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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정근기도3205

천도재는 무엇이고 왜 지내야하는가.-영원한 생명의 이치 우리의 생명은 영원합니다. 생명에는 절대적인 삶과 죽음이 없습니다. 마치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진다고 하지만 해는 하늘에서 언제나 빛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다만 지구에서 해가 보이는지 아닌지에 따라 해가 뜨고 진다고 착각하는 것처럼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도 역시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 방에만 한정해서 보면 어떤 사람이 방문을 열고 들어올 때 ‘한 사람이 생겼다.’하고, 방문을 열고 나가면 ‘한 사람이 없어졌다.’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나 그 방 밖에까지 이어서 보면 그 사람은 생긴 것도 없어진 것도 아닙니다. 바로 그 옆에 있는 것이지요. 그런 것처럼 어머니 뱃속에서 나오기 이전에도 나는 있었고, 나와서도 있고, 죽어서도 있습니다. 이 생명의 불생불멸하는 이치를 알게 되면 태어난다고 하지만 태.. 2019. 6. 13.
천도재는 무엇이고 왜 지내야하는가.-영가천도는 왜 필히 해주어야만 하는가? 영가천도를 꼭 해주어야만 하는 이유를 알기 위해선 먼저 죽은 자와 살아있는 자의 관계를 알아둘 필요가 있다. 사람들은 사후(死後)에 영계에서 살고 있는 영혼과 이 세상에서 살고 있는 사람과의 관계를 잘 모르고 있다. 일단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다시 말해 인간의 육체가 죽게 되면 인간이라는 것은 소멸되어 버리고 완전히 없어져 버린다고 생각들을 한다. 그러나 인생은 죽음으로 끝나지 않는다. 사람이 죽으면 육체는 소멸하지만 영혼은 절대로 죽지 않기 때문이다. 살아있을 때는 영혼이 육체라는 의상을 입었을 뿐이므로 의복을 벗었다고 하여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닌 것이다. 그리하여 그 영혼은 살아있을 때 인연 맺었던 후손이나 친인척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그것은 서로가 깊은 인연이 있어서 감.. 2019. 6. 13.
천도재는 무엇이고 왜 지내야하는가.-천도재를 지내는 이유 돌아가신 부모와 조상님들이 살아생전에 업이 많아서 그 영혼이 지옥ㆍ축생ㆍ아귀의 三惡道에 빠졌다든가 구천세계에서 헤맨다든지, 혹은 시신을 안장한 조상의 묘터가 안정되지 못해서 살풍이 몰아치고, 물과 습기로 썩은 땅에 조상을 매장해 놓았을 경우 유골이 썩어가고 고통 받게 되어 부모와 조상 영의 나쁜 氣가 후손에 전달되어 물질적 빈곤과 정신적ㆍ육체적 이상을 겪게 됩니다. 즉 살아 생전에 인연지은 가족이나 자손친척에게 感應하고 交流되어서 그 가족들은 가정불화의 파란, 사업부진, 사업실패, 교통사고, 가족의 사망, 불치병, 난치병 등의 불화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매사에 되는 일이라곤 없게 됩니다. 특히 부부생활이나 남녀관계에서 저지른 낙태아와 자연유산아, 사산아들의 영혼들은 몇 겹이나 몇 생을 거쳐 겨우 다시 생.. 2019. 6. 13.
천도재는 무엇이고 왜 지내야하는가.-영가들의 영향으로 장애를 받게 되면 어떠한 현상들이 일어나는가? 영가들의 영향으로 장애를 받게 되면 어떠한 현상들이 일어나는가? 다음과 같은 현상이 있는 집은 90%이상이 영가들의 장애를 현재 받고 있다고 분수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영가 천도를 해줌으로써 해소될 수가 있다. (1) 하는 일마다 무엇인가 가로막는 느낌을 받으면서 잘 안 풀리는 경우. (2) 자녀들 중에서 혼사가 잘 안 이루어지고 늦어지는 경우.(주로 낙태아나 자연유산아 영가 영향 때문이 많으며 혹은 어릴 때 억울하게 죽은 영가의 장애인 경우가 많다.) (3) 자녀들 중에서 점점 커가면서 삐뚤어지는 행위나 성격으로 변하는 자녀가 있는 경우. (4) 조상이나, 부모형제, 가까운 친인척이 암등의 불치병으로 사망했을 경우, 이 영가의 영향이 미치면 후손에게 암을 유발시킬 수 있으므로 빨리 천도재를 지내주.. 2019. 6. 13.
