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卍-불법과 동행을/卍-불교자료실1283

불교의 핵심 사상 : 연기법(緣起法)과 중도(中道)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 2. 29.
나무 대방광불화엄경(南無 大方廣佛華嚴經)- (3說 3拜)-화엄경의 역사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 2. 22.
나무 대방광불화엄경(南無 大方廣佛華嚴經)- (3說 3拜)-화엄경의 종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4. 2. 20.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 먼저 화엄경의 이름입니다. 보통 화엄경이라 하는데, 본래 제목은 “대방광불화엄경”입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든 물건도 우선 이름이 있습니다. 경의 이름을 알기 쉽게 풀겠습니다. 대(大)는 마음의 본체. 진리는 시간에 항상 하고 공간에 두루 하여 크고 넓다는 뜻으로 작다는 의미도 함께 하며 또 전체를 의미합니다. 방(方)은 마음의 모양. 진리의 기준이며, 표준이며, 법도로 언제 어디서나 질서가 정연하다는 뜻이며 또 전체에 대한 각각의 부분을 의미합니다. 광(廣)은 마음의 작용. 모든 것을 널리 포함하고 그 가운데 모두 다 해당한다는 뜻이며, 전체와 부분의 작용입니다. 불(佛)은 마음의 열매. 깨달은 사람이다. 대방광을 “증득”한 결과로 부처를 이룸이다. 화(華)는 마음의 씨앗. 마음속의 능력을 힘껏 발휘.. 2024. 2. 6.
견도여파석(見道如破石) "견도여파석(見道如破石)"은 '길을 보면 바위도 뚫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자신이 추구하는 목표나 이상에 대해 확고한 결심과 열정을 가지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견도여파석(見道如破石)은 목표 달성을 위한 열정과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어떤 난제나 어려움도 결심과 열정을 가지고 끈기 있게 노력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용기를 부여하고, 좀 더 노력하고 결심하는 동기를 제공하는 말입니다. 우리가 진리의 이치를 깨닫는 것은 돌을 깨는 것과 같다. 마치 돌을 깰 때는 순간에 파삭 깨듯이, 견도 할 때도 문득 활연대오해서 훤히 깨달아야 한다. 하지만 수도여우사(修道如藕絲)라, ".. 2024. 1. 22.
一切法無常不淨不實-일체법무상불정불실 ○ "一切法無常不淨不實" "일체법무상불정불실“"一切法無常不淨不實" 또는 "일체법무상불정불실"은 불교에서 사용되는 개념으로, 모든 존재가 불변적이지 않고, 변화하고 불완전하며, 진정한 실체가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모든 존재가 항상 변화하고 있으며, 그것들의 존재는 일시적이며 불완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무상(無常)"은 모든 존재가 불변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불정(不淨)"은 모든 존재가 완전하게 순수하지 않다는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불실(不實)"은 모든 존재가 진정한 실체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모든 존재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이해하고, 우리가 고정된 것에 집착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모든 것이 변화하고 지나가는 것을 받아들이고, 최종.. 2023. 12. 8.
風窓燈易滅 月屋夢難成(풍창등역멸 월옥몽난성)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2. 7.
九容(구용)과 九思(구사)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2. 6.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제행무상 시생멸법 생멸멸이 적멸위락": 모든 현상은 무상하고 비체가 없으며, 태어나면 멸망할 운명이며, 멸망한 후에는 적망함의 행복을 찾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모든 것이 무상하고 변화함을 이해하고, 변화와 멸망을 받아들이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는 것을 강조합니다."諸行無常 是生滅法 生滅滅已 寂滅爲樂": 모든 현상은 불변할 수 없고 불영원하며, 태어나고 멸망하는 법칙이며, 멸망한 후에는 고요함과 평화로움의 행복을 찾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모든 현상이 변화하고 변화가 끝난 후에는 고요하고 평화로운 상태를 경험하는 것을 강조합니다.이 구절은 무소유, 무상, 무상태의 개념을 강조하며, 모든 현상의 불영원성과 변화를 이해하.. 2023. 12. 5.
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相絶一切) ○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相絶一切)이름을 붙였더니 다른 것이 나타나고, 모양을 그리니 미추(美醜- 고움과 추함)가 생겼네, 모든 것 감정으로 분별하지 않으면 일체가 평등하여 괴로운 번뇌가 사라졌네."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相絶一切). 이름도 없고 모양도 없으니 일체(一切)가 끊어졌다.“이름을 붙이고 모양을 생각하는 것은 분별(分別)을 조장하는 것으로서, 착각이나 다름없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알음알이의 지식은 차별(差別)과 분별(分別)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이름을 붙이고 모양을 그리며 생각하게 되고 거기에 또 감정을 얹게 된다. 그러므로 지식은 궁극적으로 영원히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지 않으니, 그저 알음알이일 뿐이다.부처님께서는 부처를 부처라고 하면 이미 중생이라고 하는 분별(分別)이 .. 2023. 11. 30.
중생이란? ○중생이란부처님께서 마구라 산에 계실 때의 일이다.어느 날 시자인 라다 비구가 평소에 궁금해하던 문제 한 가지를 여쭈었다."부처님, 이른바 중생이란 어떤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이 당돌한 질문은 요컨대 중생을 왜 중생이라 하는가, 중생이 중생인 이유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한 답변은 다음과 같았다."라다여, 나는 물질[色]에 집착하고 얽매이는 사람, 또한 어떤 대상을 느끼고[受] 생각하고[想] 행위하고[行] 의식하는[識] 데 집착하고 얽매이는 사람을 중생이라 한다.라다여, 나는 평소 너희들에게 오온(五蘊)에 의해 생기는 경계를 무너뜨리고 없애버려야 한다고 가르쳐 왔다. 그래서 애욕을 끊고, 애욕을 끊으면 괴로움이 다할 것이며, 괴로움이 다하면 '괴로움의 끝을 본 사람[해탈한 사람]'이라고 말해.. 2023. 11. 28.
