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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불교용어실

바라문교(婆羅門敎)-바시라선사(婆施羅船飾)

by 혜명(해인)스님 2018. 7. 6.

바라문교(婆羅門敎) : 옛 인도에서, 불교에 앞서 바라문 종족을 중심으로 베타의 신앙을 바탕으로 발달한 종교. 범천을 우주의 창조신으 로 위하고 희생을 중히 여기며 고행. 결백을 으뜸으로 삼는다.

바라밀 : 바라밀 바라밀 도피안(度彼岸)으로 한역되며, 즉 피안에 이르렀다는 뜻입니다. 깨달음에 이르기 위한 보살의 수행으로, 바라밀로서는 시(施) 陋?戒)?인(忍)?진(進)?정(定)?혜(慧)의 육바라밀(六波羅蜜), 또는 이것에 방편(方便) ·원(願) ·역(力) ·지(志)를 더하여 십바라밀(十波羅蜜)을 세우는 것입니다. 육바라밀이란 (1) 보시(布施) . 사람에게 재물을 주고, 진리를 가르치고, 안심을 주는 것. (2) 지계. 계율(戒律)을 지키는 것. (3) 인욕 박해와 곤고를 참는 것 (4) 정진. 심신을 힘쓰며, 다른 오바라밀을 수행하는 노력을 계속하는 것. (5) 선정. 마음을 집중하고 안정시키는 것. (6) 지혜. 미혹을 여의고, 존재의 궁극에 있는 실상을 깨닫는 것을 말합니다. 제6의 반야에 방편원력지의 4가지를 더하여 십바라밀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라밀다(波羅蜜多) : 파라미타의 음역. 피안에 도달하다, 깨달음의 언덕으로 건너간다는 뜻.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닦아야 할 수행법을 총칭하며, 특히 보살 사상과 함께 대승 불교에서 정립되어 널리 유포되었다.

바라밀다의 구체적인 내용으로서는 정(定)과 혜(慧)의 2바라밀다을 비롯하여, 4바라밀다, 6바라밀다, 7바라밀다, 10바라밀다, 32바라밀다 등 수없이 많은 조목들이 경전에 등장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등을 꼽는 6바라밀다가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불도 수행의 기본으로서 회자되고 있다. 경전에서, 6바라밀다는 모든 부처를 낳은 어머니이며 모든 부처가 의지하는 보배라고 말할 만큼 깨달음을 성취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6바라밀다의 수행이다.

바라밀문(波羅蜜門) : 바라밀의 법문 즉 도를 말한 것이다. 바라밀은 범어(梵語) Paramita 인데 도피안(到彼岸) · 도무극(到無極) · 도(度)라는 뜻이다. 「미(迷)인 이 언덕에서 깨침인 저 언덕에 이른다는 뜻이니, 보상이 닦는 행(行)이다」6 바라밀 · 10 바라밀 · 4 바라밀 등을 말할 수 있는데 《6 바라밀은 6도(六度)라고 하며 대승보살이 실천 수행하지 않으면 안되는 6 종의 행이다.

바라아제(婆羅 아제) : 피안(彼岸)에 가는 사람이라는 뜻

바리때 : 바리때는 스님들이 공양을 하실 때 쓰시는 그릇을 말하는 것으로 발우(鉢盂), 발다라(鉢多羅), 응기(應器), 바루라고도 합니다. 스님들은 이것을 가지고 돌아다니며 밥을 비는 것을 탁발(托鉢)이라 하며, 스님들이 먹는 분량은 바리때 한 그릇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바루는 철로 된 것과 도자기, 나무로 된 것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나무로 된 것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무로 된 바루 즉 목발(木鉢)은 대추나무, 단풍나무 등의 통나무에서 크고 작은 것을 여러 개 파서 매끄럽게 손질하고 옻칠을 하여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5개 내지 7개 가량 포개어 한 벌이 되는 것입니다. 밥, 국, 김치, 나물, 물 등을 담는데 쓰는 매우 소중하고 깨끗하게 다루는 그릇입니다.

바리때 : 바리때는 스님들이 공양을 하실 때 쓰시는 그릇을 말하는 것으로 발우(鉢盂), 발다라(鉢多羅), 응기(應器), 바루라고도 한다. 스님들은 이것을 가지고 돌아 다니며 밥을 비는 것을 탁발(托鉢)이라 하며, 스님들이 먹는 분량은 바리때 한 그릇에 한정되어 있다. 바루는 철로 된 것과 도자기, 나무로 된 것이 있는데 우리 나라에서는 나무로 된 것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나무로 된 바루 즉 목발(木鉢)은 대추나무, 단풍나무 등의 통나무에서 크고 작은 것을 여러 개 파서 매끄럽게 손질하고 옻칠을 하여 큰 것에서 작은 것으로 5개 내지 7개 가량 포개어 한 벌이 되는 것이다. 밥, 국, 김치, 나물, 물 등을 담는데 쓰는 매우 소중하고 깨끗하게 다루는 그릇이다.

바산바연저주야신(婆珊婆演底主夜神) : 선재동자가 보살의 지혜와 행을 묻기 위하여 방문한 32번째 선지식. 그는 선재동자에게 "일체 중생의 어둠을 파하는 보살의 진리의 광명 해탈문"을 설하였 음.

바수밀다녀(婆修蜜多女) : 선재동자가 보살의 지혜와 행을 묻기 위하여 방문한 26번째 선지식. 그녀는 선재동자에게 "보살리탐제해탈 문"을 설하였다.

바시라선사(婆施羅船飾) : 선재동자가 보살의 지혜와 행을 묻기 위해서 방문한 23번째 선지식. 선사는 선재동자에게 "대비당행법문(大 悲幢行法門)"을 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