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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과 동행을/💕법구마음행343

남의 허물만 보일 때 卍-남의 허물만 보일 때-卍 남의 잘못을 보지 말고 행하고 행하지 않는 것 보지 말고 오직 항상 자기를 돌보아 법에 맞나 안 맞나를 살펴보라. - 법구경, 화향품 - 남의 잘못은 보기 쉽지만 자기 잘못은 보기 어렵다. 남의 잘못은 쭉정이처럼 까불고 제 잘못은 주사위의 눈처럼 숨긴다. 만일.. 2018. 7. 13.
잘못을 반성하는 글 卍-잘못을 반성하는 글-卍 비록 사람에게 잘못이 있더라도 뒤에 삼가 다시 짓지 않으면 그는 능히 이 세상을 비추리. 구름을 벗어난 달과 같이. 비록 사람이 악업을 짓더라도 뒤에 와서 선으로 이것을 멸하면 그는 능히 이 세상을 비추리. 구름을 벗어난 달과 같이. - 법구경 세속품 - 2018. 7. 13.
지도자의 품성 卍-지도자의 품성-卍 부처님은 말씀하셨다. "밖으로 적을 물리치고, 안으로 간사한 놈들을 잘 막는 것을 대장이라고 한다. 만일 대장으로서 그 생각이 여러 사람 중에서 뛰어나지 못하고, 한갓 이름만 탐내어 적속에 깊이 들어가 헤어 나오지 못한다면 어떻겠는가. 혹은 안으로는 겁쟁이.. 2018. 7. 13.
인욕의 공덕 卍-인욕의 공덕-卍 몸을 지키고, 입을 지키고 또 안으로 마음을 지켜 모든 성냄 버리고 도를 행하자. 욕을 참는 것, 가장 강하다. - 법구경, 분노품 - 전장에 나가 싸우는 코끼리가 화살을 맞아도 참는 것처럼 나도 세상의 헐뜯음을 참고 항상 정성으로 남을 구하리. 잘 다루어 훈련된 코끼.. 2018. 7. 13.
가족에 대한 사랑 卍-가족에 대한 사랑-卍 부자간에, 형제간에 부부간에 친족 간에 항상 서로 사랑하여 시기하거나 증오하지 말라. 안색은 항상 하평하게하고 서로 멀리 있어도 걱정하는 마음을 가져라. 아버지의 사랑은 무덤까지 이어지고 어머니의 사랑은 영원까지 이어진다. 그러나 진정한 수행자의 사.. 2018. 7. 13.
자식과 부모간의 도리 卍-자식과 부모간의 도리-卍 선생아, 대개 자식이 된 자는 마땅히 다섯 가지로 부모에게 공경해야 한다. 첫째는 이바지해 받들어 모자람이 없게 하는 것이다. 둘째는 무릇 할 일이 있으면 먼저 부모에게 사뢰는 것이다. 셋째는 부모의 하는 일에 순종하여 거스르지 않는 것이다. 넷째는 부.. 2018. 7. 13.
친족간의 도리 卍-친족간의 도리-卍 선생아, 대개 사람된 자는 마땅히 다섯 가지로써 친족을 친하고 공경해야 한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첫째는 베풀어 주는 것이다. 둘째는 착한 말을 쓰는 것이다. 셋째는 이롭게 하는 것이다. 넷째는 이익을 한가지로 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속이지 않는 것이다. 선생.. 2018. 7. 13.
제자와 스승간의 도리 卍-제자와 스승간의 도리-卍 선생아, 제자가 스승을 공경하고 받드는 데에도 다섯 가지가 있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첫째는 필요한 것을 가져다 드리는 것이다. 둘째는 예경하고 공양하는 것이다. 셋째는 존중하고 우러러 받드는 것이다. 넷째는 스승의 가르침이 있으면 경순하여 어김이.. 2018. 7. 13.
남편과 아내의 도리 卍-남편과 아내의 도리-卍 선생아, 남편이 아내를 공경하는 데에도 또한 다섯 가지가 있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첫째는 서로 상대하기를 예의로써 하는 것이다. 둘째는 위엄을 지키는 것이다. 셋째는 언제나 의식(衣食)을 넉넉히 해야 한다. 넷째는 때를 따라 장엄 구를 베푸는 것이다. 다.. 2018. 7. 13.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 卍-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卍 네 명의 아내를 둔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첫째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자나 깨나 늘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둘째는 아주 힘겹게 얻은 아내입니다. 사람들과 피투성이가 되어 싸우면서 쟁취한 아내이니 만큼 사랑 또한 극진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그에게 있.. 2018. 7. 13.
