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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법문의도량

어떤 사람이 될까 ?

by 혜명(해인)스님 2018. 7. 11.


사람은 따뜻한 사람과 찬 사람으로 둘로 나누어진다. 관대하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만물을 소생케 하는 봄바람과 같다. 그런 사람 밑에서는 모든 것이 쑥쑥 성장한다. 각박하고 마음이 찬 사람은 만물을 얼어붙게 하는 한 겨울의 눈과 같다. 그런 사람 밑에서는 모든 것이 죽고 잘되지 않는다. 향기 높은 꽃을 방안에 놓고 살아가는 사람은 어느덧 그 꽃 향이 몸에 배게 되는 법이다. 이와 마찬 가지로 뛰어난 사람을 벗으로 가지게 되면 오랜 세월이 흐르는 사이에 자기 자신도 향기를 풍기는 사람으로 변해 버리는 것이다. 자기보다 남을 배려하는 생활이 될 때 짧은 인생 후회 없는 보람찬 삶이 되는 것이다. 지금 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는가? 만약 없다면 긴장한 마음으로 훌륭한 사람을 찾아서 사귀도록 심 쓰라. 그러면 그대도 좋은 삶으로 바뀔 것이다. 참으로 좋은 글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면서 나의 삶을 뒤돌아보는 삶이 되어 훈훈한 향내 나는 삶이 되였으면 합니다. 하시는 일 발전 있으시고 따뜻한 사람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보산 법광 두 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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