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라니기도3994 근사-금강계(金剛界) 근사 : 삼보에 가까이서 봉사한다는 뜻. 5계(戒)를 받아 준수하는 재가 신자. 남자는 근사남 즉 우바새, 여자는 근사녀 즉 우바이. 근상하지력(根上下智力) : 부처가 갖추고 있는 10역(力) 중 하나. 중생의 근기가 높고 낮음을 아는 힘. 근식(勤息) : 악을 저지하고 선행에 힘쓴다는 뜻입니다 근원(近圓) : 열반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뜻함. 출가 수행자가 되어 구족계를 받는 것은 보다 더 열반에 가까이 가는 길이라는 말. 근책(勤策) : 7세부터 20세까지의 비구가 되기 전 준비단계의 사람을 말합니다. 사미(沙彌)라고 합니다. 근청정(近淸淨) : 청정에 가까움을 말합니다. 금강(金剛) : 금속광물 중에서 가장 강하다는 뜻으로, 경론 안에서는 항상 무기와 보석으로 비유하는데 이 중에서 무기로 비유하는 것.. 2018. 7. 6. 금강계만다라(金剛界曼茶羅)-금강반야바라밀경론(金剛般若波羅蜜經論) 금강계만다라(金剛界曼茶羅) : 밀교의 양부(兩部) 만다라 중 하나. 금강계 여래의 지덕(智德)을 만다라로 표현한 것. 만다라의 내용은 금강정경(金剛頂經)에 따르고 있으며, 그 내용에 따라 불과(佛果)의 실상을 9회(會)로 나누어 표현하고 있다. 1. 갈마회( 磨會). 2. 삼매야회(三昧耶會). 3. 미세회(微細會). 4. 공양회(供養會). 5. 사인회(四印會). 6. 일인회(一印會). 7. 이취회(理趣會). 8. 항삼세갈마회(降三世 磨會). 9. 항삼세삼매야회(降三世三昧耶會). 구회만다라(九會曼茶羅). 금강계여래(金剛界如來) : 대일여래(大日如來)의 다른 칭호입니다. 대일여래는 금강과 같은 견고불괴의 지혜를 그 본체로서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금강동자(金剛童子) : 손에 금강저(金剛杵)를 들고 있는 동자.. 2018. 7. 6. 금강보계(金剛寶戒)-금강수(金剛手) 금강보계(金剛寶戒) : 범망경에서 설한 대승계. 원돈계를 말한다. 원돈계는 마음에 갖추어 있는 성계로서 한 번 얻으면 오래 잃지 않는 것이 마치 금강보를 깨뜨릴 수 없는 것과 같아 이같이 말한다. 금강보리(金剛菩提) : 금강석과 같이 견고하고 예리한 지혜합니다. 곧 부처님의 지혜입니다. 불법(佛法)을 깨달아 얻은 지혜는 견고하여 어떠한 것에 의해서도 부서지지 않고 세상에서 가장 예리하여 일치의 미혹과 번뇌를 끊는 것을, 금겅석이 무든 사물 중에 가장 견고하여 어떤 것에 의해서도 부서지지 않는 견고함과 모든 것을 끊을 수 있는 예리함을 지니고 있는 것에 비유한 것입니다 금강부(金剛部) : 밀교의 태장계 3부(部) 또는 금강계 5부(部) 중 하나. 만다라 중에서 금강처럼 견고한 여래의 지덕(智德)을 나타내는.. 2018. 7. 6. 금강수보살(金剛手菩薩)-금강정(金剛頂) 금강수보살(金剛手菩薩) : 집금강보살·비밀주보살이라고도 합니다. 보통 금강저를 쥐고 있는 보살을 가리키며 혹은 특별히 밀적금강역사(密迹金剛力士) 를 지칭하기도 합니다. 금강수보살에게는 깊은 뜻과 얕은 뜻이 있는데, 얕은 뜻으로는 비밀주는 야차왕(夜叉王)을 가리키며, 이는 야차왕이 금강저를 잡고 항상 부처님을 모시고 호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금강수보살이라 합니다. 그러나 깊은 뜻으로 본다면 야차왕은 곧 여래의 삼밀(三密) 입니다. 