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이장경 : 아함경을 비롯한 여러 경전에서 42가지 덕목을 발췌하여 엮은 경전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 인도에서 중국에 전한 첫 경전으로 불교의 요 지를 42장으로 나누어 설명함. 후한의 가섭마등과 축법란이 번 역함.
사십팔원(四十八願) : 아미타불이 법장비구 때, 세자재왕불 처소에서 세 운 48가 지의 원력. 비화경에는 보장불께 세운 52대원이 있음.
사여의족(四如意足) : 사여의족(四如意足)은 삼십칠조도품 가운데 세번재 수행도로서, 이를 여의족(如意足)이라 하는 것은 이에 의하여 쌓은 정력(定力)으로서 여러 가지의 신변(神變)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욕여의족·정진여의족·심여의족·사유여의족의 네 가지로서, 이것은 각기 서원과 노력과 심념(心念) 과 관혜(觀慧)의 힘에 의하여 일어난 힘을 말합니다.
사연(四緣) : 모든 것들이 존재할 수 있게 하는 넓은 의미의 원인, 즉 조건을 넷으로 분류한 것.
사염주(四念珠) : 금강주 모감주 따위의 나무 열매를 실에 꿰어서 염 불할 때 손으로 돌려 수효를 세거나 손목에 거는 법구. 1080 염주 108염주 단주 등의 구별이 있다.
사염처관(四念處觀) : 37조도품중 첫 수행으로 4념처관을 함. 1) 신념처 관(身念 處觀)∼ 자신의 몸뚱이를 더럽다고 살펴봄. 2) 수념처 관(受念處觀)∼ 음행 자녀 재물 등 즐거움이라고 느끼는 것들 은 진정한 낙이 아니고, 고통이라고 관함. 3) 심염처관(心念處 觀)∼ 마음은 머물지 않고, 항상 변하는 것임을 관찰함. 4) 법 염처관(法念處觀)∼ 모든 것들은 자아인 실체가 없으며, 자신도 무아임을 관함.
사용과(士用果) : 5과(果)의 하나. 인간의 행위에 의한 결과. 사용은 사부(士夫)의 동작, 사부는 인간을 의미한다. 사용은 원인의 힘이 강하다는 점을 인간, 특히 남자의 활동에 비유한 말이다. 인간의 활동에 의해 온갖 일을 성취하는 것처럼, 원인의 작용에 의해 결과를 얻는다는 사실을 가리킨다. *구유인과 *상응인(相應因)에 의해 얻는 결과.
사위성(舍衛城) : 사위는 슈라바스티의 음역. 고대 인도의 지명. 석가모니 재세 당시 교살라국( 薩羅國)의 수도였다. 교살라국은 남북으로 두 나라가 합해져 이루어졌는데, 남쪽의 교살라국만을 교살라국이라 하고, 북쪽은 사위국(舍衛國)이라 나누어 부르기도 한다. 석가모니의 재세 당시 불교를 적극적으로 장려했으며, 석가모니의 포교도 활발했던 나라이다. 석가모니가 가장 많이 머물렀던 곳으로 유명하다.
사유수(思惟修) : 선(禪)을 번역한 말로서 마음을 한곳에 모아 고요하게 하고 자세히 생각하는 수행이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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