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곁에 계시면서 연꽃과 같이 맑고 밝으신 부처님!!
제가 혼자 있게 되면 언제나 인자한 눈길을 보내 주시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큰 힘으로 도와주시며,
소원이 있을 때마다 귀 기울여 들어주시는 부처님!!
제가 두 손 모아 합장하며 인사드리고 소원을 빌겠습니다.
저희들을 항상 따스하게 보살펴 주시고 아껴 주시며, 염려해 주시는 할아버지, 할머니를 위해서입니다.
자비하신 부처님!!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가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시도록 도와주세요.
쓸쓸하게 계실 때 언제나 곁에 계시면서 힘을 주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세요.
눈도 밝게 해 주시고,
귀도 잘 들리게 해 주시고,
얼굴의 주름도 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처님!!
언제나 활짝 웃으시는 기쁨을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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