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불법과 동행을/💕불교용어실333

니살기바일제(尼薩耆波逸提)-다라보살(多羅菩薩) 니살기바일제(尼薩耆波逸提) : 출가자가 수지(受持)하는 구족계 중 일부. 만약 범했을 경우에, 탐심으로 모은 재물을 내놓고 대중들 앞에서 참회해야 하는 계. 탐심으로 인해 죄업을 지으면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고 함. 니살기바일제법(尼薩耆波逸提法) : 율장 중에서 니살기바일제에 대해 규정한 것. 니원경(泥洹經) : 이에 3본이 있으니 ① 반니원경의 약칭. ② 불반니원경의 약칭. ③ 대반니원경의 약칭. 다겁(多劫) : 많은 겁. 영원히 긴 시간을 말합니다. 겁(劫)이라고도 합니다. 다기(茶器) : 부처님 앞에 청정수를 올리는 그릇(참고 : 아침은 차, 저녁은 향) 다기(茶器) : 다기는 부처님에게 차(茶)를 올리는 헌다의식에 사용하는 공양 법구입니다. 신성한 성품의 차는 불교의 공양 육물(향, 등불, 꽃, 음.. 2018. 7. 6.
다라수(多羅樹)-다보탑(多寶塔) 다라수(多羅樹) : 나무 이름. 모래땅에서 잘 자라는 열대 식물로서 남인도, 스리랑카, 미얀마 등에서 자란다. 종려과(棕櫚科)에 속하며, 흰색의 꽃은 크고, 열매는 붉으며 석류와 비슷하다. 높이는 24∼25미터에 이르며, 옛부터 높이에 대한 비유로써 많이 쓰였다. 패다라(貝多羅) 또는 패엽(貝葉)이라 불리는 잎사귀는 크고 두꺼워서, 옛부터 철필을 사용하여 경문을 새기는 사경(寫經)에 이용되었다. 다라이라마(Dalaiblama) : 몽고어 음역으로 大海의 뜻. 티벹의 라마교 교 주며 황의파(黃衣派)에 속함. 엄격한 독신주의를 지키며 전샐 (轉生)의 방법 으로 후계자를 결정하는 것이 그 특색이다. 다르마프리야 : 대승장엄보왕경(大乘莊嚴寶王經)에 나오는 간다르바(Gandharva) 왕의 이름. 다문(多聞) :.. 2018. 7. 6.
다비(茶毘)-단도직입(單刀直入) 다비(茶毘) : 자피타의 음역. 죽은 시체를 불에 태우는 장례법의 일종. 석가모니 이래로 불교의 전통에서는 화장(火葬)이 주된 장례법이었다. 인도의 기후상, 시체를 흙에 묻는 매장보다는 화장으로써 처리하는 것이 위생상 더 나은 방법이었을 것이다. 불교의 전파와 함께 우리 나라에 들어온 다비 장례법은 내세(來世)에 대한 의식의 변모와 함께 풍습을 변화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절에서 거행되는 스님의 다비 장례는 사리탑 건립과 관련하여 사리(舍利) 수습(收拾)이라는 유풍과 함께 오늘날까지도 전수되는 관습의 하나이다. 다비의식(茶毘儀式) : 불교 장례의식 가운데 특히 화장(火葬) 의식을 이르는 말입니다. 다비는 나무와 숯등으로 화장장을 만들고 거기에 관을 올려 놓은 뒤 거화편을 외우는 등으로 진행됩니.. 2018. 7. 6.
단말마(斷末摩)-단청(丹靑) 단말마(斷末摩) : 말마란 범어 마르만(marman)을 음역한 것으로서, 말마가 끊어졌다는 뜻. 말마는 신체에 노출된 치명적인 부분으로서 조금만 상처를 입어도 목숨이 끊어지는 급소이다. 단바라밀(檀波羅蜜) : 6바라밀 또는 10바라밀 중 하나. 단나바라밀(檀那波羅蜜). 단법(壇法) : 수행법(修行法)으로서 단(壇)을 만들고 장엄하게 꾸미는 것. 단본(單本) : 단역(單譯) 경본(經本). 한 차례만 번역된 경전을 가리킴. 별역본(別譯本)이 없는 경. 단상(斷想) : 10상(想) 중의 하나. 번뇌를 끊는 것. 단식(斷食) : 기원 또는 수행의 목적으로 음식을 끊는 것. 단식(段食) : 食, 團食이라고도 함. 4식(食) 중의 하나. 몸을 보양하기 위해서 먹는 밥, 국수, 고기, 야채 등의 음식. 단제선사(斷際.. 2018. 7. 6.
