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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법문의도량

삶이란 무엇이겠는가?

by 혜명(해인)스님 2018. 7. 12.

    사람인 이상 누구에게나 자신의 운명의 배를 이끌어 갈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다만 어떻게 어떤 곳을 향해서 노를 젓느냐가 문제일 뿐입니다.
    당신이 행복한 보람 있는 삶을 바란다면 무엇보다 스스로에게 충실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누구나 자기인생은 자기 생각으로 사는 마음(영혼)이기 때문에 자기 마음이
    주인공으로써 한 인생을 살아가는 연속 드라마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누구나 자기 마음이 하는 역할은 촬영, 녹음기로서 24시간 쉬지 않고 꿈을 꾸는 것까지 모두 촬영 녹음함으로 자신의 삶 가운데 선한 행위는 행운과 행복을 오게 하고 죄가 되는 행위는 불운과 고통을 오게 하다가 인간 몸이 늙고 병들거나 사고로 죽으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부터 죽는 그 날 까지 자기 마음에 촬영해 놓은 것을 저승에 가서 보고 지혜와 복 죄업에 따라 심판받고 새로운 국토와 몸 모양을 받음으로써 새로운 삶이 시작되기 때문에 내가 사는 것은 TV에서 연속 드라마를 제작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지나가는 세월에 좋은 일만 하는 것이 잘사는 삶이다.

    다시 말하면 사람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것은 실제 복과 죄로 인하여 행복과
    불행을 만나면서 다음 세상을 위해서 한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삶인 것이므로 실패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가장 좋은 마음으로 많은 좋은 일을 함으로 해서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것이며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사는
    것이 우리의 삶인 것이다.

    결국 자기 마음이 이와 같은 역할을 한다는 것을 모르고 사는 것은 지금까지 자기 마음으로 살면서 자기 마음을 알지 못한 것이 깨닫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다.

    그러니 자기 마음이 사는 것을 자기마음이 촬영 녹음시켜 자기 운명(팔자)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을 사람이 한시도 잊지 않고 살아간다면 언제 어디서나 좋은 일로 마음 안에 복을 쌓아 행복하고 희망 있는 인생 드라마를 자기 마음이 제작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자기 인생은 자기가 살지 누구도 대신 살아 줄 수 없기 때문에 내가 좋은 마음으로 좋은 일 하여 내 마음에 지혜와 복을 쌓아 놓는 것만이 현재도,
    육신이 죽은 이후에도 잘 살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좋은 마음으로 사는 것은 나와 남이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세상 살다가 돌아간 사람은 자기가 지은 선악의 업으로 어디엔가 살고 있다.
    그 업으로 인한 사는 국토와 몸이 다르게 살게 된다.

    선한 업이 많은 사람은 천상이나 사람으로 살고 업이 악업이 많은 사람은 악귀나 짐승의 몸을 받아 살고 있는 것이다.

    위와 같은 것이 인생의 삶의 법칙인 것이다.
    앞으로 내 마음을 깨쳐서 선업 많이 지어 좋은 국토에 태어나기를 기원 드리며.......


    불기 2550 년 1월 18 일.



    보산 법광 두 손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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