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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十九卷 廻向偈 (오십구권 회향게) 五十九卷 廻向偈 (오십구권 회향게) 2020. 12. 18.
五十八卷 廻向偈 (오십팔권 회향게) 五十八卷 廻向偈 (오십팔권 회향게) 如夢虹霓是四相 (여몽홍예시사상) 四果二乘亦如是 (사과이승역여시) 常樂我淨都虛妄 (상락아정도망상) 但觀一念寂靜意 (단관일념적정의) *꿈과 무지개와 같은 것이 사상이니 *사과와 이승도 또한 이와 같으며 *상락아정도 모두 허망한 것이라 *다만 한 생각은 고요하고 고요한 마음이라는 것을 관 할지어다 【四相】 불교에서 인생 일기(一期)의 네 가지 모습, 또는 만물의 변화하는 유위전변(有爲轉變)의 모습을 네 가지로 분류한 것. ① 일기(一期)의 사상: 생(生)·노(老)·병(病)·사(死)를 말하는데, 과보(果報)사상이라고도 한다. ② 유위(有爲)의 사상: 만물의 변화를 가리키는 4종의 상(相)이다. 유위는 무위(無爲)와 대비되는 것으로 인연의 제화합(諸和合)에 의하여 생멸변화하는 .. 2020. 12. 18.
五十八卷 廻向偈 (오십팔권 회향게) 五十八卷 廻向偈 (오십팔권 회향게) 2020. 12. 18.
五十七卷 廻向偈 (오십칠권 회향게) 五十七卷 廻向偈 (오십칠권 회향게) 勤修八聖菩薩道 (근수팔성보살도) 超脫三乘智莊嚴 (초탈삼승지장엄) 不增不減本自性 (불증불감본자성) 憶念三寶菩薩道 (억념삼보보살도) *부지런히 팔성의 보살도를 수행하여 *삼승을 뛰어넘는 지혜로 장엄할지어다. *본래 자성이란 덜 하는 것도 아니며, 더하는 것도 아니니 *삼보님을 기억하고 생각하는 것이 보살의 길이니라. 【八聖道】 불교에서 실천 수행(修行)하는 중요한 종목 팔종(八種). 팔정도지(八正道支)•팔성도지(八聖道支)•팔정도분(八正道分)•팔정도(八正道)라고도ᄒᆞ며, 괴로움의 소멸에 이르는 여덟 가지 바른 길을 말한다. 산스크리트어 āryāṣṭāṅgika-mārga, 팔리어 ariya-aṭṭhaṅgika-magga (1) 정견(正見). 바른 견해. 연기(緣起)와 사제(四.. 2020. 12. 18.
五十七卷 廻向偈 (오십칠권 회향게) 五十七卷 廻向偈 (오십칠권 회향게) 2020. 12. 18.
五十六卷 廻向偈 (오십육권 회향게) 五十六卷 廻向偈 (오십육권 회향게) 爲首大慈救護衆 (위수대자구호중) 究竟大悲度脫衆 (구경대비도탈중) 權實雙全是如來 (권실쌍전시여래) 心行無畏到彼岸 (심행무외도피안) *중생을 구하여 보호하는 대자를 처음으로 삼고 *중생을 고뇌에서 건저 해탈케 하는 대비를 마지막으로 삼아서 *권대승과 실대승 두 가지를 갖추면 이를 여래라하고 *두려움이 없는 마음과 행동이 피안에 도달 하는 것이니라. 【權大乘】 방편설(方便說)로서의 대승불교 또는 대승불교 중의 방편교설. 권교대승(權敎大乘)·대승권교(大乘權敎)·권대(權大)라고도 한다. 중생의 근기가 약하여 부처님의 진실한 교법을 그대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들을 위하여, 그를 진실교(眞實敎)에 끌어 들이려는 방편·수단으로 실(實)이 아닌 권(權)으로 아직 진실한 뜻을 나타내지 .. 2020. 12. 18.
五十六卷 廻向偈 (오십육권 회향게) 五十六卷 廻向偈 (오십육권 회향게) 2020. 12. 18.
