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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3006

능엄경의 바른 이해-4) 神將들이 保護함 -능엄경의 바른 이해-4) 神將들이 保護함 - 이와 같이 말씀을 마치시니 이 모임 중에 있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금강장왕(金剛藏王 역주 : 백팔개의 팔을 가진 菩薩로 금강 살타의 變化身)이 한 순간에 부처님 앞에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合掌)난 후, 부처님 발에 정례(頂禮)를 올리고 ..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셋째. 禪那를 말하여 修行의 諸位를 보이다, 1. 十二類生이 생김 -셋째. 禪那를 말하여 修行의 諸位를 보이다, 1. 十二類生이 생김 - 아난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 발에 정례(頂禮)를 올리고 나서 부처님께 말하였다. 저희들이 어리석고 둔하여 많이 듣는 것만 좋아하여서 모든 번뇌로부터 아직 벗어나지를 못하였는데 부처님의 자비로운 가르침의 은..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셋째. 禪那를 말하여 修行의 諸位를 보이다.2. 修行하는 階位와 經名 -셋째. 禪那를 말하여 修行의 諸位를 보이다.2. 修行하는 階位와 經名- 아난아, 이와 같이 하나하나의 중생들 속에 또 각각의 열두 가지의 어리석어 거짓을 참이라고 여기는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생각을 갖추었으니 마치 허공(虛空)을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보고 있으면 고단하여져서 허공(虛空)에 거짓된 꽃이 보이게 되나니, 이루 말할 수 없이 빼어난 모습으로 온 누리와 하나가 되고 참다워서 맑고 깨끗한 반야인 마음이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생각에 의해 어리석어 거짓을 참이라고 여기는 것이니 이와 같이 허망한 어지러운 모습을 두루 지니게 되는 것이니라. 네가 이제 부처님의 삼매(三昧)를 수행에 들어 깨달으려 하거든, 어지러운 여러 모습이 어리석어 거짓을 참이라고 여기는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생각을 내는 모든 실..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1) 七趣가 생기는 因由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1) 七趣가 생기는 因由- 이렇게 말씀을 널리 펴시기를 마치시자마자, 아난과 모든 대중들이 수많은 세월동안 그지없이 쌓아온 한량없는 공덕과 수행의 힘이 있는 수행자에게만 친히 가르쳐 주시는 그 도리(密印)를 널리 펼쳐 보이시어 여래로..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2) 地獄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2) 地獄- 아난아, 이러한 모든 것들은 저 모든 중생들이 감정에 이끌리어 스스로 지은 것이니, 중생의 선악에 의하여 비롯한 열 가지의 괴로움을 반복함으로 인하여 여섯 가지의 세계를 윤회하여 오르락내리락 하게 되느니라. 무엇을 열 가지 비롯함이라 하느냐? 아난아, 첫 번째는 음탕한 버릇에 의해 서로 몸을 맞대는 것이어서 서로 몸을 부비며 쉬지 않고 음탕함을 되풀이 하게 되나니, 그러므로 서로 몸을 섞는 동안에 아주 사나운 불길이 일어나나니, 마치 사람이 두 손을 서로 비비면 따뜻해지는 것과 같이 음탕한 버릇 때문에 벌을 받게 되나니(역주: 二習은 因果應報) 뜨겁게 달구어진 쇠로된 침상에 누워야만하고, 뜨겁게 달구어진 구리기둥 위를 걸어야만 하는 것이니라...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3) 餓鬼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3) 餓鬼- 다시 말 하건데 아난아, 이 중생들이 맑고 깨끗함을 지키고 따르는 것(律儀)을 옳지 못하다 하여 깨뜨렸거나, 보살이 되기 위하여 지켜야할 맑고 깨끗함을 어긋나게 하고, 부처님의 열반을 헐어서 못쓴다 하는 등 그 밖의 여러 잡스러..