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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이승삶의 행복/♧-자유게시판61

💥내 돈💥 💕내 돈♣70 가까운 한 노인은 평생 동안 악착같이 돈을 벌어서 쓸 일만 남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잠을 자다가 영영 잠들어 버렸습니다.​잠에서 깨면서 여기가 어디지?내 집이 아닌 것 같은데~.칼을 든 무서운 존재가 말해줍니다.​여기는 저승이다.뭐시라? 저승?난 아직 저승에 올 때가 안 되었는데~,부자 노인은 염라대왕에게 눈물로 애걸복걸 하소연합니다.염라대왕님!소인은 자다가 우째 여기 왔는가 본데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하오니 돌려보내 주십시오.모르고 여기까지 왔습니다.너무 억울합니다.​염라대왕이 대답했다.그것도 너의 운명이니라.아이구 염라대왕님,운명이고 나발이고 가족과 고별 인사할 시간도 없고 재산 정리도 못 했습니다.얼떨결에 왔나 봅니다.실수인 듯 하오니 취소시켜 주십시오.벌어 놓은 돈이라도 좀 쓰고 .. 2024. 5. 14.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필수보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1. 2.
궁합(宮合)과 인연(因緣)을 생각한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0. 23.
나는 SKT 핸드폰 망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당하였다. SKT “세상에 이런 일이”…. 끝까지 읽어보세요. SKT 핸드폰 요금 고지서를 메일로 받아보고 이 마음이 이글을 남겨라 하노니 남겨두렵니다. 나는 “SKT” 핸드폰 망을 사용하는데 이렇게 당하였노라. 아~~주 오래전에 114와 통화 하여 소액결제를 막아달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이제 와보니 안심이 되지 못하고 이런 일을 당하였습니다. 친구 모친 부고장을 문자로 받은 후 열어본 결과 1차로 이런 엄청난 피해를…. 2차는 얼마가 될지를…. “월 핸드폰 요금이 14,770원인데, 소액결제 피해액 600,000원 포함, 합계 614,770원이 핸드폰 요금표에 나왔습니다.” 여러분, SKT를 믿음 안 됩니다. 대기업체를 상대로 싸워봐야 이긴다는 것은 0%입니다. “우리들처럼 나이 든 사람들은 그들의 장난에 .. 2023. 9. 8.
옛 절터를 찾아–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8. 26.
도척지견(盜拓之犬) 도척지견(盜拓之犬) 앞집의 숫 닭은 아침에 "꼬꼬댁"하고 활개를 치고, ​뒷집 진돗개는 외부 사람이 접근하면 짖어대는 것이 그네들 일과(日課)였지요. ​그런데, 언제인가부터 닭(酉)과 개(犬)가 조용해졌습니다. 그래서 하루는 개가 닭에게 물었습니다."넌 왜 새벽에 울지 않니?" ​그 물음에 닭이 대답했습니다. ​"우리 집 아저씨가 백수가 됐는데 새벽잠을 깨워서야 되겠냐? ​그런데, "넌 왜 요즘 짖지 않고 조용한 거야"?​닭의 물음에 진돗개가 대답했습니다. ​요즘, 앞을 봐도 도둑놈이요, 뒤를 봐도 도둑놈들 판인데 짖어 봐야 뭐하냐? ​내 입만 아프지!! 그래서 입 다물고 산다.​허허 그래요,요즘은 부정, 부.. 2023. 4. 29.
죽음은 환상이 끝나는 것 죽음은 환상이 끝나는 것 공간과 시간의 진정한 본질 다음과 같이 숙고해 봅시다. 침묵만 있고 아무것도 없다면, 침묵은 당신에게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침묵이 무엇인지도 모를 것입니다. 소리가 있어야 침묵 또한 존재합니다. 마찬가지로 공간 속에 아무런 물체도 없다면, 공간은 당신에게 존재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 자신을 별도 은하도 없는 텅 비어 있는 광활한 공간을 떠다니는 한 점의 의식이라고 상상해 보십시오. 갑자기 공간은 더 이상 광활하지 않을 것이며, 아예 거기 존재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여기서 저기까지의 움직임도 없을 것이고 속도도 없을 것입니다. 거리와 공간이 존재하려면 적어도 두 개의 점이 필요합니다. 공간은 하나가 둘이 되는 순간 존재하게 됩니다. 두 개의 극이 수만 개가 되면서 공간.. 2023. 3. 18.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 없다. 한 스님이 젊은 과붓집을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이를 본 마을 사람들은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리며 스님을 비난하였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그 과부가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제야 마을 사람들은 스님이 암에 걸린 젊은 과부를 위해 기도하고 돌보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가장 혹독하게 비난했던 두 여인이 어느 날 스님을 찾아와 사과하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러자 스님은 그들에게 보릿겨 한 줌씩 나누어주며 들판에 가서 그것을 바람에 날리고 오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보릿겨 날리고 온 여인들에게 스님은 다시 그 보릿겨를 주워오라고 하였습니다. 여인들은 바람에 날려 가버린 보릿겨를 무슨 수로 줍겠느냐며 울상을 지었습니다. 스님은 여인들의 얼굴을 바라보고 말했.. 2023. 1. 17.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마라.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마라.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결점만 들추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지닌 미덕을 볼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미덕을 놓치게 됩니다. 봄날 꽃과 잎이 눈부시게 피어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것은 훈훈한 봄기운 덕입니다. 가을날 잎이 지고 만물이 시드는 것은 차디찬 서릿바람 때문입니다. 결점을 자꾸 들추는 사람의 시선에는 따뜻한 온기가 없습니다. 법구경에 이런 법문이 있습니다.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했건 안 했건 상관하지 말라. 다만 내가 했던 허물과 게으름만을 보라.” 여러분, 꼭 기억해두고 실천하십시오. 남의 허물이 눈에 띌 때는 그 시선을 돌려서 자기 자신을 주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게는 그런 허물과 결점이 없는가.”라고 말입니다. 한 제자.. 2022. 12. 22.
