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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기도 도량/🙏서광사발원93

지장보살 예찬문 2018. 6. 27.
출산 발원문 거룩하신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최상의 선인이 함께 한 자리가 극락]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이 가정은 부처님을 모신 가운데 새 식구를 맞이하는 기쁨과 환희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평소 신심이 돈독하고 착한 일에 앞장섰던 이 가정에 태어난 아기 또한 여러 생 동안 착한 일을 쌓은 공덕을 지녔을 것이오니 이 가정이 그대로 극락의 복덕과 장엄을 이루게 하여 주옵소서. 공덕의 바다이시며 광명의 근원이신 부처님! 이제 새로 태어난 아기에게 건강과 수명 그리고 지혜와 복덕을 갖추게 하여 그름을 벗어 난 태양과 같이 세상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산모 또한 보살펴 주시어 건강을 지켜 주시옵고 좋은 어머니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합장하여 발원하오니, 아이가 성장하여 정법을 지키어 항상 바르고 씩씩한 사람으로 부모에.. 2018. 6. 27.
취업 축원문 우러러 생각하옵건대- 부처님께서는 정 불국토에 머무시면서 온 중생 하나하나를 고루 거두시사 진여 자성을 깨닫게 하시며 저희들의 온갖 차별 세계에 무량공덕을 충만케 하시옵니다. 미혹한 범부들이 지은 바를 따라 온갖 국토를 출몰하면서도 어느 곳에서나 부처님의 원만하신 자비 공덕을 수용케 하시며 깨닫게 하시니 저희들의 감사를 무엇으로 다 말하오리까? 국토에는 무량복덕을 부여하시고 중생 개개인에게는 창조의 권능을 부어 주시사 저희들로 하여금 이 땅에서 풍요하고 서로 돕고 발전하는 길을 열어주셨사옵니다. 그리하여 중생 누구나 바른 뜻을 내어 움직일 때 스스로는 진성의 활용이 되고 국토에는 번영을 가져오며 서로는 유대와 협동을 깊이 하게 하셨습니다. 오늘 불자는 부처님의 크신 자비 섭수를 힘입어 새로운 직책에 취임.. 2018. 6. 27.
卍-평상 발원문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부처님께 귀의 합니다. 우주에 충만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두루 살펴 주옵시는 제불 보살님이시여! 자비의 문을 열어 구원의 실상을 밝혀 주소서. 저희들은 항상 욕심 많고, 성 잘 내고, 어리석고 내 몸에만 집착하고, 참 성품 배반하여 몸과 말과 뜻으로 남을 미워하고 시기하던 나쁜 버릇을 부처님께 진심으로 참회합니다. 이제부터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보리도를 이루며 바른 마음, 바름 말, 바른 행동으로 살아가고자 서원하노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복덕과 지혜를 다 갖추신 부처님! 저희가 어둠 속에서 방황할 때 당신의 눈빛을 보게 하시고, 시련으로 고통을 당할 때 당신의 손길을 잡게 하시며, 불화로 인하여 반목할 때 당신의 미소를 생각하게 하시고, 게으름과 좌절에 빠져 .. 2018. 6. 27.
합격 기원 발원문 승리하는 불자 필승의 불자가 되게 하소서- 우주에 충만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두루 살펴 주시는 제불 보살님이시여!! 자비의 문을 열고 구원의 실상을 밝혀 주옵소서. 오늘 이곳 기원의 자리에서 ○○고사(시험) 합격을 기원하며 마음을 모으나이다. 여기 000 불자가 진실한 지혜를 구하기 위하여 보살의 구도 정신을 본받아 몸을 잊고 학업에 열중하고 있사옵니다. 이제 그동안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의 품에 안기어 실력을 연마해 온 000 불자에게 크나큰 가피를 내려주시어 성공하는 불자, 승리하는 불자, 필승의 불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감로의 법을 생명으로 세세생생 무한한 생애를 바꾸어 가면서 온 국토 일체 중생에게 영원한 생명과 복된 삶으로 장엄코자 하옵니다. 대비로 섭수하시어 억.. 2018. 6. 27.