단타(團墮)-담경(談經) 단타(團墮) : 핀다파타의 번역. 12두타행의 하나. 인도에서 걸식하는 수행자에게 밥을 뭉쳐서 발우 안에 떨어뜨려 주었던 것에서 유래된 말이다. 단특산(檀特山) : 단특은 단다카의 음역. 고대 북인도의 *건타라국에 있었던 산 이름. 석가모니가 전생(前生)에 수행했던 장소. 단하소목불(丹霞燒木佛) : 단하천연선사가 어느 날 길을 가다가 洛東(낙동)의 慧林寺(혜림사)에 이르니 때는 겨울이라 몹시 추웠다. 법당에 올라가서 부처님(불상)을 보니 木佛(목불)이므로 도끼로 그 목불을 쪼개어 불을 피웠다. 그 절의 원주가 뒤 늦게 이것을 보고 깜짝 놀라 노발대발하였다. 丹霞는 막대기로 재를 뒤적이면서「석가여래의 몸은 화장하여 많은 사리가 나왔다기에 나도 부처님한테서 사리를 좀 받을까 해서. . . 」「여보 목불에서 .. 2018. 7. 6.
담란(曇鸞)-담연(擔然) 담란(曇鸞) : 사람 이름. 476∼542년 생존. 북위(北魏) 시대 때 안문(雁門) 지역 출신으로서, 성씨는 미상. 오대산(五臺山)으로 출가하여, 중론(中論), 백론(百論), 십이문론(十二門論), 대지도론(大智度論) 등 4논서에 정통하였다. 한때 선경(仙經)에 심취했으나, 51세 때 정토교(淨土敎)에 귀의했다. 요산사(遙山寺)에서 세수 67세로 입적했다. 정토왕생론주(淨土往生論註), 찬아미타불게(讚阿彌陀佛偈) 등을 저술했으며, 후세에 사론종(四論宗)의 조사로 칭송받았다. 정토 5조(祖) 중 제1조이다. 담마가라(曇摩迦羅) : 다르마칼라의 음역. 사람 이름. 중인도 출신의 학승 이름. 바라문교에서 불교로 개종하였으며, 250년경에 중국 낙양(洛陽)으로 들어가 백마사(白馬寺)에 머물렀다. 중국에서 최초로 .. 2018. 7. 6.
담연(曇延) -대계(大界) 담연(曇延) : 사람 이름. 중국 남북조 시대 때 포주(浦州) 상천(桑泉) 출신. 16세 때 승묘(僧妙) 법사의 열반경 강설을 듣고 나서 출가했다. 588년 8월 세수 73세로 입적했다. 열반의소(涅槃義疏) 등을 저술했다. 담영(曇穎) : 임제종. 호는 금산으로 어려서 출가하여 처음 대양고현을 따라 조동의 종풍을 배우고, 얼마 후에 곡은온총을 배알하고 오래 참구한 끝에 드디어 그 안가를 받았다. 임제종의 종풍을 크게 선양하였다 담천(曇遷) : 중국 박릉요양·하북성심주요양현 사람으로 속성은 왕씨이며 13세에 5경을 배우는데 일람에 통하였다. 21세 때 매화사 담정을 따라 중이 되었다. 달을 먹는 꿈을 꾸고 월덕이라 개명하였다. 당(幢) : 절의 문앞에 꽂는 기의 일종으로 불 보살의 위신과 공덕을 표하는 장.. 2018. 7. 6.
