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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一卷 廻向偈 (이십일권 회향게)-석가산대종사님의 화엄경 세계 최초 세 번째 사경

by 혜명(해인)스님 2019. 7. 8.

二十一卷 廻向偈(이십일권 회향게)

 

十無盡藏不可盡 (십무진장불가진)

能斷一切疑惑網 (능단일체의혹망)

菩薩三昧十念性 (보살삼매십념성)

普慧開悟諸法理 (보혜개오제법리)

*열가지의 무진장은 끝이 없어

*일체의 의심과 미혹한 그물을 능히 끊어 버리고

*보살 삼매의 열 가지 생각의 성품은

*넓은 지혜로 모든 진리의 이치를 열어서 깨닫게 하느니라.

 

【십무진장】

一(일)에 信藏(신장)이란 菩薩(보살)의 淨信(정신)이 堅固(견고)하야 諸法空(제법공)을 解(해)하는 心(심)이 退轉(퇴전)치 않을새 如來家(여래가)에 生(생)하야 信解(신해)를 增長(증장)하는지라 一切(일체)의 佛法(불법)을 聞持(문지)하고 衆生(중생)을 爲(위)하야 所聞(소문)을 悉皆(실개)히 信解(신해)케 함으로써요

 

二(이)에 戒藏(계장)이란 菩薩(보살)이 三世諸佛(삼세제불)의 無盡淨戒(무진정계)를 奉持(봉지)하야 具足圓滿(구족원만)할새 毁犯(훼범)이 無(무)한지라 衆生(중생)이 顚倒(전도)하야 破戒(파계)함을 念慮(염려)하고 菩提(보리)를 成就(성취)하야써 眞實(진실)의 法(법)을 說(설)함에 따라 一切(일체)의 顚倒(전도)를 遠離(원리)케 하야 此(차)의 淨戒(정계)를 同護共持(동호공지)케 하리람으로써요

 

三(삼)에 慚藏(참장)이란 菩薩(보살)이 過去(과거)를 憶念(억념)할새 慚天愧地(참천괴지)를 不知(부지)하고 諸眷屬(제권속)에 對(대)하야 衆惡(중악)을 造(조)한바 今(금)에야 諸佛(제불)이 知(지)하심을 覺得(각득)함에 따라 慚心(참심)이 生(생)하는지라 此(차)를 發露懺悔(발로참회)하고 梵行(범행)을 修行(수행)하야 菩提(보리)를 證得(증득)하고 衆生(중생)을 爲(위)하야 眞實(진실)의 法(법)을 說(설)하야 慚(참)을 修(수)케함으로써요

 

四(사)에 愧藏(괴장)이란 菩薩(보살)이 往昔(왕석)을 自愧(자괴)하야써 五欲(오욕)을 爲(위)하야 衆生(중생)에게 惡法(악법)을 敢行(감행)한 垢穢(구예)의 身(신)임을 感(감)하는 同時(동시)에 諸佛(제불)이 知(지)하심을 覺得(각득)함에 따라 愧心(괴심)이 生(생)하는지라 이를 發露懺悔(발로참회)하고 梵行(범행)을 修行(수행)하야 速(속)히 菩提(보리)를 證得(증득)하고 衆生(중생)에게 眞實(진실)의 法(법)을 說(설)하야 各自(각자)의 愧心(괴심)이 亦生(역생)케 함으로써요

 

五(오)에 聞藏(문장)이란 菩薩(보살)이 世間(세간) 出世間(출세간)의 一切諸法(일체제법)을 聞(문)하고 諸佛(제불)․菩薩(보살)․緣覺(연각)․聲聞(성문)의 出現(출현)과 入滅(입멸)을 悉皆(실개) 能知(능지)하는지라 衆生(중생)은 多聞(다문)이 無(무)하야 此(차)의 一切法(일체법)을 不知(부지)할새 此(차)를 念慮(염려)하고 맛당히 多聞藏(다문장)을 持(지)하야 菩提(보리)를 證得(증득)하고 衆生(중생)을 爲(위)하야 眞實(진실)의 法(법)을 說(설)하리람으로써요

