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재2899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게 되는것 ; 선의 제일중요한 뜻은 문답이 소용없다는 것 보다 문답 이상의 문답을 뛰어넘는 소식이므로 단소식(斷消息)의 진소식(眞消息)이라고도 말한다. 소식을 끊는 참 소식 이라는 말은 언어를 끊는 미묘한 바로 그것이 즉통증계(卽通證契) 마음과 마음이 서로 통하게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이.. 2018. 8. 8. 존귀한 우리들의 생명 ; 인간의 절대가치란 결점을 지적하고 불안정성을 비판하는 자아 가운데 자아 ! 이것이 인간 내면에 있는 실존이며 존엄한 인간성 입니다. 그걸 알아야 인간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절대존엄 ! 절대존귀의 가치를 발견해 가는 것이 불교이며 선인데 요즈음 TV에 보면 육탄 테러, 분신자살, .. 2018. 8. 8. 임진란과 사명대사의 활동 ; 사명대사는 적진에 들어가 대일 외교 담판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탐정하고 적진을 분열시키며 일본과 명나라와의 교섭의 실태를 파악하여 이 교섭을 난관에 봉착토록 함으로 써 국가 생존에 크게 기여하였다. 1594년4월 왜장 기요마사 진영을 방문하여 일본지배자 히대요시가 항복하겠다.. 2018. 8. 8. 유무를 초월함이 깨달음이다 ; 불교는 중도의 종교 이다. 즉 유무를 초월하여 걸림이 없음이 불법의 요지인 것이다. 유(有)에서 착(着)하면 상견(常見)의 도(道)가되고 무(無)에 착(着)하면 단견외도(斷見外道)가 되기 때문에 이 둘을 모두 뛰어넘어 걸림 없는 자재한 경지를 추구하는 것이 불교이다. 세존 당시에 흑지범.. 2018. 8. 8. 기도하며 사는것은 ; 어수선하게 살다가 이미 시간은 흘러갔고 많은 소중한 것들이 멀찍이 살아졌음을 느낄 때 곤욕스러움을 느끼게 된다. 기도 한다는 것은 가족으로 맺어준 인연들과 함께 주어진 삶을 성실하게 노력하며 가꾸면서 살아간다. 이 이상 큰 축복이 어디 있겠는가?! 이 기도는 나를 향상 시키고.. 2018. 8. 8. 법광의 서원 ; 卍-법광의 삶의 지표-卍 이 세상에 태어나서 능히 발심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자신의 괴로움 일신의 이해를 돌보지 아니하고, 사회를 위하여 세계 평화를 위하여 헌신하는 사람이 있는 것은 결코 단순한 인연이 아닌 것이다. 영계에서 고급 영이 이 땅에 정화할 서원을 세우고 태.. 2018. 8. 8. 추석을 맞어 생각해 본다 ; (연합불교 방송국 5분 방송 내용) 아시아 대륙의 동쪽에 조그마한 반도로 그 앞에는 일본 등 해양열도가 울타리치고 좌청룡 아메리카대륙, 우백호에 소련 시베리아와 유렵, 아시아대륙이 ,확실한 명당처 살기 좋은 우리나라 ! 민족은 알타이족의 퉁구스족에 속하고 부여족을 기간으로 신.. 2018. 8. 8. 육조 단경의 발상지를 가다 ; 광효사 주변곳곳에 널린 빨래·음식 냄새 등 중국 서민들의 생활이 녹아 있었다. 지난 7월 9일 홍콩에서 중국비자를 얻은 나는 11일 오전 구광철도의 흉흠역에서 출발하는 광조우(廣州)행 기차에 올랐다. 홍콩에서 심천을 경유하여 광동성의 넓은 평원으로 달려 나온 기차는 작렬하는 중.. 2018. 8. 8. 법화경 이야기 (8) ; 비유품 부처님 설법의 특징 중의 하나는 어떤 이치를 설명하시면 적절한 비유를 사용하여 그 이치를 더욱 깊고 넓게 이해시키고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법화경에서는 일곱 가지 비유, 또는 아홉 가지 비유라 하여 여러 품에서 소개되고 있습니다. 본 비유품에서는 우리가 사는 이 현실을.. 2018. 8. 8. 법화경 이야기 (강의 7) ; 방편으로 말씀 하시다가 오늘은 진리 그대로를 쉽게 말씀 드립니다. 방편품의 취지는 진실한 가르침을 드러내어 진실과 방편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를 잘 이해하도록 합니다. 진실한 가르침은 쉽고 방편의 가르침은 어렵습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수많은 세월동안 수행을 쌓아야 성불에 .. 2018. 8. 8. 법화경 이야기 (강의 6) ; 부처님이 깨달으신 모든 존재의 진실한 모습은 매우 깊고 한량이 없습니다. 학습주의 수행자인 성문이나 체험주의 수행자인 연각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부처님과 부처님만이 모든 법의 진실을 안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리석은 중생들을 깨우치려면 거짓말이라도 해서 수준을 .. 2018. 8. 8. 