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4) 畜生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4) 畜生- 다시 말 하건데 아난아, 귀신의 몸으로 하는 짓거리들을 다 하고 나서 감정과 생각이 둘 다 부질없게 되면 세간에서 빚을 지어 미워하게 된 사람에게 그 값만큼 그 몸이 짐승이 되어서 묵은 빚을 갚게 되느니라. 스스로 재물을 몹시 ..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5) 人趣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5) 人趣- 다시 말 하건데 아난아, 이 축생들이 만일 진 빚보다 더 많이 빚을 갚았으면 이러한 일들로 중생이 사람 몸을 다시 받게 되어서 나머지를 되돌려 받게 되느니라. 만일에 저 사람이 힘과 복덕을 두루 갖추게 되면 사람으로 머물면서 사..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6) 仙趣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6) 仙趣- 아난아, 또 사람이 되어서 올바른 깨달음에 의지하지 않고 삼매를 닦지 아니하고, 다른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생각을 닦아서는 그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생각으로 스스로의 몸, 마음을 굳게 지켜 사람의 발자취가 닿지 아니하는 산과..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7) 天趣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7) 天趣- 아난아, 세간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참다운 모습인 영원함에 머무르려 하지 아니하므로 아직 분별하는 마음 때문에 처첩의 사랑을 버리지는 못하였으나, 삿된 음탕함속에 드는 것을 마음이 즐거워하지는 아니하고 마음이 맑고 깨끗하..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8. 阿修羅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8. 阿修羅- 또 아난아, 이 삼계안에 다시 네 종류의 아수라가 있나니 만일 귀신들이 머무르는 곳에서 힘으로 불법을 보호하게 되면 허공(虛空)을 돌아다니는 것이 걸림이 없게 되나니, 이러한 아수라는 알에서 태어나 귀신들이 있는 곳에 머물..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9) 結論 -넷째. 初心者의 緊要한 일. 1. 七趣를 말하다. 9) 結論- 아난아, 이와 같이 지옥, 아귀, 축생, 사람, 내지 신선, 하늘 사람, 아수라 등이 마음에 들어 하여 자리 잡고 사는 일곱 곳을 아주 자세히 분석하고 관찰하여 보면, 이러한 모든 모습이 어리석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맴으로써 이루..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1) 魔가 생김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1) 魔가 생김- 그때에 여래께서 자리에 앉아 참다운 도리의 말씀을 끝마치시려다가 스승께서 앉는 자리위에 있는 칠보로 된 등받이를 잡아당기시어 연분홍 금빛의 산과 같은 몸을 돌리시어 기대앉으시고는 대중들과 아난에게 말씀하시었다. “너..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2) 色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2) 色陰의 魔- 아난아, 만일 네가 맑고 깨끗한 도량에 앉아 모든 생각이 떨어져 나가고 그 떨어져 나간 생각조차 사라지게 되어 모든 것이 사라진 그 마음이 매우 깨끗하고 밝아서 일이 있어 분주히 움직일 때나 한가하여 고요함속에 머무를 때나 ..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3) 受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3) 受陰의 魔- 아난아, 저 맑고 깨끗한 사람들 중에 삼매와 마음집중 법을 닦아 익히어 마음이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모습에 가림(色陰)을 여의게 된 사람은 마음속에서 모든 부처님을 뵙게 되나니, 마치 거울이 맑고 깨끗하면 그 모습을 환히 비춰주듯 하여 얻은 바가 있는 듯하나, 아직 쓸 수 있는 힘이 미치지 못하는 것이 보고 듣는 것은 홀리지 아니하여 바르나 마치 사람이 잠자리에서 가위에 눌리어 꼼짝 못하는 것과 같아서 마음이 삿된 손님인 번뇌를 만나더라도 스스로는 결코 번뇌에 시달리지 아니하나니, 이를 일러 반야가 어리석은 느낌에 의해 가리게 된 세계(受陰區宇)라 부르느니라. 