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다 사람답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면 무엇이 사람다워지는 조건인가? 사람은 신이 아닌 이상 잘못을 할 때도 있다. 그 잘못을 부끄러워 할 줄 알아야 한다. 부끄러움을 모른다면 얼굴은 사람이요, 마음은 사람이 아닌 것이다. 그리고 우리 주변에 어려운 사람을 보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한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얼굴만 사람이고 마음은 짐승과 같다. 또 겸손하고 사양할 줄 알아야 한다. 겸손하고 사양할 줄 모른다면 사람이 아니다. 짐승과 같은 것이다. 그리고 언제나 이것은 옳은 일이고 저것은 그르다는 시비지심이 있어야 한다. 이것 또한 없다면 짐승과 같은 것이다. 이 네 가지를 4단 이라고 한다. 사람의 사명은 자기 영혼을 성찰 하는 것이다. 부끄러워하고, 불쌍한 마음을 하고, 겸손하고 사양하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며 4단의 힘은 성장하면서 커진다. 그것은 육체와 정신과도 관계가 있다. 만약 그대가 4단의 정신이 그대 마음속에서 성장하지 않는다면 가정, 명예, 권리, 물질적인 부, 화합도 언젠가는 멈춰버린다. 쉽게 이승만, 이기봉 이를 예를 들면 알 수 있다. 지금의 정치인들도 예외일수 없다. 사람의 의의는 인간으로 써 완성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는데 4단을 완성에 가는 일에 종사 하는데 있다.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완성 될 수 있으며 그러므로 이 사회에 봉사 할 수 있는 것이다. 현 시대처럼 잃어버린 자기영혼을 찾아와 더욱 위대하게 만드는 것이 부끄럽고,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고, 사양할 줄 알고, 옳고 그름을 시비 할 수 있어야 위대한 사람 ! 즉,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것 지금의 정치인들 중에는 국민을 우롱하고 병역비리로 자기 자식만 군에 빠지기 위해 돈을 쓰고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사람이 한, 둘이겠는가 ! 왜 ? 사람 되기를 포기하려고 하는가?? 또 국민 역시 옳고 그름을 반성하고 살펴서 시비 할 수 있는 국민이 언제부터 이렇게 적어 졌다 말인가 ? 각 가정이나 직장 사이에 4단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사람 되기를 포기하지 않고 사람답게 살다가 정의 사회를 창출하고 자손에게 부끄러움 없이 가는 것이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보산 법광 두 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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