천도재는 무엇이고 왜 지내야하는가.-영가 천도는 왜 해야 하는가?(2) 영가 천도는 왜 해야 하는가?(2) 13. 식구들은 영가 천도를 미신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설득해야 합니까? 영가 천도를 미신이라고 배척하는 식구들에게는 인과법과 윤회의 이치를 차분하게 설명해 주고, 설혹 영가 천도를 믿지 않더라도 천도재를 통해 죽은 이가 좋은 곳에 가기를 기원하는 것이 유가족으로서 당연한 도리라는 것을 설득해야 합니다. 윤회의 이치를 설명할 때에는 인연(원인의 조건)에 따라 물이 얼음이 되고, 우유가 버터가 되는 것처럼 사람도 죽으면 끝나는게 아니라 업과 인연에 따라 다른 생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일러 주어야 합니다. 또 비록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지라도 죽은 이의 영가(혼신)가 존재하므로 천도재에 와서 부처님 법을 듣고 깨치면 나쁜 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도 알려 주어야 합니다... 2019. 6. 13.
천도재는 무엇이고 왜 지내야하는가.-영가 천도는 왜 해야 하는가?(1) 1. 영가 천도는 왜 해야 합니까?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합니까? 사람이 죽으면, 곧바로 극락세계로 왕생하는 아주 선한 사람이나 곧바로 지옥에 떨어지는 극악한 사람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다음 생을 받을 때까지 중간적인 존재인 중음신으로 49일 동안 떠돌게 됩니다. 49일이 지나면 생전에 지은 업에 따라 여섯 갈래 윤회의 세계 가운데 생을 받게 되는데, 이 49일 동안에 유가족이 영가를 위해 공덕을 지으면 영가가 나쁜 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좋은 곳에 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죽은 이의 영가가 좋은 곳으로 잘 건너가도록 인도해 주는 것을 영가 천도라고 합니다. 영가 천도를 하려면 사람이 죽은 후 49일 동안 절에서 사십구재를 지내야 합니다. 더 나아가 백일째 되는 날 백재를 지내거나 1주기 또는 3주기에 천도재.. 2019. 6. 13.
천도재는 무엇이고 왜 지내야하는가.-침묵의 절규에서 본 태아! 낙태시키는 가운데, 아이는 칼에 죽지 않으려고 몸부림치는 모습을 화면에서 본 순간, ‘똑같은 인간의 업을 받아 태어났지만, 업이 많은 인연은 부모의 인연이 되지 못해 칼로 사지를 오려 내어 죽는구나. 하는 마음에 기도하는 마음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중절 수술하고 꿈을 꾸는 악몽에서 시달림 같은 모습이 아이가, 팔다리가 비틀린 모습으로 나타나, “제가 무슨 죄업 때문에 자신이 이런 모습이 되었는지…….”‘ 이 악몽에서 벗어나고 죄업이 소멸하여 원결을 풀어 주리라’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처님께서 비구에게 말하기를, 「비구들이여, 그 중생은 전생에 이곳 왕사성에서 스스로 자신의 태(胎)를 떨어뜨렸다. 그 죄로 지옥에 떨어져, 이미 백천세(百千歲)나 끊임없는 고통을 당하고, 이제는 그 육체를 얻었지만 남은 죄로.. 2019. 6. 13.
영천 서광사 주지 헤명스님 방콕 유엔 웨삭 포럼 참석, 붓다몬톤ㆍ국제 불교학술센터 학술대회 참석. 영천 서광사 주지 헤명스님 방콕 유엔 웨삭 포럼 참석, 붓다몬톤ㆍ국제 불교학술센터 학술대회 참석. 자비송(慈經).mp3 자비송(慈經).mp3 2.13MB 2019. 6. 6.
영천 서광사 주지 헤명스님 방콕 유엔 웨삭 포럼 참석, 붓다몬톤ㆍ국제 불교학술센터 학술대회 참석. 영천 서광사 주지 헤명스님 방콕 유엔 웨삭 포럼 참석, 붓다몬톤ㆍ국제 불교학술센터 학술대회 참석. 자비송(慈經).mp3 자비송(慈經).mp3 2.13MB 2019. 6. 6.
영천 서광사 주지 헤명스님 방콕 유엔 웨삭 포럼 참석, 붓다몬톤ㆍ국제 불교학술센터 학술대회 참석. 영천 서광사 주지 헤명스님 방콕 유엔 웨삭 포럼 참석, 붓다몬톤ㆍ국제 불교학술센터 학술대회 참석. 자비송(慈經).mp3 자비송(慈經).mp3 2.13MB 2019. 6. 6.
