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다라니기도3986

염불(念佛)의 참뜻은 무엇인가?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10.
육바라밀행(六婆羅蜜行) 육바라밀행(六婆羅蜜行)布施(보시)持戒(지계)忍辱(인욕)精進(정진)禪定(선정)智慧(지혜)육바라밀행은 대승불교로 가는 실천적 지침이다. 소승불교의 실천 지침이 무상관, 부정관, 무아관이라면 대승불교에서는 육바라밀이다. 육바라밀이란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의 여섯 가지 진리이다. 이 여섯 가지 덕을 잘 실천하면 인간은 누구나 마음의 고통을 없애고 열반에 이를 수 있다. 옛사람들은 바라밀을 도피안(到彼岸)이라 번역했다. 피안에 이른다는 말이다. 이 고통의 세상을 언덕이라 한다면 극락의 저세상은 피안이다. 육바라밀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세세생생 열심히 수행해 깨달음을 얻어 중생을 제도하겠다는 맹세이다.모든 사람은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그러나 가만히 .. 2023. 1. 9.
업장 소멸하는 방법은, 업장 소멸하는 방법은, 업장 소멸이란 지금까지 지은 업을 다 없애버리고, 또 앞으로 새로운 업을 짓지 않음으로써 가능하다. 그렇다면 이제까지 지은 업을 다 없애버리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며, 또 앞으로 새로운 업을 짓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그렇다면 지금까지 지은 업을 소멸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스스로가 받는 수 밖에는 없다. 이를테면 선업을 받는다고 하였을 때 선업 관계는 크게 두 가지가 될 것이다. 그 관계란 은혜를 입었기에 그 은혜를 갚아야 하는 관계와 은혜를 베풀었기에 은혜를 받아야 하는 관계일 것이다. 이를테면 불쌍한 사람을 만나 그 사람을 도울 수 있었다고 하여보자. 그렇다면 이것은 분명히 선업 관계이다. 왜냐하면, 도울 수 있는 연을 만난 것은 내가 그 사.. 2023. 1. 7.
종교를 믿는 것은 자기 자신을 믿는 것이다.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6.
갚는 빚 쌓는 보시-능인 스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5.
깨달음이란 무엇인가?-법륜 스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4.
내 생각이 내 운명이다.-법정 스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3.
왜 사는 걸까?-법륜 스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3. 1. 2.
생명이란 연(緣)을 만나 운행하게 되는 것 생명이란 연(緣)을 만나 운행하게 되는 것,-탄허 스님 10조 9만 5천 48자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의 《화엄경》에 관한 연구와 번역을 17년을 두고 지속해 오다가 지난 1974년에 완간(完刊)을 보았다. 이런 나를 두고 혹시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평소에 어떻게 섭생을 하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있다. 그러나 나는 별다른 섭생은 하지 않는다. 내가 건강을 유지하는 길이라곤 딱 한 가지뿐이다. 즉 생명의 본처(本處) 자리로 항상 나를 귀경(歸竟)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있을 뿐이다. 이때 노력이란 사방에 신경을 안 쓰는 것이다. 즉 신경을 쓰면서도 안 쓰는 도리가 있을 뿐이다. 생명의 본체는 무형(無形) 즉 시공이 끊긴 자리다. 생명의 본체는 무형이지만 그 본질인 씨가 4대 지수화풍(地水火風)의 연(緣)을 만나.. 2023. 1. 1.
행복(行福)이란 무엇인가?-법륜 스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31.
불교는 '마음 비우기'가 아니라 '생각 완성'하기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29.
지옥과 천당-효봉 스님 지옥과 천당-효봉 스님 효봉 스님께 한 신도가 여쭈었다. “스님, 사람이 살아생전에 좋은 일 많이 하면 극락에 가고, 나쁜 일 많이 하면 지옥에 간다고들 하는데 정말인가요?” “아무렴 그렇구 말구.” “그럼 정말로 극락과 지옥이 있다는 말씀이십니까요, 스님?” “아무렴 있구 말구.” “사람이 죽은 뒤에 저세상에 가면 거기에 지옥도 있고 극락도 있다, 그런 말씀이십니까? 스님?” “아니야. 지옥과 극락은 저세상에 있는 게 아니구 바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있어.” 신도는 깜짝 놀랐다. 극락과 지옥이 저세상에 있는 게 아니라 바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에 있다니, 그런 말은 처음 들었던 것이었다. “아니 스님, 이 세상 어디에 지옥과 극락이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어디긴 이 사람아. .. 2022. 12. 28.
