 마음의 참된 변화를 이루기 어렵습니다. 미국의 엔지니어였던 레스터 레븐슨은 43세에 심각한 건강 위기를 겪으며 삶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졌습니다. “나는 누구인가?나는 언제 가장 행복했는가?” 그가 발견한 답은 놀라웠습니다.“내가 진정으로 행복했던 순간은 누군가를 사랑했을 때였다.” 그는 사랑과 감사의.. 2026. 11. 1.
🙏말과 침묵 🙏말과 침묵어떤 사람은 겉으로는 침묵을 지키지만, 마음속으로는 남을 꾸짖는다.그는 쉼 없이 지껄이고 있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 또 어떤 사람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말을 하지만 침묵을 지킨다.필요 없는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기 때문이다.-🙏법정 스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QsYt/168 2026. 10. 30.
🙏천국과 극락을 멀리서 찾지 말자! 지금 이곳이 바로 천국이다. 🙏천국과 극락을 멀리서 찾지 말자! 지금 이곳이 바로 천국이다.여러분은 천국과 극락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어떤 수행자들은 자신이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랐는지, 부처님을 언제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해합니다.​그러나 진정한 수행의 깊이는 신비한 체험이나 높은 경지로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얼마나 자비롭게 살아가는가에 달려 있습니다.​우리가 하는 일이 아직 아름답지 못하다면, 내면의 사랑과 자비를 충분히 실천하면서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가족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맡은 일을 정성껏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사랑의 수행입니다. 아무리 오랫동안 명상하고 염불해도 마음에 미움과 집착이 가득하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천국과 극락을 먼 곳에.. 2026. 10. 29.
🙏한 송이 꽃이 피어나면 🙏한 송이 꽃이 피어나면한마음이 청정하면 온 법계가 청정해진다는 교훈이 있다.한 송이 꽃이 피어나면 수천수만 송이의 꽃이 피어난다는 가르침이 있다.이것을 추상적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집안에서 그 집 어머니나 아버지 또는 자식, 한 사람의 마음이 지극히 청정하면 메아리가 되어 모든 식구가 변화한다.그러나 가정의 중심인 어머니의 마음이 불안하다고 해 보라.그냥 아버지한테 불안이 전달되고, 바로 자식들에게도 옮겨진다.왜냐하면,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 뿌리에서 나누어진 가지들이기 때문이다.어느 한쪽 가지에 이상이 생기면 나무 전체에 이상이 생긴다. -🙏법정 스님-출처 '산에는 꽃이 피네'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Rgwc/491?.. 2026. 10. 28.
🙏한 번의 분노가 한 달의 수행을 무너뜨린다, 🙏한 번의 분노가 한 달의 수행을 무너뜨린다,수행하면서 제가 가장 경계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미움과 질투, 그리고 분노입니다.우리는 매일 염불하고 기도하며 마음속에 자비와 지혜의 빛을 쌓아갑니다. 그런데 누군가 나를 무시하거나 내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을 때, 순간적으로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그때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한 번 화내는 데 한 달 동안 쌓은 수행의 공덕이 날아간다면 얼마나 아까운가!” 마치 어렵게 모은 재산을 한순간의 실수로 잃어버리는 것과 같습니다. 미워하고 질투할수록 마음은 어두워지고, 힘들게 염불하며 얻은 평온도 흔들립니다. 그래서 저는 화가 올라올 때마다 잠시 멈추고 부처님 명호를 부릅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물론 아직도 수행력이 부족하여 분노에 휘둘릴 때가 .. 2026. 10. 27.
🙏자신을 창조하는 일 🙏자신을 창조하는 일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자신을 만들어 간다.이 창조의 노력이 멎을 때 나무든 사람이든 늙음과 질병과 죽음이 온다.겉으로 보기에 나무들은 표정을 잃은 채 덤덤히 서 있는 것 같지만 안으로는 잠시도 창조의 손을 멈추지 않는다.땅의 은밀한 말씀에 귀 기울이면서 새봄의 싹을 마련하고 있는 것이다.시절 인연이 오면 안으로 다스리던 생명력을 대지 위에 활짝 펼쳐 보일 것이다.-🙏법정 스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QsYt/120 2026. 10. 26.
