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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타(那由陀)-나후라(羅 羅) 나유타(那由陀) : 나유타의 음역. 인도의 수량 단위. 아유다(阿由多)의 100배이며, 천억(千億)에 해당한다. 조(兆) 또는 구(溝)라고 번역하기도 함. 나제(那提) : 나디의 음역. ①사람 이름. 중인도 출신의 학승. 중국에서 불법이 융성하다는 것을 듣고서, 655년에 불전(佛典) 1,500여 부를 가지고 장안(長安)으로 갔다. 대자은사(大慈恩寺)에 머물면서, 현장 스님과 함께 불경 번역에 종사했다. 강 이름, 또는 강이나 하천을 뜻함. 나제가섭(那提迦葉) : 나디 카쉬야파의 음역. 석가모니의 제자 이름. 3가섭 중의 한 사람. 사화(事火) 외도였으나, *우루빈라가섭(優樓頻螺迦葉), *가야가섭(伽耶迦葉), 두 형제와 함께 제자 수백 명을 데리고 석가모니에게 귀의했다. 나찰(羅刹) : 라크샤사의 음역... 2018. 7. 6.
낙(樂)-난사왕생(難思往生) 낙(樂) : 즐겁고 유쾌하게 느끼는 감정. 선한 업에 따른 과보로서 얻게 됨. 낙구라(諾矩羅) : 나쿨라의 음역. 16나한 중에서 제5존자의 이름. 800명의 나한을 거느리고 남섬부주에 거주함. 낙근(樂根) : 22근의 하나. 악수의 소의를 악근이라 한다. 쾌감이 의지하는 곳. 6식 중에 눈, 귀, 코, 혀, 몸의 5식을 말한다. 낙수(樂受) : 3수(受), 5수(受) 중의 하나. 외경(外境)과 접촉하여 얻게 되는 즐겁고 유쾌한 감정 낙욕(樂欲) : 바라고 구하는 마음입니다. 탐욕과 같은 의미입니다 낙차(落叉) : 라크샤의 음역. 洛叉라고도 함. 낙사(落沙). ①인도의 수량 단위. 10만(萬)에 해당. 1*구지(俱 )의 100분의 1. 밀교에서는 다라니를 염송하는 수를 가리킴. 난(難) : ① 논란, 비.. 2018. 7. 6.
난승지(難勝地)-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 난승지(難勝地) : 보살의 10지 중 제5위. 불법을 성취한 보살이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견고한 경지를 얻게 되는 지위. 난제밀다라(難提蜜多羅) : 석가모니가 열반한 지 800년 뒤에 생존했던 비구 이름. 대아라한난제밀다라소설법주기(大阿羅漢難提蜜多羅所說法住記)에 따르면, 난제밀다라가 죽음을 앞두고 여러 비구들에게 앞으로 정법을 호지하고 유정(有情)들을 이롭게 할 열여섯 명의 대아라한들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전한다. 난타(難陀) : 가비라성의 왕자로 세존의 배다른 동생으로 출가하였으나 처가 그리워서 승복을 벗으려 하자 부처님의 방편으로 불교에 귀의케 하였다고 함. 난행도(難行道) : 성불하는 길에는 난행도와 이행도의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난행도는 어려운 길이고, 이행도는 쉬운 길이라고 합니다. .. 2018. 7. 6.
남종선(南宗禪)-내관(內觀) 남종선(南宗禪) : 중국의 선종에서 제6조 혜능(慧能, 638∼713)을 계승한 수행의 전통. 제5조 홍인(弘忍)의 두 제자로부터 유래한 남북 양종 중에서, 장안(長安)이나 낙양(洛陽) 등의 북방에서 번성한 신수(神秀)의 종풍에 대립하여 강남(江南)의 남방에서 성행한 혜능의 종풍. *오가칠종(五家七宗)으로 발전.융성한 중국 선종의 주류. 조사선(祖師禪). 남종. *북종선. 남종선은 *불립문자(不立文字)와 돈오(頓悟)를 표방했다. 수행자가 각기 지니고 있는 불성을 깨달을 때 그대로 부처가 된다는 돈오를 표방하여, 점오(漸悟)를 표방한 신수의 북종선을 압도하였다. 아울러 불립문자의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가르침을 전하는 사제(師弟) 관계를 중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조사들의 유명한 언행을 공안(公案) 또는.. 2018. 7. 6.