이 삼밀은 오직 부처님과 부처님만이 서로 알 뿐 설사 미륵보살이라도 오히려 비밀신통에는 힘이 미치지 못합니다. 비밀 가운데 가장 비밀하여 소위 심밀(心密)의 으뜸이 되기 때문에 비밀주보살이라 하고 능히 이 인(印)을 갖고 있으므로 집금강이라 한다고 제1 에는 기록되어 있습니.. 2018. 7. 6. 금강정경(金剛頂經)-금구(金口) 금강정경(金剛頂經) : 밀교의 근본 경전으로서, 진언종(眞言宗)의 3부 비경(秘經) 중 하나. 여러 가지 번역본이 있으나, 대표적인 것으로는 당 나라 때 불공(不空)이 총 3권으로 번역한 금강정일체여래진실섭대승현증대교왕경(金剛頂一切如來眞實攝大乘現證大敎王經)이 있음. 금강좌(金剛座) : 석가모니가 성도할 당시 앉았던 보리수 아래의 자리를 말함. 금강지혜(金剛智慧) : 지혜로움이 굳고 날카로우며 변함 없음을 금강에 비유해서 이르는 말로 부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금강진신(金剛眞信) : 금강석처럼 견고하고 진실된 신심입니다 금강찰(金剛刹) : 사찰의 다른 이름입니다. 금강정찰(金剛淨刹)이라고도 합니다. 사찰의 공덕을 금강에 비유하므로 이와 같이 부릅니다. 금강침론(金剛針論) : 송 나라 때 법천(法天)이 번역한.. 2018. 7. 6. 금당(金堂)-금일당체(今日當體) 금당(金堂) : 불상이나 보살상 등의 본존불을 모신 사당의 중심이 되는 전각(殿閣)입니다. 금당이라는 명칭은 금당 안을 금색으로 칠하여 장식한 것으로부터 본당(本堂)을 금당이라고 불렀다고 설먕되고 있으나, 아마도 금색의 불상이 안에 안치되어 있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됩니다. 금당(金堂) : 가람의 중심부에 자리한 건물로서, 본존(本尊)이 안치된 곳을 가리킴. 금륜(金輪) : 4윤(輪) 중의 하나. 세계의 가장 밑에 있는 것이 풍륜(風輪), 그 위에는 수륜(水輪), 그 위에 있는 것이 금륜이다. 두께는 3억 2만 유순(由旬), 직경은 12억 3천4백50십 유순이다. 금륜 위에는 9산(山) 8해(海)가 있다. *전륜성왕(轉輪聖王)이 지니고 있는 일곱 가지 보배 중 하나인 금륜보(金輪寶)의 줄임말. 금륜성왕(金.. 2018. 7. 6. 금지(金地)-기만(起慢) 금지(金地) : 불사(佛寺)의 별명. 수달(須達) 장자가 땅 위에 금(金)을 깔고 나서 기원 정사의 땅을 매입할 수 있었던 일에서 비롯된 것 기(器) : 교법(敎法)을 믿고 따르며, 불도(佛道)를 수행하는 능력이나 근기(根機). 기세간(器世間)의 줄임말. 기(氣) : 인간을 포함한 우주 만물(萬物)을 생성, 유지시키는 근원적인 질료(質料)를 가리킴. 우주 만물을 구성하고 있는 근본적인 극미(極微) 원소(元素)를 뜻하기도 함. 기(記) : 기록이나 서술을 뜻함. 표지(標識)를 뜻함. 기교(機敎) : 중생의 근기와 부처님의 가르침을 합하여 일컫는 말입니다. 중생이 가르침을 받는 것을 감(感), 부처님이 중생을 근기에 따라 가르치는 것을 응(應)이라고 합니다. 중생의 근기가 각각 다르므로 부처님께서 그 근기에.. 2018. 7. 6. 기바(耆婆)-기수급고독원(祇樹給孤獨園) 기바(耆婆) : 지바카의 음역. 祇婆라고도 함. 부처님 재세시에 의왕(醫王)이라 불릴 만큼 뛰어난 의술로 이름 높았던 명의(名醫). 덕차시라국의 명의였던 빈가라에게 7년 동안 사사받은 뒤 본국으로 돌아와, 왕사성에 머물면서 빈비사라왕과 부처님의 병을 치료했다. 불법에 귀의하여 깊은 신심을 지녔으며, 아사세왕을 불법으로 인도했다. 기번뇌(起煩惱) : 주지번뇌에서 생겨나는 미세한 종류의 번뇌입니다 기법(機法) : 기는 근기 , 법은 교법(敎法). 