🙏종교적인 삶 🙏종교적인 삶종교적인 삶을 유지하고자 하는 사람은 무엇보다 먼저 말을 절제해야 한다.말하고자 하는 욕망을 억제해야 한다.말이 많은 사람은 안으로 생각하는 기능이 약하다는 증거이다.말이 많은 사람에게 신뢰감이 가지 않는 것은 그의 내면이 허술하기 때문이고 또한 행동보다 말을 앞세우기 때문이다.말하기 전에 주의 깊게 생각하는 습관부터 길러야 한다.말하는 것보다는 귀 기울여 듣는 데 익숙해야 한다.말의 충동에 놀아나지 않고 안으로 돌이켜 생각하면, 그 안에 지혜와 평안이 있음을 그때마다 알아차릴 것이다.말을 아끼려면 가능한 한 타인의 말에 참견하지 말아야 한다.어떤 일을 두고 아무 생각 없이 무책임하게 타인에 대해서 험담을 늘어놓는 것은 나쁜 버릇이고 악덕이다.-🙏법정 스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2026. 10. 24.
🙏허(虛)의 여유 🙏허(虛)의 여유문으로 들어온 것은 집안의 보배라 생각지 말라 는 말이 있다. 바깥소리에 팔리다 보면 내면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 바깥의 지식과 정보에 의존하면 인간 그 자체가 시들어 간다. 오늘 우리들은 어디서나 과밀 속에서 과식하고 있다.생활의 여백이 없다. 실(實)로써 가득 채우려고만 하지, 허(虛)의 여유를 두려고 하지 않는다. 삶은 놀라움이요, 신비이다. 인생만이 삶이 아니라 새와 꽃들, 나무와 강물, 별과 바람, 흙과 돌, 이 모두가 삶이다. 우주 전체의 조화가 곧 삶이요, 생명의 신비이다. 삶은 참으로 기막히게 아름다운 것. 누가 이런 삶을 가로막을 수 있겠는가. 그 어떤 제도가 이 생명의 신비를 억압할 수 있단 말인가. 하루해가 자기의 할 일을 다 하고 넘어가듯이 우리도 언젠가는 이 지.. 2026. 10. 23.
🙏어느 길을 갈 것인가? 🙏어느 길을 갈 것인가?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삶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정상에 오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하지만, 짐승의 길이고 수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 2026. 10. 22.
🙏좋은 말 🙏좋은 말우리는 좋은 말을 듣기 위해 바쁜 일상을 쪼개어 여기저기 찾아다닌다.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번번이 실망한다.그 좋은 말이란 무엇인가?또 어디에 좋은 말이 있는가?그리고 무엇 때문에 그 좋은 말을 듣고자 하는가?아무리 좋은 말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할지라도 내 자신이 들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어떤 좋은 말도 내게는 무의미하고 무익하다.좋은 말 좋은 가르침은 사람의 입을 거쳐서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우주 만물이 매 순간 그때 그곳에서 좋은 가르침을 펼쳐 보이고 있다.우리는 어려서부터 얼마나 많은 좋은 말을 들어 왔는가.지금까지 들은 좋은 말만 가지고도 누구나 성인이 되고도 남을 것이다.말이란 그렇게 살기 위한 하나의 방편에 지나지 않는다.실제의 삶에 이어지지 않으면 말이란 공허하다.자기.. 2026. 10. 21.
🙏소유로부터의 자유 🙏소유로부터의 자유 사랑은 내 마음이 따뜻해지고 풋풋해지고 더 자비스러워지고 상대방이 좋아할 게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것이다.사람이든 물건이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한데 소유하려고 하기 때문에 고통이 따른다.누구나 자기 집에 도자기 한두 점 놓아두고 싶고 좋은 그림 걸어 두고 싶어 하지만 일주일 정도 지나면 거기 그림이 있는지도 잊어버린다.소유란 그런 것이다.손안에 넣는 순간 흥미가 사라져 버린다.하지만 단지 바라보는 것은 아무 부담 없이 보면서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다.소유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사랑도 인간관계도 마찬가지다.-🙏법정 스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QsYt/119 2026. 10. 20.