내녀수원(柰女樹園)-내영인접(來迎引接) 내녀수원(柰女樹園) : 암라파리(菴羅婆利) 즉 내녀(柰女)가 부처님에게 바쳤다고 전하는 승원의 이름 내명(內明) : 5명(明) 중의 하나. 불교도(佛敎徒)가 불교를 자칭하는 말. 성명(聲明)이나 공교명(工巧明)에 대한 말. 내생(來生) : 세 또는 후세라고도 하는데, 다음 세상의 생애 즉 바꾸어 태어난 미래의 세상입니다. 내세(來世) : 죽은 후에 와야 할 다음 세상입니다. 죽은 후의 미래를 말합니다. 입니다. 내아(內我) : 자신의 내부에 항상 존재하는 주재자를 가리키는 말. 자신을 지배하는 주재자가 자신의 밖에 있다는 외아설(外我說)에 대한 말. 내영도(來迎圖) : 정토교(淨土敎)가 성하게 된데이어, 정토변상(淨土變相)에서 일보 나아가 아미타불이 래영인접(來迎引接)하는 동적(動的)인 그림을 그린 것입.. 2018. 7. 6.
내외팔공양(內外八供養) -노심(老心) 내외팔공양(內外八供養) : 밀교의 금강계 만다라에서 내(內) 4공양과 외(外) 4공양을 합한 8보살을 가리킴. 내착번뇌(內著煩惱) : 2번뇌의 하나입니다. 마음이 어두워 자신에게 집착하는 데서 발생하는 번뇌입니다. 곧 오견(五見)· 의(疑)· 만(慢) 등을 말합니다 내호마(內護摩) : 밀교의 수행법으로 2종 호마 중 하나. 내심(內心)의 번뇌를 불 태워 없애는 것을 말함. 내훈(內熏) : 외훈(外熏)의 상대되는 말입니다. 중생의 마음속의 진여(眞如)가 무명명(無明)에 훈습(薰習)되는 것입니다. 이 내훈(內熏)에 의해 미혹된 마음이 생사의 괴로움을 관하고, 즐거움을 추구해 이윽고, 깨달음을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노모불견불(老母不見佛) : 舍衛城(사위성)의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을 보려고 물밀 듯 한 길로 .. 2018. 7. 6.
노자(老子)-뇌(惱) 노자(老子) : 노장(老莊) 사상의 주창가로서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했음.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던 경칭(敬稱)의 일종. 노파심(老婆心) : 노파가 자식이나 손자를 애지중지하듯이, 스승이 수행지에게 나타내는 자비심입니다. 친절심(親切心)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파심(婆心)이라고도 합니다. 노행자(盧行者) : 中國(중국)의 禪宗(선종)의 6조인 慧能(혜능)스님을 칭한다. 그의 俗性(속성)은 盧氏요 지금의 廣東省(광동성) 肇慶府(조경부) 新興(신흥)에서 낳다. 세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이 가난하여 공부하지 못하고 날마다 나무를 팔아서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24살 때에 장터에서 어떤 스님이「金剛經」읽는 소리를 듣고 마음에 깨친 바가 있어 그 스님의 지시로 양자강을 건너 黃州府(황주부) 黃梅山(황매산)에.. 2018. 7. 6.
