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敎三藏 一代時敎 伽倻山 海印寺 傳講源流 示 鳳庵 大喜講室
(봉암 대희강실에 보임)
釋迦無一說
我亦無一說
龍鳳如意得
付汝如意舌
*석가가 한마디 말하지 않았으니
*나 또한 한마디 말할 수가 없으나
*봉암은 용의 여의주를 얻었으니
*너는 뜻과 같이 말할 것을 부촉하노라
丁丑年 二月 十五日
傳講主 朝鮮佛敎 禪敎兩宗 宗主
一世 龍城 震鍾說
示 泰和 迦山講室
(태화 가산강실에 보임)
釋迦無一說
我亦無一說
龍鳳如意說
迦山無盡說
*석가가 한마디 말하지 않아서
*나 또한 한마디 말할 수가 없으나
*용성이 나 봉암에게 뜻대로 말하라 하였으니
*가산은 무진장하게(끝없이) 말해라
乙巳年 十二月 三十日
傳講主 伽倻山人
二世 鳳庵 大喜說
金剛山 長安寺 傳講源流
示 日宇 振鏞講室
(일우 진용강실에 보임)
釋迦本無得
我亦本無得
法起無盡得
佛法無盡說
*석가가 본래 얻은 것이 없고
*나 또한 본래 얻은 것이 없으나
*금강산의 법기보살(일우진용)은 무진장하게 얻었으니
*부처님의 진리를 무진장하게 설하라
丙辰年 四月 八日
傳講主 法起會上
一世 晦光 師璿說
示 月印 海耕講室
(월인 해경강실에 보임)
釋迦本無得
法起無盡得
晦光本無法
海耕無盡說
*석가는 본래 얻은 것이 없으나
*법기보살인 나는 무진장하게 얻었고
*회광이라는 부처에게는 본래 법이 없나니
*해경은 무진장하게 설하라
丙子年 四月 八日
傳講主 法起會上
二世 日宇 振鏞說
示 拾指 迦山講室
(습지 가산강실에 보임)
釋迦本無說
法起長廣舌
晦光本無說
迦山長廣舌
*석가는 본래 말한 것이 없으나
*법기보살인(일우진용)은 장광설(팔만대장경)을 말하고
*회광 부처는 본래 말한 것이 없으나
*가산은 장광설 (팔만대장경)을 말하라
丙午年 十月 十五日
傳講主 法起會上
三世 月印 海耕說
示 指無堂 無相講室
(지무당 무상강실에 보임)
我有二講脈
本是一條法
付汝無一字
無碍長廣舌
*나에게 (가야산 해인사와 금강산 장안사의)두 강맥이 있으니
*본시 한 줄기의 진리이니라
*한 글자도 없는 것을 너에게 주어 부촉하노니
*걸림 없이 팔만대장경을 설하라
己亥年 正月 十九日
傳講主 伽倻山 海印寺
三世 法起會上
四世 拾指 迦山漏
'🙏불법과 동행을 > 💕대각교단세불법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큰스님께] (0) | 2019.07.08 |
---|---|
占察의 源流 (점찰의 원류) (0) | 2019.07.08 |
싱칸스님 의 모교-2018년 11월5일 (0) | 2019.07.04 |
캐논볼 트리가 있는 페낭.-2018냔11월28일 (0) | 2019.07.04 |
말레이시아에서 여행자들의 아침 산책길. (0) | 2019.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