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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불교자료실

금강반야바라밀경 18

by 혜명(해인)스님 2018. 6. 30.


-금강반야바라밀경 18-
    體同觀分

    須菩堤,於意云何 如來有肉眼不.如是 世尊,如來有肉眼.須菩堤,於意云何 如來有天眼不.如是世尊,如來有天眼.須菩堤,於意云何,如來有蕙眼不.如是 世尊 如來有蕙眼.須菩堤,於意云何 如來有法眼不.如是世尊 如來有法眼須菩堤,於意云何 如來有佛眼不. 如是 世尊,如來有佛眼. 須菩堤於意云何 如 恒河中所有沙 佛說是沙不.如是世尊, 如來說是沙.須菩堤,於意云何 如一恒河 中所有沙 有如是沙等恒河 是諸恒河 所有沙數 佛說世如是 寧爲多不.甚多 世尊 佛告 須菩堤 爾所國土中所有衆生 若干種心 如來悉知 何以故.如來說諸心 皆爲非心 是名爲心 所以者何. 須菩堤,過去心 不可得 現在心 不可得,未來心 不可得.

    제 18 장 : 중생과 부처가 일체가 되어 같은 생각을 함.

    "수보리여!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에게 육안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여래에게는 육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에게 천안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여래에게는 천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야,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에게 혜안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여래에게는 혜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에게 법안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여래에게는 법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여래에게 불안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여래에게는 불안이 있습니다."

    "수보리여!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저 항하수 가운데 있는 모래알을 부처님은 말한 적이 있느냐?"

    "그렇습니다. 부처님이시여!
    여래께서는 그 모래 말씀을 하셨습니다."

    "수보리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저 한 항하수 가운데 있는 모래알의 수와 같은 항하수가 또 있어, 이 모든 항하수의 모래알만큼의 불세계가 역시 또 있다고 하면, 참으로 많다고 하겠느냐?"

    "그렇습니다.
    매우 많습니다.
    부처님이시여!"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셨다.

    "저 국토 안에 있는 중생들의 여러 마음을 여래는 다 아시니, 무슨 까닭인가?
    여래가 말씀한 마음이 모두 마음이 아니기 때문이며,
    그저 이름이 마음인 까닭이니라. 왜 그런가 하면

    수보리여!
    과거의 마음도 가히 얻을 수 없으며,
    현재의 마음도 또한 얻을 수 없으며,
    미래의 마음 역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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