누(漏)-능단금강(能斷金剛) 누(漏) : 마음으로부터 새어 나오는 것. 번뇌가 유정의 감관으로부터 새어 나옴, 또는 번뇌로 인해 마음이 흐트러진다든가 인간이 생사에 떨어짐을 일컫는 말. *번뇌. 여기에는 부정(不淨)을 유출한다는 뜻의 유(流)와 삼계(三界)에 머물게 한다는 뜻의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누진의해(漏盡意解) : 누(漏)는 번뇌를 말하며 번뇌가 다하여 참다운 지혜를 얻음이 이르는데, 소승 깨달음의 四과(果) 중 마지막 아라한과를 말함. 누진지력(漏盡智力) : 부처가 갖추고 있는 10역(力) 중 하나. 모든 번뇌를 끊어서 다음 생을 받지 않음을 아는 힘. 누진통(漏盡通) : 6통(通) 중 하나. 모든 번뇌를 끊어서 걸림 없이 아는 지혜. 능가경 : 분별심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부처님을 만나는 길의 가르침 - 名, .. 2018. 7. 6.
능립(能立)-능적(能寂) 능립(能立) : 능성립(能成立)의 줄임말. 인명(因明)에서, 논식(論式)을 세워서 주장하는 것을 말함. 진능립(眞能立)을 말함. 인명(因明) 8문(門) 중 하나이며, 3지(支) 작법 중에서 인(因)과 유(喩), 2지를 가리킴. 능변(能變) : 유식(唯識)에서, 일체 만법(萬法)을 변화시키는 것, 곧 식(識)을 뜻함. 능엄경 : 원명은 대불청여래밀인수증요의재보살만행수능엄경/대불정수능엄경 - 수행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한 경전 능엄경(楞嚴經) :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릉엄경의 약칭. 능엄주(楞嚴呪) : 능엄경에서 설하는 신주(神呪). 427구(句)로 이루어져 있음. 능연(能緣) : 인지의 주체가 되는 마음. 대상을 인식하는 주관 능인(能仁) : 샤키야무니의 번역. 능작인(能作因) : 6인(因)의 하나.. 2018. 7. 6.
능정관음(能靜觀音)-니사단(尼師壇) 능정관음(能靜觀音) : 정적(靜寂)한 모습으로, 해변의 바위에 앉아 손을 바위에 대고 있다. 해로(海路)의 수호신이다. 능지(能持) : 한량없이 깊고 많은 뜻을 알고 기억하여 잃지 않으며, 또 한 갖가지 선법을 능히 가지는 것. 능취(能取) : 인식하는 주체. 주관. 대상을 파악하는 것. *능집(能執). *소취(所取). 인식 내용에 형상을 부여하는 것. 능행(能行) : 인식 내용에 형상을 부여하는 것. *능취(能取). 행하는 자. 몸으로 잘 행함. 능화(能化) : 능히 다른 사람을 교화시키는 것. 곧 불보살이나 출가 수행자를 가리킴. 니건 : 삼계의 속박을 벗어 났다는 뜻이다. 이는 출가한 외도의 총칭이나 다만 이 외도는 특히 나형·도탄 등 이격의 고행을 닦으면서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므로 무참외도라 한다.. 2018. 7. 6.
니살기바일제(尼薩耆波逸提)-다라보살(多羅菩薩) 니살기바일제(尼薩耆波逸提) : 출가자가 수지(受持)하는 구족계 중 일부. 만약 범했을 경우에, 탐심으로 모은 재물을 내놓고 대중들 앞에서 참회해야 하는 계. 탐심으로 인해 죄업을 지으면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고 함. 니살기바일제법(尼薩耆波逸提法) : 율장 중에서 니살기바일제에 대해 규정한 것. 니원경(泥洹經) : 이에 3본이 있으니 ① 반니원경의 약칭. ② 불반니원경의 약칭. ③ 대반니원경의 약칭. 다겁(多劫) : 많은 겁. 영원히 긴 시간을 말합니다. 겁(劫)이라고도 합니다. 다기(茶器) : 부처님 앞에 청정수를 올리는 그릇(참고 : 아침은 차, 저녁은 향) 다기(茶器) : 다기는 부처님에게 차(茶)를 올리는 헌다의식에 사용하는 공양 법구입니다. 신성한 성품의 차는 불교의 공양 육물(향, 등불, 꽃, 음.. 2018. 7. 6.