늙음과 죽음은 어느새 늙음이 닥쳐와 좋던 형색 변하여 늙은이 됐네. 젊을 땐 뜻대로 되었건만 늙어지니 오직 짓밟힐 뿐이네…….법구경(法句經) 무상품(無常品)에서 늙음과 죽음은 자기가 만든 것도 아니고, 남이 만든 것도 아니며, 자기와 남이 만든 것도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원인 없이 만들어진 것.. 2018. 7. 13.
노동자와 사업주의 도리 卍-노동자와 사업주의 도리-卍 선생아, 대개 사람 된 자는 마땅히 다섯 가지로써 친족을 친하고 공경해야 한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첫째는 베풀어 주는 것이다. 둘째는 착한 말을 쓰는 것이다. 셋째는 이롭게 하는 것이다. 넷째는 이익을 한가지로 하는 것이다. 다섯째는 속이지 않는 것.. 2018. 7. 13.
재가자와 출가자 사이의 도리 卍-재가자와 출가자 사이의 도리-卍 선생아, 시주(施主)는 마땅히 다섯 가지로써 사문 바라문을 공양해 받들어야 한다. 어떤 것이 다섯인가. 첫째는 몸으로 사랑을 행하는 것이다. 둘째는 입으로 사랑을 행하는 것이다. 셋째는 뜻으로 사랑을 행하는 것이다. 넷째는 때맞추어 보시하는 것.. 2018. 7. 13.
[법구경] 제 1장 쌍요품 卍-[법구경] 제 1장 쌍요품-卍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이 되어 주인으로 모든 일시키는 구나. 악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하면 허물과 괴로움이 뒤따른다. 수레가 바퀴자취를 따르듯이 마음은 모든 법의 근본이 되어 주인으로 모든 일시키는 구나. 착한 마음을 가지고 말하거나 행동.. 2018. 7. 13.
[법구경] 제 2장 방일품 卍-[법구경] 제 2장 방일품-卍 계율은 감로(甘露)의 길이 되고 방일은 죽음의 길이 되나니 탐하지 않으면 죽지 않고 도(道)를 잃으면 스스로 죽게 된다. 이 이치를 바르게 알아서 마침내 방일하지 않는 사람은 게으르지 않음을 기뻐하고 이로써 도의 즐거움을 얻게 되나니. 항상 도를 마음 .. 2018. 7. 13.
[법구경] 제 3장 심의품 卍-[법구경] 제 3장 심의품-卍 마음은 가벼워 흔들리기 쉽고 지키기 어렵고 억제하기 어렵다 지혜로운 사람이 마음을 다루는 것은 활 만드는 장인이 화살을 곧게 다루듯 한다. 고기가 물에서 잡혀 나와 땅바닥에 버려진 것과 같이 악마의 무리가 날뛰는 속에서 우리 마음은 두려워 떨고 있.. 2018. 7. 13.
[법구경] 제 4장 화향품 卍-[법구경] 제 4장 화향품-卍 그 누가 진실한 삶의 땅을 택하여 지옥을 버리고 하늘나라 태어날 건가. 그 누가 진리의 법문을 법답게 설 하여서 좋은 꽃만 가려 꺾듯 거룩하게 할 것인가. 진리를 배우는 이 진실한 땅을 택하여 지옥을 버리고 하늘나라 나아간다. 그는 진리의 법문 법답게 .. 2018. 7. 13.
[법구경] 제 5장 우암품 卍-[법구경] 제 5장 우암품-卍 잠 못 이루는 사람에게 밤은 깊어라. 피곤한 사람에게 길은 멀어라. 바른 법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아아, 생사의 밤길은 길고 멀어라. 어리석은 사람은 캄캄한 어둠에 갇혀 헤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나니 차라리 홀로 굳센 믿음의 길을 가라. 그들과 더불어.. 2018. 7. 13.
[법구경] 제 6장 명철품 卍-[법구경] 제 6장 명철품-卍 선과 악을 자세히 살피면 두려워하고 꺼려할 것 저절로 알 수 있으리 그것을 두려워하여 범하지 않으면 마침내 안락이 찾아오리라. 그러므로 세상에 복된 이 그를 사모해 그 행을 따르면 모든 바라는 바 잘 이루게 되어 복록(福錄)은 갈수록 늘어나리라. 선을.. 2018. 7. 13.
[법구경] 제 7장 나한품 卍-[법구경] 제 7장 나한품-卍 온갖 근심, 걱정 모두 버리고 모든 곳에서 벗어나 얽매임 떨쳐 버리고 그 마음 청정하기 이를 데 없다. 마음이 깨끗하여 생각을 가졌으되 탐내거나 즐거움에 머무르지 않고 어리석음의 깊은 강을 이미 건넜으니 마치 기러기가 호수를 떠난 것 같네. 만일 사람.. 2018. 7. 13.
