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래십호(如來十護)-여습(餘習)

여래십호(如來十護) : 부처의 열 가지 다른 이름. 응공(應供)·정변지(正邊知)·명행족(明行足)·선서(善逝)·세간해(世間解)·무상사(無上士)·조어장부(調御丈夫)·천인사(天人師)·불(佛)·세존(世尊) 등.

여래장(如來藏) : 여래의 태(胎 : 모태와 태아의 어느 쪽을 의미함)라는 뜻입니다. 성장하여 부처님이 될만한 태아도, 그 태에 부처님이 머무른 것이라고도 할 수 있으나, 어느 쪽이든 간단히 마음으로써가 아니라 중생을 그 존재 가능성 전체에서 파악한 표현입니다. 동시에 객진번뇌(客塵煩惱 : 우연적이고 외래적인 번뇌, 비본질적인 번뇌)가 따라다니고 있는 상태로 부처님과 같지 않습니다. 범부의 마음속에 존재하고 있는 여래가 될만한 요인이고, 부처님이 될 수 있는 청정한 가능성을 가진 것입니다. <요약>

여래장경(如來藏經) : 원래의 이름은 《대방등여래장(大方等如來藏)》이며, 아홉 가지의 비유법을 들어서 일체의 중생이 모두 여래장의 성품이 있음을 설하고 있으며 전1권이다. 동진(東晋)의 불타발다라(佛陀跋陀羅)의 한역본이 있다.

여리작의(如理作意) : 여래작의는 진리처럼 생각되는 것이나, 정법(正法)을 듣고 거기에 통달하도록 발의(發意) 하는 것을 뜻합니다. 정리(正理)에 맞는 동기, 선한 동기를 말합니다. 진리의 세계에서 나온 가르침을 듣고, 그 내용을 지식 수단에 의하여 잘 검토하고 그 의미를 명확히 하며 그 진리를 스스로가 체험한 것처럼 느끼려고 하는 사유의 과정을 말합니다.

여리작의(如理作意) : 여래작의는 진리처럼 생각되는 것이나, 정법(正法)을 듣고 거기에 통달하도록 발의(發意) 하는 것을 뜻한다. 정리(正理)에 맞는 동기, 선한 동기를 말한다. 진리의 세계에서 나온 가르침을 듣고, 그 내용을 지식 수단에 의하여 잘 검토하고 그 의미를 명확히 하며 그 진리를 스스로가 체험한 것처럼 느끼려고 하는 사유의 과정을 말한다.

여법(如法) : 올바른 도리, 법에 맞고 이치에 맞는 것,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는 것 등을 의미합니다

여상념(如想念) : 모두를 꿈이라고 생각하는 생각대로 행한 염불입니다.

여소유(餘所誘) : 인도의 대천이라는 수행승이 외친 이의(異議)의 5개조 중 하나이며, 천마(天魔 : 불법을 방해하는 자)등에게 유혹되면 부정(不淨)을 초래하는 일이 있다고 하는 의미라고 전통적으로 해석 됨

여소유(餘所誘) : 인도의 대천이라는 수행승이 외친 이의(異議)의 5개조 중 하나이며, 천마(天魔 : 불법을 방해하는 자)등에게 유혹되면 부정(不淨)을 초래하는 일이 있다고 하는 의미라고 전통적으로 해석되고 있다.

여습(餘習) : 번뇌를 끊은 후에도 아직 남아있는 습기(習氣 : 잠재적 가능력)를 말합니다. 부처님만이 이를 끊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