다라수(多羅樹)-다보탑(多寶塔) 다라수(多羅樹) : 나무 이름. 모래땅에서 잘 자라는 열대 식물로서 남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에서 자란다. 종려과(棕櫚科)에 속하며, 흰색의 꽃은 크고, 열매는 붉으며 석류와 비슷하다. 높이는 24∼25미터에 이르며, 옛부터 높이에 대한 비유로써 많이 쓰였다. 패다라(貝多羅) 또는 패엽(貝葉)이라 불리는 잎사귀는 크고 두꺼워서, 옛부터 철필을 사용하여 경문을 새기는 사경(寫經)에 이용되었다. 다라이라마(Dalaiblama) : 몽고어 음역으로 大海의 뜻. 티벹의 라마교 교 주며 황의파(黃衣派)에 속함. 엄격한 독신주의를 지키며 전샐 (轉生)의 방법 으로 후계자를 결정하는 것이 그 특색이다. 다르마프리야 :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에 나오는 간다르바(Gandharva) 왕의 이름. 다문(多聞) :.. 2018. 7. 6.
다비(茶毘)-단도직입(單刀直入) 다비(茶毘) : 자피타의 음역. 죽은 시체를 불에 태우는 장례법의 일종. 석가모니 이래로 불교의 전통에서는 화장(火葬)이 주된 장례법이었다. 인도의 기후상, 시체를 흙에 묻는 매장보다는 화장으로써 처리하는 것이 위생상 더 나은 방법이었을 것이다. 불교의 전파와 함께 우리 나라에 들어온 다비 장례법은 내세(來世)에 대한 의식의 변모와 함께 풍습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절에서 거행되는 스님의 다비 장례는 사리탑 건립과 관련하여 사리(舍利) 수습(收拾)이라는 유풍과 함께 오늘날까지도 전수되는 관습의 하나이다. 다비의식(茶毘儀式) : 불교 장례의식 가운데 특히 화장(火葬) 의식을 이르는 말입니다. 다비는 나무와 숯등으로 화장장을 만들고 거기에 관을 올려 놓은 뒤 거화편을 외우는 등으로 진행됩니.. 2018. 7. 6.
단말마(斷末摩)-단청(丹靑) 단말마(斷末摩) : 말마란 범어 마르만(marman)을 음역한 것으로서, 말마가 끊어졌다는 뜻. 말마는 신체에 노출된 치명적인 부분으로서 조금만 상처를 입어도 목숨이 끊어지는 급소이다. 단바라밀(檀波羅蜜) : 6바라밀 또는 10바라밀 중 하나. 단나바라밀(檀那波羅蜜). 단법(壇法) : 수행법(修行法)으로서 단(壇)을 만들고 장엄하게 꾸미는 것. 단본(單本) : 단역(單譯) 경본(經本). 한 차례만 번역된 경전을 가리킴. 별역본(別譯本)이 없는 경. 단상(斷想) : 10상(想) 중의 하나. 번뇌를 끊는 것. 단식(斷食) : 기원 또는 수행의 목적으로 음식을 끊는 것. 단식(段食) : 食, 團食이라고도 함. 4식(食) 중의 하나. 몸을 보양하기 위해서 먹는 밥, 국수, 고기, 야채 등의 음식. 단제선사(斷際.. 2018. 7. 6.
단타(團墮)-담경(談經) 단타(團墮) : 핀다파타의 번역. 12두타행의 하나. 인도에서 걸식하는 수행자에게 밥을 뭉쳐서 발우 안에 떨어뜨려 주었던 것에서 유래된 말이다. 단특산(檀特山) : 단특은 단다카의 음역. 고대 북인도의 *건타라국에 있었던 산 이름. 석가모니가 전생(前生)에 수행했던 장소. 단하소목불(丹霞燒木佛) : 단하천연선사가 어느 날 길을 가다가 洛東(낙동)의 慧林寺(혜림사)에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몹시 추웠다. 법당에 올라가서 부처님(불상)을 보니 木佛(목불)이므로 도끼로 그 목불을 쪼개어 불을 피웠다. 그 절의 원주가 뒤 늦게 이것을 보고 깜짝 놀라 노발대발하였다. 丹霞는 막대기로 재를 뒤적이면서「석가여래의 몸은 화장하여 많은 사리가 나왔다기에 나도 부처님한테서 사리를 좀 받을까 해서. . . 」「여보 목불에서 .. 2018. 7. 6.