대공(大空)-대륜(大輪)보살 대공(大空) : 18공(空) 중의 하나. 색법(色法)은 모두 지(地), 수(水), 화(火), 풍(風), *4대(大)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공(空)일 뿐이라는 것. 대승에서 말하는 구경(究竟) 공적(空寂)의 이치, 즉 열반(涅槃)을 가리킴. 대광명왕(大光明王) : 석가모니가 과거세(過去世)에 염부제(閻浮提)의 국왕이었을 때의 이름. 대규환지옥(大叫喚地獄) : 팔대지옥의 제5. 살생죄.투도죄.사음죄.음주죄.망어죄를 범한 자가 떨어지는 지옥. 고통은 앞의 네 지옥보다 10배에 달하고, 수명이 8,000세에 이를 때까지 계속된다. 이곳의 하루는 *화락천의 8,000년이고, 화락천의 하루는 인간계의 800년이다. 대규지옥.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 : 664년 당 나라 때 도선(道宣)이 찬술한 문헌. 후한(後漢) 시.. 2018. 7. 6.
대림정사(大林精舍)-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대림정사(大林精舍) : 대림은 마하바나의 번역. 고대 중인도의 비사리성(毘舍離城) 근처의 큰 숲에 있었던 정사 이름. 석가모니가 설법했던 장소 대만다라(大曼茶羅) : 4종 만다라 중 하나로서 가장 큰 크기의 만다라이며, 여러 존상의 모습을 그려 놓은 것. 대명도무극경(大明度無極經) : 3세기경(223∼253년)에 지겸(支謙)이 한역한 경 이름. 반야부에 속함. 여러 가지 이역본이 남아 있다. 현장(玄 )이 한역한 대반야바라밀다경의 제4회(會), 5회가 이 경과 동일한 내용의 이역본이며, 그 밖에도 도행반야경, 마하반야초경, 마하반야바라밀경, 불설불모출생삼법장반야바라밀다경, 불설불모보덕장반야바라밀경 등이 있다. 이처럼 여러 가지 이역본이 있을 만큼, 대명도무극경은 반야 사상의 핵심이 담겨져 있는 주요 경전.. 2018. 7. 6.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대비관세음(大悲觀世音) 대번뇌지법(大煩惱地法) : 6위(位) 심소(心所) 중의 하나. 모든 번뇌로 인해 일어나는 심소를 가리킴. 치(癡), 방일(放逸), 해태(懈怠), 불신(不信), 혼침( 沈), 도거(掉擧) 등 여섯 가지가 있음. 대범천(大梵天) : 색계(色界) 17천의 하나입니다. 또는 대범천의 주인으로 사바세계의 주인도 됩니다. 깊게 불법에 귀의하여 부처님이 세상에 오실 때마다 반드시 맨 처음에 와서 불법을 청하며, 또 백불(白拂)을 가지고 항상 제석 천과 함께 부처님의 좌우에서 모신다고 합니다. 대법(大法) : 사람을 구제하는 광대한 법. 불법(佛法)을 가리킴. 부처님의 가르침을 높여서 부르는 말. 소승의 가르침을 소법(小法)이라고 하는 데에 대해, 대승의 교법을 가리키는 말. 밀교의 대수법(大修法)을 가리킴. 대법장(.. 2018. 7. 6.
대비구(大比丘)-대세지(大勢至) 대비구(大比丘) : 덕이 높은 장로(長老) 비구를 가리킴. 사미(沙彌)에 대해서 비구를 가리키는 말. 대비로자나(大毘盧자那) : 위에서 아래를 골고루 비추시는 위대한 부처님입니다. 대일여래(大日如來) 라고도 합니다. 대비보살(大悲菩薩) : 관세음 보살의 별명. 대비(大悲)는 불보살을 일반적으로 수식하는 대표적인 말. 중생의 고통을 가엾이 여기고 구제해 주는 보살을 통칭하는 말. 대비심(大悲心) : 자비로운 마음과 위대한 동정의 마음을 말합니다. 에서 설하는 삼심(三心) 의 하나입니다. 대비심(大悲心) : 중생을 불쌍히 여겨서 고통으로부터 구제해 주고자 하는 마음. 대비원(大悲願) : 불보살이 모든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하고자 서약하는 자비로운 본원(本願). 아미타불의 48원(願)이 대표적인 예이다. 대사(.. 2018. 7. 6.
