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 : 후한(後漢) 시대 때 지루가참(支婁迦讖)이 번역. 총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음. 반야경(般若經)의 번역본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독각승(獨覺乘) : 삼승(三乘)의 하나. 독각의 실천법. 혼자의 힘으로 깨달음을 성취해 가는 입장.
독송(讀誦) : 문자(文字)를 보고 소리 내어 읽거나, 외운 다음에 암송하는 것
독자부(犢子部) : 소승 20부파 중의 하나. 불멸 후 300년경에 설일체유부에서 분파되었다. 만유(萬有)를 유위(有爲)의 3세(世), 무위(無爲), 불가설(不可說)의 5장(藏)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비즉비리온(非卽非離蘊)의 아(我)를 주장했기 때문에, 불교 본래의 무아설에 배치된다는 비판을 받았다.
돈교(頓敎) : 법문(法門)을 듣는 즉시 단박에, 또는 빠르게 불과(佛果)를 깨닫게 해 주는 교법(敎法).
돈기(頓機) : 돈오(頓悟)의 기(機). 돈교(頓敎)를 듣고 그 즉시 깨달음을 얻는 근기. 또는 그러한 근기를 지닌 사람
돈오(頓悟) : 수행의 단계를 거치지 않고, 깨달음을 얻는 것입니다. 선종 특히 남종선(南宗禪)에 있어서 돈오를 강조합니다.
돈황(燉煌) : 焞煌이라고도 함. 중국 감숙성(甘肅城)의 서북쪽에 있는 현(縣)의 이름. 중국에서 서역으로 가는 남북 양로(兩路)의 출발점으로서 일찍이 개방되어 번성했던 곳이다. 불교도 일찍 전파되었던 지역으로서, 막고굴(莫高窟) 등 수많은 석굴에 남아 있는 불교 유물 등은 불교사의 보고(寶庫)로서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돌길라(突吉羅) : 두슈크리타의 음역. 계율의 죄명. 몸과 입으로 지은 악행(惡行)으로서, 250계 중에서 2부정(不定), 100중학(衆學), 7멸쟁(滅諍) 등이 해당한다
동냥 : 음식을 얻어 먹는 것. 원래 탁발을 나가는 스님들이 동령(動鈴)을 들고 흔들기도 하였는데, 그 동령에서 파생된 말이 동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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