🙏만남 🙏만남사람은 엄마에게서 태어난 것만으로 인간이 되는 것은 아니다.거기에는 동물적 나이만 있을 뿐 인간으로서 정신 연령은 부재다.반드시 어떤 만남에 의해서만 인간이 성장하고 또 형성된다.그것이 사람이든 책이든 혹은 사상이든 간에 만남에 의해서 거듭거듭 형성해 나간다.만난다는 것은 곧 개안(開眼)을 의미한다.지금까지 보이지 않던 세계가 새롭게 열리고 생명의 줄기가 파랗게 용솟음친다.산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비로소 인식하는 것이다. 험한 눈길을 헤치고 스승을 찾아간 사나이가 있었다.스승을 만나기 위해 밤새 내려 쌓이는 눈 속에 묻히면서 물러가지 않는 꿋꿋한 사내. 그는 다음날 스승 앞에 팔을 끊어 신(信)을 보인다.법을 위해 신명(身命)을 버린 것이다.이렇게 해서 신광(神光)은 달마대사를 만났다.그는 일단 자.. 2026. 10. 19.
🙏사람의 좋은 면을 보세요! 🙏사람의 좋은 면을 보세요!사람을 바라볼 때 자꾸 부족한 점부터 찾다 보면 어느새 마음도 그쪽으로 기울게 됩니다.​누구를 만나도 흠이 먼저 보이고, 작은 실수 하나도 오래 기억하게 됩니다.​반대로 좋은 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같은 사람을 만나도 다른 모습을 발견합니다.​말투는 조금 서툴러도 마음은 따뜻할 수 있고, 표현은 무뚝뚝해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군가를 배려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사람에게는 누구나 겉으로 쉽게 드러나지 않는 좋은 면이 있습니다.​그것을 발견해 주는 눈을 가진다는 것은 상대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결국 나 자신의 마음을 맑게 하는 일이기도 합니다.​누군가의 친절에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름다운 행동을 보며 가슴이 뭉클해지고, 좋은 사람을 만나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고 생각할 .. 2026. 10. 18.
🙏빈 들녘처럼 🙏빈 들녘처럼 겨울은 우리 모두를 뿌리로 돌아가게 하는 계절. 시끄럽고 소란스럽던 날들을 잠재우고 침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계절.그동안 걸쳤던 얼마쯤의 허세와 위선의 탈을 벗어 버리고 자신의 분수와 속 얼굴을 들여다보는 계절이다.이제는 침묵에 귀를 기울일 때이다.소리에 찌든 우리들의 의식을 소리의 뒤안길을 거닐게 함으로써 오염에서 헤어나게 해야 한다.저 수목들의 빈 가지처럼, 허공에 귀를 열어 소리 없는 소리를 들어야 한다.겨울의 빈 들녘처럼 우리의 의식을 텅 비울 필요가 있다.-🙏법정 스님-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QsYt/79 2026. 10. 16.
🙏속 뜰에서 피는 꽃 🙏속 뜰에서 피는 꽃 나무 그늘 아래 앉아 산마루를 바라보고 있으면 내 속 뜰에서는 밝은 수액이 흐르고 향기로운 꽃이 피어난다.혼자서 묵묵히 숲을 내다보고 있을 때 내 자신도 한그루 정정한 나무가 된다.아무 생각 없이 빈 마음으로 자연을 대하고 있으면 그저 넉넉하고 충만할 뿐 결코 무료하지 않다.이런 시간에 나는 무엇엔가 그지없이 감사드리고 싶어진다.하루 스물네 시간 중 맑고 잔잔한 이런 여백이 없다면 내 삶은 탄력을 잃고 이내 시들고 말 것이다.-🙏법정 스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QsYt/100 2026. 10. 15.
🙏얼마나 사랑했는가? 🙏얼마나 사랑했는가?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우리들 생애의 저녁에 이르면, 우리는 얼마나 타인을 사랑했는가를 놓고 심판받을 것이다.'타인을 기쁘게 해줄 때 내 자신이 기쁘고, 타인을 괴롭게 하면 내 자신도 괴롭다.타인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 타인을 행복하게 할 뿐 아니라 내 자신의 내적인 평화도 함께 따라온다.감정은 소유되지만 사랑은 우러난다.감정은 인간 안에 깃들지만, 인간은 사랑 안에서 자란다.-🙏법정 스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QsYt/83 2026. 10. 14.
