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산(釋迦山) 대종사는 누구인가?

-석가산대종사는 3.1독립선언 당시, 민족대표 33인중 한 분으로 만해 한용운과 함께 한국 불교계를

대표하여 독립 선언에 참여한 백용성스님(1864-1940)의 손자 상좌이다.

 

백용성스님은 1962년 건국공로훈장(대통령장)을 추서했다.

대종사는 일찍이 20대에 한국불교가 처한 침체기의 상황을 인식하고, 당대에 불교가 해야 할 역할과

한국불교가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해답을 얻기 위해 스리랑카, 일본 등 해외를 다니며 연구했다.

 

국내에서보다 외국의 불교계에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일 년의 반절은 해외에 나가 있다. 

-상좌부 불교인 스리랑카 국립 빠알리불교대학교 한국캠퍼스 유치, 한국불교대학 설립.

-고려 이후 600년 동안 단절되었던 점찰선악업보경에 의한 점찰선악법보 창법과 행법 중흥으로 점찰 도량으로 알려진 금산사와 동화사에 전수하여 점찰참회 중흥조가 됨.

 

-국내에서 최초로 국제보살계를 개최하여 국제 불교문화 교류의 장을 마련.

-계율사적 평가로는 한국불교 전래 이래 최초로 출지지경에 의한 출가보살계와 우바새계경에 의한 재가보살계를 전수함으로써 율장에 대한 새로운 계단사 확립

 

-한국불교 정화 이후 한국불교가 사용하는 중국 법원사의 율맥이 계율연원에 의한 율맥 전수에 있어 한국에 전해진 전계율사가 근거 없음을 질타하고 최초로 조선불교 증흥율에 의한 삼단대계(비구, 비구니, 식차마나, 사미, 사미니, 보살계)를 백용성조사 탄생성지인 전북 장수 죽림정사에서 전수.

 

-이를 역사적 자료로 보존하고자 최초로 불계율연원비를 용성조사 탄생성지인 죽림정사에 건립. 

-조선조의 숭유억불 정책의 폐해에 의해 산중불교로 인식되어진 한국불교를 혁신하기 위해'대한불교 여성회'창립, 서울 강남구(여성불교회관)에 최초 도심포교당이 건립되는 계기 마련.

 

-이미 오래 전부터 한국불교계로써는 최초로 해외로부터 존증사로 초청받아 현재까지 약 25만 여명의 해외 불교신도들에게 계를 전했으며 국내에서는 2년 후, 국내 불교 스님 약 3천명, 일반 보살계 약 1만여 명에게 계를 전할 예정이다.

 

<저술 및 편역>

1. 직지심경

2. 조선불교 중흥조 서산대사의 연구

3. 전법게. 선시

4. 대방광불 화엄경사경 회향게, 발원문. 선시집

5. 범망경 보살계본

6. 점찰선악업보경

7. 화엄산림보참, 법화산림보법, 대승금강반야보참, 지장보참의, 대비참의, 자비약사보참

8. 전수국제보살계의(범망경)

9. 전수국제대계의 (출지지경, 우바새계경)

10. 법계품수의범

11. 전법의범

12. 삼단대계 수계의범

13. 마정수기 의범

14. 봉암 대희대선사 공적서

15. 봉암 대희 대선사 자료집

16. 은, 법, 율, 강,의 정맥서

17. 승려 교육교재

 

석가산대종사 누구인가.mp3

 

출처:- http://ngonewsi.com/ezview/article_main.html?no=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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