담란(曇鸞)-담연(擔然) 담란(曇鸞) : 사람 이름. 476∼542년 생존. 북위(北魏) 시대 때 안문(雁門) 지역 출신으로서, 성씨는 미상. 오대산(五臺山)으로 출가하여, 중론(中論), 백론(百論), 십이문론(十二門論), 대지도론(大智度論) 등 4논서에 정통하였다. 한때 선경(仙經)에 심취했으나, 51세 때 정토교(淨土敎)에 귀의했다. 요산사(遙山寺)에서 세수 67세로 입적했다. 정토왕생론주(淨土往生論註), 찬아미타불게(讚阿彌陀佛偈) 등을 저술했으며, 후세에 사론종(四論宗)의 조사로 칭송받았다. 정토 5조(祖) 중 제1조이다. 담마가라(曇摩迦羅) : 다르마칼라의 음역. 사람 이름. 중인도 출신의 학승 이름. 바라문교에서 불교로 개종하였으며, 250년경에 중국 낙양(洛陽)으로 들어가 백마사(白馬寺)에 머물렀다. 중국에서 최초로 .. 2018. 7. 6.
담연(曇延) -대계(大界) 담연(曇延) : 사람 이름. 중국 남북조 시대 때 포주(浦州) 상천(桑泉) 출신. 16세 때 승묘(僧妙) 법사의 열반경 강설을 듣고 나서 출가했다. 588년 8월 세수 73세로 입적했다. 열반의소(涅槃義疏) 등을 저술했다. 담영(曇穎) : 임제종. 호는 금산으로 어려서 출가하여 처음 대양고현을 따라 조동의 종풍을 배우고, 얼마 후에 곡은온총을 배알하고 오래 참구한 끝에 드디어 그 안가를 받았다. 임제종의 종풍을 크게 선양하였다 담천(曇遷) : 중국 박릉요양·하북성심주요양현 사람으로 속성은 왕씨이며 13세에 5경을 배우는데 일람에 통하였다. 21세 때 매화사 담정을 따라 중이 되었다. 달을 먹는 꿈을 꾸고 월덕이라 개명하였다. 당(幢) : 절의 문앞에 꽂는 기의 일종으로 불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하는 장.. 2018. 7. 6.
대공(大空)-대륜(大輪)보살 대공(大空) : 18공(空) 중의 하나. 색법(色法)은 모두 지(地), 수(水), 화(火), 풍(風), *4대(大)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공(空)일 뿐이라는 것. 대승에서 말하는 구경(究竟) 공적(空寂)의 이치, 즉 열반(涅槃)을 가리킴. 대광명왕(大光明王) : 석가모니가 과거세(過去世)에 염부제(閻浮提)의 국왕이었을 때의 이름.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 : 팔대지옥의 제5. 살생죄.투도죄.사음죄.음주죄.망어죄를 범한 자가 떨어지는 지옥. 고통은 앞의 네 지옥보다 10배에 달하고, 수명이 8,000세에 이를 때까지 계속된다. 이곳의 하루는 *화락천의 8,000년이고, 화락천의 하루는 인간계의 800년이다. 대규지옥.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 : 664년 당 나라 때 도선(道宣)이 찬술한 문헌. 후한(後漢) 시.. 2018. 7. 6.
