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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법문의도량

🙏청정심(淸淨心)이 곧 부처

by 이初心 2025. 11. 6.

    🙏청정심(淸淨心)이 곧 부처

    불교도는 맑은 마음(淸淨心)을 갖는 공부에 제일 많이 힘써야 합니다.
    임제 스님은 ‘청정심이 곧 부처’라 했습니다.
    내 마음이 맑으면 부처의 마음이 되고, 내 마음이 더러우면 축생의 마음이 됩니다.

    사심 없고, 탐진치 없는 마음, 광명정대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청정심의 근본은 모든 생명을 귀중히 여기는 마음을 지녀야 하고 그 마음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인도는 부처님 당시에 대규모 동물 희생 제의가 실시되었다.
    부처님이 암소 500마리, 수소 500마리 등을 희생해서 큰 제사를 지내려는 왕을 설득해서 포기하게 하는 일화가 불경에 남아있다.

    아직도 대명천지(大明天地) 시대에 통돼지를 놓고 산제를 지내는 곳이 있습니다. 이는 무지의 극치요 동물에 대한 엄청난 배반이다. 동물이 행복할까요? 사람이 행복할까요?

    동물도 사람과 똑같이 불성이 있는 고귀한 존재입니다.
    망상(妄想)으로 만든 허깨비 신에게 수많은 생명을 희생시키는 미신은 사람을 거짓과 엉터리로 안내하며 귀중한 인생을 헛살게 합니다.

    모든 중생은 평등합니다. 하나같이 고귀한 불성(佛性)을 지니고 있습니다.
    겉은 짐승 가죽을 뒤집어쓰고, 털과 비늘로 뒤덮이고, 네발로 걸어 다니고, 배로 기어 다니고, 비린내를 풍기고, 땅 위의 음식을 먹을지라도 속에는 불성이 있습니다.

    모든 생명은 살려는 본능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폭포에서 자살하려는 사람에게 돌이 굴러오니까 피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무지하고 거짓된 일에 생명이 희생시켜서는 안 됩니다.

    불교 속 무속적이고 미신적인 행위들이 하루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미신적이고 거짓된 행위는 업이 되어 내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합니다.

    중국에 한 난봉꾼 노동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각종 병이 많았는데 심한 간염, 위염, 신경쇠약 등의 질병을 앓았으며 일 년 사계절 약을 먹었습니다.

    종일 술을 마셨고 마시면 소란을 피웠습니다.
    공장 물건을 함부로 집에 가져갔으나 감히 그에게 뭐라고 말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집에서도 아내를 자주 때리고 욕했기에 부부관계도 매우 불안했습니다.

    그는 어떤 인연으로 불가(佛家) 기공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수련의 사부는 진리에 따라 살면 건강하고 가정도 화목하다는 것을 수련의 표준으로 강조했습니다. 가장 강조한 것이 참되게(眞) 사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사부의 말을 믿고 가장 먼저 한 일은 공장에서 집으로 가져온 물건을 작은 차에 싣고 공장으로 되가져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노동자는 늘 참되고 배려하는 삶을 살고자 노력했습니다. 참되다는 것은 청정한 마음을 내는 것입니다. 남을 나와 같이 여기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이때부터 병이 낫고 건강했을 뿐 아니라 술, 담배, 도박까지 하지 않게 됐으며 더는 남을 때리거나 욕하지도 않았습니다. 부부관계도 좋게 변했습니다. 그의 인생관은 근본적인 변화가 있었는데 항상 참되고 살고, 남을 배려하는 것을 표준 삼아 수련을 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은 이 세상에 공짜는 없고, 다른 사람을 속이는 것은 업(業)을 짓고 덕(德)을 잃는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중국 사람들은 덕을 쌓아야 재물도 얻고, 벼슬하고, 좋은 인연을 만난다고 하는 말을 일상적으로 합니다.

    많은 사람이 눈앞은 작은 이익에 눈이 멀어 멀리 보지 못하면 신체는 건강을 잃고 마음은 업(業) 덩어리로 채워집니다. 나를 속이고 남은 속일 수 있지만 하늘은 속이지 못한다. 거짓으로 사는 사람은 하늘의 표준인 진리의 잣대가 용서치 않습니다.

    평소의 청정한 마음이 바로 도(道)입니다.
    짐짓 꾸미지 않고, 이러지, 저러니 따지지 않고, 마음에 드는 것만 좇지 않고, 무엇이 있다느니 없다느니 얽매이지 않고, 평범하다느니 성스럽다느니 차별하지 않는 것입니다.

    원효 스님은 <발심수행장>에서 지혜가 있는 사람의 소행은 쌀로 밥을 짓는 것이요, 지혜가 없는 사람의 소행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청정하지 않은 사람은 모래로 밥 짓듯 겉모습만 그럴싸할 뿐, 아무런 결과나 깨달음으로 이어지지 않는 어리석은 행위라고 했습니다.

    출처 : 🙏불교신문,🙏 법흥 스님 글 참조

    출처: 글쓴이: 🙏향상일로
    https://cafe.daum.net/seojinam/eGkm/275

청정심(淸淨心)이 곧 부처.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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