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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라니기도3994

불사음(不邪 )-불수(佛樹) 불사음(不邪 ) : 5계(戒)의 하나. 간음하지 않음. 남녀의 성도덕을 문란하게 하는 행위를 하지 않음. 불살생(不殺生) : 5계(戒)의 하나. 생물을 죽이거나 다치게 하지 않음. 생명체를 파괴하지 않음. 모든 생명에 대한 경외심. 불상(佛像) : 불보살 등의 형상을 돌, 나무 등으로 조각한 형상, 금속으로 부어 만든 형상, 천이나 종이에 그린 형상, 흙으로 빚어 만든 형상 등이 있고, 그 외에도 석상(石像), 목상(木像), 주상(鑄像), 화상(畵像), 토상(土像) 등이 있다. 불생단(不生斷) : 사물이 다시 생기지 않듯이, 사물이 생기는 연(緣)을 다 끊는 것입니다. 둘째, 원인인 번뇌를 끊었기 때문에 그에 의해 성립하는 업(業)과 과(果)가 자연스럽게 생기지 않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불생불멸(不生不.. 2018. 7. 6.
불심(佛心)-불자(佛子) 불심(佛心) : 부처님의 마음을 말합니다. 이 부처님의 마음은 인간이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입니다. 이것을 알고 믿고 수행해 나가는 것이 불교의 가르침입니다 불유교경 : 부처님께서 열반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남긴 최후의 설법 불음주(不飮酒) : 5계(戒)의 하나. 술을 마시지 않음. 정신적인 나태를 유발하는 것, 즉 취하게 하는 것을 섭취하지 않음. 불음행 : 음행을 하지 않는 것. 자이나교의 기본적인 5계 중 하나. 불이(不二) : 현실 세계는 여러 가지 사물이 서로 대립되어 존재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실은 모두 고정되고 독립된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고, 근본은 하나라는 것. 불이관음(不二觀音) : 33신 중 집금강신을 나타내며, 물 위의 연꽃에 서 있다. 부처님의 수호신인 집금강신도 부처.. 2018. 7. 6.
불전(佛殿)-불타야사(佛陀耶舍) 불전(佛殿) : 불보살의 상을 봉안한 건물. 인도에서는 향전, 우리 나라에서눈 법당(法堂), 선종에서는 불전(佛殿)이라 하며, 설법당(說法堂) 위에 짓는 것이 보통이다. 당우를 많이 짓지 않은 절에서는 설법당과 겸하여 쓰기도 한다. 불정(佛頂) : 부처님의 정수리. 최고의 불지(佛智)를 일컫는 말. 불타의 정수리는 다른 어떤 사람에게서도 볼수 없는 훌륭한 상인데 그 공덕을 인격적으로 표시 한 것을 불정존 (佛頂尊)이라고 한다. 불족석(佛足石) : 석가가 열반에 들기 전에 남겼다고 하는 발자국을 세 긴 돌. 불족석(佛足石) : 석가모니의 발자국 모양을 새겨 놓은 돌. 초기 불교도들은 석가모니의 걸음 걸음마다 찍혀 있는 발자국을 석가모니의 형상을 대신해 돌에 조각해 놓고서 예배를 올리곤 하였다. 불족석에 예.. 2018. 7. 6.
불토(佛土)-비구 불토(佛土) : 부처가 있는 땅. 부처가 머물러 주재하고 있는 국토(國土). 부처가 중생을 위해 교화를 펴고 있는 영토. 2토(土), 3종 불토, 4토(土) 등 다양한 종류의 불토가 있다 불퇴(不退) : 보살의 계위(階位) 중 하나. 불도 수행의 과정에서 이미 얻은 공덕을 잃지 않고 더 이상 퇴보하거나 악취(惡趣)에 떨어지지 않는 경지를 말함. 불퇴전법륜 : 불보살의 설법 즉 법륜을 얻은 보살은 더 이상 악취(惡趣)에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말함. 불투도(不偸盜) : 5계(戒)의 하나. 타인의 소유물을 흠치거나 빼앗지 않음. 자기에게 주어지지 않은 것은 취하지 않음. 불화(佛畵) : 부처, 보살을 그린 그림이나 기타 불교에 관계되는 그림. 인도로부터 행해졌고, 아잔타의 벽화는 그 최고의 것 가운데 하나임.. 2018. 7. 6.