법은 기의 특수한 사정에 알맞게 교화하는 근거이며, 기는 법에 의한 교화의 대상입니다. 곧 기는 법에 의하여 교화되고 법을 믿는 주체로서 양자는 분리될 수 없는 관계입니다. 기별(記別) : 약하여 기(記)라고도 함. 부처님께서 수행하는 사람에게 미래에 성불할 인연들.. 2018. 7. 6. 기심사(起尋思)-기예천(伎藝天) 기심사(起尋思) : 업에 따라 식(識)에서 여러 가지를 능히 분별하는 것을 심사(尋思)라고 하고, 이것이 행위의 차별성에 따라 식의 종류를 인도하여 일으키는 것을 심사라고 합니다. 기심입덕(起心立德) : 보리심을 일으켜 공덕을 세운다는 뜻입니다. 기심입행(起心立行) : 기심이란 보리심을 일으킨다는 뜻입니다. 입행이란 만행의 덕을 이룬다는 뜻입니다 기심정토(己心淨土) : 기심미타(己心彌陀)와 같은 말입니다. 서방정토가 별도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이 곧 그것이라는 사상입니다 기악 : 악을 버리는 것. 온갖 악심을 소멸시키는 *선(禪定)의 목적을 표시하여, *선(禪) 또는 선정을 대신하는 말. 기어(綺語) : 10악(惡) 중의 하나. 교묘하게 꾸며서 하는 말이나 성실하지 못한 말. 잡예어(雜穢語), 무.. 2018. 7. 6. 기원(祇園) -길상천 기원(祇園) : 제타의 숲. 祇洹이라고도 함. 수달(須達) 장자가 석가모니에게 설법과 수도의 장소로서 헌납한 숲의 이름. 수달 장자는 그 숲에 *기수급고독원을 지어 바쳤다. 흔히 기원 정사로 불리는데, 왕사성의 죽림 정사와 함께 석가모니 당시의 2대 정사로 꼽힌다. 기원정사(祇園精舍) : 기원정사는 왕사성의 죽림정사(竹林精舍) 와 함께 불교교단의 2대 정사입니다. 부처님이 45년 동안의 교화기간 중 무려 24회의 우안거를 지내면서 가장 오래 머물던 곳이 기원정사입니다. 오늘날 불교도들이 독송하는 수많은 경전(經典)도 주로 이곳에서 설해진 것이랍니다. 기적(奇蹟) : 자연의 법칙이나 사람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초자연적인 힘으로 일어난 것을 가리킴. 고도의 수행을 통해서 얻게 된 신통력으로써 발휘하는 초자연.. 2018. 7. 6. 길상초(吉祥草)-나선(那先 길상초(吉祥草) : 습지에서 자라는 풀 이름. 띠 풀과 비슷함. 석가모니가 보리수 아래 앉아서 성도할 당시에 바닥에 깔고 앉았던 풀이라는 데서 길상이라 이름 지어졌음. 일설에는 석가모니가 깔고 앉을 풀을 바쳤던 사람의 이름이 길상이었기 때문이라고 함. 길안(吉安) : 부처님께서 6년간의 고행을 마치고 보리수 아래에서 결가부좌할 때 풀을 베어서 바친 사람입니다. 길상(吉祥)이라고도 합니다. 권31에 "이 때 보살이 기력을 보충한 후 다시 니연선하에 가서 물에 들어가 몸을 씻고 물가에 나와서 보리수 아래로 갔습니다. 이 때 나무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어떤 사람이 풀을 베고 있었는데 그 이름이 길안이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 길장(吉藏) : 사람 이름. 수(隋) 나라 때 금릉(金陵) 출신으로서, 삼론종(三論.. 2018. 7. 6. 나유타(那由陀)-나후라(羅 羅) 나유타(那由陀) : 나유타의 음역. 인도의 수량 단위. 아유다(阿由多)의 100배이며, 천억(千億)에 해당한다. 조(兆) 또는 구(溝)라고 번역하기도 함. 나제(那提) : 나디의 음역. ①사람 이름. 