五十五卷 廻向偈 (오십오권 회향게) 五十五卷 廻向偈 (오십오권 회향게) 取着佛身有爲法 (취착불신유위법) 不着佛身無爲法 (불착불신무위법) 有爲無爲不可得 (유위무위불가득) 發願功德是爲佛 (발원공덕시위불) *부처의 몸에 집착하는 것은 유위법이요 *부처의 몸에 집착하지 않는 것이 무위법이라 *유위법이나 무위법으로는 얻을 수가 없고 (집착하거나 집착하지 않거나에 참다운 부처를 볼 수가 없느니라) *발원과 공덕이 부처가 되느니라. 【有爲法】 유위(有爲, 산스크리트어: saṃskrta, 팔리어: savkhata, 영어: created, formed, conditioned)에서 위(爲)는 위작(爲作)·조작(造作: 만들다)의 뜻으로, 유위는 만들어진 것, 조작된 것, 다수의 요소가 함께 작용된 것, 여러 인연이 함께 모여서 지은 것, 인연으로 말미암아 조.. 2020. 12. 18.
五十五卷 廻向偈 (오십오권 회향게) 五十五卷 廻向偈 (오십오권 회향게) 2020. 12. 18.
五十三卷 廻向偈 (오십삼권 회향게) 五十三卷 廻向偈 (오십삼권 회향게) 十種善知菩提本 (십종선지보리본) 入佛智慧爲度衆 (입불지혜위도중) 戒爲無上菩提本 (계위무상보리본) 佛是一切智慧燈 (불시일체지혜등) *열 가지 선지식은 보리가 근본이라. *부처의 지혜에 들어가 중생을 제도하게 되며 *계는 위없는 보리의 근본이라 *부처의 모든 지혜등불이 되느니라. 大方廣佛華嚴經卷第五十三 (대방광불화엄경권제오십삼) 離世間品第三十八之一(이세간품제삼십팔지일): 38. 離世間品(이세간품) [1] 중에서 爾時普賢菩薩 告普慧等 諸菩薩言 (이시보현보살 고보혜등 제보살언) *이때 보현보살이 보혜보살과 여러 보살들에게 말하였다. 佛子 菩薩摩訶薩 有十種依 何等為十 (불자 보살마하살 유십종의 하등위십) *“불자들이여 보살마하살은 열 가지 의지가 있나니 무엇이 열인가. 所謂以菩.. 2020. 12. 18.
五十三卷 廻向偈 (오십삼권 회향게) 五十三卷 廻向偈 (오십삼권 회향게) 2020. 12. 18.
五十二卷 廻向偈 (오십이권 회향게) 五十二卷 廻向偈 (오십이권 회향게) 諸佛無色無一形 (제불무색무일형) 菩提無相無生滅 (보리무상무생멸) 諸佛境界難可測 (제불경계난가측) 種種境界從心生 (종종경계종심생) *모든 부처님은 색이 없어 모양도 없고 *보리는 모습이 없어 생멸이 없으니 *모든 부처님의 경계를 헤아리기 어려움은 *가지가지 경계가 마음 따라 생기기 때문이니라. 【菩提】 수행한 결과가 얻어지는 깨달음의 지혜, 또는 그 지혜를 얻기 위한 수도 과정을 이르는 말. 산스크리트 보디(Bodhi)를 음역한 말로, 의역하면 각(覺)·지(智)·지(知)·도(道)라 한다. 불교의 이상인 불타정각(佛陀正覺)의 지혜를 가리키기도 하고, 대승의 길을 걷는 보살과 소승의 길을 걷는 성문(聲聞)·연각(緣覺)이 수행하여 얻는 불과(佛果)를 가리키기도 한다. 불과를 .. 2020. 12. 18.
五十二卷 廻向偈 (오십이권 회향게) 五十二卷 廻向偈 (오십이권 회향게) 2020. 12. 18.
五十一卷廻向偈 (오십일권회향게) 五十一卷廻向偈 (오십일권회향게) 청정대사께서 전화가 왔다. 현재 한국불교에서 수지독송하는 천수경의 출처도 확연하게 알길이 없고, 그 내용이 이것저것으로 모아 놓은 것 같다고 하시기에 몇 가지로 의견을 말씀드렸다. 1-천수경의 대비주에 음역이 잘못되었고 2-천수천안관세음보살에 대한 내용으로만 재편집하여야 하며 3-개경게는 중국의 측천무후가 지은 게송이므로 다시 지어야 한다고 말씀 올리니, *청정대사께서 교황성하께서 게송을 지어 달라고 말씀하시기에, 마침 제3차 대방광불화엄경 50권 사경을 원만회향을 하고 51권 사경중이라 대방광불화엄경 제50권에 운하시기를 대자대비에 대한 말씀과 51권에 팔만사천의 말씀을 보고 이를 바탕으로 51권의 회향게를 개경게로 삼아 지어 본다. *모든 경전의 부처님 말씀은 팔만사천.. 2020. 12. 18.
