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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법문의도량

생각이란?

by 혜명(해인)스님 2018. 7. 11.

마음은 일체를 만들어내는 근원이다.
마음에서 생각하는 것을 마음은 생각한 방향으로 형성하여 생각하는 것을 만들어낸다.

생각하는 것이나 말로 자주 말하는 것은 모두가 마음을 쓰는 것이다.
그래서 생각하고 말하는 것을 우리 앞에 구체적으로 나타나게 하는 것이다.
생각과 말이 이와 같이 중요한 것이므로 우리들은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나 말하는 것에 깊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적어도 나쁜 생각,
어두운 생각,
쇠퇴 한다는 생각,
두려운 생각 등 소극적이며 불행한 것을 마음에 담거나 말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밝은 희망을 생각하고 미래의 성공을 마음에 그리도록 노력하자.
현재의 상태가 아무리 어렵더라도 그것은 지나가는 과정이고 새로운 미래는 새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는 비약적인 미래를 전개할 발판임을 알자.
그래서 현재 시점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하여 불평을 말고 불행을 생각하지 말자.
도리어 새로운 희망을 생각하고 감사하자.
불평할 시간이 있거든 그 시간에 희망을 생각하고 미래의 발전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

깊이 믿고 기도하며 기다리자!
땅에 뿌려진 종자는 물과 햇볕을 만나면 이윽고 싹이 트고 성장 하듯이 기도도 게으르지 않고 계속하면 마침내 이루어진다.
스스로 한계를 그어놓고 조바심을 내어 중단하지 말자.

건강에도,
가정 문제에도,
아동의 성적에도,
사업의 번영에도 항상 발전 적으로 상상하자.
언제나 강한 신념으로 매사는 잘되어 간다.
이것은 결코 자기기만이 아니다.
생각했을 때 마음에 이루어지고 마음에 있는 것은 결코 현상화 되기 때문이다.

생각하고 노력하여 행동하고 신념으로 결단하는 것은 우리의 잠재의식 깊숙이 인상지어져서 현재 의식이 준 방향에 따라 자율적으로 작업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잠재의식에 주어진 인상을 자율 신경을 통하여 자기 몸의 근육 운동이나 심장 활동이나 대사 작용에 적극적인 변화를 주게 된다.

생각하고 방향 지어진 잠재의식의 보이지 않는 유도에 의하여 운명이 진행되기 때문에 결코 성내거나 실패를 생각하거나 불경기, 불행 따위를 마음에 담아서는 안 된다.

그러니 기지개를 펴면서 "나는 불자다!
내 마음은 맑고 유쾌하고 희망과 활기에 넘치고 있다" 고 확실하게 말한다.
그리고 하루 10번 이상 "나는 불자다!
그러니 진리와 함께 있고 행운이 온다."고 마음속으로 외우게 되면 더욱 좋을 것이다.

보산 법광 두 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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