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부정견(八不正見) : 8가지의 잘못 보는 견해. 아견(我見): 참으로 나라 는 실체가 있다고 보는 것. 중생견(衆生見): 오온(五蘊)이 화합 하여 중생이 된다고 보는 것. 수명견(壽命見): 수명에 길고 짧 음이 있다고 보는 는 것. 사부견(士夫見): 중생에게 참으로 남 자다운 능력이 있어 모든 것을 지닌다는 견해. 상견(常見): 이 목숨은 다음 세상으로 이어져 끝이 없다는 것. 단견(斷見): 이 목숨은 죽으면 끝이라는 것. 유견(有見): 모든 것은 참으로 존 재한다는 것. 무견(無見): 모든 것은 자성과 실체가 없어서 공 하고 무하다는 것.
팔부중(八部衆) : 인도재래의 여덟 신들이 불교화되어 불법을 보호하는 제신(諸神)이 된 것으로 그 격은 사천왕보다 낮습니다. 신의 이름과 모습이 일정하지 않지만 보통 천(天), 용(龍), 야차(夜叉), 건달바(乾달婆), 아수라(阿修羅), 가루라(迦樓羅), 긴나라(緊那羅), 마후라가(摩후羅迦)의 여덟 신이고, 한국에서는 대체로 손에 지물을 든 무장한 모습이 많습니다. 불타팔부중과 사찬왕팔부중의 두 종류가 있으며 석굴암 팔부중, 경주남산리탑 팔부중, 양양 진전사탑 팔부중, 경주 사찬왕사탑 소조팔부중 등이 유명합니다
팔부중(八部衆) : 불법을 지키고 보호하는 모든 신을 총칭하여 부르는 말. 천(天), 용(龍), 야차(夜叉), 건달바(乾 婆), 아수라(阿修羅), 가루라(迦樓羅), 긴나라(緊那羅), 마후라가(摩 羅迦) 등 여덟 가지 부류. 팔부신중(八部神衆), 천룡팔부(天龍八部), 용신팔부(龍神八部). 팔부(八部). 4천왕이 거느리고 있는 8부류, 즉 건달바(乾 婆), 비사사(毘舍 ), 구반다(鳩槃茶), 아귀(餓鬼), 용(龍), 부단나(富單那), 야차(夜叉), 나찰(羅刹) 등을 가리킴
팔불가사의(八不可思議) : 큰바다의 8가지 불가사의를 부처님의 열반에 비유한 것.
1) 점점 깊어진다.
2) 너무 깊어서 밑바닥을 알 수 없다.
3) 바다는 어디에나 한 맛이다.
4) 조수의 간만이 한결같 다.
5) 여러 가지 보물이 있다.
6) 육지처럼 큰 중생이 산다.
7) 시체를 오래 두지 않는다 .
8) 만류가 흘러들어도 늘거나 줄지 않고, 항상 그대로이다.
팔상성도(八相成道) : 부처님의 생애를 8가지로 분류한 것. 강도솔상, 탁태상(入胎), 출태상(出胎相), 출가상(出家相), 항마상(降魔相), 성도상(成道相), 전법륜상(轉法輪相), 열반상(涅槃相)
팔상전 : 부처님의 일대기를 8장면으로 도해한 그림이나 조각을 모신 전각
팔승처(八勝處) : 승지와 승견을 발하여 탐애를 버리도록 하는 여덟가지 선정.
(1) 내유색상관외색소승처
(2) 내유색상관외색다승처
(3) 내무색상관외색소승처
(4) 내무색상관외색다승처
(5) 청승처
(6) 황승처
(7) 적승처
(8) 백승처.
팔식(八識) : 유정(有情)이 지니고 있는 여덟 가지 심식(心識), 즉 안식(眼識), 이식(耳識), 비식(鼻識), 설식(舌識), 신식(身識), 의식(意識), 말나식(末那識), 아뢰야식(阿賴耶識) 등. 이러한 8식에 아마라식(阿摩羅識)을 더하여 9식이라고 한다.
팔십종호(八十種好) : 부처님의 신체에 갖추어진 80종의 부차적인 작은 특징. 부처님이 일반 사람과는 다르다는 점을 나타내는 신체상의 이상적인 특색을 세분한 것. 상징적인 명칭이 많고, *32상(相)과 중복되는 것도 있다. 이 때문에 32상을 다시 80종으로 세분한 것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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