비구-비목구사선인(毘目舊沙仙人) 비구 : 비구는 걸식하는 자라는 뜻으로 불교흥기 시대에는 모든 종교를 통하여 탁발하는 수행자를 비구라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불교는 이 호칭을 받아들였던 것으로 특히 계율의 체계가 확정된 시대가 되면서 출가하여 구족계(具足戒) 를 받은 남자 승려를 비구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비구니 : 출가한 성년의 여자스님(인도어 비크슈니)-348계의 구족계 수지 비구니 : 출가하여 계(戒)를 받아 교단의 일원이 된 여자 승려를 비구니라 합니다. 비구육물(比丘六物) : 출가한 비구가 소지할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물건 여섯 가지. 즉 세 가지의 옷, 발우, 자리 깔개, 녹수낭( 水囊) 등. 비니(毘尼) : 비나야의 옛말. 율장의 범명. 능엄경에「엄정한 비니를 세워 널리 삼계의 본보기가 된다」라고 하였다. 황정견의 시에.. 2018. 7. 6.
비목지선(毘目智仙)-비사사(毘舍 ) 비목지선(毘目智仙) : 사람 이름. 북인도 출신으로서 516년 낙양에 들어와서 541년경 구담반야류지와 함께 업( )에서 회쟁론 등을 비롯한 불경의 한역 작업에 힘썼다. 비무량심(悲無量心) : 4무량심의 하나. 무진을 체로 하여 남의 고통을 덜어 주려는 마음. 처음은 친한 이의 고통을 덜어 주기로 하고 점차로 확대하여 다른 사람에게까지 미치는 것. 비밀주(秘密主) : 금강수(金剛手) 비밀주, 곧 야차왕(夜叉王)의 별명. 야차의 언행은 매우 은밀하고 알기 어렵기 때문에 비밀주라 한다. 비바시불 : 범어로 비파쓰인(Vipasyin) 팔리어는 비파씬(Vipassin) 이며, 비발시·비바시· 빈바시 등으로 음역합니다. 의역으로는 승관불·정관불·변견불·종종견불이라고 합니다. 과거칠불의 제 1불로서 과거 장엄겁 중.. 2018. 7. 6.
비슬지라거사( 瑟 羅居士)-빈도(貧道) 비슬지라거사( 瑟 羅居士) : 선재동자가 보살의 지혜와 행을 묻기 위 하여 방문한 27번째 선지식. 그는 선재동자에게 "보살이 얻은 바 열반에 들지 않는 해탈문"을 설하였다. 비심(悲心) : 중생의 고통을 가엾이 여기는 마음. 보살의 10장양심(長養心) 중 하나. 비유(譬喩) : 아파다나(阿波陀那). 유(喩), 비(譬). ①논법 중의 하나. 알맞는 예시를 들어서 논증하는 것. 자신의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서 명백한 지식과 간단 명료한 예를 들어서 논박하는 것을 말함. 알기 쉬운 예를 들어서 알기 어려운 법을 설명하는 것 비장방(費長房) : 사람 이름. 생존 연대 미상. 중국 성도(成都) 출신. 출가한 스님이었으나 북주(北周) 시대 때의 폐불(廢佛) 당시인 574년에 환속하였다. 수(隋) 시대에 이르러 왕의.. 2018. 7. 6.
빈바사라(頻婆娑羅 Bimbisara) -사고팔고 빈바사라(頻婆娑羅 Bimbisara) : 중인도 마갈타국 임금. 왕사성에 살며 불교신자가되어 석존과 그의 교단을 외호(外護)하였다. 그는 왕 사성에서 탁발 수행하는 출가 직후의 석존의 모습을 보고 재산 을 주어 출가를 중지시키려고 하였다한다. 그러나 성도 후의 석존을 존경하고 왕사성에 맞이하여 가란타에 죽립정사를 지어 바쳤으며 매우 후대하였다고 함. 빈자일등(貧者一燈) : 왕이 바친 백 등은 밤사이에 불이 꺼지거나 기름 이 다되었는데, 가난한 노파가 바친 등 작은 등 하나만은 계속 불이 켜져 있었다는 고사에서 물질이 많고 적음보다 정성이 소 중하다는 뜻을 일깨워 주는 비유. 빔비사라 : 부처님 당시 마가다 국의 왕입니다. 부처님에 대한 신심이 깊어 불교를 외호했습니다. 사(思) : 의지의 발동. 의지 작.. 2018. 7. 6.
