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한 마음을/🎶명상의말씀63 이 세상(世上)에 무엇이 영원(永遠)하리요? 2018. 7. 18. 천지(天地)는 영원(永遠)한 것이지만... 천지(天地)는 영원(永遠)한 것이지만...- 천지(天地)는 영원(永遠)한 것이지만, 이 몸은 두 번(番) 얻지 못하며 인생(人生)은 단지(但只) 100년(年)이라서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기 쉽다. 다행(多幸)히도 그 사이에 태어난 몸이니 삶을 누리는 즐거움을 몰라서는 안 되고 또한, 헛되이 사는 근심을 품지 않아도 안 된다. 사람이 늙어서 젊은 사람을 보면 인생(人生)의 덧없음을 느끼게 된다. 또한 영락(榮落)해서 남의 영화(榮華)로움을 보면 영고성쇠(榮枯盛衰)의 허무(虛無)함을 느낀다. 그로인해, 영리(榮利)를 위(爲)한 다툼이나 추구(追究)하는 마음이 없어진다. 사람들이 태어나기 전(前)에 어떤 모습이었을까를 생각해보라. 또, 죽은 뒤에 어떤 모습이 될 것인가를 생각해보라. 그러면은 온갖 생각이 '.. 2018. 7. 18. 죄인(罪人)이 그 죄(罪)에 대(對)한 벌(罰)을 받기 전(前)에는 2018. 7. 18. 하늘이 현명(賢明)한 사람 하나를 보내는 것은 하늘이 현명(賢明)한 사람 하나를 보내는 것은.- 하늘이 현명(賢明)한 사람 하나를 보내는 것은 여러 사람의 어리석음을 깨우치기 위(爲)함이건만, 세상(世上)에서는 자기(自己)의 장점(長點)을 뽐내어 남의 단점(短點)을 꼬집어낸다. 하늘이 한 사람을 부유(富裕)하게 하는 것은 여러 사람의 가난함을 건지기 위함이건만, 세상 사람들은 내 가진 것을 믿고서 남의 가난함을 업신여기니 진실(眞實)로 하늘의 천벌(天罰)을 받을 사람들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환상(幻像)으로 본다면 공명(功名)과 부귀(富貴)는 말 할 것도 없고 내 몸까지도 빌려가진 형체(形體)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참된 경지(境地)로 본다면 부모형제(父母兄弟)는 말 할 것도 없고 만물(萬物)이 모두 나와 일체(一切)가 된다. 사람이 능(能)히 .. 2018. 7. 18. 편견(偏見)에 사로잡힌 사람은 편견(偏見)에 사로잡힌 사람은.- 편견(偏見)에 사로잡힌 사람은 자기(自己)와 견해를 달리하는 사람들을 멸시(蔑視)한다. 그리하여 그는 자기 견해(見解)만을 고집(固執)하면서 상대(相對)가 무슨 말을 하든 한 걸음도 양보(讓步)하지 않는다. 세상(世上)을 살아가는 동안에 언제나 성공(成功)만 따르기를 바라지 말라. 일을 그르치지 않으면 그것이 곧 성공(成功)인 것이다. 남에게 은혜(恩惠)를 베풀 때에 상대방이 그 은덕(恩德)에 감동하기를 바라지 말라. 상대방(相對方)이 원망(怨望)하지 않으면 그것이 바로 은덕(恩德)인 것이다. 참되고 변(變)치 않는 것은 맑고 깨끗한 마음. 우리는 그 마음으로 참다운 깨달음을 얻은 성인(聖人)을 보리라. 바위에 홀로 앉아 개울물 소리 듣고 헤매이는 실구름 바라보며 시간(.. 2018. 7. 18. 주위를 살펴보라 2018. 7. 18. 재주가 많더라도 재주가 많더라도.- 재주가 많더라도 솔직하지 못한 잔재주는 부리지 말라. 솔직하지 못한 잔재주는 인정받기를 거부하는 것이요 결국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다. 남의 착한일은 나타내주고 남의 허물은 숨겨주며 남이 부끄러워할 것은 말하지 말라. 어질고 착한 일을 시기 질투하는 것은 가장 추한 시기심인 것이다. 공든 탑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선(善)한 끝은 있어도 악(惡)한 끝은 없다. 제아무리 뛰어난 솜씨와 언변(言辯)을 지녔어도 참 모습 자체를 설명 하지는 못한다. 외형(外形)이나 자태(姿態)를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것이요. 사람의 됨됨이나 진실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현명한 것이다. 유리하다고 교만(驕慢)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卑屈)하지 말라. 자기가 아는 대로 진실을 .. 2018. 7. 18. 무엇을 웃고 무엇을 기뻐 하랴. 2018. 7. 18.