대림정사(大林精舍)-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대림정사(大林精舍) : 대림은 마하바나의 번역. 고대 중인도의 비사리성(毘舍離城) 근처의 큰 숲에 있었던 정사 이름. 석가모니가 설법했던 장소 대만다라(大曼茶羅) : 4종 만다라 중 하나로서 가장 큰 크기의 만다라이며, 여러 존상의 모습을 그려 놓은 것. 대명도무극경(大明度無極經) : 3세기경(223∼253년)에 지겸(支謙)이 한역한 경 이름. 반야부에 속함. 여러 가지 이역본이 남아 있다. 현장(玄 )이 한역한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제4회(會), 5회가 이 경과 동일한 내용의 이역본이며, 그 밖에도 도행반야경, 마하반야초경, 마하반야바라밀경, 불설불모출생삼법장반야바라밀다경, 불설불모보덕장반야바라밀경 등이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이역본이 있을 만큼, 대명도무극경은 반야 사상의 핵심이 담겨져 있는 주요 경전.. 2018. 7. 6.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대비관세음(大悲觀世音)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 6위(位) 심소(心所) 중의 하나. 모든 번뇌로 인해 일어나는 심소를 가리킴. 치(癡), 방일(放逸), 해태(懈怠), 불신(不信), 혼침( 沈), 도거(掉擧) 등 여섯 가지가 있음. 대범천(大梵天) : 색계(色界) 17천의 하나입니다. 또는 대범천의 주인으로 사바세계의 주인도 됩니다. 깊게 불법에 귀의하여 부처님이 세상에 오실 때마다 반드시 맨 처음에 와서 불법을 청하며, 또 백불(白拂)을 가지고 항상 제석 천과 함께 부처님의 좌우에서 모신다고 합니다. 대법(大法) : 사람을 구제하는 광대한 법. 불법(佛法)을 가리킴. 부처님의 가르침을 높여서 부르는 말. 소승의 가르침을 소법(小法)이라고 하는 데에 대해, 대승의 교법을 가리키는 말. 밀교의 대수법(大修法)을 가리킴. 대법장(.. 2018. 7. 6.
대비구(大比丘)-대세지(大勢至) 대비구(大比丘) : 덕이 높은 장로(長老) 비구를 가리킴. 사미(沙彌)에 대해서 비구를 가리키는 말. 대비로자나(大毘盧자那) : 위에서 아래를 골고루 비추시는 위대한 부처님입니다. 대일여래(大日如來) 라고도 합니다. 대비보살(大悲菩薩) : 관세음 보살의 별명. 대비(大悲)는 불보살을 일반적으로 수식하는 대표적인 말. 중생의 고통을 가엾이 여기고 구제해 주는 보살을 통칭하는 말. 대비심(大悲心) : 자비로운 마음과 위대한 동정의 마음을 말합니다. 에서 설하는 삼심(三心) 의 하나입니다. 대비심(大悲心) : 중생을 불쌍히 여겨서 고통으로부터 구제해 주고자 하는 마음. 대비원(大悲願) : 불보살이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하고자 서약하는 자비로운 본원(本願). 아미타불의 48원(願)이 대표적인 예이다. 대사(.. 2018. 7. 6.
대세지보살-대승방등경전(大乘方等經典) 대세지보살 : 아미타부처님의 오른쪽에 위치-지혜의 문으로 중생을 제도함, 머리의 보관 내에 보배병을 나타냄-손에는 연꽃을 들거나 합장 모습 대세지보살 (大勢至菩薩) : 범어로는 마하스타마프라프타(Mahasthamaprapta)이며 '대정진' 또는 '득대세대세지'라 번역합니다. 또는 줄여서 대세`세지라고도 합니다. 아미타불에게는 자비문과 지혜문이 있는데, 왼쪽의 보처보살인 관세음보살이 자비문을 맡고 있음에 대하여 대세지보살은 오른쪽의 보처보살로서 지혜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보살은 그가 지닌 지혜의 광명으로 일체세계와 일체중생을 두루 비추어 삼도의 고통을 여의고 위없는 깨달음을 향한 보리의 힘을 얻게 하므로 대세지라고 이름합니다. 대수혹 : 불신(不信), 해태懈怠), 방일(放逸), 혼침( 沈), 도거(.. 2018. 7. 6.
