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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법문의도량

벌도 복이다.

by 이初心 2023. 6. 18.


    ○벌도 복이다.

    우리들이 죄를 지으면 누구나 반드시 벌을 받습니다.
    벌이란, 잘못을 하거나 죄를 지은 사람에게 그 대가로 주는 제재나 고통을 받는 것을 벌이라 합니다.

    즉 어떤 행위나 습관을 금지하기 위하여 주는 불쾌한 자극을 벌이라 하는데, 이 벌을 누가 우리들에게 주는가를 우리들이 철저히 알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벌은 하늘이 우리들에게 내려 줍니다.
    사람들이 하늘에서 벌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감기에 걸렸습니까?
    하늘에서 내린 벌 입니다.
    몸이 어디가 편찮으십니까?
    하늘에서 내린 벌 입니다.
    교통사고가 났습니까?
    하늘에서 내린 벌 입니다.
    작업장에서 다쳤습니까?
    하늘에서 내린 벌 입니다.
    사랑하는 이와 오해로 헤어져 가슴이 아픕니까?
    하늘이 내린 벌입니다.

    정신적이든지 육체적이든지 아픔과 통증을 동반하는 것은 하늘이 우리들에게 '인지'하라고 주는 메세지입니다.

    인지란,
    어떠한 사실을 분명하게 인식하여 알아차림을 말합니다.
    즉 심리 자극을 받아들이고 저장하며 인출하는 일련의 정신 과정. 지각, 기억, 상상, 구상, 판단, 추리를 포함한 넓은 의미의 지적 작용의 알아차림을 인지라 합니다.

    우리들이 그 무엇을 하면 하늘은 반드시 그 일을 한 대가로 일정한 행복이나, 일정한 고통이나, 그 일을 못 하게 일정한 제재 따위를 우리들에게 돌려줍니다.

    우리들은 고통이 오면 남 탓하기에 급급합니다.
    설상가상으로 고통이 오는 이유(남 탓)가 100% 합당해도 고통은 멈추어지지를 않습니다.

    고통은 하늘이 우리들에게 정신 차리라고 주는 '복'입니다.
    남 탓하지 마세요. 하늘이 우리들에게 깨달으라고 직접 주기도 하지만 남을 통해 우리들에게 고통을 내려 준다는 사실을 우리들은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이 잘못을 행하면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라도 깨달음을 얻으라고 반드시 고통(벌)을 내려 줍니다.

    고통이 오면
    아! 하늘이 나에게 벌을 주고 있구나 하고 인지를 하셔야 합니다.
    벌(고통)이 없다면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타락의 길로 걷고 있을 겁니다.
    사람들은 힘든 고통(벌)이 와야 깨닫습니다.
    벌(고통)을 주지 않으면 사람들은 깨달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벌도 실상은 복입니다.
    벌도 복이란 사실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고통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다시는 그러한 고통을 당하지 않으려면 죄를 짓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고통도 감사할 줄 알 때 고통에서 해방이 됩니다.
    고통을 감사할 줄 모르면 모를수록 고통이 깊어지고 고통을 감사할 줄 알면 알수록 고통이 짧아집니다.

    감사한 삶에는 고통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범사에 감사하라고 우리들에게 일러 주셨습니다.
    벌도 복입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Drpigsong

벌도 복이다.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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