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과 동행을/💕법문의도량979 비유의 말씀 =3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3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어떤 곳에 두놈의 귀신이 상자 하나와 지팡이 하나와 신고 다니는 짚신 한켤레를 가운데 놓고 싸우기를 시작하여' 날이 저물도록 그칠 줄을 모르고 있었다. 이것을 본 한 사람이 그 싸우는 이유를 물어 보았다. " 너희 들은 무슨 연유로 그렇게 싸우느.. 2018. 7. 13. 비유의 말씀 =1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1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1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설산속에 공명조(共함께공,鳴울명,鳥새조) , 라고 이름을 가진 원앙새가 있었다. 그 새는 몸이 하나인데 머리가 둘이 었다, 어느때에 머리하나가 맛좋은 과실을 저만 혼자 먹는것을 보고 다른 머리 하나가 화가 나.. 2018. 7. 13. 원수가 가족이 되어 / 지허 스님 원수가 가족이 되어 / 지허 스님 조선시대 후기, 충청도의 한 고갯마루에서 자식도 없는 내외가 조그마한 주막을 차려 근근히 살림을 꾸려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큰 기와집과 논밭을 사들여 마을 안의 제일 부자로 둔갑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없던 자식도 해마다.. 2018. 7. 13. 파렴치한 삶을 이끌어 가기는 쉽다 2018. 7. 13. 무아 하여야 남과 화합 할 수 있다. 2018. 7. 13. 오십권 회향게) 五十卷 廻向偈 (오십권 회향게) 爲度衆生如來出 (위도중생여래출) 爲度衆生入涅槃 (위도중생입열반) 衆生見卽成菩提 (중생견즉성보리) 不信衆生無佛見 (불신중생무불견) ※ 부처가 세상에 오심은 중생을 제도하기 위함이며 ※ 부처가 열반에 드심도 중생을 제도하기 위함이라 ※ 바로 .. 2018. 7. 13. 희망을 가지고 노력하자 2018. 7. 13. 부처님의 정법을 일승 사상에서 -계속 2018. 7. 13. 금일의 법문 -금일의 법문.- 청명한 가을날이 되면 사는 일이 새삼스럽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오늘처럼 화창한 날엔 마음이 활짝 열려서 즐겁습니다. 요즈음 세상이 무섭다고들 합니다. 우리의 삶이 모두 나의 업으로 남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니 정말 인간답게 살아야 합니다. 남을 배려하.. 2018. 7. 13. 사람들은 왜? 괴로워하는가? -사람들은 왜? 괴로워하는가?.- 사람들은 본능적. 맹목적으로 나라는 것을 변치 않은 존재로 믿거나 믿고 싶어 한다. 여기에서 모든 종류의 괴로움이 생겨난다. 부처님은 괴로움의 원인은 무지와 집착 때문이라고 가르쳤다. 불교에서는 이러한 무지와 집착은 무명과 갈애라고 한다. 불교.. 2018. 7. 13. 함께 기뻐하면 내가 행복해 진다. -함께 기뻐하면 내가 행복해 진다.- 요즈음 사람들은 남이 좋은 일이나 성공한 것을 봐도 별로 기뻐하지 않고 남의 일이니 - 하고 지나갑니다. 함께 기뻐해 주는 것은 나의 자만심과 질투와 분노를 방지 하는 중요한 수행입니다. 누군가 성공 했다거나, 사랑하는 짝을 만났다거나, 무슨 일.. 2018. 7. 13. 진언 몇 가지 -진언 몇 가지.- 진언은 옛날부터 번역하지 않고 범어 그대로 수지하였습니다. 보통 5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를 5종 불변이라 합니다. 1. 비밀한 뜻이 있기 때문에 번역하지 않습니다. (秘密故) 2. 여러 가지 뜻을 함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多含故) 3. 