卍-영가 천도문-卍 미웠던일 용서하고 탐욕심을 버려야만 청정하신 마음으로 불국정토 가시리라 삿된마음 멀리하고 미혹함을 벗어나서 반야지혜 이루시면 왕생극락 하오리다 태어났다 죽는것은 중생계의 흐름이라 이곳에서 가시면은 저세상에 태어나니 오는듯이 가시옵고 가는듯이 오신다면 이육신의 마지막을 걱정할것 없다하리 본마음은 고요하여 옛과지금 없다하니 태어남은 무엇이고 돌아감은 무엇인가 나고죽는 생사윤회 허공속의 아지랑이 원수거나 친한이나 죄와복도 꿈이로다 부처님이 관밖으로 양쪽발을 내미셨고 달마대사 총령으로 짚신한짝 메고갔네 이와같은 높은도리 영가님이 깨달으면 이미생사 넘었거늘 그무엇을 슬퍼하랴 뜬구름이 모였다가 흩어짐이 인연이듯 중생들의 생과사도 인연따라 나타나니 좋은인연 간직하고 나쁜인연 버리시면 이다음에 태어날때 좋은세상 만나리.. 2018. 6. 27.
일상 생활 발원문 우주에 충만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신 부처님! 만유에 평등하사 두루 살펴 주옵시는 시방세계 부처님과 불보살님께 머리 숙여 한마음 한뜻 되어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옵나이다. 저희들은 지난날 무명의 구름에 가려 탐욕스런 마음과 성내는 마음과 어리석은 마음으로 밝고 맑은 원래의 성품을 등지고 몸과 입과 생각의 삼업으로 열 가지 나쁜 죄를 지었으므로 참회하옵니다. 복덕과 지혜를 두루 갖추신 부처님! 저희들이 어둠 속을 방황할 때, 부처님의 따듯한 눈빛을 보게 하시고, 어려움으로 고통을 당할 때, 부처님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게 하시며, 마음이 맞지 않아 서로 다툴 때, 부처님의 온화한 미소를 생각하게 하시며, 게으름과 좌절에 빠져 허덕일 때, 부처님의 인욕 고행을 배우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축원하옵는 00에 .. 2018. 6. 27.
일상 생활 발원문 2 고요하고 은은한 종성(鐘聲)이 지금 이에 가슴 깊이 울립니다. 새벽의 어스름을 거두는 천 년의 무게가 무릎을 꿇어 엎드린 우리의 잔등을 타고 퍼져 나갑니다. 손마디는 종소리의 고동을 따라 떨림을 멈추지 못하는데, 대자대비 세존이시여 이 가슴을 적셔오는 흥분의 열기는 무슨 까닭입니까? 팔꿈치를 타고, 등줄기를 타고 퍼져 울리는 온몸을 불태울 듯한 이 뜨거움은 무슨 까닭으로 우리를 감싸며 일렁이고 있나이까? 미처 세진(世塵)을 정갈하게 못 하였고, 아직도 해맑은 정수리를 갖추지 못하였기에 그 부끄러움을 안쓰러워하는 어린 중생에게도 당신의 자비는 따사롭게 비추나이까? 내려주옵소서-. 어루만져 주옵소서-. 행여 우리가 치닫고자 하는 일에 헤아림이 벅차고, 행함이 겹다 하더라도 그 모든 발길에 당신의 뜻이 감싸여.. 2018. 6. 27.
극락왕생 영가 발원문 일천강에 달그림자 금빛 물결 이루고, 메아리 소리를 응해 골을 타고 내리듯 중생의 지극 정성 사무쳐 간절하면, 언제 어디서나 감응해 오시는 부처님! 다겁생 이래로 인연이 두터워 한 가족으로 만났으나 또 다른 인연의 흐름을 막지 못해 이렇게 아쉬움 남기고 우리의 곁을 떠나 영원의 세계로 향했으니 텅 빈 가슴을 안고 슬픔에 잠겨 있는 가족들의 마음을 무엇으로 어떻게 위로하여야 하겠습니까? 여기 ○○○ 불자를 여의고 고통스러워하는 ○○○ 불자와 그 가족 모두에게 신심이 안정될 수 있도록 가피를 내려주시옵소서-. 태어난 자는 반드시 죽고, 만나면 이별하는 것이 우주의 진리인 것을, ○○○ 영가께서는 우리에게 교훈으로 보이기 위해 먼저 가신 것입니까? 이 세상에 와서 못 다한 일들에 대한 끊임없는 집착을 훌훌히 .. 2018. 6. 27.