🙏생의 밀도 🙏생의 밀도 지식이 지혜로 깊어지려면 순수한 집중을 통해 생의 밀도를 의식해야 한다.철저하게 자기 자신을 응시함으로써 자기 존재에 대해 자각해야 한다.나는 어디서 왔는가? 왜 사는가?어떻게 살 것인가?자기 자신에 대해 근원적인 물음을 던져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홀로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외부의 정보에서 벗어나 자시 마음속 소리를 들어야 한다. 홀로 있는 시간은 본래의 자기로 돌아올 수 있는 기회이다.벌거벗은 자신과 마주할 수 있는 유일한 계기이다.하루하루 내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비춰 보는 거울이다. 그리고 내 영혼의 무게가 얼마쯤 나가는지 달아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기도 하다. -🙏법정 스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 2026. 10. 13.
🙏직선과 곡선 🙏직선과 곡선 사람의 손이 빗어낸 문명은 직선이다.그러나 본래 자연은 곡선이다.인생의 길도 곡선이다.끝이 빤히 내다보인다면 무슨 살맛이 나겠는가?모르기 때문에 살맛이 나는 것이다.이것이 바로 곡선에 묘미이다.직선은 조급 냉혹 비정함이 특징이지만 곡선의 여유 인정 운치가 속성이다.주어진 사항 안에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것, 그것이 곡선에 묘미이다.때로는 천천히 돌아가기도 하고 어정거리고 길 잃고 헤매면서 목적이 아니라 과정을 충실히 깨닫고 사는 삶에 기술이 필요하다. -🙏법정 스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QsYt/110 2026. 10. 12.
🙏도반 🙏도반진정한 도반은 내 영혼의 얼굴이다.내 마음의 소망이 응답한 것 도반을 위해 나직이 기도할 때 두 영혼은 하나가 된다.맑고 투명하게 서로 비추고 있기 때문이다.그런 도반 사이에는 말이 없어도 모든 생각과 기대가 소리 없는 기쁨으로 교류된다.이때 비로소 눈과 마음은 시간과 공간을 넘어 하나가 된다. -🙏법정 스님-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 2026. 10. 10.
🙏남편 말을 따를 것인가? 나를 변화시킬 것인가? 🙏남편 말을 따를 것인가? 나를 변화시킬 것인가?▶ 질문마음먹고 불교대학에 입학을 했는데, 남편이 '그런 건 시간 남는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며 반대를 합니다. 기도를 하는 것도 '그런 걸 왜 하냐'면서 간섭을 하고 그러다 보니까 몰래몰래 하게 되고 그래서 기도도 잘 안 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법륜 스님이렇게 기도하세요.'부처님, 우리 남편은 바른말만 하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하겠습니다.' (그런 기도도 못 하게 하는데요.) 남편은 바른말만 하는 사람이라니깐 (청중들 웃음) (그래서 사실은 요즘 기도를 안 하고 있거든요.) (청중들 웃음) 그런데, 맘속으론 '아닌데.' 하면서 억지로 따라 하는 건 복종입니다. 비굴한 거죠. 이렇게 복종하고 비굴한 건 좋은 거예요. .. 2026. 10. 9.