“음양탕"을 아시나요? “음양탕"을 아시나요? 시끄럽던 군중들이 어느 한순간에 조용하거나, 긴장감이 흘러 분위기가 삽시간에 경직될 때, 흔히 이를 "갑자기 찬물을 끼얹듯 조용해졌다"라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신체의 운동기능을 갑자기 멈추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찬물' 즉 '냉각수'입니다. 대부분 가정에는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손쉽게 마십니다. 몸이 덥거나 땀이 비 오듯 흐를 때,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이게 자칫 폐 질환의 원인이 된답니다. 냉정히 따지자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찬물 냉수랍니다. 유명한 법정 스님께서 폐 질환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비 피우지 않았답니다. 한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리자, 세인들의 오.. 2022. 12. 15.
千年의 사랑 千年의 사랑. 살다가 보면 늘 가슴에 무언가 있는듯하기도 하고 없는 듯하기도, 가득한 듯해도 텅 빈 듯 할 때가 있습니다. 어쩌면‘나(我)’라고 생각되는 무엇이 다가오면 또 어느듯 가버리고, 있다 싶어 돌아보면 아쉬움만 남기고 사라지며, 더욱이 때로는 그리운 마음만 자아내어 한 생각으로 몰입케 합니다. 佛敎란 하고 생각하다 보면 先覺이신 여러 큰스님들이 떠오르며, 원효(元曉) 스님의 千年의 사랑이 마음에 어느듯 와 닿습니다. 원효 스님과 어떤 인연이 있는가 하고, 時空을 넘어 생각해본다, 우리 불교란 광활한 대지위에 큰 족적을 남긴 先覺이신 원효 스님은, 一心을 설파하시고‘金剛三昧經疏(論)’로 시작하는 큰 스님이시기보다, 一心의 대승(大乘) 哲學者이시며 思想家요 實踐家요 초인적인 著述家이십니다. 무릇, .. 2022. 10. 27.
견공(犬公)의 항변(抗辯) 나는 개(犬)올시다. 듣자 하니 세상에 간사(奸邪)하고 간악(奸惡)한 것이 인간(人間)인 듯하오. 내 그래서 인간들한테 할 말이 있어 이렇게 나왔소. 사실 우리처럼 족속(族屬)들이 많은 동물도 없을 것이오. 살구가 맛이 없으면 개살구요, 나리꽃에도 못 끼면 개나리요, 망신도 큰 망신이면 개망신이요, 망나니도 큰 망나니면 개망나니요, 지랄도 큰 지랄이면 개지랄이요, 뻔뻔한 얼굴은 개가죽이요, 번지르르한 기름은 개기름이요, 사람 노릇 못하면 개새끼라, 보잘것없으면 개떡이라, 개씨 집안은 말 그대로 문전성시(門前成市)요. 도리만당(桃李滿堂)이라 도대체 우리 개들이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이렇게 천대(賤待)를 당하고 산단 말이오. 필요(必要)할 땐 언제나 가까이 두고 이용(利用)해 먹는 가축(家畜)이 바로 우리.. 2022. 8. 12.
마음속에 키우는 개 사람은 누구나 마음속에 몇 마리의 개를 키운다고 합니다. 그중에 두 마리의 개에게는 이름이 있는데, 하나는 "선입견"이고 또 하나는 "편견"이라고 합니다. 그저 웃고 흘리기에는 그 숨은 뜻이 가슴을 찌릅니다. 인간은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거대한 감옥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래도 가볍게 이야기해서 "선입견"과 "편견"이지, 사실 이것들은 "교만"의 또 다른 이름입니다. 교만’은 모든 죄의 근원이 되는 죄입니다. 이런 ‘선입견’과 ‘편견’이라는 두 마리 개를 쫓아 버리는 한 마리의 특별한 개가 있습니다. 개 이름이 좀 긴데,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개입니다.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직접 보지 않고 들은 얘기로 상대를 판단하면 큰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 개의 애칭은 "단견".. 2022. 8. 11.