불자 생일 발원문 대자대비 세존이시여! 오늘 ( )불자의 생일(생신)을 맞이하여 계수하옵고 일심 기울여 기원 드리옵니다. 대자대비 부처님이시여! 불자( )는 부처님의 크신 가피에 힘입어 지혜와 위덕 갖추고 서원을 발하온 진실한 불자이옵니다. 바라옵건대, 크신 위신력 베푸시어 ( )불자가 지닌바 큰 서원을 이루도록 간곡하게 살펴 주옵소서. 심신은 금강과 더불어 강건하고, 수명은 천지와 더불어 무궁하며, 지혜는 일월과 더불어 빛나옵고, 복덕은 바다와 더불어 넓어 지이다. 보살도를 닦는 가운데 나날이 경사 있고, 항상 행운 맞아 뜻하는 일마다 모두 다 성취하여 겨레와 중생에게 큰 빛이 되어 지이다. 일문권속의 심신은 경건하고 길이길이 화락하며 복연이 무진하고 덕화 널리 떨치며 부처님 법문에서 큰 서원 발하고 보살도를 성취하여 .. 2018. 6. 27.
문병, 병상, 쾌유 발원문 중생들의 병고를 치유키 위해 어진 의사의 몸을 나투시는 대의왕이신 부처님! 온 누리에 자비 광명을 비추시고 저희에게 가피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 ( )불자가 병들어 자리에 누워 있습니다. 아픔에 시달리는 동안 자신을 돌아보며 부처님을 공경하는 마음 더욱 간절하옵니다. 다만 건강치 못한 몸이라, 하늘을 훨훨 날고 싶은 뜻이 몸과 마음에 사무쳐 있으나 병마의 업연이 ( )불자를 묶고 있사오니 대의왕의 본원력으로 가피를 내리시어 속히 쾌차하게 하옵소서-. [병은 번뇌 망념이 천연 본심을 흔들 때 일어나나니 신심을 결정하여 안정하면 병은 저절로 사라져 버린다] 하였습니다. 대의왕이신 부처님! ( )불자를 어여삐 여기사 미혹으로 인한 병의 뿌리를 제하시고 생가 생각 간절히 부처님이 떠오르는 가운데 밝은 의사의 .. 2018. 6. 27.
나라 위한 법회 염송 법사:- 자비하신 부처님. 대중:- 위없이 깊고 높은 미묘한 법, 백천만겁 지나도 만나기 어렵거늘, 내 이제 듣고 보고 받아 지니게 되오니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 알게 하소서. 법사:- 삼계의 스승이요 사생의 자부이신 부처님! 대중:- 백호의 금색 광명 온 우주를 비추이시니 이 마음대로 모든 서원 이루리니. 법사:- 인간세계와 하늘세계의(人天) 스승이신 참으로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대중:- 이 나라, 이 겨레를 보호하소서. 내 나라, 내 겨레가 위란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갈등과 전쟁이 없게 하소서. 법사:- 지혜광명으로 오신 진리의 부처님! 대중:- 삼업과 삼재, 팔난을 벗어나게 하소서. 이 땅에 사는 이 누구나 두려움 없이 살 수 있게 하소서 걱정 근심의 번뇌를 여의게 하소서. 그리하여 나날이 새롭.. 2018. 6. 27.
대학 입시 발원문(發願文)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저희들은 삼보를 믿고 존경하오며 참되고 슬기롭게 살기를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하옵나니다.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사랑하는 자녀들이 부처님의 "지혜" "광명"에 힘입어 0000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각자 원하는 대학에 원만히 합격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저희들의 정성어린 기도의 원력으로 사랑하는 자녀들이 한번 세운 굳센 원력이 흔들리지 않고, 재질이 총명하여 학업 성적이 우수하며, 건강한 몸으로 하고자 하는 학문이 원만히 성취되게 하여 주옵소서!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시여! 사랑하는 자녀들이 평소 일념으로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모두 기억하여 마음에 초조함이나 불안함이 없게 하여, 제 실력 발휘하게 하여 주옵소서!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이여! 사.. 2018. 6. 27.