🙏산 🙏산산을 건성으로 바라보고 있으면 산은 그저 산일 뿐이다. 그러나 마음을 활짝 열고 산을 진정으로 바라보면 우리 자신도 문득 산이 된다.내가 정신없이 분주하게 살 때에는 저만치서 산이 나를 보고 있지만 내 마음이 그윽하고 한가할 때는 내가 산을 바라본다.-🙏법정 스님--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출처: 글쓴이: 🙏참마음https://cafe.daum.net/pokyodang/QsYt/60 2026. 10. 8.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4. 여거사 장씨 이야기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4. 여거사 장씨 이야기세 번째는 女거사 張씨인데 청도사람이고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었다.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남편은 항구 부두에서 인력거(人力車)를 끌어 생계를 유지했다.장씨는 청도 시내 항산정사(港山精舍) 근처에 살았는데 정사(精舍)내에 염불회(念佛會)가 있어 일요일이면 담산사(湛山寺)로부터 이곳에 와서 강의를 하곤 하였다. 거사님들은 경을 듣고 난 후면 한 시간씩 염불을 하였다.장씨는 이러한 인연으로 삼보에 귀의하고 불법을 만나게 되었으며 그 믿음이 아주 독실했다.평소엔 집에서 염불하고 일요일만 되면 두 아이를 데리고 염불회(念佛會)에서 강의를 듣고 강의가 끝나면 대중과 함께 염불을 하였다. 민국26년 겨울 어느 날 아침 일찍 일어난 장씨는 문득 남편에게 이렇게 말했다.. 2026. 10. 7.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3. 오고 감이 자유자재하다.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3. 오고 감이 자유자재하다두 번째는 정석빈 거사인데 산동성 해묵 사람으로 장사를 하였다.불경(佛經)을 읽은 인연으로 염불이 좋음을 알았고, 곧 발심하여 염불하였으며 평생 장가를 가지 않았다.민국22년 청도에서 내가 귀의와 염불에 대한 법문을 하였는데 법문을 듣고 나니 그의 염불하는 마음은 더욱더 간절해졌다. 집안일을 모두 동생에게 맡기고는 일심으로 염불만 하였다.그 후 아미타경을 배워 능숙하게 강의를 할 수 있었다.매년 마다 꼭 해묵으로부터 청도로 오셔서 하루 이틀 묵곤 하였으며 평도현(平度縣)의 불자들에게 몇 차례씩 법문을 해주곤 하셨다.민국24년 정거사가 또 나를 초청하여 평도에서 법문을 한 적도 있었다. 28년 봄 정거사는 또 청도를 거쳐 평도현에서 경전 강의를 하셨는.. 2026. 10. 6.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2.생사가 자재하다.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2.생사가 자재하다사람이 임명종시 마지막 숨이 끊어지려 할 때, 그 사람의 일생 동안 지은 업이 최후의 호흡 한마디 아미타불을 따라 극락왕생하여 부처님을 친견하는 것이다. 염불왕생에 관하여 출가 재가 남녀노소의 임종 시 갖가지 상서로운 모습은 왕생 전에 수록되어 있으며, 이런 사례는 하도 많아 이루 셀 수가 없다.내가 출가 후 직접 두 눈으로 본 것만도 스무 몇 분이나 되고 기타 전해 들은 사례는 헤아릴 수도 없다.지금 여러분들의 신심을 계발(啓發)하기 위해 제가 본 가운데 세분의 사례를 들겠다.첫 번째는 출가한 수무(修無)법사이다.이분은 영구(營口)사람으로 벽돌을 굽고 기와를 쌓는 장인(匠人)출신이다.생활환경이 좋지 않고 일할 때도 고생이 싫었기 때문에, 우리의 이 세상에는.. 2026. 10. 5.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1. 염불의 방법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1. 염불의 방법염불인은 일심으로 염불하는 외에 몸과 마음의 해이해짐을 막고 믿음(信)과 원력(願) 실천(行)을 견고하게 하기 위해 항상 四念處와 八正道로 자신의 몸과 마음을 점검하고 단속해야 한다. 염불하는 방법도 마땅히 자신의 근기에 따라 알맞게 선택해야 하는데, 대체적으로 지명염불(持名念佛), 관상염불(觀想念佛), 관상염불(觀象念佛), 실상염불(實相念佛)이 있다.그 밖에 가장 쉬운 방법이 호흡 염불이다.숨을 들이쉴 때 [나무아미], 내쉴 때 [타불]을 하는 것인데 숨을 한번 쉬면 한번 염불을 하게 된다.