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재2899 강(江)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강(江)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강(江)물이 흘러서 돌아오지 않는 것처럼 사람의 생명(生命)이 그와 같아서 한 번 가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나니. 인생(人生)이 짧다 한탄(恨歎)하지 말라. 세월이 빠르고 시간을 짧게 여기는 사람은 가장 오래 산 사람이다.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반드시 죽게 되나니 '죽음' 그 자체를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의 모든 만물(萬物)을 보라. 태어난 사람은 반드시 죽는 법(法) 항상 나고 죽고 하여 잠시도 그대로 있지 아니하니 생사(生死)에서 벗어나기를 바란다면 참다운 도(道)를 착실히 행(行)하며 깊은 깨달음을 열어나가면, 생사(生死)에 얽매어 고민(苦悶)하지 않으며 고해(苦海)의 바다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수(數)많은 재산(財産)을 자손(子孫)에게 물려주는 것.. 2018. 7. 18.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冷徹)한 눈으로 사람을 보며 냉철한 귀로 말을 듣고 냉철한 정(情)으로 느낌에 대응하며 냉철한 마음으로 도리(道理)를 해야 하느니라. 사람의 마음이 물욕(物慾)에 가리워지면 사물(事物)의 판단(判斷)이 흐려진다. 그러므로 반드시 냉철(冷徹)한 이성(理性)으로서 남을 관찰하고 남의 말을 듣고 감정(感情)을 바르게 하여 도리(道里)를 생각해야 한다. 마음은 후손(後孫)의 뿌리가 된다. 뿌리가 잘 심어지지 않고서는 가지와 잎이 무성(茂盛)할 수 없다. 이처럼 사람도, 착한 마음을 후손에게 심어주면 그 자손(子孫)이 번영(繁榮)을 누리고 그렇지 못하면 쇠퇴(衰退)하기 마련이다. 고요한 가운데 생각이 맑으면 마음의 본체(本體)를 볼 수 있으며 한가(閑暇)한 가운데 기상(氣.. 2018. 7. 18. 한 점의 고깃덩어리를... 한 점의 고깃덩어리를.... 한 점의 고깃덩어리를 먹기 위해 싸우고 있는 짐승들은, 그로 인(因)하여 많은 짐승들이 상처를 입는다. 또한, 솔가지로 엮어 만든 횃불을 들고 바람 부는 쪽으로 향(向)해 가는 어리석은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불태워버린다. 짐승처럼, 또한 어리석은 사람처럼 우리의 욕심은 자기 몸에 상처를 내며 몸을 불사르게 된다는 것을 왜 알지 못하는가? 남을 억울하게 해서 재물을 얻지 말라. 만약, 남을 억울하게 해서 재물을 얻었다면 그것은, 지옥(地獄) 차비를 장만한 것이다. 사람의 얼굴은 볼 수 있지만 마음은 볼 수 없는 것. 외모(外貌)를 보고 사람을 평(評)하지 말라. 행복이란 자기 노력의 결과이며 불행이란 자기 오만(傲慢)의 대가(代價)이다. 얼굴은 곧 마음의 거울인 것을, 어.. 2018. 7. 18.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큰 명예(名譽)와 훌륭한 절개(節槪)는 독점(獨占)해서는 안 된다. 조금이라도 남에게 나누어 주어야만 해(害)로부터 멀리하여 몸을 보존(保存)할 수 있는 것이다. 욕(辱)된 행실(行實)과 불명예(不名譽)는 절대(絶對)로 남에게 미루어서는 안 된다. 허물을 조금이라도 자신(自身)에게로 돌려야 빛을 감추고 덕(德)을 기를 수 있다. 고요함을 좋아하고 시끄러움을 싫어하는 사람은 흔히 사람을 피(避)함으로서 한가(閑暇)하고 조용한 것을 찾는다. 사람이 없는 곳을 찾는 마음은 곧 자아(自我)에 사로잡힌 까닭이다. 마음이 고요함에 집착(執着)하면 이것이 곧 움직임의 기본(基本)이 되는 것이다. 그럼으로 어찌 남과 나를 하나로 보고 움직임과 고요함 두 가지를 모두 잊는 경.. 2018. 7. 18. 작은 선(善)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작은 선(善)이라 가벼이 여기지 말라. 한 방울의 물이 비록 작아도 모이고 모여서 큰 그릇을 채우나니, 이 세상(世上)의 큰 행복(幸福)도 작은 선(善)이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작은 재앙(災殃)이라 가볍게 여기지 말라. 아름드리 큰 나무도 좀 벌레가 먹기 시작하면 쓰러지고 마는 법(法)이니 이 세상의 큰 죄악(罪惡)도 작은 악(惡)의 뿌리가 번져 이루어진 것이다. 