사교(四敎)-사대오온(四大五蘊) 사교(四敎) : 여러 설이 있음. 능엄경. 기신론. 금강경. 원각경의 4과목을 보통 강원에서는 4교라고 함. 사나굴다( 那 多) : 갸나굽타의 음역. 사람 이름. 건다라국( 陀羅國)의 찰제리 족 출신. 대림사(大林寺)에서 출가하여 경론을 배웠다. 559년에 장안(長安)에 들어와 역경에 종사했다. 600년에 세수 78세로 입적했다. 불본행집경(佛本行集經)을 비롯하여 총 37부 176권을 번역했다. 사난(四難) : 부처님을 만나 정법 듣기 어려운 것 4가지. 1) 부처님 계실 때를 만나기 어렵다. 2) 기연이 익숙할 때는 설법하기 어렵다. 3) 부처님 설법을 친히 듣기가 어렵다. 4) 교법을 믿어 지니기 가 어렵다. 사념처(四念處) : 사념처는 삼십칠조도품 중 첫번째의 수행도로서, 범부의 상(常)· 아(我).. 2018. 7. 6.
사대절(四大節)-사리탑 사대절(四大節) : 사찰에서 행하는 1연중 4가지 큰 행사. 1) 부처님 오신 날∼ 음력 4월 8일. 2) 백중날∼ 음력 7월 15일. 3) 성도재일∼ 음력 12월 8일. 4) 열반재일∼ 2월 15일. 이상을 불교의 4대 명 절이라고 함. 사대제자(四大弟子) : 석존의 제자 중에 네 큰 제자. 사리불, 목건련, 수보리, 마하가섭입니다 사도(四道) : 번뇌를 끊고 열반을 성취하기 위해서 닦는 네 가지 수행도. *가행도(加行道), *무간도(無間道), *해탈도(解脫道), *승진도(勝進道) 등. 사등(四等) : 자(慈), 비(悲), 희(喜), 사(捨) 등 네 가지. ⇒ 사무량심(四無量心). ⓟ ⓢ ⓣ ⓔ/ 3세(世)의 모든 부처에게 공통된 네 가지. 1. 모든 부처는 똑같이 부처라고 불리는 자등(字等). 2. .. 2018. 7. 6.
사리회(舍利會)-사미니 사리회(舍利會) : 불사리(佛舍利) 를 공양하는 법회입니다. 사리에 공물(供物)ㅇ르 바치고 회향(回向)해 그 공덕을 칭송하는 법회입니다. 또는 사리강(舍利講), 사리보은강(舍利報恩講) 이라고도 합니다. 사마(四魔) :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을 네가지로 나눈 말입니다. (1) 번뇌마(煩惱魔). 신심을 괴롭히는 탐욕등의 번뇌입니다. (2) 음마(陰魔). 갖가지 고민을 생기게 하는 오온입니다. (3) 사마(死魔 : 死). 죽음은 사람의 목숨을 빼앗으므로 마라 합니다. (4) 타자화 재천마 타화자재천마(他化自在天魔). 사람의 선행을 방해하는 욕계의 제 6천입니다. 즉 타화재천의 마왕입니다. 음마(陰魔)는 오음마(五陰魔), 오중마(五衆魔)라고도 하고, 또 마지막의 것을 자재천마(自在天魔), 또는 천마파순(天魔派旬).. 2018. 7. 5.