五十一卷廻向偈 (오십일권회향게) 五十一卷廻向偈 (오십일권회향게) 2020. 12. 18.
五十卷 廻向偈 (오십권 회향게) 五十卷 廻向偈 (오십권 회향게) 勤修功德無數劫 (근수공덕무수겁) 如來正覺莊嚴身 (여래정각장엄신) 四輪本性無生滅 (사륜본성무생멸) 三世平等到彼岸 (삼세평등도피안) *수 없는 겁 부지런히 공덕을 닦아 *바른 깨달음으로 여래의 몸을 장엄하였도다. *생멸이 없는 것이 사륜의 본래 성품이니 *삼세가 평등하면 피안에 이르니라. 【功德】 불교에서 장차 좋은 과보를 얻기 위해 쌓는 선행을 말한다. 범어 Guna를 번역한 말로, 연기(緣起)와 윤회를 근본으로 하는 불교에서 가장 중시하는 행위의 하나이다. 공덕의 종류는 냇물에 징검다리를 놓아 다른 사람들이 쉽게 건널 수 있게 하는 월천공덕(越川功德), 가난한 사람에게 옷과 음식을 주는 구난공덕(救難功德)·걸립공덕(乞粒功德), 병든 사람에게 약을 주는 활인공덕(活人功德) .. 2020. 12. 18.
五十卷 廻向偈 (오십권 회향게) 五十卷 廻向偈 (오십권 회향게) 2020. 12. 18.
四十九卷廻向偈 (사십구권 회향게) 四十九卷廻向偈 (사십구권 회향게) 衆生自性勝妙心 (중생자성승묘심) 諸佛平等善巧智 (제불평등선교지) 六根各有諸刹海 (육근각유제찰해) 刹海各有亦如是 (찰해각유역여시) *수승하고 오묘한 마음은 중생의 성품이며 *최선인 방편의 지혜는 모든 부처님께서 평등하기 때문이라. *육근마다 각각 모든 찰해가 있고 *이와 같이 찰해마다 각각 육근이 있느니라. 【自性】 산스크리트 스바하바(svabhāva)를 번역한 말이다. 다른 것과 혼동되지 않으며, 변하지도 않는 독자적인 본성을 의미한다. 해석은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할 수있다. 첫째, 변계자성·의타자성·원성자성의 삼성(三性) 또는 《능가경》의 집성자성(集性自性)·성자성(性自性)·상성자성(相性自性)·대종성자성(大種性自性)·인성자성(因性自性)·연성자성(緣性自性)·성성자성(.. 2020. 12. 17.
四十九卷廻向偈 (사십구권 회향게) 四十九卷廻向偈 (사십구권 회향게) 2020. 12. 17.
四十八卷 廻向偈 (사십팔권 회향게) 四十八卷 廻向偈 (사십팔권 회향게) 摩尼光中長廣舌 (마니광중장광설) 妙音遍覆三千界 (묘음펀복삼천계) 天鼓妙聲漫法海 (천고묘성만법해) 三業淸淨諸衆生 (삼업청정제중생) *팔만사천의 법문을 마니주 광명 가운데 말씀하시니 *삼천대천세계에 오묘한 음성이 두루 덮지 않음이 없고 *진리의 바다에 오묘한 하늘 북소리 흘러넘치니 *모든 중생의 삼업이 맑고 깨끗하여 지도다. 【摩尼】 산스크리트어, 팔리어 maṇi의 음사. 주(珠)ㆍ보(寶)ㆍ무구(無垢)ㆍ여의(如意)ㆍ보주(寶珠) 혹은 여의주(如意珠)라 한다. 진실한 말 가운데 가장 진실 되고 참다운 말, 즉 부처의 팔만사천법문을 말하기도 한다. 이 구슬은 용왕의 뇌속에서 나온 것이라 하며, 사람이 이 구슬을 가지면 독이 해칠 수 없고, 불에 들어가도 타지 않는 공덕이 있다고.. 2020. 12. 17.
四十八卷 廻向偈 (사십팔권 회향게) 四十八卷 廻向偈 (사십팔권 회향게) 2020. 12. 17.