좋은 아빠가 되는 비결 좋은 아빠가 되는 비결 【질문】 저는 3주 뒤면 아빠가 됩니다. 처음이라 모르는 것도 많고 긴장도 많이 됩니다.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우고, 나중에 '좋은 아빠'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 그것이 궁금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법륜 스님】 지금 질문을 했는데 내가 방법을 가르쳐 주면 그대로 할 수 있어요, 아니면 묻기만 하고 실천하지 안 할래요. (그대로 실천하려고 질문을 드렸습니다) 확실해요? (네~!) 좋은 아빠가 되려면 먼저 좋은 남편이 되어야 합니다. (대중들 박수와 환호) 애는 신경 딱 끄고 아내가 "아이구, 우리 남편 좋은 남편이다." 이렇게 느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나중에 '좋은 아빠'는 저절로 돼요. 이해가 안 되나요? 설명을 더 해 줄까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좋.. 2022. 12. 27.
참회는 행복의 지름길-혜국 스님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26.
禪이란 무엇인가? 禪이란 무엇인가? 1. 선이란 무엇인가? 선(禪)이란 인도 고대 말인 범어에서 따온 말로써, 우리말로는 ‘생각하여 닦는다(思惟修)’ 또는 ‘고요히 생각한다(靜慮)’는 뜻이다. 고요히 생각한다는 것을 ‘정(定)과 혜(慧)를 균등하게 갖는다(等持)’라고 말한다. 이와 같이 선이 고요히 생각하여 닦는다는 뜻이므로 이런 공부는 불교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이 하는 성질의 것이라 본다. 그런데 불교의 선(禪)은 좀 깊은 뜻을 갖고 있다. ‘고요히 생각한다’고 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생각하고 닦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우리들의 마음을 분류하면 네 가지로 말할 수 있는데 육단심(肉團心)․연려심(緣慮心)․집기심(集起心)․견실심(堅實心)이다. 육단심은 우리의 육체적 생각에서 우러나는 마음이고, 연려심은 보고 듣는.. 2022. 12. 24.
화엄학(華嚴學)에서는 누구나 성불(成佛)한다.-탄허 스님 누구나 성불(成佛)한다.그렇기 때문에 49년간 설법한 석가모니는 화신(化身) 즉 ‘그림자 몸’이라고 봅니다. 교리로 볼 때 같은 불타이지만 최초에 우주관•인생관을 타파해서 설한 화엄학은 법신의 소설(所說)이라 하고, 대중이 못 알아들어 49년 동안 화엄학을 부연한 팔만대장경은 화신의 소설이라고 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부처님께서 최초 21일 동안 화엄학을 설했으나 알아듣는 이가 없으므로 화엄학까지 끌고 올라가기 위한 방법론으로 49년 설법이 펼쳐졌다는 얘기지요. 즉 아함부(阿含部)를 12년, 방등부(方等部)를 9년, 반야부(般若部)를 21년, 법화부(法華部)를 8년, 해서 49년 설법이 됩니다. 비유컨대 아함부는 인천교(人天敎)로서 유치원으로부터 초등학교 학설이라면, 방등부는 중학교 학설이며, .. 2022. 12. 23.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마라. 남의 허물을 말하지 마라.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은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남의 결점만 들추는 사람은 다른 사람이 지닌 미덕을 볼 수 없습니다. 그 사람의 미덕을 놓치게 됩니다. 봄날 꽃과 잎이 눈부시게 피어나고 만물이 소생하는 것은 훈훈한 봄기운 덕입니다. 가을날 잎이 지고 만물이 시드는 것은 차디찬 서릿바람 때문입니다. 결점을 자꾸 들추는 사람의 시선에는 따뜻한 온기가 없습니다. 법구경에 이런 법문이 있습니다.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했건 안 했건 상관하지 말라. 다만 내가 했던 허물과 게으름만을 보라.” 여러분, 꼭 기억해두고 실천하십시오. 남의 허물이 눈에 띌 때는 그 시선을 돌려서 자기 자신을 주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내게는 그런 허물과 결점이 없는가.”라고 말입니다. 한 제자.. 2022. 12. 22.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9. 지경공덕품(持經功德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21.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8. 총지품(摠持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20.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7. 여래장품(如來藏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20.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6. 진성공품(眞性空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9.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5. 입실제품(入實際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7.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4. 본각리품(本覺利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7.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3. 무생행품(無生行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6.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2. 무상법품(無相法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6.