대세지보살-대승방등경전(大乘方等經典) 대세지보살 : 아미타부처님의 오른쪽에 위치-지혜의 문으로 중생을 제도함, 머리의 보관 내에 보배병을 나타냄-손에는 연꽃을 들거나 합장 모습 대세지보살 (大勢至菩薩) : 범어로는 마하스타마프라프타(Mahasthamaprapta)이며 '대정진' 또는 '득대세대세지'라 번역합니다. 또는 줄여서 대세`세지라고도 합니다. 아미타불에게는 자비문과 지혜문이 있는데, 왼쪽의 보처보살인 관세음보살이 자비문을 맡고 있음에 대하여 대세지보살은 오른쪽의 보처보살로서 지혜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보살은 그가 지닌 지혜의 광명으로 일체세계와 일체중생을 두루 비추어 삼도의 고통을 여의고 위없는 깨달음을 향한 보리의 힘을 얻게 하므로 대세지라고 이름합니다. 대수혹 : 불신(不信), 해태懈怠), 방일(放逸), 혼침( 沈), 도거(.. 2018. 7. 6.
대승불교(大乘佛敎)-대웅전(大雄殿) 대승불교(大乘佛敎) : 대승은 마하야나의 번역. 서력 기원 전후부터 인도에서 발흥되기 시작했던 혁신적인 불교 운동. 석가모니 이래로 출가자가 불교 교단의 중심을 차지했으나, 대승 불교 운동 이래로 재가 신자들이 교단 활동의 주체가 되었다. 대승 불교에서는 기존의 불교를 *소승(小乘) 불교라고 불렀으며, 보다 많은 사람들을 구제할 수 있는 이타적(利他的)인 보살행을 강조했다. 특히 대승 불교는 중국, 한국, 일본 등 북방 불교의 주류 사상으로서 큰 발전을 이루었다. 대승비불설(大乘非佛說 : 대승 경전은 석가모니가 설한 것이 아니라는 주장. 일본 강호(江戶) 시대의 사상가였던, 도미나가 나카모토(富永仲基, 1715∼1746년 생존)가 저서 {출정후어}(出定後語)에서 실증적으로 밝힌 내용에서 비롯된 설이다. .. 2018. 7. 6.
대원(大願)-대자대비(大慈大悲) 대원(大願) : 대원은 커다란 바람. 서원. 기원하는 것입니다. 또는 대비원력(大悲願力)의 줄임말 입니다. 일체중생을 구제하려고 하는 대자비(大慈悲)의 아미타불의 본원력으로 아미타불의48가지 소원을 말하기도 합니다. 대원각(大圓覺) : 광대하고 완전한 깨달음, 부처님의 지혜를 말함. 대원경지(大圓鏡智) : 일체종지(一切種智). ①유식(唯識)에서, 4지(智) 중 하나로 꼽는다. 유루(有漏)의 제8식(識)을 통해서 얻는 무루의 지혜로서, 만덕(萬德)을 원만하게 구족하여 모든 법을 깨달아 안 것을 말함. 불과(佛果)에 이르렀을 때 얻게 되는 지혜이다. 대일 여래가 갖추고 있는 5지(智) 중의 하나. 대원력(大願力) : 대원력은 커다란 소원의 힘입니다. 즉 아미타불의 서원(誓願)의 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 2018. 7. 6.
대자은사(大慈恩寺) -대종(大種) 대자은사(大慈恩寺) : 중국 협서성(陜西省) 서안부(西安府)에 자리함. 그 지역의 고대 명칭은 장안(長安)이었다. 648년 당 나라 정관(貞觀) 22년에, 훗날 고종(高宗)이 되었던 황태자 치(治)가 창건했다. 현장(玄 ) 법사가 절의 서북쪽에 세워졌던 번경원( 經院)에 머물렀던 것으로 유명하다. 대자재(大自在) : 대자재는 첫째로 큰 자재. 자재(自在)란 마음이 속박을 벗어나서 무엇인가에 얽매이지 않고 방해 받지 않는 것입니다. 둘째로는 팔자재(八自在). 원래 요가파에서 설한 것을 불교가 채용한 것이고, 셋째로는 대자재천(大自在天) . 세계의 주재신. 주로 시바신을 말합니다. 대자재(大自在) : 매우 큰 자재(自在). 온갖 속박을 다 벗어 버리고 어떤 것에도 구애되지 않고 자유로운 것. 대자재천(大自在.. 2018. 7. 6.