몽수경(夢授經)염송 2018. 6. 26.
법구 염송(法句念誦) 법사:- 마음이 모든 것이 근본이 되고, 마음이 모든 것이 주인이 되고, 마음이 모든 일 주재하나니, 대중:- 마음에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 또한 그러하여서, 법사:- 허물과 괴로움이 뒤따라오니, 바퀴가 수레를 따르듯이. 대중:- 마음이 모든 것이 근본이 되고, 마음이 모든 것이 주인이 되어, 마음이 모든 일 시키는구나, 법사:- 마음에 착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 또한 그러하여서, 대중:- 편안한 행복이 뒤따라오니, 그림자가 형체를 뒤따르듯이. 법사:- 천명이나 만 명의 적을 상대로 혼자 싸워 능히 이겼더라도, 대중:- 자신을 싸워 이기는 이것을 참으로 뛰어난 승자라 하네. 법사:- 자기를 이기는 것이 가장 어진 것, 그래서 그를 사람 중의 왕이라 하네. 대중:- 생각을 다스리고 몸.. 2018. 6. 26.
보살 10대 서원(菩薩十大誓願) 억겁의 무명을 밝히시고 영겁의 윤회를 깨닫게 하옵시니, 한량없는 위덕(威德)은 시공(時空)보다 영원하시어, 온 누리를 밝히시고 삼계를 비추십니다. 온 우주, 온 세계 모든 중생이 부처님의 자비 광명 속에 쌓여 있으며, 부사의(不思薏)한 청정 공덕을 햇살처럼 끊임없이 비춰주십니다. 거룩하신 은혜는 저희 생명과 온 국토, 온 세계에 넘치고 있습니다. 모든 중생이 일찍이 축복의 공덕을 머금고 거룩한 사명으로 이 땅에 태어나 원력(願力)의 역사를 열어가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진리이시며, 광명이신 부처님! 거룩한 광명과 거룩한 은혜로 살고 있으면서도 이 놀라운 사실을 모르는 자를 중생이라 하겠나이다. 저희들이 은혜의 눈이 잠들고 미혹의 꿈에서 착각하여, 보고 듣는 세계로 우주를 삼아 집착의 집을 짓고 있으며 중생.. 2018. 6. 26.
수계자 발원문(發願文) 저희 수계자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삼보 전에 발원합니다. 부처님 전에 삼귀의를 다짐하고, 오계를 받은 이 공덕으로 저희 모두 악도와 사도에 떨어지지 아니하며, 부처님의 모든 행업을 성취케 하여 지이다. 또 이 수계 공덕을 온 우주의 모든 중생들에게 베풀어서, 모두가 보리심을 일으키고, 이 땅 위에 정토를 세우게 하여 지이다. 영원한 자유를 몸으로 실현하고, 자비를 삼아 모든 중생을 교화하여 다 함께 생사에게 해탈케 해탈케 하여 지이다.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2018. 6. 26.
卍-어린이 발원문 세상의 큰 스승이신 부처님! 자비의 빛이 햇살처럼 밝아서 저희들 마음속에 어둠을 모두 밝혀주소서. 저희들이 지난날 욕심부리고, 성내고, 어리석고, 게을러서 지은 잘못을 참회하오니, 잘못된 마음 모두 녹여주시고 샘물처럼 맑은 마음 갖고 올바른 행동하게 하소서. 언제나 어디서나 바른 소망 이루어지게 하소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배우고. 실천하여. 지혜롭고 착하게 자라도록 이끌어 주소서. 우리들을 지켜 주시는 부처님! 자기 일은 스스로하고 스님과 선생님과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고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겠습니다. 언제나 부처님을 믿는 마음 변하지 않고 친구들에게도 꼭 바른 부처님의 가르침 전하겠습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 2018. 6. 26.