정진 발원문. 눈 깜짝이는 동안 세상은 변화하고, 태어나고 죽음은 물에 뜬 풀잎에 맺힌 이슬 같구나. 해가 가네, 해가 가네, 해가 다 가네. 노을 진 청산에 해가 다 가네. 이날 저날 그럭저럭 다 보내고, 이달 저달 엄벙덤벙 다 보내고, 이해 저해 얼른얼른 지나가니, 백년 삼만 육천일이 번개같이 지나가네. 이팔청춘은 어느새 멀어지고, 저승길은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구나. 욕망 그물에 걸린 인생, 잘 먹고 사치한 것 너무 좋아마소. 죽음에는 노소와 귀천이 없고, 인과응보 분명하다. 나날이 쫓기는 이 내 목숨, 어느 누가 깨쳐줄까. 친척과 벗이 많다한들 어디 쓸데 있겠는가. 아무리 생각해도 무상하기 짝이 없네. 슬프구나, 가련하구나. 금생에 이 내 몸을 제도치 못한다면, 어느 생에 사람 몸 다시 받아 제도하여 보겠는가. .. 2019. 6. 4.
용성 스님 행장 용성(龍城, 1864~1940) 선사는 1864년(고종 1) 전라북도 장수(長水)에서 아버지 백남현(白南賢)과 어머니 밀양 손씨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법명은 진종(震鍾), 호는 용성(龍城), 속명은 상규(相奎)다. 어려서부터 한학을 익혀 오던 중, 어느 날 꿈속에서 부처님을 친견하며 마정수기(摩頂搜記, 부처님께서 보살들에게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음 세상에 반드시 성불하리라는 것을 한 말씀)와 부촉(付囑, 부처님이 불법의 유통을 촉탁하는 일)을 받고는 곧바로 출가를 결심, 남원 덕밀암(德密庵)에서 출가하였다. 그런데 덕밀암과 그곳의 부처님이 바로 꿈속에서 만난 절과 부처님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뒤 곧바로 부모에 의해 강제로 집으로 돌아오게 되었다가 1879년에 해인사 극락암에 다시 출가하여 이곳에서 득도.. 2019. 5. 30.
정토 발원문 자비광명 베푸시어 염불중생 제도하는 우리스승 아미타불 찬탄하고 찬탄하리 밀려오는 무량자비 인연중생 해탈얻네 대자대비 아미타불 찬탄하고 찬탄합니다. (반절) 이와같은 염불공덕 극락가는 양식되어 온갖은혜 두루갚고 모든죄업 다없애리 내모습을 보는이는 염불발심 모두내어 중생의몸 마치올제 극락세계 함께나리 연꽃나라 서방정토 나의부모 구품연화 송이송이 필적마다 아미타불 바로뵙고 바른진리 문득깨쳐 보살들의 벗이되니 욕심변해 자비되고 번뇌변해 지혜되네 시방삼세 부처님네 셀수없이 많다해도 으뜸일세 아미타불 중생제도 연꽃나라 삼독죄업 참회하고 귀의하리 귀의하리 크고작은 선행공덕 극락세계 빛이되라 원합니다 나와함께 염불하온 벗님네들 지난죄업 참회하고 왕생발원 하옵소서 서쪽향해 합장하고 아미타불 염불하면 임종할때 아미타불 손.. 2019. 5. 28.
지장단 예문(地藏壇 禮文) 2019. 5. 18.
영천 “서광사” 불기 2563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법요식에서. 영천 서광사 봉 법요식 석가모니 정근.mp3 2019. 5. 12.
영천 서광사 기도 발원문 영천 서광사 기도 발원문 2019. 5. 9.
영천 서광사 법당에서 신도 발원문 영천 서광사 법당에서 신도 발원문 2019. 5. 9.
영천 서광사 사월 초하루 기도에 집에 보살과 함께 동행하여... 영천 서광사 사월 초하루 기도에 집에 보살과 함께 동행하여... 영천 서광사 사월초하루기도-관음정근.mp3 2019. 5. 7.
민족의 거룩한 성자 백용성 조사(組師) 민족의 거룩한 성자 백용성 조사(組師) 법륜 스님 백용성 조사님이 어떤 분인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중에 이 분을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이 분이 실제 기여하신 바와 우리가 알고 있는 것 사이에는 너무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불교라고 하는 종교의 테두리 안에서 보면, 현재 대한민국 스님의 절반이 용성 스님의 제자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조계종에서 종정을 역임하신 분 중 서너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용성 문하 사람들입니다. 그만큼 불교계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습니다. 이 분의 많은 제자들이 화엄사, 범어사, 해인사, 쌍계사, 신흥사 등에서 정진을 하고 있습니다. 불교계에 잘 알려진 성철스님 같은 분도 이 분의 손상좌(제자의 제자)이지만, 용성 스님보다는 성철 스님이 더 알려져 있습니다.. 2019. 5. 3.
권염불문-연지대사 권염불문-연지대사 발등에 불 떨어진 것처럼 무릇 불도를 배우는 이는, 아무리 장엄한 모습과 자취를 갖추었다고 할지라도, 오직 진실한 수행〔眞實修行〕을 귀하게 여길 따름입니다. 집에 있는 거사〔在家居士는. 반드시 잿빛 법복이나 도포를 입어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머리를 기른 .. 2019. 4. 24.