본론(大宗地玄文本論)-대초열지옥(大焦熱地獄) 대종지현문본론(大宗地玄文本論) : 마명(馬鳴)이 저술하고, 진제(眞諦)가 번역한 문헌. 총 20권으로 이루어져 있음. 대좌(臺座) : 불보살 및 비구 등이 앉는 자리를 말합니다. 대좌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 명칭도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대좌는 부처님이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을 당시 길상초(吉祥草)를 깔고 결가부좌했던 것에서 유래하는데, 그것이 불상을 만들고 부처님을 장엄함에 따라 금강보좌(金剛寶座)란 상징의미를 지니게 되고 따라서 대좌는 여러 가지 형식을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대좌의 종류에는 사자좌(獅子座)와 연화좌(蓮花座)가 가장 보편적이며, 그 밖의 대좌로는 방좌(方座)·상현좌(裳懸座)· 연화좌(蓮花座)· 생령좌(生靈座) 등이 있습니다. 대주간정중경목록 : 전체 15권. 695년에 명전(明.. 2018. 7. 6.
대통지승불-덕왕관음(德王觀音) 대통지승불 : 범어로는 마하비즈냐즈냐나비부(Mahabhijna-jnanabhibhu)이며 대통중혜여래(대통중혜여래)라고도 합니다. 과거 한량없고 끝없는 불가사의 아승지겁의 부처님입니다. 이 부처님의 수명은 540만억 나유타겁이나 됩니다. 처음 도량에 있으면서 마군을 물리치고 최상의 깨달음을 얻으려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통지승불은 10소겁 동안 가부좌를 틀고 앉아 몸과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으나 불법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그때 도리천에서 대통지승불을 위해 사자좌를 보리수 아래에 폈습니다. 그 자리에서 10소겁 동안 다시 부동자세로 앉아 선정에 든 뒤 최상의 깨달음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통지승불은 출가 전에는 전륜성왕이었고 16명의 아들이 있었습니다. 부왕이 성도하여 대통지승불이 되자 아들들은 부.. 2018. 7. 6.
덕운비구(德雲比丘) -도량(道場) 덕운비구(德雲比丘) : 선재동자가 지혜와 행을 묻기 위해 방문한 53선지식 가운데 2번째 선지식. 그는 선재동자에게 '모든 부처님의 경계, 지혜 광명을 널리 보았음을 기 억하는 법문'을 설하였다 덕차시라(德叉尸羅) : 타크샤쉴라의 음역. 석실(石室)이라 번역함. 고대 북인도에 자리했던 나라 이름. 왕사성의 북쪽, *건타라국의 동남쪽, 가습미라국의 서남쪽에 자리했다. 고대 인도 문화의 중심지였으며, 한때 대승 불교가 성행했다. 일찍이 건타라국의 속지(屬地)였으나, 현장(玄 )이 갔을 당시에는 가습미라국에 예속되어 있었다고 전한다. 현재 인도의 펀자브(Punjab) 지방의 북쪽, 파키스탄의 영토인 라왈핀디(Rawalpindi) 지역이 해당한다. 덕청(德淸) : 중국 명대(明代)의 학승. 금릉(金陵) 전초(全.. 2018. 7. 6.
도량(道場)-도신(道信) 도량(道場) : 석가모니가 성도하던 당시 보리수 아래 앉아 있었던 자리 근처, 즉 금강 보좌를 말함. 불도를 수행하는 곳을 뜻함. 부처님에게 공양을 올리는 장소, 또는 여러 가지 불교의 의식을 행하는 청정한 곳을 통칭하는 말. 도량관(道場觀) : 밀교 행법의 하나로서, 본존(本尊)을 봉안해 놓은 도량을 관하는 것. 기계관(器界觀), 누각관(樓閣觀), 만다라관(曼茶羅觀) 등 세 가지가 있다. 도량석(道場釋) : 새벽 어느 절에서나 들을 수 있는 목탁 소리는 천지만물이 깊은 잠에 빠져 있는 첫 새벽의 소리로 잠들어 있는 유정(有情), 무정(無情)의 일체 생명들이 법음을 듣고 미망에서 깨어나라고 하는 소리입니다. 이것을 도량석이라고 하고 새벽 예불을 모시기에 앞에 행하는 의식입니다. 도량이란 불도를 닦고, 불.. 2018. 7. 6.