만일 가위눌림이 사라지게 되면 그 억눌려있던 마음도 사라지게 되어서 가위에 눌리었던..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4) 想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4) 想陰의 魔- 아난아, 저 맑고 깨끗한 사람들 중에 삼매를 닦고 익혀서 반야가 어리석은 느낌에 가리게 된 것(受陰)을 벗어난 사람은 비록 오롯하게 번뇌가 사라지지는 아니하였으나 마음이 번뇌와 떨어져서 서로 어울리지는 아니 하는 것이 마치 새가 새장 속에서 나온 것처럼 이미 번뇌로부터 벗어나게 되어서 이 맑고 깨끗한 몸으로 의식이 위로 오르게 되어 보살의 60가지 성스러운 과위가 있는 곳에 다다르게 되면 의생신(意生身 역주 : 頭頂 약 15cm위에 사발만한 크기의 유리구슬 속에 수행자의 化身이 4~5세의 아이의 몸으로 머무르고 있음, 익어서 유리구슬을 벗어나게 되면 모든 장애가 사라지게 되고 보살 마하살을 이룸, 다른 말로는 中陰身이라고도 부름)을 얻고 이루게 되면 모든 일에 걸림..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5) 行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 5) 行陰의 魔- 아난아, 삼매를 닦고 익혀서 반야가 어리석은 생각에 가린 것을 벗겨낸 저 맑고 깨끗한 사람이 보통 때에 깨어있을 때나 잠들어 있을 때가 언제나 한결같아 꿈과 생각이 사라지게 되어서 반야와 하나를 이룸으로 생각이 사라져서 맑고 고요하여 마치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같아지면, 두 번 다시는 거칠기 그지없는 번뇌에 의한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생각으로 저지르는 일들이 사라지게 되어 모든 세상의 산하대지가 마치 거울에 비추어보듯 환히 들여다보여서 생각이 일어나도 시달리지 아니하고, 생각이 스쳐 지나가도 자취를 남기지 아니하나니, 맑고 깨끗하여 텅 비어서 그저 거울처럼 비춰 보일 뿐 그물처럼 엮어진 수없이 펼쳐진 모든 버릇들로부터 벗어나게 되어 오직 참다운 모습인 마음만 .. 2019. 5. 8.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6) 識陰의 魔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6) 識陰의 魔- 아난아, 삼매를 닦고 익혀서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기운차게 움직이는 어리석음(行陰)을 벗겨낸 저 맑고 깨끗한 사람이 모든 세간에 참다운 모습(性)이란 저 맑고 깨끗한 참다운 모습(性)인 반야(明)의 바탕(淸)위에 있는 어이없고 미덥지 못한 생각으로 찌들어 있는 마음(幽)이 모든 것을 흔들고 어지럽게 하는 것이니, 한 자리에 모여 사는 여러 모습의 중생(衆生 역주 : 七聚)들의 ‘진아(眞我)’의 인연의 사슬들이 문득 떨어져 깨어지게 되면, 업에 대한 되갚음으로 이어져 가는 목숨에 전혀 전달됨이 없이 끊어지게 되므로 열반천(涅槃天)에 다다르게 되어 반야로 깨달음을 이루게 되나니, 마치 닭이 울게 되어서 동쪽 하늘을 바라보게 되어 새벽이 다가.. 2019. 5. 7.
능엄경의 바른 이해-五十魔를 말하다. 7) 五陰의 根本 -능엄경의 바른 이해-五十魔를 말하다. 7) 五陰의 根本- 아난이 자리에서 일어나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고 부처님 발에 정례(頂禮)를 올리고 나서 받들기고 기억하여 잃어버리지 않기를 다짐하고, 대중들 가운데서 다시 한 번 부처님께 말하였다. “부처님의 말씀에 따르면 오음(五陰)의 모.. 2019. 5. 7.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 流通分 -능엄경의 바른 이해-2. 五十魔를 말하다-流通分- 2019. 5. 7.
적멸보궁엔 왜 불상이 없나요? -적멸보궁엔 왜 불상이 없나요?- 문 : 석가모니 부처님의 사리를 모신 적멸보궁에 가끔 가서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부처님의 사리도 친견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불상도 없기 때문에 가끔은 기도를 마친 후에 허전해지기도 합니다. 일정한 때를 정해 사리를 친견할 수 있게 하거나 아니면 .. 2019. 5. 7.
