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과 동행을/💕법문의도량969 연지대사 일곱 가지 불살생 첫째. 생일에 살생하지 말라. 상서(尙書)에 말씀하시기를 슬프다. 부모시여, 나를 낳으시느라 수고하셨다 하였으니 내 몸이 출생하던 날은 어머니께서 거의 죽을 뻔 하시던 때라 이날은 결코 살생을 경계하며 재계(齋戒)를 가지고 널리 착한 일을 행하여야 먼저 가신 부모님께는 삼악도를.. 2018. 7. 8. 비유의 말씀 =6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6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6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옛날에 가난한 화공畵工 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애처를 고향에 두고 나그네의 행객이 되어서 3년간을 일하여 3백냥을 가지고 고향에 돌아오는 길에 어느 절간에 들렸더니 중승공양衆僧供養 의 대법회가 열리고 있.. 2018. 7. 8. 비유의 말씀 =5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5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5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어떤 집에 아름다운묘령의 여자 한사람이 화려한 의복을 입고 찾아왔다 그 집 주인이 묻기를 " 어떠한 부인인데 이렇게 오셨습니까?" 라고 한즉 , ;나는 부귀를 점지하여 주려고 다니는 福神이 올시다 ; 그 여자는 .. 2018. 7. 8. 남을 칭찬하고 찬탄하는 습관 왜 남을 칭찬하고 찬탄하는데 입으로 지은 자신의 죄업이 깨끗하게 될까? -진운 스님- 우리는 알게 모르게 수많은 구업(口業)을 지으면서 하루하루 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천수경 첫머리에 "淨口業眞言 - 수리수리마하수리수 수리사바하" 라는 진언이 나온다. 정구업진언(淨口業眞言)이.. 2018. 7. 8. 비유의 말씀 =3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3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어떤 곳에 두놈의 귀신이 상자 하나와 지팡이 하나와 신고 다니는 짚신 한켤레를 가운데 놓고 싸우기를 시작하여' 날이 저물도록 그칠 줄을 모르고 있었다. 이것을 본 한 사람이 그 싸우는 이유를 물어 보았다. " 너희 들은 무슨 연유로 그렇게 싸우느.. 2018. 7. 8. 비유의 말씀 =1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1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비유의 말씀 =1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설산속에 공명조(共함께공,鳴울명,鳥새조) , 라고 이름을 가진 원앙새가 있었다. 그 새는 몸이 하나인데 머리가 둘이 었다, 어느때에 머리하나가 맛좋은 과실을 저만 혼자 먹는것을 보고 다른 머리 하나가 화가 나.. 2018. 7. 8. 선가귀감3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선가귀감3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선덕 (先먼저선. 德큰덕)이 참선은 모름지기 조사의 관문을 환하게 깨달고 묘하게 깨침은 마음길이 끊어져 다하도록 하라하고, 고봉스님은 참선은 세가지 요긴한 삼요를 갖추어야 하니, 첫째는 큰 믿음의 뿌리가 있어야 하고 , 둘째는 큰 분발하는 뜻을 가.. 2018. 7. 8. 선가귀감2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선가귀감2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마음은 묘한 것으로 쫒아 밝음을 일으키는 곳이라 거울의 빛과 같고, 성품의 밝음은 곧 묘한 것이니 거울의 몸과 같다. 교문에서 싯다르타 태자가 일생에 부처를 이룬 것으로 집착함은 소승의 근기가 되고, 무량한 겁 (劫위협할겁)에 수행하여 상(相서로상.. 2018. 7. 8. 선가귀감 / 일붕 서경보 큰스님 선가귀감 / 일붕 서경보 큰스님 ,<능엄경>을 보면 연야달다 라는 사람이 어느날 아침 ,머리를 빗으려고 거울을보다가 거울에 비치는 머리를 보고,제머리가 떨어져 없어진줄 알고 정신이 혼란하여 미쳐서, 제 머리를 찾으려고 달아났다는 말씀을입증해 온것이다 . 만일 한말씀 아래서 .. 2018. 7. 8. 이전 1 ··· 30 31 32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