여래십대발원문(如來十大發願文) 여래께 바치오니 십대발원 거두소서! 願我永離三惡道(원아영리삼악도) 願我速斷貪嗔痴(원아속단탐진치) 願我常聞佛法僧(원아상문불법승) 願我勤修戒定慧(원아근수계정혜) 願我恒修諸佛學(원아항수제불학) 願我不退菩提心(원아불퇴보리심) 願我決定生安養(원아결정생안양) 願我速見阿彌陀(원아속견아미타) 願我分身遍塵刹(원아분신변진찰) 願我廣度諸衆生(원아광도제중생) 나는 영원히 삼악도를 여의기 원합니다. 나는 영원히 탐, 진, 치를 끊기 원합니다. 나는 항상 불법승의 이름 듣기를 원합니다. 나는 부지런히 계정혜 닦기를 원합니다. 나는 항상 불법을 모두 배워 닦기를 원합니다. 나는 보리심에서 물러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는 결정코 극락세계에 나기를 원합니다. 나는 아미타부처님을 속히 뵙기를 원합니다. 나는 진찰세계에 나투어지길 원합니.. 2018. 6. 26.
여래염송(1) 법사:-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상사. 조어장부. 천인사. 불세존. 귀의법. 귀의승 대중:- 위없이 깊고 미묘한 부처님 법, 백천만겁 지나도 만나기 어렵거늘, 법사:- 내 이제 듣고, 보고, 지나게 되오니, 원컨대 여래의 진실한 뜻을 알게 하소서. 대중:- 오직 부처님의 거룩한 말씀에 의지할지언정 삿되고 용렬한 무리들의 헛된 말을 듣지 말지니 법사:- 저희가 새롭게 마음 내어 배우려 하오니 사악한 벗을 멀리하고 어질고 착한 사람을 가까이 하게 하소서. 대중:- 일체 중생이 동체임을 알아 모든 이를 내 몸같이 대할 것이며, 자비심으로 화합할지언정 미워하고 비난하지 않을지니 참회하옵니다. 법사:- 비롯함이 없는 아득한 세월 속에 알게 모르게 지은 모든 죄를 참회하옵나이다. 대중:-.. 2018. 6. 26.
여래염송(2) 법사:- 모든 중생의 서원 따라 끝없이 거두어 주시는 부처님 대중:- 부처님의 청정무구한 계행을 지키어 모든 재앙에서 벗어나고자 하옵니다. 법사:- 저희는 어떠한 경우라 해도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보호하겠나이다. 대중:- 저희는 어떠한 경우라 해도 다른 이의 인권과 소유물을 탐내지 않겠나이다. 저희는 어떠한 경우라 해도 삿되고 음란한 유혹에 빠지지 않겠나이다. 저희는 어떠한 경우라 해도 술이나 음식으로 맑은 정신을 잃지 않겠나이다. 저희는 어떠한 경우라 해도 남을 속이거나 이간하지 않겠나이다. 법사:- 죄는 본시 자성이 없고 마음 따라 일어나니 어리석은 마음 없어지면 죄업 또한 없어져 일체의 과보를 여의게 되나니, 대중:- 부처님의 위없는 자비와 가호로 백천만겁 쌓인 죄를 한 생각 바로 하여 소멸하게 .. 2018. 6. 26.
여래염송(3) 법사:- 삼계의 스승이시며, 사생의 자부이신 부처님! 대중:- 억겁 무명을 밝히시고, 영겁의 윤회를 해탈하게 하옵시니, 무량하신 위덕은 시공을 넘어 영원하시며 온갖 차원을 넘어 자재 하시니, 법사:- 대자대비하신 부처님! 대중:- 중생 중생이 자성을 알지 못하여 끝없는 생사윤회를 거듭하오니, 몸 아닌 몸을 나투시고, 뜨거운 자비를 일으키시어 국토를 청정하게 하옵시고 온 중생을 구하소서. 법사:- 풍요로운 삶을 위해 끝없이 베풀어 봉사할 것이며, 청정을 위해 계행을 지킬 것이며, 무한한 발전과 안락을 위해 인욕 할 것이며, 영광과 기쁨을 위해 정진할 것이며, 생사윤회를 해탈하기 위해 선정에 들지어다. 대중:- 다함이 없는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향상 하여 지이다. 법사:- 원하옵나이다. 저희로 하여금 나날이 .. 2018. 6. 26.