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사람이 산다는 것은 잘 먹고 잘 입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참된 도리(道理)를 깨달아 사람답게 살아야 하는 것이다. 설사 백년(百年)을 산다 할지라도 사람의 참된 도리를 모르고 산다면 그 사람은 인생(人生)을 헛되게 사는 것이다. 사람은 먼 앞날까지 바라보고 살아야한다. 만일 인생의 목표(目標)가 장래(將來)에 설정(設定)되어 있지 않다면 그날그날 눈앞의 이익(利益)만을 따라 살게 될 것이니 머지않아 큰 우환(憂患)에 빠지고 말 것이다. 윗사람이 선(善)하면 아랫사람은 따라서 선(善)해지고 윗사람이 정의(正意)를 존중(尊重)하면 아랫사람은 자연히 부정(不正)과 불의(不義)를 저지르지 않게 마련이다. 그것은 마치 윗사람이 선(善)의 씨앗을 아랫사람에게 뿌림과 같은 것이다. 참된 지식(.. 2018. 7. 18. 오늘은 오직 한 번뿐 2018. 7. 18. 곡식(穀食)은 잡초(雜草)의 해(害)침을 받고 2018. 7. 18. 하루 동안 착한 일을 행(行)하면 하루 동안 착한 일을 행(行)하면. 하루 동안 착한 일을 행(行)하면 비록 복(福)은 이르지 않더라도 재앙(災殃)은 그만큼 멀리가고, 하루 동안 악(惡)한 일을 행했다 해서 금방 재앙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복은 한 발자국 멀리 도망간다. 본래(本來) 착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마치 봄 동산에 자라는 풀과 같아서 그것이 자라고 있음을 눈으로 볼 수 없지만 하루하루 자란다는 사실(事實)은 분명(分明)하다. 반대(反對)로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은 마치 칼을 가는 숫돌과 같아 칼을 갈아도 닳아 없어지는 것이 눈에 뜨이지는 않지만 매일(每日) 갈다 보면 어느덧 그 숫돌이 닳아 없어지는 것과 같으니라. 타인(他人)의 시비(是非)와 장단점(長短點)을 말하기 전(前)에 먼저 자신(自身)의 행동(行動)부터 생각하며 살펴보.. 2018. 7. 18.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젊었을 때는 인생(人生)이 무척 긴 것으로 생각하나, 늙은 뒤에는 살아온 젊은 날이 얼마나 짧았던가를 깨닫는다. 젊음은 두 번 다시 오지 아니하며 세월(歲月)은 그대를 기다려주지 아니한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人生). 자고이래(自古以來)로 모은 재물(財物)을 지니고 저승까지 간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삼계(三界)의 윤회(輪廻)하는 고통(苦痛) 바다의 대죄인(大罪人)은 보잘 것 없는 이 몸뚱이. 다만 먹고 입는 세상사(世上事)에 항상 분주(奔走)하여 구원(救援)을 찾지 않네. 그대여! 일체(一切) 세간사(世間事) 모든 애착(愛着)을 놓으라. 세상일 즐거워 한가롭더니 고운 얼굴 남 몰래 주름 잡혔네. 서산(西山)에 해 지기를 기다리느냐? 인생(人生)이 꿈같.. 2018. 7. 18. 가장 불행(不幸)한 사람은 2018. 7. 18. 세상 사람은 능히 욕심을 만족 하는자 적고 세상 사람은 능히 욕심을 만족 하는자 적고 세상 사람은 능(能)히 욕심(慾心)을 만족(滿足)하는 자(者) 적고 욕심을 여의려하다가 목숨을 마치는 자 적느니라. 세상 사람으로서 욕심을 채우려는 자 많고 욕심을 근심하다가 목숨을 마치는 자는 참으로 얻기 어렵느니라. 참으로 세상에 의심(疑心)하는 일만큼 무서운 것은 없다. 의심은 사람들을 분열(分裂)시키는 마음이며, 우정(友情)을 파괴(破壞)하는 독(毒)이며, 좋은 관계(關係)를 망가뜨린다. 그리고 서로의 생명(生命)을 해(害)치는 칼(刀)이며 서로의 마음을 괴롭히는 가시(刺)이다. 사람들은 그들 자신(自身)의 편의(便宜)나 안락(安樂)에 집착(執着)하고 부(富)와 재물(財物)과 명예(名譽)에 집착하며 현실적(現實的)인 삶에 필사적(必死的)으로 매달린다. 타.. 2018. 7. 18. 강(江)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강(江)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강(江)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의 생명(生命)이 그와 같아서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나니. 