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녀수원(柰女樹園) : 암라파리(菴羅婆利) 즉 내녀(柰女)가 부처님에게 바쳤다고 전하는 승원의 이름
내명(內明) : 5명(明) 중의 하나. 불교도(佛敎徒)가 불교를 자칭하는 말. 성명(聲明)이나 공교명(工巧明)에 대한 말.
내생(來生) : 세 또는 후세라고도 하는데, 다음 세상의 생애 즉 바꾸어 태어난 미래의 세상입니다.
내세(來世) : 죽은 후에 와야 할 다음 세상입니다. 죽은 후의 미래를 말합니다. <미래세(未來世)> 입니다.
내아(內我) : 자신의 내부에 항상 존재하는 주재자를 가리키는 말. 자신을 지배하는 주재자가 자신의 밖에 있다는 외아설(外我說)에 대한 말.
내영도(來迎圖) : 정토교(淨土敎)가 성하게 된데이어, 정토변상(淨土變相)에서 일보 나아가 아미타불이 래영인접(來迎引接)하는 동적(動的)인 그림을 그린 것입니다. 이미 돈황(敦惶) 서역(西域)에서 유품이 발견됩니다.
내영미타(來迎彌陀) : 내영상(來迎相) 을 나타낸 아미타불상입니다.
내영삼존(來迎三尊) : 아미타여래(阿彌陀如來)· 관음보살(觀音菩薩)· 세지보살(勢旨菩薩)의 3존의 내영(來迎)모습을 만든 형상입니다.
내영인(來迎引) : 아미타불이 중생을 내영(來迎) 할 때의 인상(印相). 구품인(九品印)의 하나입니다. 오른손을 들고(부처님을 상징합니다.) , 왼손을 늘어 뜨립니다.(중생을 상징합니다.) 오른손을 위로, 왼손을 아래로 늘어뜨려 각기 엄지와 검지를 누른 아마타불의 모습입니다.
내영인접(來迎引接) : 서방정토(西方淨土)에 왕생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의 임종에 아마타불이 성중(聖衆)과 함께 정토(淨土)로 맞아들이는 것입니다. 약하여 영접(迎接)이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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