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 우주 인생의 근본을 밝혀 삶의 보람과 영광을 가르치는 교육
종문지일관(宗門之一關) : "종문"이란 불교의 정통인 선종을 일컫는 말이다. "관문"이란 옛날 국방이나, 경제적으로 중요한 곳에 군대를 두어 지키게 하고 오가는 사람과 드나드는 물건을 검사하던 곳이다. 「화두를 통과해야만 견성 성불하게 되므로 종문의 관문이라 한 것이다」이래서 이를 "조사관"이라 한다.
종송(鍾頌) : 사찰에서 아침과 저녁, 염불하기 직전에 종이나 금고(金鼓)를 치면서 외우는 경문, 또는 그러한 의식을 가리킴.
종자(種子) : 어떤 것을 낳는 가능성. *아뢰야식에 일체의 현상을 낳는 능력이 있음을 식물의 씨앗에 비유한 것. 현재 존재하고 있는 사물의 세력을 남겨 다시 사물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 원인. 아뢰야식이 발휘하는 힘으로서 생과(生果)의 공능(功能), 즉 결과를 낳는 가능력. 밀교에서 상징적 의의를 지닌 낱낱의 문자. 주요한 숭배 대상인 부처나 보살을 표시하는 범어 문자.
종자식 : 아뢰야식의 별명. 아뢰야식이 일체의 *유루법과 *무루법, 즉 모든 것을 낳는 종자를 내장하고 있다고 하여 붙인 이름.
종지(宗旨) : 한 경전에서 말하여 나타내는 뜻. 가장 기본이 되고 중요한 교의를 가리킴. 또는 어떤 한 종파의 중심 교의를 말함.
종풍(宗風) : 어느 한 종파의 풍의(風儀)나 가풍.
좌구(座具) : 비구가 항상 가지고 다녀야 하는 6종 생활 필수품으로 앉 을 때 밑에 까는 방석
좌선이란? : 고요한 곳에 가부좌(반가부좌)를 틀고 단정히 앉아 호흡을 고른 뒤에 화두를 보면서 참선하면 간화선(看話禪)이 되고 고요히 스스로 그 흘러가는 마음을 관찰하면 묵조선(默照禪)이 된다.
좌탈입망(坐脫立亡) : 선정의 힘이 충실하면 육신의 생사를 자유로이 할 수 있다. 수행하는 사람들이 대개 앉아 죽고, 고통없이 고요히 가는 것은 오로지 이 선정의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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