영천 서광사 불기(彿紀)2565 (서기2021) 신축(辛丑)年 행사 일정표 영천 서광사 불기(彿紀)2565 (서기2021) 신축(辛丑)年 행사 일정표 2020. 12. 9.
태국 국립 마하출라롱컨 대학교(동국불교) 2020. 12. 4.
방콕 유엔 웨삭 포럼 참석, 붓다몬톤ㆍ국제 불교학술센터 학술대회 참석(원본) 2020. 12. 4.
영천 서광사 불기(彿紀)2564 (서기2020) 경자(庚子)年 새해맞이 동지기도 봉행 영천 서광사 불기(彿紀)2564 (서기2020) 경자(庚子)年 새해맞이 동지기도 봉행 2020. 11. 27.
卍-영천 서광사 불기(彿紀)2564 (서기2020) 경자(庚子)年 12월 행사 일정표 불, 법, 승 -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삼보님 전에 귀의 하옵고……." 관음기도 도량 영천 "서광사"와 인연됨을 소중히 생각 합니다. 부처님 가피력이 불자님 가정에 언제나 함께 동행 하길 두 손 모읍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나무구고구난 관세음보살.()()(). 2020. 11. 27.
겨울나무에서 침묵을 겨울나무에서 침묵을.-법정스님- 겨울철 나무들은 그대로가 침묵의 원형이다. 떨쳐버릴 것들을 죄다 훌훌 떨쳐버리고 알몸으로 의연히 서 있는 나무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침묵의 실체 같은 것을 감지할 수 있다. 저 산마루에 빽빽이 서 있는 나목들은 겨울 산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허공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나무들의 자태가 더욱 정답게 다가선다. 산마루의 나목림 사이로 달이 떠오를 때, 나무와 달은 둘이면서 하나를 이룬 겨울 산의 신비롭고 황홀한 아름다움이다. 겨울 숲을 대하고 있으면 우리 안에서도 침묵이 차오른다. 침묵의 의미를 거듭 챙기게 된다. 평소에 무심히 쏟아버린 말의 가벼움과 침묵의 무게에 따른 그 상관관계를 헤아린다. 추위를 피해 겨울 산을 떠났다가도 침묵의 숲이 그리워 다시 찾아드는 것은 물을 벗어난.. 2020. 11. 19.
37 조도법-종합 37 조도법-종합. 대인관계 속 수행은 가장 효과적인 방법 37가지 실천수행은 선한 심리상태 유발 우리는 앞에서 깨달음을 성취하는데 근본 바탕이 되는 37가지 실천수행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았다. 여기서 대략적이라는 말은 37조도법은 이론이 아니라 실천수행 항목이기 때문에 말로서 장황한 설명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사실 대부분의 우리들에게 37 조도법은 초기불교 수행법이라고 여겨왔기 때문에 어떤 의미에서는 다소 생소하고 거리감이 느껴지는 측면도 없지 않다. 그러나 수행법이 행해졌던 시기만으로 초기불교, 대승불교, 또는 여타의 불교전통을 구분짓는 것이 마음을 닦고 깨달음을 얻는 일에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은 아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들이 각각의 수행법을 어떤 자세로 어떻게 사용하고, 어떤 목.. 2020. 11. 9.
37조도법-종합-서광 스님 37조도법-종합-서광 스님 2020. 11. 9.
37조도법-칠각지 37 조도법-칠각지. 바른 선택으로 지혜 증장시키는 방편 칠각지는 마지막 단계인 팔정도의 근간 칠각지(七覺支)는 삼십칠 조도법 가운데 여섯 번째 실천수행법이다. 앞에서 네 번째와 다섯 번째에서 닦은 오근과 오력을 통해 수행의 뿌리와 그 뿌리의 힘이 커지면서 무엇이 깨달음에 유익하고 유익하지 않는지를 살펴 옳은 것을 선택함으로서 지혜가 더욱 더 자라나는 7가지 수행법이다. 첫째는 택법각지(擇法覺支)다. 이는 수행함에 있어 건강한 심리상태와 불건강한 심리상태를 유발하는 경우를 잘 알아차리고, 올바른 것을 선택하는 능력과 관련되어 있다. 비단 수행뿐만이 아니라 우리는 일상에서 수없이 많은 크고 작은 선택에 부딪치게 된다. 그리고 그 선택의 순간들은 우리의 정신건강과 현실의 삶을 바꾸어 놓는다. 수행에 있어서는.. 2020.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