사미니(沙彌尼)-사부대중(四部大衆) 사미니(沙彌尼) : 여성 *사미. 출가하여 비구니가 되기 이전까지의 여성 견습 스님. 사바(娑婆) : 인간 세계, 현실 세계. 부처님이 출현하여 교화하는 세계. 이 세상의 중생은 안팎의 온갖 고통과 고뇌를 인내해야 한다는 뜻을 지닌 말. 사바라밀(四波羅蜜) : 방편(方便), 원(願), 역(力), 지(智) 등의 네 가지 바라밀. 열반에 갖추어져 있는 네 가지 덕, 즉 상(常), 낙(樂), 아(我), 정(淨). 사바라밀보살(四波羅蜜菩薩)의 줄임말. 사바라이(四波羅夷) : 수행자가 지킬 4가지 중대한 계율로 이것을 어기 면 승려의 자격을 잃게 됨. 1) 모든 음행. 2) 어떤 물건이라도 훔치는 것. 3) 자기가 직접 죽이거나 남을 시켜서 살인하는 것. 4) 스스로 성법을 얻었다하거나, 성인의 경지에 올랐다면서.. 2018. 7. 5.
사불가경(四不可輕)-사선정(四禪定) 사불가경(四不可輕) : 세존께서 파사익왕께 설한 소홀히 하지 못할 것 4 가지. 1) 태자가 비록 어리지만 장차 국왕이 되므로 소홀히 해 서는 안된다. 2) 독사가 비록 작지만, 맹독이 있어 소홀히 하지 못한다. 3) 작은 불씨라도 큰불이 되므로, 소홀히 하지 못한다. 4) 어린 사미가 장차 성 인이 되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사불가득(四不可得) : 중생이 아무리 애써도 구할 수 없는 것 4가지. 1) 항상 소년이길 바라는 것. 2) 항상 건강하길 바라는 것. 3) 항 상 장수하길 바라는 것. 4) 항상 죽지 않길 바라는 것. 사불가사의(四不可思議) : 중생이 도저히 헤아릴 수 없는 4가지. 1) 중생 이 되는 원인과 죽은 후의 결과. 2) 우주가 생기고 멸하는 것. 3) 하늘의 용이 자유로이 비를 .. 2018. 7. 5.
사섭법(四攝法)-사십구재(四十九齋) 사섭법(四攝法) : 고통 세계의 중생을 구제하려는 보살이, 중생을 불도에 이끌어 들이기 위한 네 가지 방법입니다. (1) 보시섭(布施攝) . 상대편이 좋아하는 재물이나 법을 보시하여 친절한 정의(情誼) 를 감동케 하여 이끌어 들입니다. (2)애어섭(愛語攝). 부드럽고 온화한 말을 하여 친해서 이끌어 들입니다. (4) 동사섭(同事攝). 상대편의 근성(根性)을 따라 변신(變身)하여 친하며, 행동을 같이하여 이끌어 들입니다. 사섭사(四攝事)와 같습니다. 사섭보살(四攝菩薩) : 밀교에서 부처님이 중생을 교화하는 모습에 네 종류가 있다고 하고,네보살에 배치한 것입니다. 금강계만다라에서는, 오불섭화(五佛攝化)의 덕을 나타내기 위해 사방에 있으며, 중생을 법계궁(法界宮)에 있게하고 자타를 기쁘게 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2018. 7. 5.
사십이장경-사유수(思惟修) 사십이장경 : 아함경을 비롯한 여러 경전에서 42가지 덕목을 발췌하여 엮은 경전 사십이장경(四十二章經) : 인도에서 중국에 전한 첫 경전으로 불교의 요 지를 42장으로 나누어 설명함. 후한의 가섭마등과 축법란이 번 역함. 사십팔원(四十八願) : 아미타불이 법장비구 때, 세자재왕불 처소에서 세 운 48가 지의 원력. 비화경에는 보장불께 세운 52대원이 있음. 사여의족(四如意足) : 사여의족(四如意足)은 삼십칠조도품 가운데 세번재 수행도로서, 이를 여의족(如意足)이라 하는 것은 이에 의하여 쌓은 정력(定力)으로서 여러 가지의 신변(神變)을 나타내기 때문입니다. 욕여의족·정진여의족·심여의족·사유여의족의 네 가지로서, 이것은 각기 서원과 노력과 심념(心念) 과 관혜(觀慧)의 힘에 의하여 일어난 힘을 말합니다. .. 2018. 7. 5.