대승불교(大乘佛敎)-대웅전(大雄殿) 대승불교(大乘佛敎) : 대승은 마하야나의 번역. 서력 기원 전후부터 인도에서 발흥되기 시작했던 혁신적인 불교 운동. 석가모니 이래로 출가자가 불교 교단의 중심을 차지했으나, 대승 불교 운동 이래로 재가 신자들이 교단 활동의 주체가 되었다. 대승 불교에서는 기존의 불교를 *소승(小乘) 불교라고 불렀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는 이타적(利他的)인 보살행을 강조했다. 특히 대승 불교는 중국, 한국, 일본 등 북방 불교의 주류 사상으로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 : 대승 경전은 석가모니가 설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 일본 강호(江戶) 시대의 사상가였던, 도미나가 나카모토(富永仲基, 1715∼1746년 생존)가 저서 {출정후어}(出定後語)에서 실증적으로 밝힌 내용에서 비롯된 설이다. .. 2018. 7. 6.
대원(大願)-대자대비(大慈大悲) 대원(大願) : 대원은 커다란 바람. 서원. 기원하는 것입니다. 또는 대비원력(大悲願力)의 줄임말 입니다. 일체중생을 구제하려고 하는 대자비(大慈悲)의 아미타불의 본원력으로 아미타불의48가지 소원을 말하기도 합니다. 대원각(大圓覺) : 광대하고 완전한 깨달음, 부처님의 지혜를 말함. 대원경지(大圓鏡智) : 일체종지(一切種智). ①유식(唯識)에서, 4지(智) 중 하나로 꼽는다. 유루(有漏)의 제8식(識)을 통해서 얻는 무루의 지혜로서, 만덕(萬德)을 원만하게 구족하여 모든 법을 깨달아 안 것을 말함. 불과(佛果)에 이르렀을 때 얻게 되는 지혜이다. 대일 여래가 갖추고 있는 5지(智) 중의 하나. 대원력(大願力) : 대원력은 커다란 소원의 힘입니다. 즉 아미타불의 서원(誓願)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 2018. 7. 6.
대자은사(大慈恩寺) -대종(大種) 대자은사(大慈恩寺) : 중국 협서성(陜西省) 서안부(西安府)에 자리함. 그 지역의 고대 명칭은 장안(長安)이었다. 648년 당 나라 정관(貞觀) 22년에, 훗날 고종(高宗)이 되었던 황태자 치(治)가 창건했다. 현장(玄 ) 법사가 절의 서북쪽에 세워졌던 번경원( 經院)에 머물렀던 것으로 유명하다. 대자재(大自在) : 대자재는 첫째로 큰 자재. 자재(自在)란 마음이 속박을 벗어나서 무엇인가에 얽매이지 않고 방해 받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팔자재(八自在). 원래 요가파에서 설한 것을 불교가 채용한 것이고, 셋째로는 대자재천(大自在天) . 세계의 주재신. 주로 시바신을 말합니다. 대자재(大自在) : 매우 큰 자재(自在). 온갖 속박을 다 벗어 버리고 어떤 것에도 구애되지 않고 자유로운 것. 대자재천(大自在.. 2018. 7. 6.
본론(大宗地玄文本論)-대초열지옥(大焦熱地獄) 대종지현문본론(大宗地玄文本論) : 마명(馬鳴)이 저술하고, 진제(眞諦)가 번역한 문헌. 총 20권으로 이루어져 있음. 대좌(臺座) : 불보살 및 비구 등이 앉는 자리를 말합니다. 대좌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명칭도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대좌는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을 당시 길상초(吉祥草)를 깔고 결가부좌했던 것에서 유래하는데, 그것이 불상을 만들고 부처님을 장엄함에 따라 금강보좌(金剛寶座)란 상징의미를 지니게 되고 따라서 대좌는 여러 가지 형식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대좌의 종류에는 사자좌(獅子座)와 연화좌(蓮花座)가 가장 보편적이며, 그 밖의 대좌로는 방좌(方座)·상현좌(裳懸座)· 연화좌(蓮花座)· 생령좌(生靈座) 등이 있습니다. 대주간정중경목록 : 전체 15권. 695년에 명전(明.. 2018. 7. 6.
