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 불행은 씨앗이다

우리가 많이 얻으면 행복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베풀 수 있는 만큼
행복해 진다.

또 남에게 폭언이나 비참함이나 불행을 나누어 준다면
그대 역시 불행을 맛보게 될 것이다.

행복이나 불행은 씨앗 같은 것이어서
내가 배품에 따라 행복을 베풀면 행복이 오고
불행을 베풀면 불행이 오는 것이다.

지금 행복하다고 한 사람은 남에게 행복을 베풀고
지금 그 결실이 돌아오고 있고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은 그만큼 남에게 고통을 준적이 분명 있기 때문에
그 결실이 돌아오고 있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 행복한 사람들은 자기 속에 최선의(진리, 착한마음)것을 끌어내어서 사용하는 사람이다.

이와 같이 가장 행복한 사람은 자기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대 속에는 무섭도록 큰 힘이 숨어있다. 이 힘은 진심인 것이다.
이 진심을 진리라고 한다.
이 진리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질 때 그대에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을 성취하려면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스스로 이렇게 암시하라.!
"나는 강하다. 나는 잘 살 수 있다. 나는 오늘 행복을 택한다.
성공을 택한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선의를 베푼다.
나는 오늘 평화를 택한다.
나는 누구보다 이 택함을 잘해 낼 수 있다.
그렇다. 정말로 나는 강하게 잘해 낼 것이다."

이와 같이 긍정적인 말이 믿음으로 행할 때
행복은 스스로 찾아오게 되고
행복의 씨 뿌린 데로 스스로 행복을 얻게 될 것이다.
이와 같이 행, 불행은 씨앗과 같아 뿌린 데로 거둔다.
그래서 불교에서 보시 바라밀을 으뜸으로 배품을 가르친다.

이러한 삶이 올바른 불교란 것을 굳게 믿고 따라주면
그대 가정은 행복할 것이다.
오늘 이 시간부터 행복의 씨앗을
주위에 많이 베푸는 삶이 되도록 노력합시다.


불기 2003년 9월 26 일 .

-보산 법광 두 손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