중인도 출신의 학승. 중국에서 불법이 융성하다는 것을 듣고서, 655년에 불전(佛典) 1,500여 부를 가지고 장안(長安)으로 갔다. 대자은사(大慈恩寺)에 머물면서, 현장 스님과 함께 불경 번역에 종사했다. 강 이름, 또는 강이나 하천을 뜻함. 나제가섭(那提迦葉) : 나디 카쉬야파의 음역. 석가모니의 제자 이름. 3가섭 중의 한 사람. 사화(事火) 외도였으나, *우루빈라가섭(優樓頻螺迦葉), *가야가섭(伽耶迦葉), 두 형제와 함께 제자 수백 명을 데리고 석가모니에게 귀의했다. 나찰(羅刹) : 라크샤사의 음역... 2018. 7. 6. 낙(樂)-난사왕생(難思往生) 낙(樂) : 즐겁고 유쾌하게 느끼는 감정. 선한 업에 따른 과보로서 얻게 됨. 낙구라(諾矩羅) : 나쿨라의 음역. 16나한 중에서 제5존자의 이름. 800명의 나한을 거느리고 남섬부주에 거주함. 낙근(樂根) : 22근의 하나. 악수의 소의를 악근이라 한다. 쾌감이 의지하는 곳. 6식 중에 눈, 귀, 코, 혀, 몸의 5식을 말한다. 낙수(樂受) : 3수(受), 5수(受) 중의 하나. 외경(外境)과 접촉하여 얻게 되는 즐겁고 유쾌한 감정 낙욕(樂欲) : 바라고 구하는 마음입니다. 탐욕과 같은 의미입니다 낙차(落叉) : 라크샤의 음역. 洛叉라고도 함. 낙사(落沙). ①인도의 수량 단위. 10만(萬)에 해당. 1*구지(俱 )의 100분의 1. 밀교에서는 다라니를 염송하는 수를 가리킴. 난(難) : ① 논란, 비.. 2018. 7. 6. 난승지(難勝地)-남전대장경(南傳大藏經) 난승지(難勝地) : 보살의 10지 중 제5위. 불법을 성취한 보살이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견고한 경지를 얻게 되는 지위. 난제밀다라(難提蜜多羅) : 석가모니가 열반한 지 800년 뒤에 생존했던 비구 이름. 대아라한난제밀다라소설법주기(大阿羅漢難提蜜多羅所說法住記)에 따르면, 난제밀다라가 죽음을 앞두고 여러 비구들에게 앞으로 정법을 호지하고 유정(有情)들을 이롭게 할 열여섯 명의 대아라한들에 대해서 설명했다고 전한다. 난타(難陀) : 가비라성의 왕자로 세존의 배다른 동생으로 출가하였으나 처가 그리워서 승복을 벗으려 하자 부처님의 방편으로 불교에 귀의케 하였다고 함. 난행도(難行道) : 성불하는 길에는 난행도와 이행도의 두 가지 길이 있습니다. 난행도는 어려운 길이고, 이행도는 쉬운 길이라고 합니다. .. 2018. 7. 6. 남종선(南宗禪)-내관(內觀) 남종선(南宗禪) : 중국의 선종에서 제6조 혜능(慧能, 638∼713)을 계승한 수행의 전통. 제5조 홍인(弘忍)의 두 제자로부터 유래한 남북 양종 중에서, 장안(長安)이나 낙양(洛陽) 등의 북방에서 번성한 신수(神秀)의 종풍에 대립하여 강남(江南)의 남방에서 성행한 혜능의 종풍. *오가칠종(五家七宗)으로 발전.융성한 중국 선종의 주류. 조사선(祖師禪). 남종. *북종선. 남종선은 *불립문자(不立文字)와 돈오(頓悟)를 표방했다. 수행자가 각기 지니고 있는 불성을 깨달을 때 그대로 부처가 된다는 돈오를 표방하여, 점오(漸悟)를 표방한 신수의 북종선을 압도하였다. 아울러 불립문자의 이심전심(以心傳心)으로 가르침을 전하는 사제(師弟) 관계를 중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조사들의 유명한 언행을 공안(公案) 또는.. 2018. 7. 6. 내녀수원(柰女樹園)-내영인접(來迎引接) 내녀수원(柰女樹園) : 암라파리(菴羅婆利) 즉 내녀(柰女)가 부처님에게 바쳤다고 전하는 승원의 이름 내명(內明) : 5명(明) 중의 하나. 