이 지역에는 그런 것이 없기 .. 2018. 7. 13. 어디든지 주인이 되라 불교에서는 열반경에 법등명, 자등명 하라. 고 가르치고 있다. 이 말은 어디를 가나 어느 누구에게 종속되거나 의지해서는 안 되며, 어떤 가르침과 사상을 따르거나 그것에 지배되어서도 안 된다고 한다. 부처님과 보살들이나 조사들에게 까지도 의지 하거나 끌려 다녀서는 안 되며, 오직.. 2018. 7. 13. 주장자를 들어 보이고 이것을 동을 가리켜 서를 그리는 도리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양귀비가 소옥을 부르는 도리라고 말 할 수 있는데 소옥을 부르는 뜻이 소옥과는 관계가 없고 오직 성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는 정부 안녹산이 알아차리게 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유명한 동산 수초(洞山守初)선사께 .. 2018. 7. 13. 행자시절 회상 내가 행자로 입산해서 수행에 들어갔을 때는 나라의 살림살이가 매우 어렵고 살기가 힘들 때 이였다. 생존하기가 어려웠던 시기였다. 못 먹어 허기져 죽는 사람들도 있던 시절이었다. 노장스님 들은 다 떨어진 누더기를 깁고 기워 입었으나 밖으로 풍긴 멋은 대단하였다. 나는 내 어린 눈.. 2018. 7. 13. 소를 타고 소를 찾는 자여 옛날 소요스님이 계셨습니다. 경율논 삼장을 통달한 대 강사였지만 경전을 아는 것만으로는 도저히 생사해탈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어느 날 서산대사를 찾아가서 법을 가르쳐 주실 것을 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서산대사께서는 이를 승낙한 후, 그날부터 소요스님이 능통한 능엄경을 .. 2018. 7. 13. 깨침의 깊은 공부 요즈음 우리나라의 불자들은 거개가 부처님의 불성의 깨침에 대하여는 알려고 하지 않고 기복 불교를 하는 신자가 많아졌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소원을 기원하는 기도 시간도 필요 합니다만, 불자들은 부처님의 가르침도 알고 깨쳐야 하겠기에 여기 몇 가지 큰스님들의 법문을 이야.. 2018. 7. 13. 시비는 무서운 것이다. 시비는 옳고 그름을 가려내려고 하는 치열한 싸움이다. 그러나 불교에서는 대립이 없다. 너와 내가 하나라고 가르친다. 요즈음 그 무서운 시비를 정치라는 이름으로 매일 시비만 하는 정치인들이 있다. 시비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잘 모르는 모양이다. 그 시비 때문에 온 국민의 가슴.. 2018. 7. 13. 나는 나를 지켜야 한다. 나는 나의 사대육신이 내가 아니고 타고 난 참 마음을 니라고 하는 것인데 잘못알고 육신을 나라고 알고 자기를 지키지 못하고 자신을 포기하고 사는 사람들이 많다. 내가 나를 포기하면 누구도 나를 구제하지 못한다. 많은 훌륭한 사람이 있다 해도 천만 부처가 다시 나고 수많은 스승이.. 2018. 7. 13. 말은 우리의 운명을 바꾼다. 우리의 삶에서 말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말은 우리의 삶에 행복도 불행도 만들어 낸다. 그래서 스님들께서 불공을 할 때 맨 먼저 정구업진언(입을 깨끗이 하는 진언)부터 하게 된다. "수리수리 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3번을 거듭한다.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3번 거듭 .. 2018. 7. 13. 삶의 수레를 계속 밀어 올리자. 부처님께서는 "아름다운 결과가 나에게 주어졌을 때 그것은 오랜 고행에 온 것이므로 또 다른 결과를 맺기 위해서는 거기서 부터 다시 나아가야 한다." 