도안(道安)-도피안법(到彼岸法) 도안(道安) : 사람 이름. 동진(東晋) 시대 때 생존. 상산(常山) 부류(扶柳) 출신. 12세 때 출가하여, 불도징(佛圖澄)에게 사사받았다. 385년 2월 72세 때 입적했다. 세간에서는 미천(彌天) 도안(道安)이라 불렀다. 수많은 경전 번역과 저술을 남겼다. 도안(道眼) : 도를 닦아서 얻게 된 눈. 모든 법의 실상(實相)을 꿰뚫어 보는 눈. 도의(道意) : 무상도(無上道)를 구하는 보리심(菩提心). 불도(佛道)를 닦고자 하는 뜻. 도심(道心). 도인(道人) : 불도에 입문하여 수행하는 이. 득도인(得度人). 속인(俗人). 속계(俗界)에 살면서 선도(仙道)를 닦는 이. 도작(道綽) : 사람 이름. 수당(隋唐) 시대 때 생존. 성은 위(衛)씨. 562년에 출생하여 645년 4월 24일 84세의 나이로 .. 2018. 7. 6.
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동냥 도행반야경(道行般若經) : 후한(後漢) 시대 때 지루가참(支婁迦讖)이 번역. 총 10권으로 이루어져 있음. 반야경(般若經)의 번역본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이다. 독각승(獨覺乘) : 삼승(三乘)의 하나. 독각의 실천법. 혼자의 힘으로 깨달음을 성취해 가는 입장. 독송(讀誦) : 문자(文字)를 보고 소리 내어 읽거나, 외운 다음에 암송하는 것 독자부(犢子部) : 소승 20부파 중의 하나. 불멸 후 300년경에 설일체유부에서 분파되었다. 만유(萬有)를 유위(有爲)의 3세(世), 무위(無爲), 불가설(不可說)의 5장(藏) 등으로 나누어 설명한다. 비즉비리온(非卽非離蘊)의 아(我)를 주장했기 때문에, 불교 본래의 무아설에 배치된다는 비판을 받았다. 돈교(頓敎) : 법문(法門)을 듣는 즉시 단박에, 또는 빠르게 .. 2018. 7. 6.
동녀(童女)-동진(童眞) 동녀(童女) : 대략 4세 이상부터 20세 이하의 여자.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10세 내지 12세 가량의 초경(初經) 전의 아이에 한정하는 것이 상례이다. 동자(童子)에 대칭되는 말이다. 동류인(同類因) : 6인(因)의 하나. 원인과 결과가 그 성질을 같이 할 경우의 원인. 이것의 결과는 *등류과. 일체가 찰나멸임에도 불구하고 같은 상태가 계속되는 것처럼 생각되는 것은 모두 이 동류인과 등류과의 상속 때문이다. 동사섭(同事攝) : 4섭(攝)의 하나. 불留말裏?중생의 근기에 따라 몸을 나타내되, 그들과 사업?이익을 같이하면서, 고락을 같이하고 화복을 함께함으로써 진리의 길로 이끌어 들이는 것을 말합니다. 동산종(東山宗) : 선종의 제4조인 도신(道信, 580~ 651) 에 의해 성립된 종파입니다. 달마 이후.. 2018. 7. 6.
동체대비(同體大悲) -등류신(等流身) 동체대비(同體大悲) : 대자비(大慈悲). 중생과 자기는 동일체로 본 것에서 기인하기 때문에 이렇게 부릅니다. 둘째, 모든 부처님의 자비는, 말하자면 사람들을 극락정토에 태어나게 하려고 하기 때문에, 그것은 아미타불의 자비와 본질을 같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타(頭陀) : 산스크리트어 두타(dhuta)의 음역으로 번뇌의 때를 벗고 의식주에 관한 탐욕을 갖지 않고 오로지 불도를 수행하는 것입니다. 이 두타의 생활규범에는 다음 12조항이 있습니다. 첫째, 인가와 떨어진 조용한 곳에 머무를 것. 둘째, 항상 걸식을 할 것. 셋째, 걸식할 때 빈부를 가리지 말고 차례대로 걸식할 것. 넷째, 하루에 한 번만 먹을 것. 다섯째, 과식하지 말 것. 여섯째, 정오 이후에는 과실즙이나 설탕 따위도 먹지 말 것. 일곱째,.. 2018. 7. 6.
