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대방광불화엄경(南無 大方廣佛華嚴經(41회)-등각의 선지식🙏

🙏대방광불화엄경(41회)🙏 🍁나무 대방광불화엄경(南無 大方廣佛華嚴經)- (3說 3拜)🍁 🍱이제 등각의 선지식입니다. 🙏마야부인천주광 변우동자중예각 摩耶夫人天主光 遍友童子衆藝覺 🙏현승견고해탈장 묘월장자무승군 賢勝堅固解脫長 妙月長者無勝軍 🙏최적정바라문자 덕생동자유덕녀 最寂靜婆羅聞者 德生童子有德女 🍱이제 마야부인까지 등장하게 됩니다. “마야부인천주광” 마야부인부터는 회인입실상(會因入實相)입니다. 원인 씨앗을 모아서 실상에 들어가는 것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일인(一人)은 전체의 뜻이 되고, 나머지 열 명은 특별히 한 사람 한 사람 모습을 나타내는 별도의 뜻이 됩니다. 🍱그래서 일인(一人)은 총의(總意)가 되고 십인(十人)은 별의(別意)니 됩니다. 그러므로 마야부인은 총의로 전체적인 뜻이 되고 나머지 열 명은 개별적인 뜻이 됩니다. 다음 천주광, 천주광왕녀(天主光王女)는 왕비입니다. 다음 ‘변우동자중예각’ 변우동자와 중예동자. 다음 ‘현승견고해탈장’ 현승우바이와 견고해탈장자. ‘묘월장자무승군’ 묘월장자와 무승군장자, 다음 ‘최적정바라문자’ 최적정바라문입니다. 다음 ‘덕생동자유덕녀’ 덕생동자하고 유덕동녀는 늘 같이 붙어 다녀서 두 사람인데 한 선지식으로 칩니다. 🍱화엄경 원문에도 이 두 사람이 동시에 나타나고 만납니다. 일체법이 환술임을 깨달은 덕생동자와 유덕동녀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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