인생(人生)이 짧다 한탄(恨歎)하지 말라. 세월이 빠르고 시간을 짧게 여기는 사람은 가장 오래 산 사람이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죽게 되나니 '죽음' 그 자체를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의 모든 만물(萬物)을 보라.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 법(法) 항상 나고 죽고 하여 잠시도 그대로 있지 아니하니 생사(生死)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면 참다운 도(道)를 착실히 행(行)하며 깊은 깨달음을 열어나가면, 생사(生死)에 얽매어 고민(苦悶)하지 않으며 고해(苦海)의 바다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수(數)많은 재산(財産)을 자손(子孫)에게 물려주는 것.. 2018. 7. 18.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한 귀로 말을 듣고 냉철한 정(情)으로 느낌에 대응하며 냉철한 마음으로 도리(道理)를 해야 하느니라. 사람의 마음이 물욕(物慾)에 가리워지면 사물(事物)의 판단(判斷)이 흐려진다. 그러므로 반드시 냉철(冷徹)한 이성(理性)으로서 남을 관찰하고 남의 말을 듣고 감정(感情)을 바르게 하여 도리(道里)를 생각해야 한다. 마음은 후손(後孫)의 뿌리가 된다. 뿌리가 잘 심어지지 않고서는 가지와 잎이 무성(茂盛)할 수 없다. 이처럼 사람도, 착한 마음을 후손에게 심어주면 그 자손(子孫)이 번영(繁榮)을 누리고 그렇지 못하면 쇠퇴(衰退)하기 마련이다. 고요한 가운데 생각이 맑으면 마음의 본체(本體)를 볼 수 있으며 한가(閑暇)한 가운데 기상(氣.. 2018. 7. 18. 한 점의 고깃덩어리를... 한 점의 고깃덩어리를.... 한 점의 고깃덩어리를 먹기 위해 싸우고 있는 짐승들은, 그로 인(因)하여 많은 짐승들이 상처를 입는다. 또한, 솔가지로 엮어 만든 횃불을 들고 바람 부는 쪽으로 향(向)해 가는 어리석은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불태워버린다. 짐승처럼, 또한 어리석은 사람처럼 우리의 욕심은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며 몸을 불사르게 된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 남을 억울하게 해서 재물을 얻지 말라. 만약, 남을 억울하게 해서 재물을 얻었다면 그것은, 지옥(地獄) 차비를 장만한 것이다. 사람의 얼굴은 볼 수 있지만 마음은 볼 수 없는 것. 외모(外貌)를 보고 사람을 평(評)하지 말라. 행복이란 자기 노력의 결과이며 불행이란 자기 오만(傲慢)의 대가(代價)이다. 얼굴은 곧 마음의 거울인 것을, 어.. 2018. 7. 18.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독점(獨占)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害)로부터 멀리하여 몸을 보존(保存)할 수 있는 것이다. 욕(辱)된 행실(行實)과 불명예(不名譽)는 절대(絶對)로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된다. 허물을 조금이라도 자신(自身)에게로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德)을 기를 수 있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사람을 피(避)함으로서 한가(閑暇)하고 조용한 것을 찾는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마음은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힌 까닭이다. 마음이 고요함에 집착(執着)하면 이것이 곧 움직임의 기본(基本)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찌 남과 나를 하나로 보고 움직임과 고요함 두 가지를 모두 잊는 경.. 2018. 7. 18. 