인생이 성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상에서 잘 내려오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TV에서 권력에 있다가 권력에서 물러나고 여러 가지 비.. 2018. 7. 13. 염불을 잘하면 누구든지 염불, 정근을 잘 한다면 열 가지 이익이 있느니라. 卍-나의 하는 말을 남들이 믿어주게 된다. 卍-삶을 사는 동안 모든 두려움이 소멸된다. 卍-얼굴이 원만하게 보기 좋은 상으로 아름답게 된다. 卍-선신이 항상 나의 곁을 지키어 준다. 卍-잘 화합하여 많은 사람이 주위에 모여들.. 2018. 7. 13. 반성하며 복을 짓자. 요즈음 세월, 인생에 대하여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합니다. 세월은 멈추지 않으며, 인생은 우리가 기다리는 대로 우리가 원하는 대로만 흐르지 않습니다. 날과 달이 오고 가고, 계절이 오가면 어느듯 연륜이 쌓이게 마련입니다. 시간은 계속 앞으로만 나아갈 뿐, 되돌아오는 법이 없.. 2018. 7. 13. 여러분은 좋은 종교를 가졌습니다. *보관일체 중생하니 구유여래 지혜덕성이니라 * 부처님께서 깨치고 나서 사람들을 잘 관찰해 보니, 부처님과 똑같은 불성을 모두 가지고 있더라는 것입니다. 종교를 믿는 것은 내가 잘살기 위하여 종교를 갖게 됩니다. 그런데 잘 산다는 것은 복과 지혜가 있어서 복스럽고 지혜가 있어 내.. 2018. 7. 13. 원은 이루어진다 세월이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힘이 크다면 바라는 대로 꼭 이루어진다. 우리는 어려운 시기를 여러 번 잘 넘긴 역사가 있다. 원을 세우고, 복을 쌓고, 노력하면 못 이루는 일이 없을 것이다. 옛날 부처님께서 계실 때 어떤 우바이는 아침저녁으로 부처님께 공양하되 정성.. 2018. 7. 13. 누굴 의지해야 할까 ? 요즈음 세상 살기가 무섭다고 들 한다. 내가 어렸을 때 서울 가면 눈 뜨고 코 베어간다는 말을 자주 듣고 살았다. 그런데 그때는 그 뜻을 잘 모르고 그럴 리가 있겠느냐? 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예사로 듣고 넘겼다. 그런데 그 말들이 요즈음에서, 아 ! 그렇구나. 하고 느낄 때가 많아.. 2018. 7. 13. 어디를 가나 주인이 되어라 우리가 노력 끝에 얻은 성취야 말로 그 결과가 아름답다. 최선을 다한 뒤에 좋은 결과를 얻으면 그 결과는 흥겹고 주위 사람에게도 힘과 용기와 꿈을 주고 칭송도 받습니다. 도를 배우는 벗들이여 ! 불법을 공부 하겠다고 들어온 이상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지 말라. 빨리 깨쳐서 우리 주변.. 2018. 7. 13. 기축(己丑)년 신년사 저물어 가는 한 해의 모든 허물을 참회하고 밝아오는 기축년 새해 원력과 소망을 담은 새해의 등불을 밝히는 신년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모두가 지난해의 삶에 번거로움이 없지는 않았지만, 국민 모두가 다시 한 번 솟아오르는 태양에 꿈을 실어보며 살기가 어려운 이때 우리 모두의 .. 2018. 7. 13. 불자의 삶을 충실히 요즈음 살기가 매우 어렵다고들 한다. 그렇다 보니 삶을 충실히 살 것을 포기하고 자살을 해 버리거나, 제멋대로 타락해 버리는 사람들이 늘고만 있다. 아편을 한다거나, 술에 중독자가 된다거나, 등등……. 날이 갈수록 늘어만 간다. 인생은 언덕길을 힘겹게 밀고 올라가는 수레와도 같.. 2018. 7. 13. 화합의 정신으로 단결 과거에 무력으로 제일 약했던 신라가 불교의 화(和)의 정신으로 단결하여 삼국을 통일하였고 일본은 7~8세기경 그 당시 우리나라는 문화가 있었지만 일본은 문화가 없는 미개한 나라였기 때문에 고구려 혜자스님을 모셔다가 성덕태자의 스승으로 삼았다. 때문에 성덕태자는 어린나이에 .. 2018. 7. 1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