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대방광불화엄경(南無 大方廣佛華嚴經)- (3說 3拜)-화엄경의 구조

나무 대방광불화엄경(南無 大方廣佛華嚴經)- (3說 3拜) 화엄경의 구조 화엄경은 성불의 52단계를 나타낸다. 10신, 10주, 10행, 10회향, 10지, 등각, 묘각이다 화엄경은 원만의 숫자 10을 사용한다. 10의 숫자는 10바라밀의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방편, 원, 력, 대지이다. 늘 10명이 나오고, 10바라밀에 대응한다. 80화엄의 약찬게는 52단계를 3번 반복으로 요약한다. 화엄경은 불설(佛說)이 아니고 설불(說佛)이다. 즉 부처님이 설한 게 아니고 설법주가 말씀으로 성불을 설했다. 화엄경은 삼매에서 빛의 광명으로 설한다. 삼매는 처음 보리도량에서 묘각의 과를 인으로 삼기에 미간과 치아에서 방광한다. 10신은 불과를 인으로 하여 기본 믿음이라 가장 아래에서 기초를 튼튼히 하기 위하여 두 발바닥에서 방광한다. 10주는 10신을 잘 간직하고 머물려고 두 발 발가락에서 방광하고, 10행은 10바라밀을 계속 수행하여 나아가기 위해 두 발에서 방광하고, 10회향은 다시 돌려 구부릴 수 있는 양 무릎에서 방광한다. 10지는 최상의 자리인 머리에서 대지(大智)를 백호로 방광한다. 등각과 묘각도 백호와 입에서 방광한다. 육,육,육,사 급여 삼. 일,십일,일 역부 일. 6,6,6,4 급여 3과 1,11,1 역부 1은, 39품을 9회차에 배대한 것이다. 제1회 보리도량에서 6품을 제2회 보광명전에서 6품을 제3회 도리천궁에서 6품을 제4회 야마천궁에서 4품을 제5회 도솔천궁에서 3품을 설한 것이 육육육사 급여 삼이고, 제6회 타화자재천에서 1품 제7회 보광명전에서 11품 제8회 보광명전에서 1품 제9회 급고독원에서 1품이 일십일일 역부 일이다. 설법도 지상에서 시작하여 수미산을 거쳐 욕계의 타화자재천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지상으로 내려오시는 회향의 형식을 취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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