작은 선(善)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작은 선(善)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한 방울의 물이 비록 작아도 모이고 모여서 큰 그릇을 채우나니, 이 세상(世上)의 큰 행복(幸福)도 작은 선(善)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작은 재앙(災殃)이라 가볍게 여기지 말라. 아름드리 큰 나무도 좀 벌레가 먹기 시작하면 쓰러지고 마는 법(法)이니 이 세상의 큰 죄악(罪惡)도 작은 악(惡)의 뿌리가 번져 이루어진 것이다. 선(善)의 열매가 익기 전(前)에는 착한 사람도 재앙(災殃)을 받는다. 악(惡)의 열매가 익기 전(前)에는 악(惡)한 사람도 복(福)을 받는다. 그러나, 열매가 익은 때에는 비로서 복(福)을 받고 화(禍)를 받느니라. 내가 스스로 지은 악업(惡業)의 재앙(災殃)은 이 세상 어디에 숨어도 피(避)할 수가 없다. 옛말에 이르기를 “하늘의 그물.. 2018. 7. 18.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매사(每事)에 참는 자(者)는 복(福)이 오지만 참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禍)만이 닥쳐올 따름이다. 화(禍)를 면(免)하고 복(福)을 맞도록 하라. 자신(自身)을 가꾸고 다듬는 자(者)가 바로 어진 사람이라. 도공(陶工)은 그릇을 더욱 예쁘게 만들고 목수(木手)는 나무를 깎아 다듬어 살기에 편안(便安)한 집을 세우나니, 우리도 자신(自身)을 다듬고 가꾸는 데 열중(熱中)해서 인생(人生)을 아름답게 살자. 작은 일이라도 선(善)한 것이 못되면 행(行)하기를 두려워하고 좋은 일이라 생각되면 망설이지 말고 행(行)하라. 향기(香氣)없는 꽃은 열매를 맺을 수 없고 고운 말을 해도 실천(實踐)이 없.. 2018. 7. 18. 나의 행복(幸福)도 나의 불행(不幸)도 2018. 7. 18. 인간(人間)의 마음은 시시각각(時時刻刻)으로 2018. 7. 18. 마음속에 탐욕(貪慾)과 분노(忿怒)와... 2018. 7. 18. 성냄을 버려라 2018. 7. 18. 이말 듣고 그냥가면 한평생을 후회하니 이말 듣고 그냥가면 한평생을 후회하니- 천상천하 명당터에 이내육신 빛을보니 부모산고 감사은혜 하늘보다 더높구나. 사시사철 등에업어 먹여주고 입혀주니 이다지도 고운자식 지상에는 없는구나. 세상풍파 참은것은 너하나만 바랬었고 먹고입고 들한것도 너하나만 족했는데 세상삶이 각박하여 유아독존 고집하니 청춘남녀 넘쳐나도 효자효부 하나없네. 아들놈은 결혼하니 핵가족화 앞장서고 딸아이는 출가하여 시부봉양 꺼려하네. 제자식의 기침한번 응급차는 달려와도 부모님의 앓는소리 귀한번도 쫑긋않네. 울어줘도 안아주고 귀여워도 안아주나 뼈마디가 저려와도 손발한번 손길없네. 제자식이 쫑알쫑알 귀기울여 알아듣고 부모님의 말과행동 노망이다 못을박네. 자식들의 대소변은 두손으로 닦아내나 부모님이 흘린밥상 더럽다고 투정하네. 사탕과자 들고서.. 2018. 7. 18. 도(道) 2018. 7. 18. 보왕삼매론 2018. 7. 18. 불교의 근본은 깨달음에 있고... 2018. 7. 18. 불설 삼세 인과경 (三世 因果經) 불설 삼세 인과경 (三世 因果經). 부처님께서 영산회사에 계실 때이다. 부처님의 제자 1,250명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에 상수 제자인 아난이 합장공경하고 물었다. “세존이시여! 세상 사람들이 선근이 희박하고 악업이 두터워서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법과 도를 잘 지키지 아니하며, 삼보(佛法僧)에 귀의할 줄 모르며, 계정혜(戒定慧) 삼학(三學)을 귀중하게 여기지 아니하는 까닭으로 세상에 나서 인간으로서의 행할 바를 모르며, 따라서 집안은 가난하고 비천하며, 혹은 귀가 먹고 혹은 벙어리가 되어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의 육근(六根)이 고르지 못하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빈부귀천의 차별이 생겨나서 근심과 고통으로 한 평생을 마치는 사람들로 가득하옵니다. 세존이시여 ! 바라옵건대 삼세인과(三世因果)를 통달하신 부.. 2018. 7. 17.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