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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이타(自利利他)

by 이初心 2023. 8. 8.


    ○자리이타(自利利他)

    "자리이타(自利利他)"는 불교 용어로, 자신의 이익을 추구하면서 다른 이들의 이익도 동시에 고려하고 돕는 것을 말합니다.

    자리이타의 정신은 이기주의와 애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욕망과 고통에서 벗어나고, 모든 존재를 평등하게 대우하며 자신의 이익과 다른 이의 이익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인간은 자기 이익을 챙기면서도 다른 이를 배려하고, 모든 존재와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을 수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자리이타를 실천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것이 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얻을 수 있는 최고의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명상과 성찰, 그리고 행동을 통해 자기 이익과 다른 이의 이익을 동시에 고려하는 자리이타적인 삶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리이타(自利利他)는 불교의 중요한 가르침 중 하나이며, 이것이 불교인에게 미치는 교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공동체의 중요성:
    자리이타는 모든 존재가 평등하며,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받으며 공존해야 한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불교인은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면서도 공동체의 이익을 고려하고, 다른 이들과 조화롭게 공존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2. 자아의 제약과 제한 극복:
    자리이타를 실천하는 것은 자아의 제약과 제한을 극복하고, 자신의 이익과 다른 이의 이익을 동시에 고려하여 더 큰 삶의 가치를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인간이 욕망과 고통에서 벗어나고, 더 높은 수준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자비와 관용의 중요성:
    자리이타는 모든 존재를 평등하게 대우하며, 다른 이들에게 자비와 관용을 베풀어야 한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불교인은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의 고통도 고려하며, 그들을 이해하고 도우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삶을 살아갑니다.

    따라서, 자리이타는 불교인에게 깊은 교훈을 제공하며, 이를 실천함으로써 불교인은 자신과 다른 이들, 그리고 모든 존재와 조화롭게 공존하며, 보다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습니다.

    자리이타(自利利他)는 불교의 가르침 중 하나이지만, 이 용어가 화엄경에서 직접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화엄경에는 자기와 다른 이의 이익을 동시에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자리이타"라는 용어는 불교 서적 중에서는 주로 대승불교의 경전인 "대법사반야경(대반야경)"에서 언급됩니다. 대반야경은 불교 경전 중에서도 대표적인 경전 중 하나이며, 대승불교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경전입니다.

    이 경전에서는 인간의 깨달음에 대한 가르침을 비롯하여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법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Drpigsong

자리이타.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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