불교도(佛敎徒)가 불교를 자칭하는 말. 성명(聲明)이나 공교명(工巧明)에 대한 말. 내생(來生) : 세 또는 후세라고도 하는데, 다음 세상의 생애 즉 바꾸어 태어난 미래의 세상입니다. 내세(來世) : 죽은 후에 와야 할 다음 세상입니다. 죽은 후의 미래를 말합니다. 입니다. 내아(內我) : 자신의 내부에 항상 존재하는 주재자를 가리키는 말. 자신을 지배하는 주재자가 자신의 밖에 있다는 외아설(外我說)에 대한 말. 내영도(來迎圖) : 정토교(淨土敎)가 성하게 된데이어, 정토변상(淨土變相)에서 일보 나아가 아미타불이 래영인접(來迎引接)하는 동적(動的)인 그림을 그린 것입.. 2018. 7. 6. 내외팔공양(內外八供養) -노심(老心) 내외팔공양(內外八供養) : 밀교의 금강계 만다라에서 내(內) 4공양과 외(外) 4공양을 합한 8보살을 가리킴. 내착번뇌(內著煩惱) : 2번뇌의 하나입니다. 마음이 어두워 자신에게 집착하는 데서 발생하는 번뇌입니다. 곧 오견(五見)· 의(疑)· 만(慢) 등을 말합니다 내호마(內護摩) : 밀교의 수행법으로 2종 호마 중 하나. 내심(內心)의 번뇌를 불 태워 없애는 것을 말함. 내훈(內熏) : 외훈(外熏)의 상대되는 말입니다. 중생의 마음속의 진여(眞如)가 무명명(無明)에 훈습(薰習)되는 것입니다. 이 내훈(內熏)에 의해 미혹된 마음이 생사의 괴로움을 관하고, 즐거움을 추구해 이윽고, 깨달음을 생기게 하는 것입니다. 노모불견불(老母不見佛) : 舍衛城(사위성)의 모든 사람들이 부처님을 보려고 물밀 듯 한 길로 .. 2018. 7. 6. 노자(老子)-뇌(惱) 노자(老子) : 노장(老莊) 사상의 주창가로서 무위자연(無爲自然)을 주장했음. 중국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던 경칭(敬稱)의 일종. 노파심(老婆心) : 노파가 자식이나 손자를 애지중지하듯이, 스승이 수행지에게 나타내는 자비심입니다. 친절심(親切心)이라고도 하며, 줄여서 파심(婆心)이라고도 합니다. 노행자(盧行者) : 中國(중국)의 禪宗(선종)의 6조인 慧能(혜능)스님을 칭한다. 그의 俗性(속성)은 盧氏요 지금의 廣東省(광동성) 肇慶府(조경부) 新興(신흥)에서 낳다. 세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집이 가난하여 공부하지 못하고 날마다 나무를 팔아서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24살 때에 장터에서 어떤 스님이「金剛經」읽는 소리를 듣고 마음에 깨친 바가 있어 그 스님의 지시로 양자강을 건너 黃州府(황주부) 黃梅山(황매산)에.. 2018. 7. 6. 누(漏)-능단금강(能斷金剛) 누(漏) : 마음으로부터 새어 나오는 것. 번뇌가 유정의 감관으로부터 새어 나옴, 또는 번뇌로 인해 마음이 흐트러진다든가 인간이 생사에 떨어짐을 일컫는 말. *번뇌. 여기에는 부정(不淨)을 유출한다는 뜻의 유(流)와 삼계(三界)에 머물게 한다는 뜻의라는 두 가지 뜻이 있다고 한다. 누진의해(漏盡意解) : 누(漏)는 번뇌를 말하며 번뇌가 다하여 참다운 지혜를 얻음이 이르는데, 소승 깨달음의 四과(果) 중 마지막 아라한과를 말함. 누진지력(漏盡智力) : 부처가 갖추고 있는 10역(力) 중 하나. 모든 번뇌를 끊어서 다음 생을 받지 않음을 아는 힘. 누진통(漏盡通) : 6통(通) 중 하나. 모든 번뇌를 끊어서 걸림 없이 아는 지혜. 능가경 : 분별심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부처님을 만나는 길의 가르침 - 名, .. 