사의지(四依止) -사정근(四正勤) 사의지(四依止) : 초창기의 수행자들을 성전에서는 '집 없는 사람' '삼림에 거주하는 사람' 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 당시의 수행자들은 출가나 유행 생활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수행자들은 임야, 삼림, 동굴 등에서 기거하면서 아무것도 가지지 않은 생활 속에서 명상수행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교의 수행자들 뿐만 아니라 사문(沙門)이라고 불리던 당시 수행자들의 생활 양식이었습니다. 부처님도 처음에는 사문의 일원으로서 수행을 했기 때문에 후에 재가신도들이 공양물을 받치기 이전까지는 수행자들과 똑 같은 생활을 하셨습니다. 경전에는 사문들의 생활양식을 비구가 지켜야 할 사의지(四依止)로 나타내고 있는데, 사의지는 초기 수행자들의 생활 지침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두타행(頭陀行)이.. 2018. 7. 5.
사정취(邪定聚)-사천왕(四天王) 사정취(邪定聚) : 사람의 성품 정도를 셋으로 나눈 하나로서 성불할만한 소질이 없이 더욱 타락하여 가는 종류. 사종염불(四種念佛) : 염불하는 4가지 방법. 칭명(稱名)염불: 불. 보살님 의 명호를 부르는 것. 관상(觀象)염불: 불. 보살님의 전체 모습 을 관찰하는 것. 관상(觀想)염불: 불. 보살님의 얼굴을 관찰하는 것. 실상(實相)염불: 진실한 법신인 자성을 관찰하는 것. 사중(四衆) : 교단을 구성하는 네 무리. 출가의 두 무리인 *비구(比丘)와 *비구니(比丘尼), 재가의 두 무리인 *우바새(優婆塞)와 *우바이(優婆夷). 비구와 비구니는 각각 남자와 여자의 출가자로서 *구족계(具足戒)를 받은 스님, 우바새와 우바이는 각각 남자와 여자의 재가 신자로서 *삼보에 귀의하여 *오계를 받은 자. 출가 교단의.. 2018. 7. 5.
사향사과(四向四果)-산신각 사향사과(四向四果) : 소승불교에서 구분하는 성자의 네 단계. 향은 수행의 목표, 과는 그 목표에 도달한 경지. 예류(預流) 또는 수다원, 일래(一來) 또는 사다함, 불환(不還) 또는 아나함, 아라한이라는 네 단계에 향과 과를 붙여 4향 4과라고 한다. 4향은 예류향, 일래향, 불환향, 아라한향. 4과는 예류과, 일래과, 불환과, 아라한과. 욕계와 색계와 무색계의 견혹(見惑)을 끊어 가고 있는 *견도 15심(心)의 과정은 예류향, 마침내 견혹을 끊어 제16심인 *수도(修道)의 단계에 들어가는 것은 예류과. 욕계의 수혹(修惑)을 이루는 9품 중 6품까지의 수혹을 끊어 가고 있는 과정은 일래향, 마침내 이 수혹을 모두 끊은 경지는 일래과. 수혹의 나머지 3품을 끊어 가고 있는 과정은 불환향, 이것을 완전히 .. 2018. 7. 5.
산염송(散念誦)-삼관(三觀) 산염송(散念誦) : 산란한 마음으로 염송하는 것입니다. 자륜(字輪)을 관(觀)하는 정염송(定念誦) 에 대하여 산염송(散念誦) 을 말합니다. 산타나경(散陀那經) : 산타나는 색리어. 거사 이름. 내용은 산타나 거사가 니구타의 범지가 있는 곳에 갔는데, 범지가 부처님을 헐뜯으니 부처님이 그곳에 이르러 고행의 정불정을 설하여 범지를 주복시킨 것. 살생(殺生) : 살아 있는 것을 죽이는 것입니다. 생명있는 것의 생명을 살해하는 것입니다. 4가지 악사(惡事)가운데 하나입니다. 또 10악의 하나입니다. 이것은 가장 무거운 죄의 하나이므로 불교에서는 승려에게도 세속인에게도 모두 이것을 금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승에서는 이;것을 중시하여 살생금단(殺生禁斷)을 강조합니다. 방생은 그 하나의 표시입니다. 살생금단(殺生禁斷.. 2018. 7. 5.
