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재2899 片心 [조각 마음] 片心 [조각 마음] 單瓢路上雲水客 단표로상운수객 紅葉遊落幾多年 홍엽유낙기다년 回頭禪窓杜鵑啼 회두선창두견제 但寫華嚴生理足 단사화엄생리족 *표주박 한개로 길 거리에서 밥 빌어 먹는 스님이 *붉은 잎사귀 놀며 떨어짐이 몇 해 던가 *두견새 우는 소리에 선창 가에 머리 돌리 곤 하며 *다만 화엄경 사경하니 살아가는 이치에 족하지 아니 한가 戊戌 十月二十四日 牧牛閑室에서 釋迦山漏 2018. 12. 4. 시 무성당 성주장실(示 無性堂 性珠丈室) 示 無性堂 性珠丈室 시 무성당 성주장실 (무성당 성주장실에게 보임) 無上一切法 (무상일체법) 性海本湛澄 (성해본담징) 性體如虛空 (성체여허공) 一切法無上 (일체법무상) ※위없는 일체의 법이여 ※성품의 바다 깊고 맑아 ※성품의 체상은 허공과 같나니 ※일체의 법에는 위가 없느니라. 世尊應化 三千四十五年 (戊戌) 陰 十月 二十三日 於頭陀山 牧牛閑室 龍鳳門人 傳法師父 泰和 釋迦山漏 2018. 12. 4. 세존응화(世尊應化)년도 표기 내용 2018. 12. 4. 내 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내 것도 없으며 진실한 것도 없다. 이번 생 잠시 인연 따라 나왔다가 인연이 다 되면 인연 따라 갈 뿐이다. 장작 두 개를 비벼서 불을 피웠다면 불은 어디에서 왔는가. 장작 속에서 왔는가, 아니면 공기 중에서, 그도 아니면 우리의 손에서 나왔는가, 아니면 신이 불을 만들어 주었는가? 다만 공기와 장작과 우리들의 의지가 인연 화합하여 잠시 불이 만들어 졌을 뿐이고, 장작이 다 타고 나면 사라질 뿐이다. 이것이 우리 몸을 비롯한 모든 존재의 생사(生死)이다. 불을 어찌 고정된 실체라 할 수 있겠으며, ‘나’라고 내세울 수 있겠는가. 다만 공한 인연생 인연멸일 뿐이다. 여기에 내가 어디 있고, 내 것이 어디 있으며 진실한 것이 어디 있는가? 공적할 뿐이다. 이 몸 또한 그러하다. 인연 따라 잠시 왔다가 인연 .. 2018. 12. 4. 世尊應化 三千四十五年 戊戌 陰 十月二十三日 원융 호국사에서 전법 수계식 행사 모습을……. 世尊應化 三千四十五年 戊戌 陰 十月二十三日 원융 호국사에서 전법 수계식 행사 모습을……. 2018. 12. 3. 世尊應化 三千四十五年 戊戌 陰 十月二十三日 원융 호국사에서 전법 수계식 행사 모습을……. 世尊應化 三千四十五年 戊戌 陰 十月二十三日 원융 호국사에서 전법 수계식 행사 모습을……. 2018. 12. 3. 世尊應化 三千四十五年 戊戌 十月二十三日 원융 호국사에서 전법 수계식 행사 모습을……. 2018. 12. 1. 시 무명당 혜명장실(示 無明堂 慧明丈室) 2018. 11. 28. 더 나은 인생을 사는 법-정목스님 2018. 11. 23. 마음에 담아둘 좋은 말씀-정목스님, 조계사 법문 2018. 11. 23. 영천 서광사사 불기 2562(서기2018) 무술(戊戌)년 새해맞이 동지기도 봉행 2018. 11. 19. 영천 서광사사 불기 2562(서기2018) 무술(戊戌)년 새해맞이 동지기도 봉행 2018. 11. 19. 영천 서광사 불기2562년(서기2018년) 추계 방생 기도와 삼사순례 2018. 11. 12. 영천 서광사 불기2562년(서기2018년) 추계 방생 기도와 삼사순례 영천 서광사 불기2562년(서기2018년) 추계 방생 기도와 삼사순례 https://www.youtube.com/watch?v=GjQUBhuY4UE 2018. 11. 12. 