2018. 7. 6. 능립(能立)-능적(能寂) 능립(能立) : 능성립(能成立)의 줄임말. 인명(因明)에서, 논식(論式)을 세워서 주장하는 것을 말함. 진능립(眞能立)을 말함. 인명(因明) 8문(門) 중 하나이며, 3지(支) 작법 중에서 인(因)과 유(喩), 2지를 가리킴. 능변(能變) : 유식(唯識)에서, 일체 만법(萬法)을 변화시키는 것, 곧 식(識)을 뜻함. 능엄경 : 원명은 대불청여래밀인수증요의재보살만행수능엄경/대불정수능엄경 - 수행방법을 구체적으로 서술한 경전 능엄경(楞嚴經) : 대불정여래밀인수증료의제보살만행수릉엄경의 약칭. 능엄주(楞嚴呪) : 능엄경에서 설하는 신주(神呪). 427구(句)로 이루어져 있음. 능연(能緣) : 인지의 주체가 되는 마음. 대상을 인식하는 주관 능인(能仁) : 샤키야무니의 번역. 능작인(能作因) : 6인(因)의 하나.. 2018. 7. 6. 능정관음(能靜觀音)-니사단(尼師壇) 능정관음(能靜觀音) : 정적(靜寂)한 모습으로, 해변의 바위에 앉아 손을 바위에 대고 있다. 해로(海路)의 수호신이다. 능지(能持) : 한량없이 깊고 많은 뜻을 알고 기억하여 잃지 않으며, 또 한 갖가지 선법을 능히 가지는 것. 능취(能取) : 인식하는 주체. 주관. 대상을 파악하는 것. *능집(能執). *소취(所取). 인식 내용에 형상을 부여하는 것. 능행(能行) : 인식 내용에 형상을 부여하는 것. *능취(能取). 행하는 자. 몸으로 잘 행함. 능화(能化) : 능히 다른 사람을 교화시키는 것. 곧 불보살이나 출가 수행자를 가리킴. 니건 : 삼계의 속박을 벗어 났다는 뜻이다. 이는 출가한 외도의 총칭이나 다만 이 외도는 특히 나형·도탄 등 이격의 고행을 닦으면서도 부끄러워할 줄 모르므로 무참외도라 한다.. 2018. 7. 6. 니살기바일제(尼薩耆波逸提)-다라보살(多羅菩薩) 니살기바일제(尼薩耆波逸提) : 출가자가 수지(受持)하는 구족계 중 일부. 만약 범했을 경우에, 탐심으로 모은 재물을 내놓고 대중들 앞에서 참회해야 하는 계. 탐심으로 인해 죄업을 지으면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고 함. 니살기바일제법(尼薩耆波逸提法) : 율장 중에서 니살기바일제에 대해 규정한 것. 니원경(泥洹經) : 이에 3본이 있으니 ① 반니원경의 약칭. ② 불반니원경의 약칭. ③ 대반니원경의 약칭. 다겁(多劫) : 많은 겁. 영원히 긴 시간을 말합니다. 겁(劫)이라고도 합니다. 다기(茶器) : 부처님 앞에 청정수를 올리는 그릇(참고 : 아침은 차, 저녁은 향) 다기(茶器) : 다기는 부처님에게 차(茶)를 올리는 헌다의식에 사용하는 공양 법구입니다. 신성한 성품의 차는 불교의 공양 육물(향, 등불, 꽃, 음.. 2018. 7. 6. 다라수(多羅樹)-다보탑(多寶塔) 다라수(多羅樹) : 나무 이름. 모래땅에서 잘 자라는 열대 식물로서 남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에서 자란다. 종려과(棕櫚科)에 속하며, 흰색의 꽃은 크고, 열매는 붉으며 석류와 비슷하다. 높이는 24∼25미터에 이르며, 옛부터 높이에 대한 비유로써 많이 쓰였다. 패다라(貝多羅) 또는 패엽(貝葉)이라 불리는 잎사귀는 크고 두꺼워서, 옛부터 철필을 사용하여 경문을 새기는 사경(寫經)에 이용되었다. 다라이라마(Dalaiblama) : 몽고어 음역으로 大海의 뜻. 티벹의 라마교 교 주며 황의파(黃衣派)에 속함. 엄격한 독신주의를 지키며 전샐 (轉生)의 방법 으로 후계자를 결정하는 것이 그 특색이다. 