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공양(燒身供養) : 소신공양(燒身供養)이란 말은 말 그대로 '몸을 태워 부처님께 바친다'는 것입니다.
소신공양은 ≪법화경(法華經)≫ <약왕보살본사품>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약왕보살본사품>에 의하면 약왕보살은 일체중생희견보살(一切衆生喜見菩薩)이었다고 합니다.
일체중생희견보살은 ≪법화경≫을 즐겨 읽었으며 법화경에 나와 있는 수행을 열심히 하였다고 합니다. 보살은 수행을 해가면서 기쁨에 찼고, 그 법화경을 주신 부처님께 보답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보살은 신통력을 얻어 만다라의 꽃을 구해 부처님께 공양하기도 하고, 향중에 가장 좋은 향인 전단향을 구해 향공양을 했으며, 상서로운 구름을 구해 공양하기도 했습니다.<요약>
소연연(所緣緣) : 4연(緣)의 하나. 대상으로서의 *연(緣). 대상이 되는 조건. 마음이 뭔가를 인식하게 하는 대상. 마음이나 마음 작용의 대상, 즉 *소연이 원인이 되어, 마음이나 마음 작용이라는 결과가 생길 때, 마음이나 마음 작용의 대상을 소연연, 마음이나 마음 작용을 *증상과(增上果)라고 한다.
소요(逍遙) : 빈둥거리는 것입니다. 자적하며 즐기는 것입니다
소의(所依) 경전 : 각 종파에서 근본 경전으로 의지하는 경전.
소지장(所知障) : 알려져야 할 모든 대상에 대한 지적인 장해. 바른 지혜를 낳게 하지 않고 깨달음을 가로막는 장애. 그릇된 지식과 가르침과 사유에 의해 일어나는 분별기(分別起)와 본능적으로 일어나는 구생기(俱生起)로 구분된다.
소천세계(小天世界) : 구사론에 의하면 천의 사대주와 천의 일월천의 스멜산, 사천왕천에서 타화자재천에 이르는 신들의 천의 세계, 천의 범천의 세계를 총칭하여 말한다.
소취(所取) : 객관, 객관적 대상. 알려지는 것, 파악되는 것, 인식되는 객체. *소집(所執). *능취(能取). 인식 내용이 형상을 부여받는 것.
소품(小品) : 석씨변공경에서 상세한 것은 대품이라 하고 소략한 것은 소품이라 한다. 지금은 단편문자를 가리켜 소품이라 한다.
소향예배(燒香禮拜) : 향을 피우고 부처님에게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손다라난다(孫陀羅難陀) : 순다라난다의 음역. 사람 이름. 석가모니의 제자였던 난다가 출가하기 전의 처(妻) 이름이 손다리(孫陀利)였기에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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