금강삼매경(金剛三昧經)-1. 서품(序品)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2022. 12. 15.
“음양탕"을 아시나요? “음양탕"을 아시나요? 시끄럽던 군중들이 어느 한순간에 조용하거나, 긴장감이 흘러 분위기가 삽시간에 경직될 때, 흔히 이를 "갑자기 찬물을 끼얹듯 조용해졌다"라고 하지요. 마찬가지로 '신체의 운동기능을 갑자기 멈추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찬물' 즉 '냉각수'입니다. 대부분 가정에는 냉장고와 정수기가 있어서, 흔히 냉수를 손쉽게 마십니다. 몸이 덥거나 땀이 비 오듯 흐를 때,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시원하게 냉수를 마시는데, 이게 자칫 폐 질환의 원인이 된답니다. 냉정히 따지자면, 흡연보다 더 폐에 나쁜 것이 바로 찬물 냉수랍니다. 유명한 법정 스님께서 폐 질환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분께서는 평생 음주는 물론이고 담배 한 개비 피우지 않았답니다. 한데 폐에 물이 차서 폐종양(폐암)에 걸리자, 세인들의 오.. 2022. 12. 15.
부처님께 올린 촛불이 꺼지거나 그릇이 깨지면, 부처님께 올린 촛불이 꺼지거나 그릇이 깨지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간단하지만 예상치 않은 상황을 만나기도 합니다. 일상에서 그냥 지나쳐 버릴 정도의 일들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런 일들에 의미를 부여해서 불길한 징조로 알고 불안해합니다. 예를 들어 부처님 앞에 올린 촛불이 꺼지거나 제사 지내는 상에 차려진 음식이 무너지거나 그릇이 깨지면 흉조로 생각합니다. 공자의 제자 한 명이 묻습니다. "스승님! 오늘 밤 저의 아버님 제사인데 오다가 죽은 개를 보았습니다. 불길한 일이니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 하겠죠?"라고 묻자, 공자는 "그래, 지내지 말아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후 다른 제자가 와서 "오늘이 저의 어머니 제삿날인데 오다가 죽은 개를 보았습니다. 그래도 제사는 지내야겠죠?"라고 물었는데, 이번엔.. 2022. 12. 11.
말이 곧 운명이다. 말이 곧 운명이다. 말은 한 마디 한 마디 신중히 하고 마음을 잘 다스려 선하게 행동하라. 부처님은 이 세 가지 행실만 잘해도 이 도를 얻는다고 말씀하셨다. 말은 말인데 누구는 복(福)이 되는 말을 하고 누구는 독(毒)이 되는 말을 한다. 사람이 수없이 하는 말에는 사람을 살리는 말도 있지만 죽이는 말도 많다. 말에는 세 종류가 있다고 한다. 좋은 씨를 뿌리는 말씨,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하는 말씀, 상대방 마음을 언짢게 하는 거친 말투가 있다. “말이 씨앗이 된다.”는 속담이 있다. ‘안 된다. 죽겠다. 내 팔자야.’라는 말을 자꾸 하면 일이 안 되고 죽을 일이 생긴다. 부정적인 말과 행동과 생각을 습관적으로 하면 운이 나빠진다. 사람의 뇌를 거쳐 나온 말은 뇌의 잔영이 담겨 있다. 즉 말속에는 말하는 .. 2022. 11. 10.
화(火)는 모든 것을 태운다. 화(火)는 모든 것을 태운다. “화(火)는 왜 나는가?”라고 물으면 “자기 욕심대로 안 되기에 일어나는 불같은 마음”이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이 불같은 화는 자신도 태우고 남도 태워버립니다. “화 한번 내면 10년 공부 도로 아미타불” “분노는 그간 쌓은 공덕을 일순간에 태워버린다.”라는 말이 불자들에게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탐진치(貪嗔痴)는 삼독심(三毒心)이라 하며 우리를 파멸과 불행으로 이끕니다. 독(毒)이라는 말은 탐욕, 성냄, 어리석음이 바로 자신을 괴롭히는 결과로 이어지는 마음의 작용이기 때문입니다. 그중 겉으로 드러나서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성냄이고 속으로 숨어서 은근히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탐욕이고 아주 깊은 곳에 숨어서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괴롭히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불교 수행은.. 2022.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