다르마프리야 :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에 나오는 간다르바(Gandharva) 왕의 이름. 다문(多聞) :.. 2018. 7. 6. 다비(茶毘)-단도직입(單刀直入) 다비(茶毘) : 자피타의 음역. 죽은 시체를 불에 태우는 장례법의 일종. 석가모니 이래로 불교의 전통에서는 화장(火葬)이 주된 장례법이었다. 인도의 기후상, 시체를 흙에 묻는 매장보다는 화장으로써 처리하는 것이 위생상 더 나은 방법이었을 것이다. 불교의 전파와 함께 우리 나라에 들어온 다비 장례법은 내세(來世)에 대한 의식의 변모와 함께 풍습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절에서 거행되는 스님의 다비 장례는 사리탑 건립과 관련하여 사리(舍利) 수습(收拾)이라는 유풍과 함께 오늘날까지도 전수되는 관습의 하나이다. 다비의식(茶毘儀式) : 불교 장례의식 가운데 특히 화장(火葬) 의식을 이르는 말입니다. 다비는 나무와 숯등으로 화장장을 만들고 거기에 관을 올려 놓은 뒤 거화편을 외우는 등으로 진행됩니.. 2018. 7. 6. 단말마(斷末摩)-단청(丹靑) 단말마(斷末摩) : 말마란 범어 마르만(marman)을 음역한 것으로서, 말마가 끊어졌다는 뜻. 말마는 신체에 노출된 치명적인 부분으로서 조금만 상처를 입어도 목숨이 끊어지는 급소이다. 단바라밀(檀波羅蜜) : 6바라밀 또는 10바라밀 중 하나. 단나바라밀(檀那波羅蜜). 단법(壇法) : 수행법(修行法)으로서 단(壇)을 만들고 장엄하게 꾸미는 것. 단본(單本) : 단역(單譯) 경본(經本). 한 차례만 번역된 경전을 가리킴. 별역본(別譯本)이 없는 경. 단상(斷想) : 10상(想) 중의 하나. 번뇌를 끊는 것. 단식(斷食) : 기원 또는 수행의 목적으로 음식을 끊는 것. 단식(段食) : 食, 團食이라고도 함. 4식(食) 중의 하나. 몸을 보양하기 위해서 먹는 밥, 국수, 고기, 야채 등의 음식. 단제선사(斷際.. 2018. 7. 6. 단타(團墮)-담경(談經) 단타(團墮) : 핀다파타의 번역. 12두타행의 하나. 인도에서 걸식하는 수행자에게 밥을 뭉쳐서 발우 안에 떨어뜨려 주었던 것에서 유래된 말이다. 단특산(檀特山) : 단특은 단다카의 음역. 고대 북인도의 *건타라국에 있었던 산 이름. 석가모니가 전생(前生)에 수행했던 장소. 단하소목불(丹霞燒木佛) : 단하천연선사가 어느 날 길을 가다가 洛東(낙동)의 慧林寺(혜림사)에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몹시 추웠다. 법당에 올라가서 부처님(불상)을 보니 木佛(목불)이므로 도끼로 그 목불을 쪼개어 불을 피웠다. 그 절의 원주가 뒤 늦게 이것을 보고 깜짝 놀라 노발대발하였다. 丹霞는 막대기로 재를 뒤적이면서「석가여래의 몸은 화장하여 많은 사리가 나왔다기에 나도 부처님한테서 사리를 좀 받을까 해서. . . 」「여보 목불에서 .. 2018. 7. 6. 담란(曇鸞)-담연(擔然) 담란(曇鸞) : 사람 이름. 476∼542년 생존. 북위(北魏) 시대 때 안문(雁門) 지역 출신으로서, 성씨는 미상. 오대산(五臺山)으로 출가하여, 중론(中論), 백론(百論), 십이문론(十二門論), 대지도론(大智度論) 등 4논서에 정통하였다. 한때 선경(仙經)에 심취했으나, 51세 때 정토교(淨土敎)에 귀의했다. 요산사(遙山寺)에서 세수 67세로 입적했다. 정토왕생론주(淨土往生論註), 찬아미타불게(讚阿彌陀佛偈) 등을 저술했으며, 후세에 사론종(四論宗)의 조사로 칭송받았다. 정토 5조(祖) 중 제1조이다. 담마가라(曇摩迦羅) : 다르마칼라의 음역. 