능엄주를 지송하면 천지를 돕는다. -능엄주를 지송하면 천지를 돕는다.- 사람에게는 사람의 병이 있고, 땅에는 땅의 병이 있으며, 하늘에는 하늘의 병이 있다. 하지만 우리들은 땅 위에 있기 때문에 하늘의 병을 모른다. 항상 능엄주를 지송하면 하늘과 땅을 돕게 되어, 하늘과 땅의 나쁜 기와 병을 치료한다. 당신이 단지 능.. 2019. 5. 6.
능엄주 - 가장 견고한 정(定) 중의 왕 -능엄주 - 가장 견고한 정(定) 중의 왕- 덕행이 있어야 비로소 이 법을 만날 수 있으며, 덕행이 없는 사람은 비록 만나더라도 이해하지 못한다. 究竟堅固定中王 直心修學至道場 身口意業須淸淨 貪瞋癡念要掃光 誠則感應獲現證 專能成就大神通 有德遇斯靈妙句 時刻莫忘紹隆昌 구경견고정.. 2019. 5. 6.
능엄주 독송 인연과 수행 -능엄주 독송 인연과 수행- 이전에 해인사를 다니면서 능엄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능엄경을 통하여 능엄주에 대하여 약간은 이해하였지만, 수행의 방편으로 삼은 적은 없었다. 10여 년 전부터 해인사 선우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성철 스님의 수행 이야기와 능엄주에 관한 이야기.. 2019. 5. 6.
능엄신주(楞嚴神呪)의 영묘하고 신비로운 힘과 그 영험담 -능엄신주(楞嚴神呪)의 영묘하고 신비로운 힘과 그 영험담 올바른 염송법에 관한 선화 상인(宣化 上人)의 법문- 능엄신주(楞嚴神呪)의 영묘하고 신비로운 힘과 그 영험담 올바른 염송법에 관한 선화 상인(宣化 上人)의 법문 ≪능엄경≫은 선정 수행과 교학(敎學) 그리고 밀교(密敎)가 하나.. 2019. 5. 6.
능엄신주 법문 -능엄신주 법문- 견명(甄明) 거사의 이층집이 낙성되었다. 경사를 알리는 폭죽소리 가운데 견명 거사 부부는 팔십 세의 부모를 부축하여 새집으로 이사하였다. 그날 오후 그들은 축하하러 온 이웃들에게 과일, 빵, 음료수 등을 대접하였다. 그들의 이층집은 그 마을에서 제일 처음 지어진 .. 2019. 5. 5.
대불정능엄신주를 수지 독송하는 뜻 -대불정능엄신주를 수지 독송하는 뜻-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수행하는 것은 성불을 하기 위함이다. 이 오탁악세 중생 들은 애욕과 병리, 허영과 재물에 집착하여 눈이 가리어져 어둡고 험한 길로 치달으며 나를 위해 남을 해쳐 불꽃 속을 헤매니 흡사 지옥 아귀 벗을 삼듯 독사 .. 2019. 5. 4.
대불정능엄신주의 공덕 -대불정능엄신주의 공덕- 이 글은 『고경(古鏡)』창간호에 실린 소림선원 주지 동진스님의 글을 전재(全載)한 것입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따르며 수행하는 것은 성불(成佛)을 하기 위함이다. 이 오탁악세(五濁惡世) 중생들은 애욕(愛慾)과 명리(名利), 허영(虛榮)과 재물(財物)에 집.. 2019. 5. 3.
대불정능엄신주의 공덕 -대불정능엄신주의 공덕- 수능엄경 제7권에 부처님께서 대불정능엄신주를 설하시고, 아난에게 말씀하시었다. 「아난아, 이 부처님의 정수리광명이 모이어 된 시타타파트라 비밀한 가타 미묘한 글은 시방의 온갖 부처님을 내는 것이니, 시방 여래가 이 주문으로 인하여 위없는 삼먁삼보.. 2019. 5. 3.
가난을 파는 법. 부처님의 십대제자 중 논의(論議)에 가장 뛰어난 가전련 존자가 하루는 아리제국을 지나는 데 우물 앞에서 한 노파가 서럽게 울며 앉아 있는 것을 보고 "할머니, 무슨 사연이 있어서 그렇게 울고 계십니까?" "나는 하루하루를 종살이로 연명하는 노파라오. 물을 긷는 일을 맡았는데 젊은 .. 2019.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