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반야바라밀경 27

-금강반야바라밀경 27- 無斷無滅分 須菩堤汝若作是念如來不以具足相故得 阿?多羅三必三菩堤須菩堤莫作是念 如來不以具足相故 得阿?多羅三必三菩堤.須菩堤,汝若作是念 發 阿?多羅三必三菩堤心者 說諸法 斷滅莫作是念 何以故.發阿?多羅三必三菩堤心者 於法 不說斷滅相. 제 27 장:- 법에는 단(斷)과 멸(滅) 이 없음. "수보리여! 혹시 내가 이런 생각을 하되, 여래는 구족상에 집착하지 않은 까닭으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 하겠느냐? 수보리여! 여래가 구족상에 집착하지 않아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는 생각은 하지 말라. 수보리여! 네가 혹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킨 자가 모든 법을 단멸이라 말한다는 생각도 말라. 이는 어찌된 까닭이냐?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을 일으킨 사람은 법의 단멸상을 말하지 않기 때문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