대승육정참회(大乘六情懺悔) 대승육정참회(大乘六情懺悔).mp3 대승육정참회(大乘六情懺悔).mp3 2.7MB 2019. 3. 18.
문수 보살 발원문. 문수 보살 발원문.mp3 문수 보살 발원문.mp3 2.7MB 2019. 3. 8.
모든 것은 오고 간다. 모든 것은 오고 간다. 올 때가 되면 오고, 갈 때가 되면 간다. 그것이 진리의 모습이다. 그러니 진리를 깨닫기 위해 수행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올 때는 오도록 갈 때는 가도록 그대로 놔두고 다만 지켜보기만 하는 것이다. 모든 온 것들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다. 잠시 왔다가 잠시 머물러 가야 할 때 갈 것이다. 생각도 잠시 왔다가 가고, 인생도 잠시 왔다가 가고, 돈도 잠시 왔다가 가고, 명예도, 권력도, 지위도, 사랑도, 행복도, 성공도, 실패도, 나라는 존재 또한 그렇게 잠시 왔다가 갈 것이다. 모든 것은 올 때가 되면 왔다가 갈 때가 되면 간다. 오고 감을 거부하지 말고 받아들이라. 그저 내 존재 위를 스쳐 오고 가도록 그저 내버려 두라. 행복이 온다고 잡으려 애쓰지도 말고, 행복이 간다고 붙잡으.. 2019. 3. 6.
스님에 대한 예절 우리 불교에서는 기본철학 중의 하나가 불법승(佛法僧) 삼보(三寶)에 대한 무한한 경외와 존엄입니다. 스님의 나이가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속세적인 분별지심도 안됩니다. 심지어 함부로 스님을 법거량(法擧揚)하면서 저울질해서는 더더욱 안 됩니다. 그저 사바의 .. 2019. 2. 27.
참나를 찾아서 -참나를 찾아서- 어려운 처지에 처해 고민하고 괴로워 할 때 그것을 구해줄 사람 을 만나면 얼마나 기쁜가? 어두운 밤에 피곤한 몸으로 힘든 길을 갈 때 함께 갈 길동무를 만나면 얼마나 고마운가? 그렇다. 부처님의 가르침은 세상살이에 지치고 힘든 이를 위로하고 격려 해주면서 진리를 .. 2019. 2. 27.
반야심경 도움 글 卍-반야심경 도움 글-卍 반야바라밀다심경은 <반야심경><심경>이라 약칭하며 600권에 달하는 대반야경(大般若經)의 정수를 뽑아 간추린 것으로 대본과 소본의 두 종류가 있으며 산스크리트 원명은 프리쥬나 파아라미타아 흐릿다야 수우트라(prajanparamita- hrdaya sutra)이다. 당나라 현.. 2019. 2. 26.
육사외도(六師外道) 卍-육사외도(六師外道)-卍 부처님께서 탄생하셨던 기원전 5, 6세기의 인도 종교 철학계는 마치 중국의 춘추전국 시대에 버금갈 만큼 다양한 종교와 철학사상이 풍미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이 말은 뒤집어 해석한다면 그때까지 유일한 종교이며 철학으로써 인도사회를 지배해왔던 전통 브.. 2019. 2. 26.
자자(自恣) 卍-자자(自恣)-卍 자자란 수의(隨意)라고도 하는데 부처님 당시엔 우안거가 끝나는 마지막 포살일에 행해졌던 의식이다. (율장대품 자자건도)에는 자자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우안거가 끝나는 마지막 날 해가 넘어가고 보름달이 휘영청 밝아 오면 비구들은 모두 마당에 둘러앉는.. 2019. 2. 26.
未曾有因緣經((불설) 미증유인연경)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19. 2. 26.
생각이 안정되어 방일하지 않으면 번뇌는 차츰차츰 없어지리라 “생각이 안정되어 방일하지 않으면 번뇌는 차츰차츰 없어지리라." /고뇌를 넘어 환희로/ "자기가 성공했다는 의식을 가지고 있으면 그 마음 가운데 번뇌가 생기고 독심이 자라납니다. 대접받기를 원하고 남들이 자기를 대접하지 않으면 사람들을 욕하고 원한을 품게 됩니다. 자기를 겸손하게 내려놓을 줄 아는 것이 참다운 성공입니다. 영국 학술원에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뉴턴에게 여왕은 탁월한 학자에게 수여하는 작위를 수여했습니다. 학술원에 있는 귀족이 뉴턴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처럼 이 우주의 거대한 법칙을 밝혀낸 사람은 다시 찾아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자 뉴턴은 "그렇지 않습니다. 내가 발견해낸 것은 넓은 바닷속에서 아름다운 조개껍데기 하나 주운 것 외에 아무것도 아닙니다." 뉴턴의 위대함은 자신을 드러.. 2019.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