오계염송(五戒念誦) (법회시 법사 선창, 대중 후창으로 송한다.) 법사:- 나 없는 세상에서 너희가 의지해야 할 곳은 오직 자신의 본성과 나의 가르침인 계뿐이니라, 계를 스승으로 삼아라. 대중:- 참으로 올바른 가르침으로 인도하시는 부처님! 법사:- 저희들은 살아있는 생명체를 해치지 않겠습니다. 대중:- 모든 생명은 존엄하고 평등하다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지키겠습니다. 출신 성분이나 직업에 관계없이 피부 색깔이나 종족에 관계없이 신체장애나, 남. 여에 관계없이 모든 인간은 인간답게 살아야 한다는 생명의 존엄성을 불자는 굳게 믿습니다. 법사:- 저희들은 남의 물건을 훔치지 않겠습니다. 대중:- 성실하게 살아가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아 지키겠습니다. 인간의 귀하고 천함은 그 행위에 의해서만 결정되므로 정당한 노동에 의하지.. 2018. 6. 26.
오분향염송(五分香念誦) (법회시 법사 선창, 대중 후창으로 송한다.) 법사:- 오라, 불자여! 깨달음은 모름지기 자성으로부터 일어나 일체시에 스스로 생각 생각 그 마음을 조촐히 하고, 스스로 닦고 스스로 행하여 자기 법신을 보며 자기 마음 부처를 보아 스스로 제도하고 스스로 경계하여야 비로소 얻는 것이니 밖을 향하여 구하지 말지니라. 거룩한 삼보전 법회의 자리에 이와 같이 이곳에 함께 모였음을 모두가 다 인연이 있음이라. 먼저 자성 오분법신향을 전하고 무상 참회를 지으리라. 대중:- 첫째는 계향(戒香)이니 자기 마음 가운데에 그릇됨이 없고 악함이 없고 질투가 없고 탐냄과 성냄이 없으며 또한 빼앗고 해치는 마음이 없는 계향이요. 둘째는 정향(定香)이니, 모든 선악경계나 형상을 보고 자기 마음이 어지럽지 않는 것이 정향이요. 법사.. 2018. 6. 26.
전법륜의서원(轉法輪의誓願) 여래의 사도가 되어 세상을 비추어 주시는 길잡이시여. 세간을 이익 되게 하시는 어른이시여. 큰 영웅 용맹스러운 스승이시여. 부처님의 성스러운 진리의 등불이 어떻게 전하여져 오늘을 비추이나이까? 한국 불교 천 육백 년 어떻게 이어져 왔나이까? 누구도 아닌 그 누구도 아닌 ‘부루나’의 전법정신(傳法精神)이 가슴에 등불을 켰고 한 젊은 ‘이차돈’의 뜨거운 순교(殉敎)가 이 가슴에 맥박치옵니다. 장엄한 부처님의 광명이 전도와 전법의 거룩한 서원으로 비롯되어 빛나고 있사옵니다. 제가 부처님의 자식으로, 큰 이 크신 은혜 어이 갚으며, 불자(佛子)로서 최대의 영광이 무엇이며, 최선의 수행, 최대의 서원이 무엇입니까? 견성, 해탈, 열반, 성불, 정토의 실현은 무엇으로 시작됩니까? “전도(傳道)의 길” 이 뿐입니다... 2018. 6. 26.
조문 발원문(發願文) 서방정토 이르러 대자대비하신 극락세계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저희들은 000 영가의 왕생극락을 빌고자 부처님께서 남겨주신 법도에 따라 법요를 거행하옵고 발원하오니 굽어 감응하소서. 아미타 부처님이시여! 오늘의 이 공덕으로 000 영가가 생전에 못다 한 공덕이 원만해지고 생전에 지은 죄업을 소멸하여 극락세계에 왕생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오늘의 일로 인하여 저희들 모두가 인생의 무상함을 느끼고 하루하루의 생활을 착실히 쌓아가는 자세를 확립하도록 이끌어주시고, 오늘의 영가로 하여금 이승의 못다 한 인연에 대하여 미련을 가지지 않도록 보살펴 주소서. 유가족들이 영가님께서 남기신 삶의 의지를 본받아 부처님의 품을 떠나지 않고 착실한 믿음에 근거하여, 자신의 생업을 스스로 가꾸어 나갈 줄 알게 .. 2018. 6. 26.