영천 서광사 불기2562년(서기2018년) 추계 방생 기도와 삼사순례 2018. 11. 12. [BTN]염불의 신기한 기적 광우스님의 소나무 94회 1부 [BTN]염불의 신기한 기적 광우스님의 소나무 94회 1부 https://www.youtube.com/embed/rDx2RiYsBq0" 2018. 11. 2. 재산이 많이 모이면 그때 가서 한꺼번에 보시하리라 재산이 많이 모이면 그때 가서 한꺼번에 보시하리라. 한 어리석은 사람이 있었다. 그는 잔칫날을 앞두고 손님들에게 대접할 우유를 짜 모으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했다. 날마다 우유를 짜서 모으면 저장할 그릇도 마땅치 않고 그 맛도 변할 것이다. 그러나 아예 소 뱃속에 우유가 고이도록 놓아두었다가 한꺼번에 짜는 것이 좋겠다. 그래서 그는 송아지마저 따로 떼어 두었다. 그렇게 한 달이 지나 잔칫날이 돌아왔다. 그는 소를 끌고와 우유를 짜려고 했다. 그러나 젖은 계속 짜내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짜도 나오지 않았다. 잔치에 온 손님들은 그 사정을 듣고 다들 주인을 비웃었다. 어리석은 사람도 그와 같다. 그는 남에게 보시를 하려다 말고 '재산이 많이 모이면 그때 가서 한꺼번에 보시하리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재산은.. 2018. 10. 26. 2018년도 봉암 문도회 대각 사상 연구원 학술 세미나 봉암 변월주 사상의 재 인식 참석-석가산 대종사님의 말씀 2018. 10. 22. 2018년도 봉암문도회 대각사상연구원 학술세미나 봉암 변월주 사상의 재 인식 참석-영천 서광사 해인스님 2018. 10. 22. 2018년도 봉암문도회 대각사상연구원 학술세미나 봉암 변월주 사상의 재 인식 참석-영천 서광사 해인스님 2018. 10. 22. 영가시여- 영천 서광사 법당에서. 2018. 10. 18. 영천 서광사 천도재 이미지 일부를... 2018. 10. 18. 영천 서광사 주지 해인스님 백운산 금선사 대적광전에서 .. 영천 서광사 주지 해인스님 백운산 금선사 대적광전에서 .. 2018. 10. 18. 부처님과 불화, 부처님전에 기도 하는 동자-영천 서광사 2018. 10. 18. 부처님과 불화 외-영천 서광사 2018. 10. 18. 천수천안 관세음보살님과 관음도 외 2018. 10. 17. 석가모니 부처님과 관음도 외 2018. 10. 17. 영천 서광사 법당 삼존불 점안식에서 팥 한개가 부처님 옆에 떨어저 피어나고 있어요. 물도 없는 곳에서... 영천 서광사 법당 삼존불 점안식에서 팥 한개가 부처님 옆에 떨어저 피어나고 있어요. 물도 없는 곳에서... 영천 서광사 법당 삼존불 점안식에서 팥 한 개가 부처님 옆에 떨어져 피어나고 있어요. 청정한 관음기도 도량- 물도 없는 곳에서- 오직 고요만이 - 염불 소리만 들리는 이곳에서- .. 2018. 10. 16. 관음기도 도량 영천 서광사 방생 법회와 기도 2018. 10. 16. 자항사는 세계 3대 등신불 중 한분을 모시고 있는 곳이다. "자항대사" 육신불 이야기 내가 죽은 뒤에 3년 지나서 관을 열되 시신이 무너지지 않았으면, 부처님 가피와 수행 공덕이 헛되지 않았음이니 내 육신에 금을 입혀 공덕의 증표로 삼게 하라 , 그렇지 않고 시신이 썩었거든 모두 부질없는 것들이니 싸잡아 불사르라. 대만에 있는 자항대사의 .. 2018. 10. 16.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