등명불-라마야나(Ramayana) 등명불 : 일월등명불(일월등명불)이라고도 합니다. 범어로는 찬드라수르아프라디파(Candra-Surya-Pradipa)입니다. 과거세에는 2만 명의 일월등명불이 있었습니다. 이 2만 명의 일월등명불이 차레로 세상에 출현하였지만 성(姓)이 모두 동일한 '바라타'엿으며 설하신 법문도 처음이나 중간 그리고 맨 나중에 모두 여실하였다고 합니다. 일월등명불은 문수보살이 본생에 모시던 부처님, 문수보살의 본사였습니다. 일월등명불이 2만여 분이었는데 그 가운데 마지막 부처님, 즉 2만번째의 일월등명불이 문수보살의 본사입니다. 이 부처님에게는 출가하기 전에 8명의 왕자가 있었습니다. 여덟 명의 왕자는 모두 통솔력과 덕을 갖추어 4천하를 다스렸습니다. 아버지 일월등명불이 출가하여 도를 이루고 부처님이 되자, 이 길을 사모.. 2018. 7. 6.
라마왕(羅摩王)-마군(魔軍) 라마왕(羅摩王) : 邏摩王이라고도 함. 사람 이름. 고대 인도의 성왕(聖王) 이름. 서사시(敍事詩)인 라마야나(R m ya a)의 주인공. 중인도 아유다(阿踰陀, Ayodhy )의 왕이었다. 라훌라 : 석가모니의 *십대제자 중의 한 사람인 *나후라의 원어. 로지나 : 꽃 이름 룸비니(藍毘尼) : 석존이 태어난 곳으로 중인도 카탈라성의 동쪽에 있던 꽃동상. 지금의 연합주 지방 코라쓰크풀주의 불쪽에 해당합니다 리그베다 : 고대 인도에는 4가지 베다가 있었는 데 이 중의 하나이다. 천지 자연에 대한 찬탄과 그 기원을 나타낸 종교적 찬가와 세속적 인 시가(詩歌)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바라문교의 근본 성전으로 고대 인도를 이해하는 중요한 자료입니다. 마(魔) : 악마. 마왕. 욕계(欲界)를 지배하는 제6천(第六天.. 2018. 7. 6.
마궁(魔宮)-마등가(摩登伽) 마궁(魔宮) : 천마(天魔)가 거처하는 궁전. 마나사용왕(摩那斯龍王) : 구위용왕(具威龍王)이라고 함. 불교를 수행하는 팔부신중 중의 하나. 마나타 : 참회법의 일종으로, 참회(懺悔) 하는 것에 의해 대중의 마음을 기쁘게 하는 것이라고 해석되고, 여섯밤을 제한하여 따로 산 후에 더 주어지는 것이다. 이 동안은 여러가지 수행자가 닦아야할 교법(行法) 을 부과 받고, 승잔의 죄를 범한 비구는 이것을 행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마납(摩納) : 마나바, 또는 마나바카의 음역. 마납바(摩納婆), 마납바가(摩納婆迦), 마납박가(摩納縛迦), 나라마나(那羅摩那), 유동(儒童), 연소(年少), 정행인(淨行人), 장자(長者). ①연소자(年少者)를 가리킴. 외도(外道)의 일파에서 주장하는 것으로서, 몸 안에 있는 승묘한 아체.. 2018. 7. 6.