삼교(三敎)-삼라만상(森羅萬象) 삼교(三敎) : 교를 설하는 방법을 3가지로 나눈 것. 돈교(頓敎): 화엄경처 럼 차례를 세우지 않고 깊은 내용을 설함. 점교(漸敎): 아함경. 반야경. 열반경 처럼, 처음은 알기 쉬운것에서 점차 깊은 경지 를 설함. 부정교(不定敎): 승만경. 금강명경처럼 그 깊이가 순서 없이 설해진 것 삼국유사(三國遺事) : 고려 충렬왕 때의 고승보각국사 일연이 지었습니다. 원판은 현재 전하지 않고 1512년(중종 7년)에 재간하였습니다. 내용은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의 유사를 모아, 먼저 삼국의 연표를 싣고, 기이(紀異), 흥법(興法), 의해(義解), 신주(神呪), 감통(感通), 피은(避隱), 효선(孝善) 의 항목으로 나누어 신이영모한 사적을 수집하였는데, 자연히 불교에 관한 기록이 가장 많으며, 삼국 외에 단군.. 2018. 7. 5.
삼락(三樂)-삼명육통(三明六通) 삼락(三樂) : 첫째, 천락(天樂) . 열 가지 선업을 닦은 사람이 천상에 태어나 갖가지 수승한 즐거움을 받는 것입니다. 둘째, 선락(禪樂) . 수행하는 사람이 모든 선정에 들면 적정(寂靜)의 즐거움을 받는 것입니다. 셋제, 열반락(涅槃樂) 몯느 혹을 끊고 열반을 증득하면 생(生), 멸(滅), 고(苦), 락(樂)이 모두 없어지므로 이것을 구경락(究竟樂) 입니다 삼락차(三落叉) : 인도의 수량 단위. 10만(萬), 또는 3억(億)에 해당. 밀교에서는 다라니를 염송하는 수를 가리킴. 낙차는 라크샤의 음역으로서, 상(相) 또는 견(見)을 뜻하므로, 삼락차는 3상(相)을 가리킴. 신(身), 구(口), 의(意), 3업의 양상을 보는 것을 뜻하기도 함. 삼론(三論) : 중국의 삼론종을 성립시킨 세 가지 논서. 용수.. 2018. 7. 5.
삼무차별(三無差別)-삼보사찰(三寶寺刹) 삼무차별(三無差別) : 심무차별∼ 마음의 체는 중생과 부처가 둘이 아니 며 차별이 없음. 불(佛)무차별:∼ 중생이 어리석음과 인과는 다 르지만, 그 체는 부처님과 차별이 없음. 중생무차별∼ 중생이 깨닫지는 못했어도 모든 부처님이 깨달으신 본체와 차별이 없음. 삼문(三門) : 절의 정문을 세 해탈문에 비유해서 일컫는 말. 또는 교종 선종 율종을 아울러 일컫는 말. 삼밀(三密) : 불교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꼽는 세 가지 업, 즉 신(身), 구(口), 의(意) 등의 세 가지 통로로써 짓게 되는 업을 기반으로 하여 수행을 쌓음으로써 성불(成佛)할 수 있다는 것. 특히 밀교(密敎)에서 중요시되는 수행 방법이다. 3밀 사상은 7세기경에서 인도에서 정립되어 점차 여러 나라로 퍼져 나갔다. 3밀 중 구밀(口密)은 진언.. 2018. 7. 5.