“人生” 누가 묻거든,-관혜스님 2022. 2. 16.
찰나 生 찰나 死 찰나 生 찰나 死. 길어야 백년, 숨 한번 몰아쉬면 홀연히 지고 마는 우리네 인생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죽음의 통로를 잘 지나는 것이다. 옛날 큰 스님들은 생사(生死)가 둘이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생과 사가 다른데 어찌 둘이 아니라는 걸까. 이 말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호스피스 일을 할수록 정말 생사가 둘이 아님을 절감한다. 생이 바로 서야 죽음이 바로 서고, 생이 청정해야 죽음이 청정하다는 연기론적 법칙에서 보면 정말로 생사는 둘이 아니다. 육체라는 한낱 현상이 일어났다 사라질 뿐, 우리의 본성에 어떻게 생사가 있겠는가. 영적 차원에선 죽고 살 일이 없다. 그저 하나의 현상이 태어나서 머물다 소멸할 뿐, 그 어디에다 생(生)이라 이름 붙이며 사(死)라고 이름 붙일 것인가. 그러니 늘.. 2020. 6. 25.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 https://www.youtube.com/watch?v=n9CeL-RDiNY 2018. 8. 5.
스크랩] 신통한 스님의 짚 가마니 古今笑叢(고금소총) 걸작선/神僧藁俵(신승고표) -신통한 중(스님)의 짚 가마니 村中一寡女 食貧獨居(촌중일과녀 식빈독거) 시골 가운데의 한 과부가 먹기(생활)가 가난하며 홀로 살았는데 久守貞節故 名聞傳於遠近(구수정절고 명문전어원근) 오랫동안 정절을 지킨 까닭에 [그] 명성이 원근에 전해졌다. 一日日已黃昏 一老僧負鉢囊携錫杖(일일일이황혼 일노승부발낭휴석장) 하루는 날이 이미 황혼인데 한 늙은 스님이 바랑을 메고 석장을 끌며 來叩柴扉 請泊一夜(내고시비 청박일야) [과부의 집으로] 와서 사립문을 두드리며 한 밤을 쉬기를 청하니 寡女出而言曰(과녀출이언왈) 과부가 나가 말하여 가로대 貧家無男丁 我獨居一間房矣 其勢難處(빈가무남정 아독거일간방의 기세난처) 저희 집은 남정네가 없으며 제가 홀로 한칸 방에 살므로 그 사정이.. 2018. 8. 5.
백팔번뇌. 계산법. 백팔번뇌란 ? 백팔번뇌란 대중가요의 가사에도 쓰일 정도로 불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말입니다. 또한 불교에서는 108배, 108염주, 108삼매, 108계단 등 108이라는 숫자를 많이 씁니다. 불교에서 말하는 번뇌란 희로애락 등 인간적인 감정들을 모두 번뇌라고 합니다. 현재의 일에 대하여 근심 걱정하는 것은 물론 과거의 일에 대하여 후회 또는 집착하는 것, 그리고 10년, 20년 이후의 일을 너무 걱정하는 것, 불안감 등도 모두 번뇌입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가 우리의 마음과 정신을 산란케 하여 해탈로 가는 길을 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팔번뇌란 중생들이 일으키는 번뇌를 크게 108가지로 분류한 것입니다. 108번뇌에 대한 산출법은 세 가지인데, 그 중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산출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18. 8. 5.
만화로 보는 법화경 = [제25 관세음보살보문품(觀世音菩薩普門品)] 출처 : 천태종 (http://www.cheontae.org/ ) 2018. 8. 5.
만화로 보는 부처님의 수인 2018. 8. 5.
그저 자기 할일만 할뿐입니다. 2018. 8. 5.
수계 -부처님 제자로 새롭게 태어나는 의식 [ 2002년 11월 발행된 불교만화이야기 제3권에서] 2018. 8. 5.
맑은 이야기 2018. 8. 5.
제9화 어린 비구라도 깔보지 말라 글ㆍ그림 : 한정우 칼라 : 정욱 2018. 8. 5.
제8화 법을 아는 것이 참된 공양이다 글ㆍ그림 : 한정우 칼라 : 정욱 2018. 8. 5.
제7화 교만심은 하늘보다 높다 글ㆍ그림 : 한정우 칼라 : 정욱 2018. 8. 5.
제6화 사람을 믿지 말고 법을 믿어라 글ㆍ그림 : 한정우 칼라 : 정욱 2018. 8. 5.
제5화 근심걱정으로 얼굴이 어둡다 글ㆍ그림 : 한정우 칼라 : 정욱 2018. 8. 5.
제4화 가리지 말고 베풀라 글ㆍ그림 : 한정우 칼라 : 정욱 출처 : 부다피아 2018. 8. 5.
제3화 거문고 줄같은 마음으로 수행하라 제3화 거문고 줄같은 마음으로 수행하라 거문고 줄같은 마음으로 수행하라 글ㆍ그림 : 한정우 칼라 : 정욱 출처 : 부다피아 2018.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