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바라밀 염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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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보살이 반야바라밀다로 일체공포를 타파하고 자유를 성취하며 열반을 증득하며 성불한다.

항상 반야바라밀다를 굴리어 대 위신력을 발휘하고 중생을 제도한다.

마하반야바라밀다가 구르는 곳에 일체고가 없어지며 일체의 장애가 타파되며 3악도가 없어진다.

광명천지가 열리고 일체 소원이 성취되며 자재 해탈을 얻게 된다.
일체 불보살과 함께 하게 되어 그 위신력을 쓰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금선사 보살"들은
생각마다,
걸음마다,
항상 마하반야 바라밀을 힘차게 염송해야 하는 것이다.

자세를 바르게 하고 눈을 감고 자신의 마음에 부처님이 함께하고 있고 부처님의 빛나는 위신력과 큰 공덕이 넘치고 있음을 관해야 한다.

동시에 일체 소원이 성취되는 자신과 용기를 가지고 환희심과 감사한 마음으로 마하 반야바라밀을 일심 염송해야한다.

을유년 이 한해는 시간이 있는 데로, 틈이 나는 데로 마하반야 바라밀다를 많이 염하여 이 어지러운 시기에 극복하는 지혜와 불교생활의 활기를 찾아서 실천해 가는 삶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무상의 여의보주를 갖고 살았으면 합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불기 2549년 2월 12일

-보산 법광 두 손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