[법구경] 제 8장 술천품 卍-[법구경] 제 8장 술천품-卍 비록 천 마디의 글귀를 외우더라도 그 글귀의 이치가 옳지 않으면 단 한 마디의 말을 들어 마음을 다스리는 것만 못하다. 비록 천 마디의 말을 외우더라도 올바른 이치가 들어 있지 않으면 무엇이 유익하리. 단 한 마디의 말이라도 옳게 듣고 그대로 행하여 .. 2018. 7. 13.
[법구경] 제 9장 악행품 卍-[법구경] 제 9장 악행품-卍 착한일 보고도 행하지 않고 도리어 나쁜 마음 따르며 복을 구하되 올바름 없어 도리어 삿된 음욕을 즐거워하네. 나쁜 사람이 모진 짓을 행하되 자꾸 되풀이해 그치지 않으며 유쾌하고 즐거이 행한다면 죄의 과보는 피할 수 없느니라. 좋은 사람이 덕을 행하.. 2018. 7. 13.
[법구경] 제 10장 도장품 卍-[법구경] 제 10장 도장품-卍 살아있는 존재는 죽음을 두려워하니 폭력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없네. 자기를 용서하는 것을 거울삼아 죽이지 말고 때리지 말라. 살아있는 존재는 폭력을 두려워하고 모든 생명은 안락한 삶을 좋아한다. 자기를 용서하는 것을 거울삼아 죽이지 말고 때리.. 2018. 7. 13.
[법구경] 제 11장 노모품 卍-[법구경] 제 11장 노모품-卍 무엇을 기뻐하고 무엇을 웃으랴. 목숨은 언제나 불타고 있나니 그윽하고 어두움에 둘러싸여도 등불을 찾을 줄을 모르는구나. 내 몸의 모습을 보고 그것을 의지해 편하다 하지만 많은 생각은 병을 부르니 그것이 참이 아님을 어이 아는가. 몸이 늙으면 얼굴.. 2018. 7. 13.
[법구경] 제 12장 애신품 卍-[법구경] 제 12장 애신품-卍 스스로 제 몸을 사랑하는 사람은 모든 일 삼가 해 자신을 보호하고 법을 알기를 바라는 사람은 올바로 공부해 게으름 없다. 무엇보다 제 몸이 제일이거니 언제나 스스로 배우기를 힘쓰고 이익이 있으면 남을 가르쳐 게으르지 않으면 지혜 얻으리. 먼저 자신.. 2018. 7. 13.
[법구경] 제 13장 세속품 卍-[법구경] 제 13장 세속품-卍 천하고 더러운 법 배우지 말라. 게으름 피우며 시간을 보내지 말라. 그릇된 소견을 따르지 말라. 세속의 근심거리를 만들지 말라. 게으름 피우지 말고 힘차게 일어나라. 좋은 법을 따라 몸소 행하라. 좋은 법을 따라 행동하는 사람은 이 세상과 저 세상에서 .. 2018. 7. 13.
[법구경] 제 14장 술불품 卍-[법구경] 제 14장 술불품-卍 이미 다스려 어떤 악도 받지 않고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이겼나니 밝은 지혜와 식견이 끝이 없는 부처님을 누가 꾀어 그릇된 길로 이끌 것인가. 유혹의 그물을 찢어 걸림이 없고 욕망을 버려 마음이 비었다. 부처님 뜻은 깊고 끝이 없나니 누가 꾀어 그릇된 길.. 2018. 7. 13.
[법구경] 제 15장 안녕품 卍-[법구경] 제 15장 안녕품-卍 원한에 대해 노여움 없으면 나의 삶은 이미 편안하여라. 사람들 모두 원한이 있지만 내게는 원한이 없네. 내 생은 이미 편안하거니 어떠한 병도 앓지 않는다. 사람들 모두 병을 앓지만 내게는 병이 없도다. 내 삶은 이미 편안하거니 어떤 근심도 걱정하지 않.. 2018. 7. 13.
[법구경] 제 16장 호희품 卍-[법구경] 제 16장 호희품-卍 도를 어기면 자기를 따르게 되고 도를 따르면 자기를 어기게 된다. 의(義)를 버리고 좋아하는 일만 행하면 그것은 곧 애욕을 따르는 것이다. 사랑하는 것에로 달려가지도 말고 미워하는 것을 두지도 말라. 사랑하는 것은 못 보면 근심하고 미워하는 것은 보.. 2018. 7. 13.
[법구경] 제 17장 분노품 卍-[법구경] 제 17장 분노품-卍 분하고 성내는 마음으로 법을 보지 못한고 분하고 성내는 마음으로 도를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분노를 잘 버리는 사람 복과 기쁨 언제나 그 몸을 따르네, 성내는 마음을 스스로 다스려 달리는 수레를 멈추듯 하면 그는 자기를 훌륭히 다스리는 사람 어둠을 .. 2018.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