삼사칠증(三師七證)-삼시년한(三時年限) 삼사칠증(三師七證) : 비구계(구족계)를 받을 때, 있어야 하는 3사람의 스승과 7사람의 증인. 3사는 계화상(바로 계를 주는 분.) 갈마 사(계 받는 취지 를 대중에게 알리는 표백과 갈마문을 읽는 분.) 교수사(위의와 작법을 가르치는 분.) 7증은 덕이 높은 7분 의 스님이 증인이 되어 계를 준다. 삼생육십겁(三生六十劫) : 성문이 깨닫기까지 필요한 수행의 기간으로 빠른 사람은 3생, 느린 사람은 60겁이 지나야 아라한과에 이른 다고 함. 삼선근(三善根) : 불도 수행의 요체가 되는 세 근기, 무탐(無貪), 무진(無瞋), 무치(無癡). 즉 탐욕이 없고, 성냄이 없으며, 어리석음이 없는 것, 이 세 가지 근기야말로 비할 데 없는 것으로서 마침내 깨달음으로 이끌어 주는 토대가 된다. 3선근은 3독(毒)에 .. 2018. 7. 5.
삼시전(三時殿)-삼악취(三惡趣) 삼시전(三時殿) : 인도에서는 1년을 3계절로 나눈다. 석가모니부처님이 태자시절 그의 출가를 막으려고, 각 계절에 살기 좋게 지은 태 자궁. 부왕 인 슛도다나왕이 만들었다고 함. 삼시화궁이라고도 함. 삼신(三身) : 삼신(三身)이란 법신·보신·응신의 세 가지를 말하는 것입니다. 법신(法身)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진리이며, 진리 그 자체의 부처님으로 모양도 형체도 없는 부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비로자나불(毘盧蔗那佛)을 법신이라고 합니다. 보신(報身)은 원인 즉 착한 행동의 결과로써 나타나는 부처님을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보살이 수행에 정진하여 얻은 불신(佛身)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을 보신이라고 합니다. 응신(應身)은 부처님을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나타나는 부처님입니.. 2018. 7. 5.
삼업(三業)-삼천대천세계(三千大天世界) 삼업(三業) : 세 가지 업. 그 내용은 분류 기준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다. 몸으로 짓는 신업(身業), 입, 즉 말로써 짓는 구업(口業), 뜻, 즉 생각으로 짓는 의업(意業) 등의 세 가지 업을 말함. 불교에서는 그 가운데 의업을 제일 중요시한다. 의지가 있어야 업이 성립된다고 강조하는 불교에 반해, 자이나교에서는 의도(意圖) 없이 하는 일체의 행위가 모두 업이 된다고 하여 신업을 강조한다. 불교에서는 4성제(聖諦)에 따라 3업을 바르게 하는 것을 정업(正業)이라 하며, 8정도(正道)의 하나로 꼽는다. 욕계의 선업인 복업(福業), 욕계의 악업인 비복업(非福業), 색계와 무색계에 속하는 선정(禪定)으로서 부동업(不動業) 등을 가리킴. 선업(善業), 악업(惡業), 무기업(無記業) 등 세 가지. 삼염주.. 2018. 7. 5.
삼취(三聚)-상념(常念) 삼취(三聚) : 중생의 근기를 세 부류로 구분한 것. 수도의 자세에 따라 사람을 3종의 무리로 구분한 것. *삼정취(三定聚). *아(我)와 *법(法)을 3종으로 구분한 것. 인연의 화합과 분리에 따라 생멸하는 유위취(有爲聚), 발생하지도 않고 소멸하지도 않는 무위취(無爲聚), 유위취와 무위취 중 어느 것에도 배당할 수 없는 비이취(非二聚). 유위취와 무위취는 법, 비이취는 아. 일체의 *유위법을 세 부류로 구분한 것. 물질인 색(色), 정신인 심(心), 물질과 정신 이외의 것인 비색비심(非色非心). *삼취정계의 줄임말. 삼취정계(三聚淨戒) : 모든 대승을 포섭하는 세 가지 청정한 계법. 대승의 보살이 지켜야 할 계법으로서, 보살의 자세를 총체적으로 포괄한 것. 모든 계를 받아 지키는 *섭율의계(攝律儀戒).. 2018. 7. 5.