마등가경(摩登伽經)-마음장상(馬陰藏相) 마등가경(摩登伽經) : 오(吳) 나라 때 축율염(竺律炎), 지겸(支謙)이 공역. 총 2권으로 이루어짐. 부처님이 마등가녀(摩登伽女)를 제도한 인연이 들어 있다. 마등기(摩登祇) : 범어(梵語) Matangi :고대 인도에서 가장 천하게 여긴 種姓(종성)의 여자(女)를 가르키는 이름이며 남자는 "마등가"라 한다. 그들 가운데 "발길제(鉢吉帝:prakrti)"는 여인이 "아난존자"를 보고 부정한 마음을 일으켜 요사스러운 주술로서 아난을 유인하여 자기 방에 붙잡아 두었다. 그때 "문수보살"이 頂光神呪(정광신주)로서 "아난"을 구해 내었다. 그 여인은 마침내 머리를 깍고 "기원정사"에가서 부처님의 설법을 듣고 곧 깨쳐 아라한이 되었다고 한다. ("능엄경") 마랑부관음(馬朗婦觀音) : [불조통기]에 나오는 얘기에.. 2018. 7. 6.
마음집중-마하살타 마음집중 : 대념처경(大念處經)에 설해져 있는 수행법으로, 네 가지 대상, 즉 몸?느낌(감각) 琉뗌?榴媤?身受心法: 신수심법) 의 사념처(四念處)에 마음을 집중?밀착시켜서 그것들에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제반 현상을 예리하게 관찰하는 수행법입니다. 안반수의경(安般隨意經)에도 호흡에 마음을 집중시키는 수행법이 보입니다. 마정(摩頂) : 부처님이 수기(授記)할 때 중생의 정수리를 만지면서 불과(佛果)의 완성을 예언하는 경우. 마정수기(摩頂授記). 부처님이 불법의 홍포를 부탁하면서 제자의 정수리를 만지는 것. 마조(馬祖) : 사람 이름. 중국 한주(漢州)의 집방(什 ) 출신. 성이 마(馬)씨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 당 나라 때 대적(大寂) 선사(禪師) 도일(道一)을 가리킴. 어린 나이에 자주(資州)의 당(唐) .. 2018. 7. 6.
마하지관(摩訶止觀)-만수실리(曼殊室利) 마하지관(摩訶止觀) : 불교 천태종에서 법화경의 삼대 주석서의 하나. 중국 수 나라의 천태지의 대사가 구술한 것을 장안이 기록한 책으로 천태종의 관심, 수행을 설명했음. 마하파사파제(摩訶波 波提) : 마하프라자파티의 음역. 사람 이름. 구리성(拘利城)의 선각왕(善覺王)의 딸이며, 마하마야 부인의 여동생. 마하마야 부인이 석가모니를 낳고 죽은 뒤에, 정반왕의 부인이 되었다. 석가모니를 양육했으며, 난다(難陀)를 낳았다. 정반왕이 죽은 뒤에는 출가하여, 불교 교단 최초의 비구니가 되었다. 석가모니가 입멸하기 석 달 전에 비야리성(毗耶離城)에서 입적했다 마후라가(mahoraga) : 팔부신중의 하나. 몸은 사람과 같고 머리는 뱀이 라고 하며 용의 무리에 속하는 악신이며 묘신(廟神)이라고도 함. 마후라가(摩 羅.. 2018. 7. 6.
만월(滿月)-망명보살(網明菩薩) 만월(滿月) 보살 : 둥근 달과 같이 공덕이 원만하고 상호가 원만한 보살로서 밝은 빛을 모든 중생에게 골고루 비춰 준다. 관음 보살의 화신임. 말나(末那) : 마나스의 음역. 의식(意識), 사량(思量)의 뜻. 마나( 那). ①유식설(唯識說)에서 분류하는 심식의 일종. ⇒ 말나식(末那識). 넓은 의미로 지적 작용이나 정신, 심정(心情)을 가리킴. 말라(末羅) : 고대 인도의 구시나성(拘尸那城)에 살던 종족의 이름. 역사라고도 번역함 말라식(末那識) : 유식파에서 말하는, 심층에서 작용하는 자아 집착심. 팔식(八識)의 하나로, 제칠식에 해당함. 항심사량(恒審思量) 즉 수면 중이나 깨어 있을 때나 항상 그침이 없고, 생사 윤회하는 한 마음의 심층에서 그침 없이 작용하는 사고의 작용. 말리(末利) : 말리카의 .. 2018. 7. 6.