선(善)의 열매가 익기 전(前)에는 착한 사람도 재앙(災殃)을 받는다. 악(惡)의 열매가 익기 전(前)에는 악(惡)한 사람도 복(福)을 받는다. 그러나, 열매가 익은 때에는 비로서 복(福)을 받고 화(禍)를 받느니라. 내가 스스로 지은 악업(惡業)의 재앙(災殃)은 이 세상 어디에 숨어도 피(避)할 수가 없다. 옛말에 이르기를 “하늘의 그물.. 2018. 7. 18.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최후(最後)의 승리(勝利)는 참는 자(者)에게 돌아온다. 매사(每事)에 참는 자(者)는 복(福)이 오지만 참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화(禍)만이 닥쳐올 따름이다. 화(禍)를 면(免)하고 복(福)을 맞도록 하라. 자신(自身)을 가꾸고 다듬는 자(者)가 바로 어진 사람이라. 도공(陶工)은 그릇을 더욱 예쁘게 만들고 목수(木手)는 나무를 깎아 다듬어 살기에 편안(便安)한 집을 세우나니, 우리도 자신(自身)을 다듬고 가꾸는 데 열중(熱中)해서 인생(人生)을 아름답게 살자. 작은 일이라도 선(善)한 것이 못되면 행(行)하기를 두려워하고 좋은 일이라 생각되면 망설이지 말고 행(行)하라. 향기(香氣)없는 꽃은 열매를 맺을 수 없고 고운 말을 해도 실천(實踐)이 없.. 2018. 7. 18. 나의 행복(幸福)도 나의 불행(不幸)도 2018. 7. 18. 인간(人間)의 마음은 시시각각(時時刻刻)으로 2018. 7. 18. 마음속에 탐욕(貪慾)과 분노(忿怒)와... 2018. 7. 18. 성냄을 버려라 2018. 7. 18. 이말 듣고 그냥가면 한평생을 후회하니 이말 듣고 그냥가면 한평생을 후회하니- 천상천하 명당터에 이내육신 빛을보니 부모산고 감사은혜 하늘보다 더높구나. 사시사철 등에업어 먹여주고 입혀주니 이다지도 고운자식 지상에는 없는구나. 세상풍파 참은것은 너하나만 바랬었고 먹고입고 들한것도 너하나만 족했는데 세상삶이 각박하여 유아독존 고집하니 청춘남녀 넘쳐나도 효자효부 하나없네. 아들놈은 결혼하니 핵가족화 앞장서고 딸아이는 출가하여 시부봉양 꺼려하네. 제자식의 기침한번 응급차는 달려와도 부모님의 앓는소리 귀한번도 쫑긋않네. 울어줘도 안아주고 귀여워도 안아주나 뼈마디가 저려와도 손발한번 손길없네. 제자식이 쫑알쫑알 귀기울여 알아듣고 부모님의 말과행동 노망이다 못을박네. 자식들의 대소변은 두손으로 닦아내나 부모님이 흘린밥상 더럽다고 투정하네. 사탕과자 들고서.. 2018. 7. 18. 도(道) 2018. 7. 18. 보왕삼매론 2018. 7. 18. 불교의 근본은 깨달음에 있고... 2018. 7. 18. 불설 삼세 인과경 (三世 因果經) 불설 삼세 인과경 (三世 因果經). 부처님께서 영산회사에 계실 때이다. 부처님의 제자 1,250명이 한자리에 모였을 때에 상수 제자인 아난이 합장공경하고 물었다. “세존이시여! 세상 사람들이 선근이 희박하고 악업이 두터워서 부처님께서 일러주신 법과 도를 잘 지키지 아니하며, 삼보(佛法僧)에 귀의할 줄 모르며, 계정혜(戒定慧) 삼학(三學)을 귀중하게 여기지 아니하는 까닭으로 세상에 나서 인간으로서의 행할 바를 모르며, 따라서 집안은 가난하고 비천하며, 혹은 귀가 먹고 혹은 벙어리가 되어 안이비설신의(眼耳鼻舌身意)의 육근(六根)이 고르지 못하옵니다. 그러므로 세상에는 빈부귀천의 차별이 생겨나서 근심과 고통으로 한 평생을 마치는 사람들로 가득하옵니다. 세존이시여 ! 바라옵건대 삼세인과(三世因果)를 통달하신 부.. 2018. 7. 17. 인과응보 2018. 7. 17. 서광사 신도 발원문 언제나 크나큰 자비로서 중생을 이롭게 하시는 분이시여! 진리의 단비 내리셔서 저마다의 그릇 따라 고루 채워주시는 부처님 ! 그 한량없는 빛과 생명의 원천으로 이제 우리 모두 목숨을 들어 돌아가나이다. 부처님 ! 여기 당신을 사모하는 불제자들이 불, 법, 승 삼보의 존귀하심을 찬탄하며 참되고 슬기롭게 살기를 발원하고 있사옵니다. 바라옵건데 저희가 태어나는 곳곳마다 언제 어디서나 부처님의 크신 자비 원력이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빛이시며 중생의 어버이이신 부처님 !" 우러러 원하옵건데 저희들 신심이 날로 깊어지고, 집안이 두루 화목하며, 자손들은 건강히 학업에 전념하며, 사업이 날로 번창하여, 이웃 위해 뜻있는 모든 일들이 크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가슴속에 지닌 원력 크게 빛나 가는 길마다 막힘이 없.. 2018. 7. 17. 