출가절 발원문(發願文) 자비심으로 중생을 이끄시고, 지혜와 복덕으로 모든 장애를 없애 주시는 인천(人天)의 스승이신 부처님! 오늘 부처님의 출가절을 맞아, 저희들은 새로운 뜻을 새기고, 선행의 씨앗을 뿌려, 공덕의 열매를 거두고자 합장 발원하나이다. 일찍이 한량없는 옛날 옛적에 이미 성불하셨으나, 중생을 위하시는 큰 뜻으로 사바에 몸 나투시어, 짐짓 보여 주신 구도의 길은, 언제나 저희에게 큰 빛이 되고 있사옵니다. 거룩하신 부처님! 당신은 욕망과 아집 속을 헤매면서, 한없는 육도 윤회 거듭하는 중생들에게 얽히었던 인연을 끊고, 삼계의 고해를 뛰어넘는 출가의 큰길을 보여 주셨습니다. 「괴로움의 뿌리를 완전히 없애기 위하여, 출가한 것」이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출가는 결코 현실의 도피나 속세를 떠난 은둔이 아니며, 보다 큰 승.. 2018. 6. 26.
회갑 축하 발원문 바다 같은 큰 자비 방편으로 세간에 복 밭 되시는 부처님! 중생의 소망 따라 다함없이 거두어 주시는 부처님! 오늘 이 자리 청정한 믿음의 불자, OOO 거사(청신녀)의 회갑을 자축하는 조촐한 자리에 강림하사, 저희들의 소망을 굽어 감응하여 주시옵소서. OOO불자는 오늘에 이르기까지, 인생의 온갖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언제나 불. 법. 승 삼보 가르침과 은혜를 잊지 않고, 불퇴전의 용기로써 극복하여 바르게 살아온 참된 수행자이며, 한 가정에서 근엄과 성실을 몸소 실천한 자상한 부모였습니다.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부처님! 세간의 청정한 길 밝게 여시고, 깨끗한 공덕으로 중생을 장엄하여 주시는 부처님이시여! 오늘까지가 그러하듯이, 앞으로의 생애에서도 더욱 성실하고 건강하며, 복되게 살도록 보살펴 주시옵고, .. 2018. 6. 26.
부처님 오신날 봉축 기원문 우주에 충만 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두루 살펴주시는 부처님! 자비의 문을 열고 구원의 실상을 밝혀 주옵소서. 0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서광사에 모인 저희 불자들은 지극한 정성을 다하여 사바에 나투신 고귀한 뜻을 새기며, 깊은 은혜에 합장하여 예배하나이다. 자비하신 부처님! 저희들이 참 성품 등지옵고 탐. 진. 치 삼독의 번뇌 그물 속에서, 여섯 갈래 몸을 받고 모든 세계 모든 생애에서 지어 온 일체의 악업을 일심으로 참회하옵나이다. 서원 깊으신 부처님이시여! 이제 저희는 부처님의 원력에 힘입어 백천만겁에 만나기 힘든 불법을 만나 믿어 지니게 되었습니다. 새 눈을 뜨고, 새 생명을 얻었나이다. 거듭 태어났나이다. 부처님! 고해에서 헤매는 저희들을 구원하시려고 사바에 나투신.. 2018. 6. 26.
부처님 오신날 봉축 발원문 시방삼세에 두루 하사 아니 계신 곳 없으시고, 만유에 평등하사 일체중생을 제도하옵시는 거룩하신 부처님! 자비 광명을 내리시고 감로의 법문 베푸시어 번뇌에 덮인 실상을 밝혀주옵소서. 오늘 불기 000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서광사 이곳에 모인 저희들은 부처님께서 사바에 나투신 큰 뜻을 다시 새기며 이 시대 이 땅에 부처님의 뜻을 꽃피우길 다짐하면서깨끗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참회하고 발원하오니 대비의 문을 열어 주옵소서. 거룩하신 부처님! 부처님께서는 중생들이 참 생명의 존귀한 빛이 있는 줄 모르고 끝없는 생사에 윤회하면서 한없는 죄업 속에 빠져 있음을 대자대비로 구원하시고자 룸비니 동산에 강탄 하셨나이다. 이 날은 더 없이 기쁨의 날이요 생명의 날이니 저희들은 부처님께 일심으로 찬탄과 정례를 드.. 2018.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