대통지승불-덕왕관음(德王觀音) 대통지승불 : 범어로는 마하비즈냐즈냐나비부(Mahabhijna-jnanabhibhu)이며 대통중혜여래(대통중혜여래)라고도 합니다. 과거 한량없고 끝없는 불가사의 아승지겁의 부처님입니다. 이 부처님의 수명은 540만억 나유타겁이나 됩니다. 처음 도량에 있으면서 마군을 물리치고 최상의 깨달음을 얻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통지승불은 10소겁 동안 가부좌를 틀고 앉아 몸과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나 불법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때 도리천에서 대통지승불을 위해 사자좌를 보리수 아래에 폈습니다. 그 자리에서 10소겁 동안 다시 부동자세로 앉아 선정에 든 뒤 최상의 깨달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통지승불은 출가 전에는 전륜성왕이었고 16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부왕이 성도하여 대통지승불이 되자 아들들은 부.. 2018. 7. 6.
덕운비구(德雲比丘) -도량(道場) 덕운비구(德雲比丘) : 선재동자가 지혜와 행을 묻기 위해 방문한 53선지식 가운데 2번째 선지식. 그는 선재동자에게 '모든 부처님의 경계, 지혜 광명을 널리 보았음을 기 억하는 법문'을 설하였다 덕차시라(德叉尸羅) : 타크샤쉴라의 음역. 석실(石室)이라 번역함. 고대 북인도에 자리했던 나라 이름. 왕사성의 북쪽, *건타라국의 동남쪽, 가습미라국의 서남쪽에 자리했다. 고대 인도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한때 대승 불교가 성행했다. 일찍이 건타라국의 속지(屬地)였으나, 현장(玄 )이 갔을 당시에는 가습미라국에 예속되어 있었다고 전한다. 현재 인도의 펀자브(Punjab) 지방의 북쪽, 파키스탄의 영토인 라왈핀디(Rawalpindi) 지역이 해당한다. 덕청(德淸) : 중국 명대(明代)의 학승. 금릉(金陵) 전초(全.. 2018. 7. 6.
도량(道場)-도신(道信) 도량(道場) : 석가모니가 성도하던 당시 보리수 아래 앉아 있었던 자리 근처, 즉 금강 보좌를 말함. 불도를 수행하는 곳을 뜻함. 부처님에게 공양을 올리는 장소, 또는 여러 가지 불교의 의식을 행하는 청정한 곳을 통칭하는 말. 도량관(道場觀) : 밀교 행법의 하나로서, 본존(本尊)을 봉안해 놓은 도량을 관하는 것. 기계관(器界觀), 누각관(樓閣觀), 만다라관(曼茶羅觀) 등 세 가지가 있다. 도량석(道場釋) : 새벽 어느 절에서나 들을 수 있는 목탁 소리는 천지만물이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첫 새벽의 소리로 잠들어 있는 유정(有情), 무정(無情)의 일체 생명들이 법음을 듣고 미망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이것을 도량석이라고 하고 새벽 예불을 모시기에 앞에 행하는 의식입니다. 도량이란 불도를 닦고, 불.. 2018. 7. 6.
도안(道安)-도피안법(到彼岸法) 도안(道安) : 사람 이름. 동진(東晋) 시대 때 생존. 상산(常山) 부류(扶柳) 출신. 12세 때 출가하여, 불도징(佛圖澄)에게 사사받았다. 385년 2월 72세 때 입적했다. 세간에서는 미천(彌天) 도안(道安)이라 불렀다. 수많은 경전 번역과 저술을 남겼다. 도안(道眼) : 도를 닦아서 얻게 된 눈. 모든 법의 실상(實相)을 꿰뚫어 보는 눈. 도의(道意) : 무상도(無上道)를 구하는 보리심(菩提心). 불도(佛道)를 닦고자 하는 뜻. 도심(道心). 도인(道人) : 불도에 입문하여 수행하는 이. 득도인(得度人). 속인(俗人). 속계(俗界)에 살면서 선도(仙道)를 닦는 이. 도작(道綽) : 사람 이름. 수당(隋唐) 시대 때 생존. 성은 위(衛)씨. 562년에 출생하여 645년 4월 24일 84세의 나이로 .. 2018. 7.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