실상묘법연화경정근 - 동광스님 실상묘법연화경정근 - 동광스님 https://www.youtube.com/watch?v=onhR1TSCSiM 2018. 7. 17.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노래 왕생가往生歌(월봉스님, 17분, 자막) 생사윤회를 벗어나는 노래 왕생가往生歌 염불 : 월봉스님 제작 : 연지해회 http://cafe.daum.net/lianchi 자막 : 무량수여래회 http://cafe.daum.net/MRSB 오 호 라 슬프도다 세 계 가 무상하고 인 생 도 허망하다 천상인간 제일복도 복다하면 타락하여 삼악도에 들어가니 만사만생 지옥고통 어찌차마 다.. 2018. 7. 17. 나무묘법 연화경 정근송 2018. 7. 17. 우리말로 쉽게 듣는 금강경 출처 :까치 원문보기▶ 글쓴이 : 희작(喜鵲) 2018. 7. 17. 대불정능엄신주 -대불정능엄신주- 능엄주는 능엄경 제 7권에 수록되어 전해지는 다라니다. 현재 한국불교에서 유통되는 능엄주는 이 능엄경에서 발췌한 것으로, 대장경 내에 범자(梵字)를 음역한 한자 음역을 다시 한글 음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한글 음역으로 옮길 때 약간씩 다르게 음사되면서 길.. 2018. 7. 17. 행복을 찾는 108배 108배 대자대비로 온 세상을 두루 살피시고 행복의 세계로 이끌어주시는 부처님 지극한 마음으로 발원 합니다 1. 내가 아는 모든 생명을 깊이 공경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2. 스스로를 낮추어 자신에게 있는 나쁜 성품을 다스리며 절합니다. 3. 내 이익을 앞세우는 이기심을 내려놓으며 절합니다. 4. “나”와 “남”이 차별없이 소중하고 평등하다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5. 끊임없이 일어나는 욕심내는 마음을 절제하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6. 화내고 성내는 마음을 있는대로 바라보며 인내하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7. 몸과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스스로를 돌아보는 마음으로 절합니다. 8. 참된 자신을 찾고 내면의 성장을 위한 수행의 마음으로 절합니다. 9. 어리석은 마음을 거두고 지혜로운 마음 생기기를 바라.. 2018. 7. 17. 십악 참회문 2018. 7. 17. 『설정스님의 도량석』 다운로드 금세기 최고의 도량석이라 스님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설정스님의 도량석입니다. 이미 30년 전에 하신 것이라고 합니다. 1) 사대주 2) 화엄경 약찬게 3) 원각경 보안보살장 2018. 7. 17. 우리말 반야심경-보현스님 -우리말 반야심경-보현스님- 관자재보살이 깊은 반야바라밀다를 행할때 오온이 모두 공한 것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과 재앙을 건지느니라. 사리불이여, 물질이 공과 다르지 않고 공이 물질과 다르지 않으며 물질이 곧 공이요, 공이 곧 물질이니 느낌과 생각과 지어감과 의식도 그러.. 2018. 7. 17. 우리말 천수경-석지연스님 -우리말 천수경-석지연스님- 입으로써 지은 죄를 깨끗하게 하는 진언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3번) 이도량의 모든 신중 안위하게 하는 진언 나마 사르바 붇다남 옴 뚜루뚜루 지미 스와하 (나무 사만다 못다남 옴 도로도로 지미 사바하)(3번) 경전말씀 여는 게송 가장높고 미묘하.. 2018. 7. 17. 발심 수행문 -발심 수행문- 불자들아 부처님이 해탈세계 이룬것은 오랜겁을 목숨바쳐 수행하신 까닭이요. 중생들이 생과사의 고해속에 윤회함은 끝이없는 저세상에 탐욕심을 낸탓이니. 세상욕락 저버리고 불타처럼 수행하여 어려운일 능히참아 도사처럼 정진하라. 재물간탐 많은사람 악마들의 권속.. 2018. 7. 17. 순치황제 출가시(順治皇帝 出家詩) 2018. 7. 17. 츰부다라니 -츰부다라니- 개경게 무상심심미묘법 백천만겁 난조우 아금문견득수지 원해여래 진실어 개법장진언 옴 아라남 아라다(세번) 츰부 츰부 츰츰부 아가셔츰부 바결랍츰부 암발랍츰부 비라츰부 바졀랍츰부 아루가츰부 담뭐츰부 살더뭐츰부 살더닐하뭐츰부 비바루가 찰뭐츰부 우붜셤뭐츰부 .. 2018. 7. 17. 이전 1 ··· 27 28 29 30 31 32 33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