법화경 이야기 (강의5) ; 이제 저녁이면 바람이 찹니다. 건강에 유의 하시고 깨끗한 맘으로 읽기 바랍니다. 부처님이 깨달으신 모든 존재의 진실한 모습은 매우 깊고 한량이 없습니다. 학습주의 수행자인 성문이나 체험주의 수행자인 연각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부처님과 부처님만이 모든 법의 진실을 안다.. 2018. 8. 8. 법화경 이야기 (강의) 4. ; 오늘 4번째 법화경 이야기가 계속됩니다. 엄숙한 또, 청정한 맘으로 이경을 경청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문] 문수보살님이시여! 부처님께서 광명을 놓으시고 천지는 진동하고 꽃비가 흩날리는 이런 신통을 보이시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전단 향기 실은 바람은 모든 이의 마음을 황홀하.. 2018. 8. 8. 법화경 이야기 3번째 강의 ; 바람이 찹니다. 야외법당 주위에는 산수유가 빨갛게 익아서 가을바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금선사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잘 생각 하시면서 읽어 주십시오, [경문] 그때 부처님께서는 미간의 백호상(白毫相)으로부터 커다란 광명을 놓아 온 세상을 두루 비추었습니다. 지옥과 천.. 2018. 8. 8. 법화경 이야기 (좀 딱닥 하더라도 꼭 읽어보세요.) ; 인사……. 먼저 우리 홈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불경이 무슨 소설처럼 재미있는 것이 아닙니다만 끝까지 한번 읽어두면 언젠가는 그만한 복을 꼭 받게 됩니다. 모든 마음을 쉬고 엄숙한 마음으로 강의 문을 읽으며 생각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흰 연꽃처럼 고결하고 아름다운 세상의 .. 2018. 8. 8. 법화경 강의 1일 째 ; 세상사가 겉잡을 수없이 급하게 변화해 가는 이즘에 새삼 부처님의 가르침이 소중함을 느낍니다. 마치 옛 아이들의 놀이에서 기둥을 잡고 뺑뺑이를 도는 일과 같습니다. 한참을 돌다가 잡은 기둥을 놓쳐버리면 저만치 나가 곤두박질을 칩니다. 잘못하면 크게 다치고 상처를 입습니다. .. 2018. 8. 8. 어떻게 배우자를 선택할 것인가? ; 고도의 물질문명의 발달로 사람들의 정신이 피폐되어 진정한 삶의 가치관을 잃어 가고 있다. 사람들은 물질적 풍요 속에 배우자를 선택하는 기준이 바람직하지 못하여 이혼율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높은 실정에 놓이게 되었다. 그 이혼 사유를 남에게 돌리며 사는 젊은이가 많이 늘어만.. 2018. 8. 8. 부처님 오신 날 오늘 사월 초파일2549년 전에 부처님은 오셨다 하지만 실로는 해마다 오셨고, 그리고 날마다 오셨다. 부처님은 스스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육신을 보이시되 육신이 아니셨다. 법신이셨다. 법신의 뜨거운 대자비가 중생 앞에 상을 보이시고, 설법을 보이시고, 입멸을 보이시지만 그 모두는 .. 2018. 8. 8. 깨치는 글 卍-오늘도 부처님 가피력 충만 하세요-卍 -깨치는 글.- 신심명에서 보산당 법광' 1. 지극한 도는 어렵지 않음이요 오직 간택함을 꺼릴 뿐이니 지도무난 유혐간택 至道無難이요 唯嫌揀擇이니 지극한 도(道)란 곧 무상대도(無上大道)를 말합니다. 이 무상 대도는 전혀 어려운 것이 없으므로 .. 2018. 8. 8. 청안 팔공산 무농약 아로니아 100% 국내산 아로니아조청 입니다. (무방부제) 아로니아 조청 청안 팔공산 무농약 아로니아 100% 국내산 아로니아 조청 입니다. (무방부제) 연락처:- 010-4488-6741 / 054-333-6741 2018. 8. 7. 청안 팔공산 무농약 아로니아 100% 국내산 아로니아 분말 입니다. (무방부제) 청안 팔공산 무농약 아로니아 100% 국내산 아로니아 분말 입니다. (무방부제) 연락처:- 054-333-6741 / 010-4488-6741 2018. 8. 7. 마음모아의 도라지 청안 조청 입니다. 도라지, 생강, 진피 국산100% (무방부제) 마음모아의 도라지 청안 조청 입니다. 도라지, 생강, 진피 국내산100% 임. 연락처:- 010-4488-6741 / 054-333-6741 2018. 8. 7. 동지 2018. 8. 7. 동지(冬至) 2018. 8. 7. 참된 불자 애가 타네 2018. 8. 7. 황소 걸음이 천리를 간다 2018. 8. 7. 복은 짓고 마음은 닦아야 복은짓고마음은닦아야.mp3 2018. 8. 7. 무거운 삶의 짐을 놓아라 2018. 8. 7. [법구경] 제 26장 범지품 2018. 8. 7. [법구경] 제 25장 사문품 2018. 8.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