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두(話頭) : 선종(禪宗)의 조사들이 참선 수행의 완성을 도모하기 위해서 정립해 놓은 핵심적인 법문. 고칙(古則).
화락천(化樂天) : 6욕천의 다섯째 세계. 스스로 교묘한 즐거움의 경지를 만들어 내어 누리는 신들, 또는 그러한 세계. 여기서의 하루는 인간계의 800년에 상당하고, 수명은 8,000세라고 한다. 낙변화천(樂變化天), 화자락천(化自樂天), 화자재천(化自在天). → 육욕천.
화랑(花郞) : 신라 때 청소년의 종교적, 사교적, 교양적 집단인 민간 수 양 단체.
화상(和尙) : 아사리(阿사梨)와 함께 수계사(授戒師)인 스님을 지칭하는 말. 일반적으로 덕이 높은 스님을 가리켜 부르는 호칭
화상법(畵像法) : 준제보살의 화상으로서, 천인장부관음이라고 한다. 그 화상을 그리는 법은 끊어지지 않는 청정한 물건을 가지고 사람의 머리털을 가려내고 화가가 8재계를 받고 색을 섞지 않은 것으로 그린다. 그 형상은 황백색을 짓고 여러 가지로 그 몸을 장엄한다.
화색(華色) : 비구니이며 또는 연화색니·울바라비구니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부처가 도리천에서 내려올 때, 전륜왕으로 변하여 부처에게 처음으로 절을 했던 비구니를 말한다.
화생(化生) : 다른 어떤 것에도 의지함이 없이 자신의 업력(業力)에 의해서 저절로 생겨나는 것. 예컨대 8부 신중들이 그러함
화성유(化城喩) : 법화의 일곱 가지 비유 가운데 하나로서, 《법화경》 제3에 있다. 화성이란 일시에 변해 만들어진 성곽을 뜻한다. 내용은 보물이 있는 곳에 가는 길이 멀고 험하여 행인들이 피곤해서 물러날까 두려워하여 도중에 쉴 수 있도록 성곽을 만들었다는 것인데, 여기서 성을 만들었다는 것은 중생이 성불하는 곳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비유이다.
화신불(化身佛) : 진불(眞佛)에 대한 말로서, 문득 변화하여 나타난 부처님의 몸. 또는 사람으로 태어난 부처님
화엄경(華嚴經) : - 정식 명칭은 대방광불화엄경 (대승경전의 왕이라 할만한 경) - 40화엄(보현행원품), 60화엄, 80화엄 3가지가 있음 - 수행과 서원의 가르침으로 아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타행의 실천을 통해서 세상의 실상을 실현하는 것을 설함 - 의상대사의 화엄일승법계도:210자의 법성게를 가지고 도표로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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