이렇게 오래오래 지속되면 행주좌와(行住坐臥)에 한마디 아미타불이 떠나지 않는데 이것이 곧 참다운 정진(精進)이다.출처: https://cafe.daum.net/amtb/8.. 2026. 10. 4.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0. 오계를 생활화하자.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10. 오계를 생활화하자.오계(五戒)란 불살생(不殺生), 불투도(不偸盜), 불사음(不邪淫), 불망어(不妄語), 불음주(不飮酒)이다.不殺生은 바로 인자함(仁)이요. 不偸盜는 의리(義)요. 不邪淫은 예의(禮)이다. 不忘語란 믿음(信)이요. 不飮酒란 지혜(智)인 것이다.오계를 지키면 세간의 五常(仁 義 禮 智 信)을 갖춘 사람이 된다.세상이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은, 잔인(殘忍)이 아닌 자애(慈愛)이고, 세고 포악함(强暴)이 아닌 도덕과 의리(道義)이며, 삿되고 굽음(邪曲)이 아닌 예의와 양보(禮讓)이다. 또 속임(欺詐)이 아닌 믿음과 진실(信實)이요, 어리석음이 아닌 이성과 지혜(理智)인 것이다.염불하는 사람이 오계를 지킨다면 인애(仁愛), 도의(道義), 예양(禮讓), 신실(信實),.. 2026. 10. 2.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9. 삼보란?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9. 삼보란?삼보 가운데 자성삼보(自性三寶), 별상삼보(別相三寶), 주지삼보(住持三寶)가 있다.자성삼보(自性三寶)는 모든 중생들이 본래 갖춰있는 것으로 밖에서 구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영명각조(靈明覺照)적인 것이 불보(佛寶)이고, 고요하고(寂), 항상하고(常), 원만하며(圓), 청정한(淨)것을 법보(法寶)라고 하며, 묘한 즐거움(妙樂)을 융합(融和)함을 승보(僧寶)라 한다.그럼 무엇이 별상삼보(別相三寶)인가?이를 태면 이 삼보는 각각 인(人), 법(法), 인과(因果), 성(性), 상(相), 체(體), 용(用)의 분별이 있다.또 묘각(妙覺)과 부처님의 삼신(三身-法報化)은 불보(佛寶)이고 진여이체(眞如理體)와 일체 方便법문은 다 법보(法寶)라 이른다.五十位의 현성(賢聖)은 다.. 2026. 10. 1.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8. 염불하는 사람은 삼보에 귀의해야 하며 5계를 받들어 지녀야 한다.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8. 염불하는 사람은 삼보에 귀의해야 하며 5계를 받들어 지녀야 한다.불교의 흥망성쇄는 사람들이 계율을 얼마나 잘 지키는지 보면 알 수 있다.만약 여러분이 계율을 잘 지킨다면 불법은 이 세상에 오랫동안 머물 것이며 그렇지 못할 경우 세월을 따라 멸망의 길로 나아갈 것이다.부처님 당시 가는 곳마다 그 몸은 본보기가 되어주셨고, 사람들은 부처님을 스승으로 삼았다.부처님이 열반하신 후 사람들은 계(戒)를 스승으로 삼았다.부처님이 열반에 드시려 할 때에 사중(四衆)제자들은 부처님을 이 세상에 더 머무시게 하려고 그 주위를 둘러싸고 머리를 잡고 슬피 울고 있었다.이때 무빈(無貧)존자께서 극심한 슬픔 속에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다.부처님이 계실 때는 대중들이 부처님을 의지하지만 지금.. 2026. 9. 30.
서광사 참회와 발원 2026. 9. 29.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7. 아미타불을 염하면 육근이 청정해진다. 🙏담허대사 염불론(念佛論)7. 아미타불을 염하면 육근이 청정해진다.한마디 아미타불을 불러 상응(相應)하면 육근청정을 얻을 수 있다.지금 염불하는 동안에 눈은 항상 부처님을 바라보니 안근(眼根)이 청정이요, 귀는 자신과 대중의 염불 소리를 들으니 이근(耳根)이 청정이요, 코는 향로 속의 향기를 맡으니 비근(鼻根)이 청정이요, 혀는 염불만 하니 설근(舌根)이 청정이요, 이 몸은 청정한 도량에서 매일 부처님께 절을 올리니 신근(身根)이 청정이요, 염불하고 절하고 마음속으로 부처님을 생각하니 이것은 의근(意根)이 청정이다.육근이 청정하면 삼업(三業)도 따라 청정해진다.삼업이 청정하니 몸으로는 살생(殺生), 투도(偸盜), 사음(邪淫), 입으로는 망어(妄語), 기어(綺語), 양설(兩舌), 악구(惡口), 의(意)로.. 2026.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