 

六(육)에 施藏(시장)이란 菩薩(보살)의 稟性(품성)이 仁慈(인자)하야 一切(일체) 布施(보시)를 常行(상행)할새 一念(일념)의 悔恨心(회한심)이 無(무)한지라 果報(과보)의 勝劣(승열)을 不求(불구)하고 다만 法界衆生(법계중생)을 利益(이익)케 할 뿐일새요

 

七(칠)에 慧藏(혜장)이란 菩薩(보살)이 智慧(지혜)를 具足(구족)하야 世間․出世間(세간․출세간)의 一切諸法(일체제법)을 知(지)하는지라 業報(업보)에 從(종)하야 造(조)하는 바의 諸法(제법)은 悉皆(실개)히 虛僞(허위)요 堅固(견고)가 않이라 衆生(중생)으로 하야금 그 實性(실성)을 知(지)케 하고자 廣爲演說(광위연설)할 智慧(지혜)를 含藏(함장)함일새요

 

八(팔)에 念藏(염장)이란 菩薩(보살)은 痴惑(치혹)을 捨離(사리)한 淨念(정념)을 具足(구족)한지라 能(능)히 一生(일생) 乃至(내지) 百千生(백천생)의 成住壞空(성주괴공)인 一劫(일겁)乃至(내지) 無數劫(무수겁)에 있어 一切諸佛(일체제불)이 出世(출세)하심을 憶知(억지)할새 諸佛(제불)의 名號(명호)와 授記(수기)와 修多羅(수다라) 等(등)의 十二部經(십이부경)을 說(설)하고 또 衆會(중회)의 根性(근성)을 悉(실) 能(능)히 憶念(억념)함일새요

 

九(구)에 持藏(지장)이란 菩薩(보살)이 大威力(대위력)을 具(구)할새 諸佛所說(제불소설)의 修多羅法(수다라법)인 文句(문구)와 義理(의리)를 一生(일생)에 受持(수지)할 뿐 않이라 乃至(내지) 無數生(무수생)에 受持(수지)하되 諸佛(제불)의 名號(명호)와 劫數(겁수)와 授記(수기)와 修多羅(수다라) 等(등) 無盡無量(무진무량)의 諸法門(제법문)을 悉皆(실개) 受持(수지)함일새요

 

十(십)에 辯藏(변장)이란 菩薩(보살)이 大辯才(대변재)를 具(구)한지라 衆生(중생)을 爲(위)하야 諸法(제법)을 廣爲演說(광위연설)하고 一文一句(일문일구)라도 그 義理(의리)의 無盡(무진)을 廣開(광개)하야써 衆生(중생)의 根機(근기)에 따라 滿足(만족)을 與(여)함일새니 「法華經(법화경)」二十(이십)에 詳說(상설)하시니라.

[출처] 작성자 미타행자

 

菩薩三昧 十念性

01-寂靜念 (적정념)

02-淸淨念 (청정념)

03-不濁念 (불탁념)

04-明徹念 (명철념)

05-離塵念 (이진념)

06-離種種塵念 (이종종진념)

07-離垢念 (이구념)

08-光耀念 (광요념)

09-可愛樂念 (가애락념)

10-無障碍念 (무장애념)

 

世尊應化 三千四十六年

陰 六月 二日

於頭陀山 救生宗刹

牧牛閑室 釋迦山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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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十一卷 發願文 (이십일권 발원문)

 

得十無盡臧 (득십무진장)

能斷疑惑網 (능단의혹망)

*십무진장을 얻어서

*능히 의심과 미혹의 그물을 끊기를 발원합니다.

 

世尊應化 三千四十六年

陰六 月 二日

於頭陀山 救生宗刹

牧牛閑室 釋迦山 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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