길상녀(吉相女)와 흑암녀(黑暗女) : 행복과 불행의 모순 길상녀(吉相女)와 흑암녀(黑暗女) : 행복과 불행의 모순슬픔이 있으면 반드시 기쁨도 있고기쁨이 있으면 반드시 슬픔도 있다. 기쁨과 슬픔 이 두 가지를 모두 다스려좋은 것도 없고 나쁜 것도 없어야 비로소 집착을 떠나게 된다. 에 길상녀(吉相女)와 흑암녀(黑暗女)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떤 바라문이 아름다운 처녀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녀의 이름은 길상여라고 했다. 늘 좋은 일만 생기는 여자라는 뜻이다. 그런데 길상녀와 결혼한 그는 아주 곤란한 일이 생겼다. 길상녀의 동생 흑암여가 결혼한 첫날부터 따라 들어와서는 나가지 않는 것이었다. 심지어는 잠자리에까지 따라 들어와 함께 자려고 했다. 참다못한 바라문은 드디어 길상녀에게 이렇게 하소연했다. "내가 그대와 결혼한 것은 그대와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였다. 그런.. 2023. 11. 24.
색즉시공 공즉시색(色卽是空 空卽是色) " data-ke-type="html">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1. 22.
탐욕은 번뇌의 뿌리 탐욕은 번뇌의 뿌리하나의 욕망이 이루어지면 열 가지 새로운 탐욕이 생기나니 이를 이루지 못하여 사람들은 괴로워한다. 온갖 번뇌는 탐욕을 뿌리로 하니 욕망을 스스로 없앤 이들은 번뇌를 여의고 피안의 언덕에 도달한다. 그대의 행복은 미망에 가려 보이지 않으니, 무화과 나무 숲에서 꽃을 찾은들 몸만 고될 뿐 꽃이 보이겠는가? 칠흑 같은 욕망의 어둠 속에서 헤매는 사람들이여! 영원한 행복 깨달음의 빛을 찾아 여행을 떠나라. '사람들은 욕망을 버리기 쉽지 않다'고 말한다. 그러나 굴속같이 어두운 방도 문을 열면 일시에 환해지나니 탐심을 없애는 것도 이와 같아서 한 생각 돌리면 그 즉시로 욕망의 덫에서 벗어날 수 있다. 탐하는 마음은 갖가지 번뇌를 동반한다. 탐심은 몸속에 벌레를 키우는 것과 같으니 건강한 육신을 .. 2023. 11. 20.
상락아정(常樂我淨) " data-ke-type="html">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1. 17.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1. 15.
불취어상 여여부동(不取於相 如如不動)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1. 13.
불경(佛經)은 마음을 깨닫기 위한 안내판 불경(佛經)은 마음을 깨닫기 위한 안내판나는 길이요 생명이요 빛이라고 하지 않고, 다만 길을 가리킬 뿐이라고 한 이 말에 불교의 진면목이 있다. 길과 생명과 빛은 저마다의 것이지 특정한 사람만의 것일 수 없다는 뜻이다. 일체중생이 불성을 지니고 있고, 여래의 지혜 덕상을 갖추고 있다는 말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목마른 사람을 우물가까지는 인도할 수 있지만, 마시고 안 마시는 것은 그 사람 자신에게 달렸다. 부처님이란 창조주도 절대자도 아닌 '깨달은 사람' '눈뜬 사람'을 가리킨다. 한 젊은이가 일찍 출가하여 항상 법화경을 읽었다. 어느 날 육조 스님을 찾아와 절하는데 공손치 못했다. 육조 스님이 꾸짖어 말했다. "그렇게 머리 숙이기가 싫으면 뭐 하러 절을 하느냐. 네 마음속에 뭣이 들어 있는 모양인데 .. 2023. 11. 9.
불교에서 분별심(分別心)은 무엇입니까?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1. 6.
행주좌와어묵동정[行住坐臥語默動靜]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1. 3.
三輪淸淨(삼륜청정)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0. 30.
호사다마(好事多魔)2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0. 27.
발원(發願)과 서원(誓願) ○발원(發願)과 서원(誓願)부처님께 다짐한 맹세를 실현하기 위해 나아가는 것을 발원이라고 한다. 안으로는 끝없이 진리를 추구하고, 밖으로는 모든 이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한 부처님 앞에서의 맹세를 서원(誓願)이라 하며, 이를 실천하려는 의지를 발원이라 한다. 이는 곧 발심(發心)한 자의 수행목표이기도 하다. 발원은 어리석고 나쁜 마음을 모두 버리고 부처님처럼 크고 넓고 맑은 마음으로 살아가려고 다짐하고 실천하려는 바람이라고도 하다. 불교에서 ‘원(願)’은 서원(誓願)이라고 한다. 하나의 목적을 세우고 그 목적을 기어코 달성하겠다고 하는 서약적인 결의이자 다짐을 말한다. 그리고 ‘발원(發願)’이란 스스로 세운 원(願)을 실천하려는 의지를 말한다. ‘원(願)’이란 기필코 모든 중생을 다 건지겠.. 2023. 10. 25.
연기법과 인연법 차이는 무엇인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0. 19.
지범개차(持犯開遮)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0. 3.
무주상보시(無主相布施) : 빚이 없는 삶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9. 26.
도로 아미타불 유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9. 13.
닫힌 마음 열린 마음 : 세상의 보배는 가정이다. " data-ke-type="html">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9. 6.
마음이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9. 5.
海印三昧論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