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십회향(十廻向)입니다.
🥀아수라(阿修羅)부터 십회향에 해당합니다.
🥀십회향을 우리가 돌린다고 합니다. 회향한다.
🥀나의 선행을 일체중생에게 돌려준다.
🥀그 공덕으로 우리가 부처가 되는 겁니다.
🥀정말 행복하게 사는 즐거운 삶이 됩니다.
🍱산승이 강조하는 [나도 이롭고, 남도 이롭고, 다 같이 이로운 행동]을 하면 됩니다.
좋은 일을 해 놓고, 그 공덕을 다른 사람에게 또 돌려주는 겁니다.
남을 위해서 좋은 일 했으니 나한테 돌아오는 공덕이 있습니다.
그 공덕을 딴 사람에게 다시 또 돌리면 공덕을 따따불로 받게 됩니다.
참 이치가 분명하고 간단합니다.
좋은 일 한 공덕은 금방 돌아오니 다시 또 하고 싶어집니다.
좋은 일 해 놓고 거기에서 돌아오는 공덕을 또 딴 사람에게 돌려준다.
그게 회향이고 회향의 뜻이 그겁니다.
내가 좋은 일 하고 그 좋은 일 해서 돌아오는 공덕을 딴 사람에게 돌려준다.
그랬을 때, 이것을 부처라 하고 보살이라고 하는 겁니다.
월천자는 달이고 일천자는 해입니다.
세상은 우리가 좋다고 생각했던 것, 안 좋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전부 어울려서 세상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몸뚱이 속에 안 좋은 것이 많죠.
🍀그렇다고 그거 빼 버리면 우리는 못 살아요.
🍀모든 것이 다 필요합니다.
쌀만 필요하고 겨는 필요 없다 해서 쌀만 달리라면 그 쌀만 달리나요?
벼의 껍질과 쌀의 이치를 알면, 잘난 것도 없고, 못난 것도 없이 똑같이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입니다.
부처로, 神으로, 아주 훌륭한 그 아버지 하나님으로 존중받아 마땅한 존재들입니다.
모든 삼라만상 그 무엇 하나도 그렇게 소중하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