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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불교용어실

항염마존(降焰摩尊)-해운비구(海雲比丘)

by 혜명(해인)스님 2018. 7. 4.

항염마존(降焰摩尊) : 대명왕 중 하나. 대위덕명왕(大威德明王).

항하(恒河) : 인도의 강 이름.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원하여 인도의 동쪽 벵골(Bengal) 만으로 흐르는 큰 강으로서 인도의 3대하(大河) 중 하나로 꼽힌다. 지금은 갠지스(Ganges) 강이라 부른다. 항수(恒水), 항가(恒伽), 강가( 迦), 긍가( 伽), 긍가하( 伽河), 천당래(天堂來), 복수(福水).

항하사(恒河沙) : 인도의 강가 강의 모래. 모래알이 셀 수 없을 만큼 많다는 데서 무한한 것을 비유한 말

해간국(海澗國) : 《화엄경》 법계품에서 설한 것이며, 53선지식 가운데 미륵보살이 사는 나라의 이름으로 남천축에 있는 나라로서, 해안에 가깝기 때문에 이렇게 불렸다. 해안문국이라고도 한다

해동(海東) : 발해의 동쪽, 즉 우리 나라를 가리킴.

해룡왕경(海龍王經) : 서진의 축법호가 번역한 것으로서, 원래 《사가라나가아라찰》이라 하였으며 전4권이다. 부처가 일찍이 왕사성 영취산에 있을 때 해룡왕을 위해 6도·10덕 등 보살의 법을 설하여 연거아수론·무분용왕·여보금 등의 기별을 준 것을 기록하고, 여인과 용왕 아수라 등이 모두 성불할 것을 보여주었다

해심밀경(解深密經) : 大乘敎(대승교)의 대표적인 경전의 하나이며, 대표적인 경전은『般若經(반야경), 解深密經(해심밀경), 楞伽經(릉가경), 起信論(기신론), 梵網經(범망경)』등이다.

해심밀경소(解深密經疏) : 신라 출신의 승려인 원측이 저술한 책이며 원래 활자본으로 10권 5책이었으나, 현재 권9까지만 남아 있다. 《해심밀경》의 교리와 제목 및 종체 등 전체적인 대의가 그 서품에 간결하게 논술되어 있고, 《해심밀경》이 보살장에 해당하고 삼시교 가운데 요의교에 속한다고 하였다.

해우소 : 절에서 화장실을 일컫는 말로, 우울한 마음을 푸는 곳이라는 뜻.

해운비구(海雲比丘) : 《화엄경》 법계품에서 설한 것으로서, 선재동자가 부처에 나아가 말한 선지식 53명 가운데 두 번째 사람이다. 이 비구는 해문국에 살면서 항상 큰 바다와 바다 위에서 연기되는 인법이 장엄하게 구름처럼 널리 퍼짐을 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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