사람 이름. 중인도 출신의 학승 이름. 바라문교에서 불교로 개종하였으며, 250년경에 중국 낙양(洛陽)으로 들어가 백마사(白馬寺)에 머물렀다. 중국에서 최초로 .. 2018. 7. 6. 담연(曇延) -대계(大界) 담연(曇延) : 사람 이름. 중국 남북조 시대 때 포주(浦州) 상천(桑泉) 출신. 16세 때 승묘(僧妙) 법사의 열반경 강설을 듣고 나서 출가했다. 588년 8월 세수 73세로 입적했다. 열반의소(涅槃義疏) 등을 저술했다. 담영(曇穎) : 임제종. 호는 금산으로 어려서 출가하여 처음 대양고현을 따라 조동의 종풍을 배우고, 얼마 후에 곡은온총을 배알하고 오래 참구한 끝에 드디어 그 안가를 받았다. 임제종의 종풍을 크게 선양하였다 담천(曇遷) : 중국 박릉요양·하북성심주요양현 사람으로 속성은 왕씨이며 13세에 5경을 배우는데 일람에 통하였다. 21세 때 매화사 담정을 따라 중이 되었다. 달을 먹는 꿈을 꾸고 월덕이라 개명하였다. 당(幢) : 절의 문앞에 꽂는 기의 일종으로 불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하는 장.. 2018. 7. 6. 대공(大空)-대륜(大輪)보살 대공(大空) : 18공(空) 중의 하나. 색법(色法)은 모두 지(地), 수(水), 화(火), 풍(風), *4대(大)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공(空)일 뿐이라는 것. 대승에서 말하는 구경(究竟) 공적(空寂)의 이치, 즉 열반(涅槃)을 가리킴. 대광명왕(大光明王) : 석가모니가 과거세(過去世)에 염부제(閻浮提)의 국왕이었을 때의 이름.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 : 팔대지옥의 제5. 살생죄.투도죄.사음죄.음주죄.망어죄를 범한 자가 떨어지는 지옥. 고통은 앞의 네 지옥보다 10배에 달하고, 수명이 8,000세에 이를 때까지 계속된다. 이곳의 하루는 *화락천의 8,000년이고, 화락천의 하루는 인간계의 800년이다. 대규지옥.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 : 664년 당 나라 때 도선(道宣)이 찬술한 문헌. 후한(後漢) 시.. 2018. 7. 6. 대림정사(大林精舍)-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대림정사(大林精舍) : 대림은 마하바나의 번역. 고대 중인도의 비사리성(毘舍離城) 근처의 큰 숲에 있었던 정사 이름. 석가모니가 설법했던 장소 대만다라(大曼茶羅) : 4종 만다라 중 하나로서 가장 큰 크기의 만다라이며, 여러 존상의 모습을 그려 놓은 것. 대명도무극경(大明度無極經) : 3세기경(223∼253년)에 지겸(支謙)이 한역한 경 이름. 반야부에 속함. 여러 가지 이역본이 남아 있다. 현장(玄 )이 한역한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제4회(會), 5회가 이 경과 동일한 내용의 이역본이며, 그 밖에도 도행반야경, 마하반야초경, 마하반야바라밀경, 불설불모출생삼법장반야바라밀다경, 불설불모보덕장반야바라밀경 등이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이역본이 있을 만큼, 대명도무극경은 반야 사상의 핵심이 담겨져 있는 주요 경전.. 2018. 7. 6. 이전 1 ··· 97 98 99 100 101 102 103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