상도(常道)-상입(相入) 상도(常道) : 항상 변치 않는 자연의 도리를 말함. 상락아정(常樂我淨) : 상락아정(常樂我淨) 상번뇌(上煩惱) : 수번뇌(隨煩惱)라고도 합니다. 마음을 따라 인간을 뇌란(惱亂)케 하는 번뇌입니다. 상분(相分) : 유식학에서 설하는 4분의 하나. 객관의 형상. 의식의 객관적인 측면. *8식의 수동적인 면, 즉 하나의 식 자체 안에서 보여지는 것. 마음 안에서의 대상이 되는 측면. 상불경보살(常不輕菩薩) : 상불경은 범어 사다파리부타 (Sadapa-ribhuta)의 義譯이다. '무시하거나 천시하지 않는 이'라는 뜻이다. 과거 무량 아승지겁에 한 부처님이 있었는데 위음왕여래(威音王如來)라 불렀다. 그 부처님이 상법시대를 당하였을 때에 증상만(增上慢)의 비구가 큰 세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 때에 상불경이라는 .. 2018. 7. 5.
상정진보살(常精進菩薩)-상호(相好) 상정진보살(常精進菩薩) : 제19와 제5 그리고 등의 청법대중으로 등장하는 보살입니다. 상정진이란 항상 끊임없이 정진하는 보살이라는 뜻입니다. 정진이란 어떠한 큰 위치만을 내세우며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크고 작은 것도 소홀히 여기지 않는 마음으로 노력하는 것입니다. 의 가르침을 듣고 믿음을 내는 보살이요, 그 가르침을 이웃과 사회에 전하는 이가 바로 상정진보살입니다. 상제보살(常啼菩薩) : 보자보살(普慈菩薩) 또는 상비비보살(常悲菩薩)이라고도 합니다. 이 보살은 부처님이 없는 세계에 태어나 중생을 이익되게 하기 위해 불도를 추구하고 공한한 숲속에서 안타까운 심정으로 무한정 울어대기도 합니다. 그리하여 상제란 이름이 있게 된 것입니다. 제 27권 외에 제9권 에 의하면 이 보살이 꿈 속에서 동방에 반야바라.. 2018. 7. 5.
상호장엄(商號莊嚴)-생령좌(生靈座) 상호장엄(商號莊嚴) : 부처님의 뛰어난 모습과 위엄 있는 행동을 말합니다. 상호장엄신(相好莊嚴身) : 업보불(業報佛)과 같습니다. 업보로서 32상· 80종호로 나타나는 부처님입니다. 옛날 인도인이 기대히고 있던 위인이 가진 32의 특징 및 80의 작은 특징을 후세의 불교도가 부처님에게 돌려 보낸 것입니다 색(色) : 색깔과 형체를 지닌 모든 물질적 존재. 형질을 갖고 서로 장애가 되는 것. 눈에 보이는 것. 시각의 대상. *5경(境)의 하나. 5온의 하나. 색진(色塵). *명(名), *심(心). 물질. 물질 일반. 인식의 대상이 되는 물질적 존재의 총칭. 정신적 존재의 총칭인 명(名)의 반대말. 어근의 분석에 의하면 파괴되는 것, 변화하는 것. 형체를 지니고 생성되어 변화하는 물질 현상. 전통적으로는 질.. 2018. 7. 5.
생로병사(生老病死)-서방정토(西方淨土) 생로병사(生老病死) : 태어나는 것과 늙는 것, 병드는 것, 죽는 것, 인생에 있어서의 네가지 괴로움으로 인간이 생존하는 한 피할 수 없는 것입니다. 또는 사고(四苦)라고도 합니다. 생멸(生滅) : 생기(生起)와 멸진(滅盡). 인연이 화합하여 성립된 만유(萬有)가 나고 죽음을 거듭 변천하는 것. 생불(生佛) : 살아 있는 부처. 즉 부처와도 같이 존경스러운 인물에 대한 찬미어. 생사(生死) : 첫째, 생과 사. 살아있는 것과 죽은 것입니다. 둘째, 현실 사회의 고뇌. 태어남과 죽음이 번갈아 끊임이 없는 미혹의 세계입니다. 생사고해(生死苦海) : 삼계(三界)를 가리킵니다. 생사와 그 괴로움이 무한하므로 바다에 비유한 것입니다. 생사유전(生死流轉) : 태어나고 그에 죽고, 여기서 일어나고 거기서 죽으며, 그..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