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며 사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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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수선하게 살다가 
이미 시간은 흘러갔고 
많은 소중한 것들이 멀찍이 살아졌음을 느낄 때 
곤욕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기도 한다는 것은 가족으로 맺어준 
인연들과 함께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노력하며 가꾸면서 살아간다.
이 이상 큰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이 기도는 나를 향상 시키고 
진실로 참 나를 찾는 정신적 유산 이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뿌듯해진다. 
기도가 있는 곳엔 
언제나 웃음이 넘쳐나고 있다.
웃는다는 것은 
마음에 평화와 기쁨을 의미하지 않던가…….
금선사 야외법당은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성취와 기쁨을 심어 줄 것이다. 
이 기도 성취의 기쁨이 
내 아들에서 대대로 이여 졌으면 하는 생각이간절합니다.
야외법당에서 기도드리는 신도님들은 
비록 100년을 못 넘기는 길지 않은 생애일 지라도 
본인에게 주어진 삶을 사랑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풍요롭게 가꾸며 살게 될 것입니다.
야외법당에서 기도하시는 
신도님 모두 부처님 되소서......... 
-보산 법광 두 손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